인천목재단지 등 인근 공단 주변에 대규모 녹지시설이 들어선다.19일 인천시 서구에 따르면 이 일대에서 발생하는 공해물질로 인해 그동안 인근주민들의 민원이 계속돼 이번에 이같은 계획을 세워 시행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서구 가좌동과 석남동 지역의 목재단지와 수출5,6공단 주변 9만7천700평에 사업비 1천198억원을 투입 오는 2007년까지 공해물질차단 녹지를 조성하게 된다.녹지조성은 주로 조경수와 잔디를 심고 산책로를 설치해 인근 주민의 휴식공간으로도 활용한다. 이 지역에는 6만2천여가구 9만4천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용 도 : 수공식 통나무 건축용규 격 : 말구 28 ~ 32. 길이 12M내외 수 종 : 북미산 더글러스 퍼수 량 : 총 100.000 ~ 130.000 사이 1차 : 80.000 ~ 90.000사이 여름 장마후 원목 입고 요망. 2차 : 30.000 ~ 50.000사이 1차 공사 완료후 예정.결 재 : 원목 상차시 현금 결재 일시불비 고 : 한가지 협의 사항 있음 테이블용 말구 800 ~ 900 짜리도 구함. 가격만 협의되면 마감 자재도 일절 구할 예정임.전 화 : 011 - 754 - 9102.
저희 쎄쩌는 지난 10년간 국내에 목조주택문화를 보급하고 시장을 확산하는 노력을 해왔습니다.저희가 기획하는 단지, 영업을통해 수주한 단지, 개인으로부터 건축요청 받은 주택을쎄쩌의 품질인증된 자재와 설계력을 가지고 추진함에 있어 협력하여 우수한 건축물을완성하고 사업에 상호 Win-Win 할 수 있는 파트너를 모시고자 합니다.단지형은 일부공사를 하도급할 것이며 개인주택은 직접 계약하도록 주선 할 것입니다.자격요건 : 1) 북미 목조주택 10동이상 시공실적 있는 업체 및 목수팀 2) 북미식 목조주택의 원칙을 준수하여 시공할 수 있는 기술과 경영철학을 겸비한 업체 및 목수팀 등록서류 및 방법
다층목조주택 신축가능 목자재 폭증 예상 건교부, 피난 … 규칙 제3조 개정 입법예고검사감리 위임받은 목건협, 수용준비 분주 이르면 오는 8월1일부터 다층목조주택을 지을 수 있는 길이 열려 목재계에 경사가 났다. 2일 한국목조건축협회 김양수 이사에 따르면 건설교통부에서 ‘건축물의피난 및 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규칙’(제3조)을 개정 다층목조주택신축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내년부터는 목재수요의 대 폭증으로 목재산업에 획기적인 변화가 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건교부는 지난 6월2일 목건협 이정복 부회장 김양수 이사, 황태익 기술위원 등을 초청, 장관과 국장 과장 실무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다층목조주택의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관련법의 개정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날 목건협
한옥형 짜맞춤 구조로 현대식 목조 주택을 짓는 박충수 입니다.한옥 목수일에 능력이 있고 뜻이 있는 분들은 연락 주세요. 연락처:011-9310-6723
미국은 지금 건설자재 폭등 중 현지 수요급증 … OSB 17달러 “껑충”미국에서 최근 목재, 철강재 등 건설 기자재 가격이 폭등하고 있다. 사상 유례없는 주택경기 호황으로 건축자재 수요도 사상 최대에 달해 극심한 자재 부족으로 가격이 유례없이 폭등하고 있는 것이다.LA 타임스가 목재 가격의 변동 사항을 추적하여 시장 및 가격 동향을 전문 조사하는 ‘렌덤 렝쓰스(Random Lengths)’의 자료를 인용 보도 한 바에 따르면. 주택 건설에 많이 사용되는 목재 가격이 전년 대비 58%나 올랐으며 벽, 지붕, 마루 바닥에 쓰이는 합판의 경우는 무려 158%나 치솟았다. 또한 전국주택 건설 협회(NAHB)에 따르면 철강 스크랩 자재도 지난해보다 100%가 올랐으며 못이나, 보강바 및 볼트 등을 만드는 철강재
