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용인 공세동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해비치마을 타운하우스’가 1차 24세대 분양을 진행중이다. ‘해비치마을 타운하우스’는 추후 2차 3차 분양을 통해 50세대 이상의 대단지로 조성 될 예정으로 내구성과 단열성이 강한 목구조로 설계되어 유지관리비가 적게 들고 자동습도조절 기능으로 새집증후군 걱정 없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단지는 용인시 공세동 산 13-1번지 인근 자연녹지지역에 대지면적 7,655㎡에 건축면적 42.3㎡~67.8㎡, 지하 1층~지상2층 단독주택으로 조성되며 전 세대 남향위주 계단식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경성시대의 엔틱한 디자인과 전문 메뉴개발팀이 2년간 테스트매장을 통해 출시된 검증된 메뉴들로 각광받고있는 인기 치킨프렌차이즈 봉구통닭이 지난 1월 2일 원주단계점 오픈 소식을 알렸다봉구통닭은 1900년대 경성을 배경으로 한 복고에 새로움을 더한 ‘뉴트로’ 감성의 인테리어로 사람들을 사람들의 시선을 끌며, 광고효과까지 안성맞춤인 인테리어를 구사하고 있다. 맛으로만 승부보기 힘든 요즘 창업시대에 봉구통닭은 맛은 기본이며 분위기 또한 일상을 자랑하는 것을 좋아하는 젊은 20~30대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는 브랜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북적이는 여름 휴양지 대신 온전히 나를 위한 휴식에 집중하는 ‘홈캉스족’이 늘고 있다. 더불어 집안에서 자연을 즐기며 나만의 소확행 공간을 연출해주는 익스테리어 제품이 인기다. 대표적인 익스테리어 아이템 데크와 파고라를 소개한다. 자연으로의 확장, 여유로운 힐링공간을 만드는 데크주택 내 정원을 꾸미려는 사람이 늘면서 데크의 수요도 함께 증가했다. 데크는 실내에만 제한됐던 주생활을 야외로까지 확장시켜 자연과 함께 더욱 풍부한 일상을 만드는 역할을 한다. 데크만 잘 설치해도 멋스러운 정원 조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최근에 지어진 전원주택에는 대부분 데크가 포함돼 있다. 이에 최근 몇 년간 데크용 목재 시장도 빠르게 확장됐다. 과거 데크용 목재는 대부분 방부목이나 합
부산 홈·테이블데코페어부산 홈·테이블데코페어가 부산 벡스코에서 6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인테리어 트렌드와 감각적인 리빙 브랜드를 한 곳에서 소개하는 프리미엄 홈스타일링 전시회로 작년에는 서울, 부산, 대구, 제주 4개의 도시에서 약 20만 명의 참관객들을 모았다. 관람객과 바이어, 참가사 모두를 만족시키며 리빙 업계의 발전을 이끌어가는 비즈니스 전시회로 자리잡았으며, ‘Reed K.Fairs(유)’와 ‘까사리빙’이 공동주최해 전시회의 퀄리티를 높였다. 전시 품목에는 ‘Total Home Living & Deco’, 'Kitchen & Tableware', 'Anniversary', 'Lifestyle & Culture', 'Home Appliances' 등이 있다. 온라인 사전등록 시 입
천연 원목 제품을 고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전시장을 찾아가 제품의 상태를 확인하고 직접 만져보는 것이다.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다인 앤 살리스 전시장에는 원목마루, 원목데크, 원목가구, 원목 세면대를 비롯한 다양한 원목제품들이 모여 있다. 고객들은 이곳에서 판매하는 제품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만져볼 수 있으며, 원하는 디자인의 샘플도 그 자리에서 확인 가능하다. 디자인부터 제작, 공사 및 시공까지 고객과 함께 공간을 만들어가는 나무 전문 업체. 남다른 경영철학을 가진 차인호 대표를 만나 다인 앤 살리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디자인부터 제작, 시공까지. 원-스톱 서비스 공급 다인 앤 살리스(이하 다인) 차 대표는 나무를 다룬 시간만 20년이 넘는다. 1996년 건축자재 수입 유
“앞으로 더 많은 수종 개발할 계획”인천 서구 원창동의 조광목재(대표 조광덕)가 기존의 이페 원목, 말라스 등과 함께 바스라루카스를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바스라루카스 역시 남미수종으로 100㎥ 정도를 최근 입고했다. 남미 특수목재들을 꾸준히 공급하며 국내 관급 및 사급시장에도 꾸준히 납품할 예정이다. 조광목재가 공급하는 바스라루카스의 규격은 30×150/ 30×120/ 30×100/ 90×21㎜로 매월 100㎥씩 꾸준하게 공급될 예정이다. 바스라루카스는 데크재, 조경재 등으로 사용되며 멀바우를 대신해 사용해도 좋을 만큼 내구성이 우수한 목재로 알려져 있다. 또한 수피는 일반적으로 적갈색, 짙은 갈색, 짙은 녹갈색인데 백색의 반점이 있으며, 심재는 처음 제재했을 때 핑크색을 띈 갈색이지만,
