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9월 월간 통계 동향 요약2023년 9월 목재류 수입통계를 집계한 결과, 전년 동월 대비 금액기준으로 19.2%가 감소해 8월 감소치 보다 0.9%P 더 낮아졌다. 2023년 9월 목재제품의 전체 수입물량은 작년 동월 누계 대비 7.4% 감소했다. 목재류 전체 수입단가는 작년 9월 누계보다 약 12.8% 하락했다.원목의 9월 누계 수입금액은 전년 9월 누계금액 보다 30.2% 감소했고, 제재목은 33.5% 감소했다. 전년 동월 누계물량기준으로 보면 원목은 19.9% 감소했고, 제재목은 7.7% 감소했다. 합판의 9월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틱톡 코리아 전속 파트너 라이브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워니워니’(본명 김주원)가 한국 전통 복장을 입고 진행하는 사운드테라피 라이브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워니워니는 현재 ISO 17024 인플루언서 지도사 라이브커머스 국제자격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공공기관과 대학교에서 인플루언서 실무 특강 강사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2023년도 연말 livefesta 빅이벤트에서 콘텐츠라이브 호스트 랭킹 2위, 인기 호스트 랭킹 4위, 전체 라이브랭킹 30위를 기록하며, 1만명이 넘는 틱톡 라이브호스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프리미엄 라이프의 트렌드의 시장의 확대로 아파트 시장까지 공략하는 추세다. 내부 마감재는 물론 외국 명품 브랜드의 욕실 제품, 가전기기는 물론 주방가구까지 수입품으로 도입하고 있다.청량리역 주변 일대에 고층 아파트들이 들어서고 있는 반면 이 중 가장 높은 층수를 자랑하는 청량리 롯데캐슬 SKY-L65에도 수입 주방가구 ‘베네타 쿠치네’가 설치됐다.해당 주거지에는 키친핏을 적용하여, 깔끔한 디자인에 코너 공간까지 활용할 수 있는 기능장으로 넉넉한 수납 공간을 자랑한다. 다양한 컬러 옵션 중 가장 뉴트럴한
미국 AMERICA무디스, 美 신용전망 강등국제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는 11/10일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최고등급인 Aaa로 유지했지만, 향후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했다. 미국의 부채가 국회가 정해 놓은 한도를 넘길 만큼 많은 상황에서 재정적자가 지속되고 있고, Fed의 고금리로 인해 정부의 부채비용 감당능력이 떨어졌으며, 양극화로 인해 부채를 줄이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美 10월 CPI 예상치 밑돈 3.2%미국 10월 CPI(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전년 동기 대비 3.2% 상승했다. 가격 변동성이 큰 에너
◇ 2023년 8월 월간 통계 동향 요약2023년 8월 목재류 수입통계를 집계한 결과, 전년 동월 대비 금액기준으로 18.3%가 감소해 7월 감소치 보다 1.7%P 더 낮아졌다. 2023년 7월 목재제품의 수입물량은 작년 동월 누계 대비 7.7% 감소했다. 목재류 전체 수입단가는 작년 7월 누계보다 약 11.5% 하락했다.원목의 8월 누계 수입금액은 전년 8월 누계금액 보다 29.9% 감소했고, 제재목은 35.6% 감소했다. 물량기준으로 보면 전년 동월 누계 금액보다 원목은 19.8% 감소했고, 제재목은 10.7% 감소했다. 합판의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리빙 전문 큐레이션 기업 두오모앤코(Duomo&Co)가 현대백화점 본점에 하이엔드 컨셉 하우스 ‘빌라 일 두오모(Villa IL DUOMO)’를 선보였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빌라 일 두오모’에서는 클래식과 모던, 트렌드와 레트로가 곳곳에 스며 단아한 취향과 안목이 느껴진다. 5개의 유닛으로 이루어진 약 70평의 공간에는 로마 시대의 건축적 요소인 아치를 모티브로 조명, 주방, 욕실, 바닥재, 타일, 오브제 하나까지 엄선하여 미드 센추리 시대의 이탈리안 하우스를 연출했다. Pol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소파 전문 브랜드 ‘자코모(JAKOMO)’가 11월 1일 전속모델 현빈과 함께 촬영한 새로운 TV CF를 공개했다.이번 신규 TV CF는 자코모만의 프리미엄 내장재와 소재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며, 엄선된 좋은 재료만을 사용하는 ‘변함없는 1등 소파’라는 키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 소파 브랜드 최초인지도 / 비보조상기 조사 기준 소파 브랜드 1위라는 점을 내세우면서 소비자들에게 소파 브랜드의 선두주자라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자코모는 튼튼한 내구성의 소파 프레임, 고밀도 컴포트폼, 이탈리아산 더블 코일밴드
(사)우디즘목재이용소(회장 강석구)는 11월 2일~3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호텔 인터시티 그레이스홀에서 「2023 대전 International Woodism-City Conference & Festival」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신개념 구조용 목재인 「Ply-lam」을 중심으로 한 Technical Semina와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일본, 싱가폴, 뉴질랜드 등 세계 고층 목조건축분야의 전문가가 참가하는 「고층 목조건축 실현방안」을 발표 및 토의하는 자리로 ‘고층 목조건축 실현을 위한 국제 컨퍼런스’를 주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라이프 스타일 리빙 전문 큐레이션 기업 두오모앤코가 31일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 ‘빌라 일 두오모’를 선보인다.두오모앤코는 타임리스 디자인과 역사를 지닌 하이엔드 리빙 브랜드를 국내에 소개하며 새로운 문화와 취향을 제안하고 있다. ‘빌라 일 두오모’는 논현동에 위치한 두오모앤코 플래그쉽 서울 스토어의 축소판으로 가구와 조명, 주방, 욕실, 바닥재와 타일, 오브제 하나까지 엄선하여 완성됐다. 특히, 로마 시대의 건축적 요소인 아치를 모티브로 미드 센추리 시대의 이탈리안 하우스를 연출했을 뿐만 아니라,