“최악의 5월…앞으로 더 나쁠 것” 목재업계 불황의 골이 깊어지면서 올해 안으로 시장정리기가 있을 것이란 예측이 힘을 얻고 있다. 이러한 우려는 ‘최악의 5월’을 거치면서 현실화되고 있으며 ‘앞으로는 더 나빠질 것’이란 것이 업계의 이구동성이다.지난 5월 경기도 광주지역의 중견 목재업체인 Y몰딩과 D마루가 자금난의 파고를 못 넘기고 나란히 수십억 대의 부도를 맞았다.그러나 이러한 ‘일대 사건’에 대해 일부 피해업체를 제외하고는 ‘무덤덤한’ 반응이다. 그만큼 시장기능의 역동성이 상실됐다는 반증으로 풀이된다.더욱이 전문가들은 부도와 같이 눈으로 들어나는 위기보다는 눈에 띄지 않게 서서히 진행되고 있는 목재업계의 총체적 부실화가 더욱 심각한 문제라는 지적이다.이미 많은 업체에서 정규노동 시간도 채우지 못
방부목, 함수율 “구분” … 양생공정 “준수” 방부제는 CCA ACQ CCFZ 등 6개 제품에 국한임업및산촌진흥촉진법의 임산물품질인증에 따른 방부목 인증기준이 사용약액 및 함수율에 따라 등급화될 전망이다.산림청은 최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임산물품질인증규정(안)을 발표하고 최종 조정을 거쳐 오는 7월부터 본격 시행할 방침이다.인증규정에 따르면 방부목의 품질인증 대상은 사용환경 범주의 H2, H3, H4, H5 제품에만 적용된다. 사용 방부제는 CCA(크롬·비소화합물계), ACQ(구리·알킬암모늄화합물계), CCFZ(크롬·플루오르화 구리·아연화합물계), CUAZ(구리·붕소·아졸화합물계), CB-HDO(구리·붕소·사이클로헥실다이아제니움디옥시-이온화합물계), NCU(나프텐산구리) 등에 국한되게 된다.함수율
한국목조건축연구포럼은 6월12일 오후 1시에서 6시까지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관에서 ‘목조건축 공간디자인’을 주제로 제4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학술대회는 ▶일본 이나야마건축설계사무소 이나야마(稻山正弘) 소장의 ‘목조라아멘으로 벽이 없는 공간 만들기’와 ‘집성재를 사용하지 않은 대형스팬 만들기’ 발표에 이어 ▶미국 목구조 전문회사 조나단 오핀(Jonathan Orpin) 대표의 ‘중목구조의 설계와 현장시공의 효율적 관리방안’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발표에 이어 명지대학교 김홍식 박복만 교수와 미국임산물협회 정태욱 기술이사의 종합토론이 있다. 서범석 기자 seo@woodkorea.co.kr
산업자원부는 최근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및 포름알데히드(HCHO)의 방출에 따른 건축내장재 KS인증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는 환경부에서 주관하고 있는 실내공기질관리법 시행에 따른 문제제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제기됐다는 점에서 관계자들의 환영과 우려를 동시에 받고 있다.관련 전문가들은 계제에 졸속으로 처리된 실내공기질관리법의 문제를 보완, 국내외적으로 신뢰성 있는 인증을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실내공기질 관련 졸속 인증 난립의 신호탄이 아니냐는 경계의 목소리다.산자부에 따르면 연내에 건축자재로부터 방출되는 VOCs HCHO 등 오염물질을 정량적으로 평가, 판단할 수 있는 표준시험방법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표준화 계획에 따르면 국내외 관련 규격 조사 및 국내 건자재 현황 조사
건축주와 함께 자재구매에서 마감작업까지 함께 하는 현장을 만들고 싶습니다건축주의 그때그때 의견을 반영하는 실용적이고 저렴한 건축이 되도록 하계습니다관심있는 예비 건축주들 연락하세요011-528-4661
북부산림청(청장 허경태)은 이달에 충남대학교 산림자원학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실습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 실습은 교육인적자원부의 공·농·사·수산업과 관련 전공과정의 학생들이 이수하여야 할 과정으로 관내 홍천국유림관리소에서 숲가꾸기 사업, 휴양림 업무, 임도시설 사업 등을 현장 실습한다.북부산림청은 이번 현장 실습에서 새로운 국유림 영림계획에 의한 산림조사 및 영림계획 수립 과정을 중점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며 숲가꾸기 사업지 현장 실습, 휴양림 현장 업무 등 학생들이 직접 실연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북부청은 매년 충남대생을 대상으로 현장실습을 해오고 있다.
