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KOFURN(Korea International Furniture & Interior Fair 이하 코펀)의 학생관이 단 소리와 쓴 소리를 동시에 듣고 있다. 디자인 연구개발이 취약한 국내 가구산업에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전시의 꽃으로 떠오른 반면, 기존의 세계유명 작품을 카피한 작품도 다수 포함돼 있어 교육의 질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코펀에 참여하는 산업계는 대체로 중소기업체여서 선진적이고 혁신적인 가구 디자인 관람은 단연 학생관으로 모아지고 있다. 규모 면에서도 전체면적의 약 1/4을 차지할 만큼 넓고, 참여 학교 수도 작년에 이어 올해도 10곳이 넘었다. 전시에는 졸업 작품을 겸하는 가구들이 한 학교당 보통 15~20개 안팎으로 출품된다.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상업성보
미국활엽수수출협회(AHEC)는 오는 8월24일부터 2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06한국 국제가구 및 목공 전시회(KOFURN)’에 올해도 참가해 국제 디자인 세미나 후원 및 미국산 목재에 대한 각종 홍보활동을 펼친다. AHEC 한국사무소는 독립 전시관을 설치 운영하면서 최신 정보와 미국산 하드우드에 관련된 자료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8월25일에는 자스민홀에서 디자인 세미나를 후원하는데, 이번 세미나의 주제발표를 위해 미국 로드 아일랜드 디자인 대학(Rhode Island School of Design)의 가구디자인학과 Charles Swanson(찰스 스완슨) 교수를 초빙했다. 스완슨 교수는 로드 아일랜드 대학에서 순수 미술을 전공하고 가구 디자이너가 된 이후 활발한 작품 활동을
2006 한국국제목공산업전시회와 2006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이 오는 8월24일부터 28일까지 일산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동시 개최된다.이번 전시는 중소기업 단체수의계약 전면폐지와 관련해서 대한가구공업협동조합연합회가 주요 대응책으로 내세운 전략 중에 하나로 기획되는 행사인 만큼 그 질적 향상이 기대된다.국국제목공산업전시회는 목공기계관과 최첨단 소재를 선보이는 원부자재관으로 구성되며,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은 다양한 컨셉과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는 가정용가구관, 사무용가구관, 인테리어관, 친환경관, 홈네트워킹관, 특별기획관으로 마련되는 주방용가국관, 아동용가구관으로 펼쳐진다.02-2215-8838
대한가구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최창환)의 향방이 궁금해지는 때다. 중소기업청이 공공기관의 수요물품을 중소기업협동조합을 통해 우선적으로 구매토록 하는 단체수의계약제도의 대상 품목을 단계적으로 줄여오다가 내년 1월부터 이 제도를 전면 폐지키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대한가구공업협동조합연합회(이하 대가협)는 1962년 12월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산하 단체로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전국의 가구산업을 대표하는 기관으로 설립됐다. 주요 업무는 전시회 개최와 대정부 정책건의, 연합회 산하의 지방조합에 단체수의건 배정 등이다. 따라서 수익은 직접적인 단체수의에 의한 것보다 각 지방조합의 회비와 전시회 이익금 등을 통해 발생되고 있다. 이에 대가협은 단체수의계약제도 폐지에 따른 직접적인 영향권에서 벗어나는 것처럼
오는 8월 24일부터 28일 동안 대한가구공업협동조합연합회에서 주최하는 ‘2006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과 ‘국제목공산업전시회’가 한국국제전시장(KINEX)에서 열린다. 가구를 포함한 홈인테리어 제품 및 홈네트워킹과 목공기계, 원부자재 등 목공 산업 전반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이다.특히 이번 전시회는 일반 가구전시회를 뛰어넘어 최근 변화하는 소비자의 욕구를 반영하는 인테리어산업까지 확대해 주거문화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또한 공간을 보다 편리하고 쾌적하게 하며 미래지향적인 성공비즈니스의 장이 마련될 것이다. 또 국내외 350개 업체가 참여하며 1,200 부스가 마련된다.선보이게 될 전시관은 혼수가구를 포함한 가정용가구관을 비롯해 정부조달 OA가구를 포함한 사