최근 이탈리아 통계연구소 Istat에 따르면, 2022년 같은 기간에 비해 2023년 상반기 가구업종의 매출은 14.9%, 생산량은 13.9% 감소했으며 그 중 가구업종의 매출은 0.1%, 생산량은 5.4%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업계 협회는 목재 가공 및 생산이 위축되는 동시에 가구 산업의 수요도 감소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지난 2년 동안 원자재 및 에너지 비용의 상승은 제품 원가의 상승으로 이어져 업계의 매출이 크게 증가했으며, 현재 매출 감소는 부분적으로 원가와 제품 가격의 하락에 기인한 것으로 나타났다.이탈리아 목업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18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되는 ‘금속산업대전 2023’이 화려하게 문을 열었다.1989년부터 시작된 이 대전은 올해로 34년째를 맞이하는 국제적인 무역전시회로, 소재, 부품, 장비 및 첨단가공기술의 4가지 카테고리 14개 전문 분야를 아우른다.특히 이번 금속산업대전에서 (사)대한민국숙련기술인연합회(회장 배명직)는 ㈔대한민국명장회(회장 서완석), ㈔국제기능올림픽선수협회(회장 권혁율), ㈔대한민국전승자회(회장 신정철), ㈔기능한국인회(회장 윤통섭) 4개 기관과 연합해 최대규모 부스로
“이태리 도시 속 풍성함에 깃들다” 마루 전문 기업 거대마루가 이태리 감성을 담은 원목마루 신제품을 출시한다.거대마루의 이번 신제품은 하이엔드 인테리어를 위한 최상급 자재와 남다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우수한 심미성이 특징이다. 이탈리아 도시의 역동적인 아름다움을 녹여낸 디자인으로 형태의 차별화를 두었으며, 그간 선보인 적 없는 기술력을 더해 깊이를 완성했다.특히 이태리 컨셉의 격조 높은 디자인, 완성적 기술력, 유럽 원자재·도료 등 유럽산 마루와 견줄만한 퀄리티의 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했다는 점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천연
◇ 2023년 7월 월간 통계 동향 요약2023년 7월 목재류 수입통계를 집계한 결과, 전년 동월 대비 금액기준으로 16.6%가 감소해 6월 감소치 보다 1.8%P 더 낮아졌다. 2023년 7월 목재제품의 수입물량은 작년 동월 누계 대비 8.2% 감소했다. 목재류 전체 수입단가는 작년 7월 누계보다 약 9.2% 하락했다.원목의 7월 누계 수입금액은 전년 7월 누계금액 보다 28.5% 감소했고, 제재목은 37.6% 감소했다. 물량기준으로 보면 전년 동월 누계 금액보다 원목은 20.1% 감소했고, 제재목은 14.6% 감소했다. 합판의
서울 하이엔드 단지의 몸값 상승이 가속화되고 있다. 주요 하이엔드 단지 매매가가 3.3㎡당 1억원을 넘어서는 사례가 속출하면서, 분양을 앞두고 있는 단지들의 분양가 역시 ‘평당 1억원’을 가볍게 뛰어넘을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실제 서울권 주요 하이엔드 단지는 3.3㎡당 1억원의 매매가를 초과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올 하반기 들어 단 두 달(7~8월)간 3.3㎡당 1억원 이상 아파트 거래 건수는 총 18건에 달했다. 올 상반기 ‘평당 1억원’을 넘어선 매매거래 전체 건수가 17건이었던
미국 AMERICA월가 ‘침체 전망’ 잇단 수정미국은 올해 8월까지 310만개 일자리를 창출했다. 실업률은 7월 3.5%에서 8월 3.8%로 소폭 상승했지만, 실직자 보다는 구직자가 늘어난 영향이 크다. 미국은 일자리가 늘면서 소득이 증가해 7월엔 소득도 전년 동월 대비 3.8% 늘었다. 소득증가는 소비증가로 이어져 미국은 자동차 뿐 아니라 주택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또한, 미국 정부가 IRA(인플레이션감축법), 반도체과학법 등을 제정하면서 재정을 지원하는 것도 경기를 뒷받침하고 있다. BOA 등 미국 투자은행들은 Fed가 기준금리
하이엔드 주거단지가 국내를 대표하는 주거단지로 자리잡고 있다. 설계부터 가구, 마감재는 물론 주거 서비스 등 컨텐츠까지 상품성을 갖추다 보니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올해 들어 8월까지의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거래액 최고가 1위부터 10위 중 단 1개 단지를 제외하고는 9개 단지가 모두 하이엔드 아파트인 것으로 조사됐다.올해 서울 최고가 아파트 거래 1위를 차지한 용산구 한남동 소재 하이엔드 단지인 ‘한남더힐(110억원, 3월, 전용 240㎡)’을 필두로,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99억원, 8월
최근 펜트하우스가 고급 주거공간의 대명사로 부동의 위치에 올라서고 있다. 시장상황에 관계없이 최고가 거래에 이름을 올림과 동시에 차별화된 상품성과 희소성이 지속적으로 부각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올해 들어 8월까지 서울에서 거래된 최고가 단지 3곳이 나란히 해당 단지의 펜트하우스 타입인 것으로 조사됐다. 먼저 110억원에 손바뀜 돼 올해 최고가 거래에 이름을 올린 용산구 한남동 소재 ‘한남더힐’ 전용 240㎡(PEb) 타입은 마당과 3곳의 테라스를 갖춘 펜트하우스로 전체 600가구 가운데 단 6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