인천지역 목재산업 침체 계속사람 만나 업계동향 듣기 겁나 인천지역 경제가 침체국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목재산업 등의 침체가 그 원인인 것으로 조사됐다.21일 한국은행 인천본부는 관내 기업, 금융기관, 경제단체 등 50곳을 대상으로 경제동향을 조사한 결과 악기업종의 극심한 침체, 목재. 가구업의 성장세 둔화 등의 영향으로 실물경기 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내수시장 회복세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노사관계 불안 등으로 인해 3.4분기 이후에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업종별로는 기계.철강, 1차금속, 석유정제업 등은 내수 및 수출증가로 호조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목재. 가구, 악기업종은 내수시장 수요감소, 건설경기 회복지연 등의 영향으로 전망이 불투명한 실
목재산업이 무너지고 있다.신보조사결과 BSI(실사지수)65로 사상 최악최근 원자재 가격의 상승과 내수침체가 계속 이어지면서 자금난이 심화, 중소제조업체의 체감경기가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이같은 사실은 지난 5월28일 신용보증기금이 연간매출액이 10억원을 넘는 신용보증 이용업체 1천700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 경기전망 조사 결과 나타났다.이조사에 따르면 오는 3.4분기 제조업전망 BSI(실사지수)는 90으로 지난 2.4분기 97보다 떨어져 경기가 더욱 악화될 것으로 예상됐다. BSI는 100을 기준으로 이하면 경기가 좋지 않다, 이상이면 경기가 좋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조사에서 오는 3.4분기 경기전망에서 가동률과 판매동향은 BSI 109와 108로 각각 좋아질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일부 품목
목재단지에 떼인 돈 대신 받아 주겠다는 홍보물이 간혹 눈에 띄어 마음을 어둡게 한다. 인천 어느 목재단지에 '상거래 미수금 회수대행 및 재산조회'라는 문구의 현수막이 걸려 있어 어려움에 처한 목재인의 마음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산림청(청장 최종수)은 지난 5월17일 몽골 자연환경부와 몽골의 산림황폐화 복구와 사막화 방지에 양국이 공동 협력하는데 합의했다. 이날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된 제3차 한․몽골 임업협력회의에서 최종수 산림청장과 바르스볼드(U.Barsbold) 몽골 자연환경부장관은 이같이 합의하고, 우리나라에서 몽골의 녹화사업에 대한 인적 기술적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몽골 건조지역 사막화 방지 및 산림수목원 조성으로 식물유전자원 저장센터 건립을 지원하게 된다. 또 한․몽골간 산림문화 등 친선교류가 활발해질 전망이다. 산림청은 이에 대해 “이날 합의을 바탕으로 우리나라는 몽골에 녹화경험을 지속적으로 전수하게 됐다”며 “이로써 양국간 산림분야의 인적 기술적 교류
산림청(청장 최종수)은 올해 100억원을 투입해 방치되고 있는 분수림내 사유입목을 환수, 직접 경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분수림은 지난 50년대 후반 조기녹화 사업의 일환으로 국유림을 개인이나 부락산림계 공공단체 등에 대부해 조림을 권장한데서 출발했다. 이후 지난 73년 대부료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수익을 1:9로 분배하는 분수림 설정제도가 도입된 바 있다. 그러나 최근의 낮은 목재가격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산림경영이 어려워지자 방치되는 문제가 발생되고 있다. 이에 산림청은 올해 100억원의 예산을 들여 61만6천㎥의 사유입목을 매수, 1만2천ha에 달하는 국유림 환수에 나설 계획이다. 이밖에 산림청은 사유입목 매수 추진계획을 수립해 올해부터 오는 2008년까지 매년 10
원목 시장가격 내리막 행진 계속가격 내려도 사가는 곳 없어 … 산림청 대책 내놔야원목 수입업체들의 소화불량 상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소화제를 내놓아야 할 정부당국에서는 처방전조차 내놓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원목의 주요 생산지 가격은 일부를 제외하고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지만 국내 시장가격은 오히려 내리막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국내 경기부진이 계속되면서 시장형성 자체가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수입업체로서는 올 상반기 물량에 대한 발주를 이미 마친 상태여서 원목수입을 계속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이 같은 이유로 가격을 계속 내려도 물건이 팔리지 않는 ‘병목현상’이 업계의 숨통을 조이고 있는 형국이다.때문에 업계에서는 “이러한 기현상을 해소할 수 있는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며 “산림청
2004 밀라노 가구전시회 무늬목 트렌드 (주) 인목 석정기 대표이사 2004년 밀라노가구 및 실내장식용품 전시회가 4월14일에서 19일까지 Fiera Milano에서 개최되었다. 올해는 짝수 해여서 부엌 가구 전시회(Eurocucina)와 사무용 가구 전시회(Eimu)도 같은 장소에서 동시에 개최됐다. 약 6만여평의 규모에 1,960여 개의 회사가 참가하였는데 한국에서는 가구회사, 건설회사, 인테리어회사, 건축자재관련회사와 디자인 설계회사 등에서 많은 관계자들이 참관하였다. 세계적으로 조금씩 회복 되어가는 경기 탓인지 많은 참관객 들의 방문 속에 전시회는 성황리에 끝났으며 이는 1월의 쾰른가구전시회의 조용함(?)과 대비되는 것이리라. 전시회에 출품된 가구에 대한 평을 한다는 것은 쉽
콘크리트 학교는 유행성 독감에 취약 유행성 독감 만연시 학급 폐쇄 비율을 목조와 콘크리트조 학교와 비교해 보면 목조학교는 10.8%, 콘크리트 학교는 22.8%로 조사 콘크리트 학교는 유행성 독감에 취약하다. 유행성 독감 만연시 학급 폐쇄 비율을 목조와 콘크리트조 학교와 비교해 보면 목조학교는 10.8%, 콘크리트 학교는 22.8%로 조사됐다. 목조 287, 콘크리트 435학급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조사에서 '최근 3년 사이에 유행성 독감으로 학급이 폐쇄된 적이 있는 학급수'를 질문한 결과이다. 이로써 콘크리트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 유행성 독감에 더 잘 걸린다 할 수 있다. 콘크리트 학교는 목조학교에 비해 저온, 저습도를 나타내는데 이는 유행성 독감 병원균이 좋아하는 조건이다. 콘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