2005 HCMC 엑스포 관람후기(지난호에 이어)PU도장 공법을 사용하여 글로시 수치를 90까지 올린 이 신제품은 베트남 현지 방문객들에게 굉장한 호응을 얻으며 새로운 트렌드를 예고했다.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05 KOFURN, 부산 경향 하우징 페어, ‘하비 & DIY 쇼’등 국내 여러 전시회를 참관 및 방문한 경험을 미루어 볼 때 이번 베트남 전시회는 이들에 못지 않게 훌륭했다고 생각한다.오히려 참관 업체, 방문객의 수 등 활성화와 적극성을 고려한다면 국내의 전시회보다 월등하게 앞서는 것도 사실이다.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전세계 각지에서 온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음식점이나 기타 편의시설이 충분히 갖추어 지지 않은 관계로 방문객들이나 참관 관계자들이 약간의 어려움을 겪는 등 국제
해외 및 국내 가구 및 인테리어산업의 현주소를 이해하고 가구 및 인테리어산업의 미래를 조망할수 있는 ‘2005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Korea International Furniture & interior Fair 2005)과 최신의 목공기계와 소재, 원부자재 등 목공산업의 전반을 볼 수 있는 2005 한국국제목공산업전시회(Korea International Woodworking Industrial Fair 2005)가 오는 9월 1일부터 5일까지 국내 최대전시장인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동시 개최됩니다. △행사기간 : 9월 1일(목)∼5일(월) △장소 : 한국국제전시장(KINTEX)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소재)△주최 : 대한가구공업협동조합연합회
미국활엽수수출협회(AHEC)는 오는 5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개최되는 ‘2005한국 국제가구 및 목공 전시회(KOFURN)’에 AHEC 부스를 설치해 최신 정보와 각종 관련 자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9월24일부터 부산 무역 전시장(BEXCO)에서 개최되는 ‘2005 부산 경향하우징페어’에도 참가해 이같은 홍보활동을 계속한다. 협회에 따르면 KOFURN 기간 중 AHEC한국사무소는 대한가구공업협동조합연합회 및 한국가구학회와 공동으로 ‘가구디자인-현재와 미래’란 주제로 세미나를 KINTEX 회의실에서 9월2일 오후2시~6시에 개최한다. 또 이번 세미나 주제발표를 위해 AHEC에서는 미국 샌디에고 주립대학교 목공예과장인 웬디 마루야마(Wendy Maruyama) 교수가 초청됐다. 현재 미
제3회 경기가구 우수디자인 공모전에 출품될 작품 접수가 오는 7월 14일(목)부터 시작된다.가구산업에 대한 관심을 높임과 동시에 우수한 디자이너를 발굴.육성하고자 시작된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출품이 가능하며, 예선 심사결과는 8월 17일 발표된다.또 본선심사는 8월 17일까지 접수가 진행되며, 19일 본선심사에 대한 결과가 발표된다.한편, 수상작 전시는 2005년 9월 1일(목)부터 5일(월)까지 서울 국제가구 및 목공기계 전시회( Kofurn 2005)때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2005년 5월 10일 화요일]
KOFURN 2003 서울국제가구전시회 업체홍보의 한마당대한가구공업협동조합연합회(김지환 회장)는 오는 19일부터 4일간 코엑스 대서양홀서 서울국제가구전시회를 개최한다.국내외 가구 목재업체들이 참여하는 전시회로 국내에서 개최되는 목재, 가구관련 전시회 중 가장 큰 규모를 유지해 왔다. 인번 전시회에는 가정용 가구관, 사무용 가구관, 주방용 가구관, 인테리어 및 디자인관, 수입가구 및 해외가구관, 원부자재 및 기타 등의 6개 분야로 구분하여 전시하며 각종가구와 원자재 업체들을 만날 수 있다.연합회의 전시홍보 담당은 이번전시회의 목적이 국내외 최신 가구의 비교 전시로 신제품 개발과 기술 혁신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국내 가구제품의 품질향상과 국제 경쟁력 강화를 통하여 지속적인 수출신장 도모 하는데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