인천 서구 원창동의 조광목재(대표 조광덕)가 말라스, 바스라루카스, 이페 제품을 공급한다. 조광목재가 공급하는 바스라루카스는 매월 100㎥씩 꾸준하게 공급돼 데크재, 조경재 등으로 사용되며 멀바우를 대신해 사용해도 좋을 만큼 내구성이 우수한 목재로 알려져 있다.최근 많은 국가들이 자국 자원 보호와 경제 성장을 목적으로 원목 수출 금지를 취하고 있는 가운데 조광목재는 국내에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바스라루카스 원목을 안정적으로 공급중에 있다.주로 공원, 옥상 조경, 개인 주택, 빌라 테라스, 상업용 공간의 입구나 공공시설물 외벽재 등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바스라루카스는 멀바우와 같이 짙은 밤색 색상으로 외부 용도에 사용하기 좋은 목재이다.조광목재 관계자는 “다양한 소재 개발을통해 급변화 되고 있는
유칼립투스 100% 웨더텍스손쉽고 빠른 도장으로 인기한림에이치우드(대표 최정상)가 인·익스테리어에 사용할 수 있는 웨더텍스(Weathertex)를 선보인다. 웨더텍스는 ‘Global Green Tag’의 엄격한 평가를 통해 Green Rate ‘Level A Platinum’ 증명서를 수여한 최초의 글로벌 생산 제품이다.‘Green Tag’은 세계적인 친환경 건축 및 제품의 지속가능성을 인증하는 호주의 단체로, 친환경 시장에서 신뢰성을 구축하고 환경 보존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호주,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아프리카 등 여러 곳에서 인정받는 글로벌 기준이다.한림에이치우드가 선보이는 ‘웨더텍스(Weathertex)’는 주거 건축물과 상업용 건물을 위한 100% 천연 소재의 외장
관급 및 사급시장에 맞춤형으로 공급인천 서구 원창동의 조광목재(대표 조광덕)가 이페 원목을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이페 원목은 남미산으로 140㎥을 공급한다. 이페 원목을 포함해 판재 등 제품으로도 수입하며 데크재는 콤브 또는 무콤브로 공급한다.이번에 선보이는 이페는 높은 품질의 원목으로 조광목재는 다양한 소재 개발을 통해 급변화 되고 있는 인·익스테리어재 시장에 대한 변화에 부응하고 있다.그 외에도 조광목재는 남미산 바스라루카스 원목도 100㎥ 정도를 곧 입고할 예정으로 남미 특수목재들을 꾸준히 공급하며 국내 관급 및 사급시장에도 꾸준히 납품할 예정이다. 한편 조광목재는 최근 산림청이 실시한 2017년도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의 사업대상자로 선정돼 최신 설비를 갖추고 경쟁력 있는 제품을 공급
오스모, 오염에도 강한 ‘오스모 포릭스 오일’오스모는 원목 가구와 원목 마루에 적합한 무색 투명의 천연 마감 도료인 포릭스 오일-래피드를 공급한다. 기존의 무색 투명 제품보다 마감 표면의 내구성과 내마모성을 높인 제품으로 강한 발수성과 내오염성, 가정의 일반적인 오염 물질에 대한 저항성이 우수하다.오스모 관계자는 “천연 식물유와 왁스가 목재 표면에 깊이 침투해 목재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주며 못 등의 날카로운 물체에 긁혔을 때도 간단히 보수할 수 있고 붓 자국이 남지 않는다”고 말했다. 마감 표면의 유지 관리는 오스모 워시앤캐어 제품을 사용해 물로 닦아낼 수 있다.(오스모코리아: 02-783-8718) 서중인터내셔날, 수용성 우드 스테인 ‘시켄스’서중인터내셔날코리아가
▶ 통목을 기계에 올리고 작동할 때 강하게 오는 떨림. 칼의 각도와 모양에 맞춰 변해가는 목재의 굴곡진 외관은 만드는 이도 보는 이도 매료시킨다. 목공예의 마지막이라 평가되는 목선반은 작품으로써 목재의 새로운 모습을 보이며 가치가 더 높아지고 있다. 목선반에 미쳐 평생을 목선반과 함께할 것이라 말하는 노희완 목공예와 만났다.떨림의 미학단순히 목선반 기계를 이용해 제작한 목공예품이라 하면 ‘우든펜’이나 ‘술잔’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단순한 제품에서 이제는 하나의 작품으로 목선반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10년간 목선반을 해온 노희완 공예가는 ‘목선반에 미쳤다’라는 수식어를 빼놓고 말할 수 없는 사람이었다.노희완 공예가가 걸어온 이력은 상당히 화려하다. 인테리어 설계, 목조주택 시공
목눌관은 그동안 목재업계에서는 보지 못했던 목재 전문 전시관으로써 에스와이우드의 자랑을 넘어 목재업계의 큰 업적이라고 할 수 있다. 에스와이우드가 이룬 목눌관은 목재의 다양한 활용을 보여주고 인·익스테리어 소재로써 목재의 활용 가치가 얼마나 큰 것인지를 잘 보여주고 있어 이번 목눌관 전시관은 그 도전과 성과로써 목재업계에 던지는 메시지는 클 것이다.에스와이우드 문성렬 대표는 목눌관 건립을 통해 △목재인으로서의 사회 공헌 △우리나라 목재산업의 한차원 높은 발전 △에스와이우드는 이 모든 것을 해낼 수 있는 역량있는 기업을 목표로 이번 전시관을 완성했다. 부빙가로 만든 입구… 레드카펫을 밟다목눌관은 티크로 만든 도어를 열고 들어간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붉은 색이 인상적인 부빙가 바닥이 방문객을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