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에스아이팰리스 송파포레'가 공급된다고 밝혔다. '에스아이팰리스 송파포레'는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해 있으며, 전 세대 3베이 중소형 아파트로 지하 1층~지상 13층으로 구성됐다. 1인 가구 및 2~3인 가구를 타겟으로 도시형생활주택 63세대와 주거형 오피스텔 14실,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주상복합 형태로 조성된다. 특히 도시형생활주택은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해 수요자들이 라이프 스타일 및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꾸몄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유무, 주택보유, 거주지 등 자격 제한
서울의 인구 순유출이 1위로 나타났다. 비싼 서울 집값, 기준금리 인상 등으로 자금부담을 느낀 수요자들이 서울과 가까운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어서다.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7월 말 기준 최근 1년간 서울의 순유출 인구는 6만3,889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이에 반해 순유입 1위는 경기(8만4,220명), 2위 인천(2만7,032명)이었다.또한, 지난 5월 서울연구원이 발표한 ‘수도권 내(對 경기·인천) 서울 인구 전·출입 패턴과 요인’에 따르면 서울에서 전출한 이들의 사유는 주택(1
[한국목재신문 = 이지민 기자] 파주시 와동동에 위치한 운정 서영더엘이 분양 소식을 전했다.모델하우스에서 시작한 풀옵션 3룸 주거형 오피스텔인 운정 서영더엘은 GTX-A의 개통 예정과 3호선 연장 계획 등이 예정되어 있다.또한 운정 스포츠센터와 농협이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들이 입주해 있다.운정 서영더엘 관계자는 "자체적으로도 굉장히 효율성이 높은 특화 시설물들을 지니고 있다"라며 "지상부터 지하까지 셀프세차장을 시작으로 영화관, 멀티룸, 게스트룸 등 프라이빗한 주거생활을 만끽할 수 있으며 더불어 야외 정원에는 조경 특화 설계로 친환
대구∙경북 지역의 철도 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일대의 연장 노선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현재, 대구∙경북권에서는 비수도권 최초의 광역 철도인 ‘대구권 광역철도’ 사업이 한창이다. 해당 철도는 구미에서 출발해 칠곡~대구~경산까지 총 61.8㎞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오는 2023년 개통을 목표로 두고 있다. 향후 해당 노선이 개통되면 구미에서 경산까지 40분대면 이동이 가능해져 접근성이 대폭 개선됨은 물론, 대구∙경북이 단일 생활권으로 거듭날 전망이다.또한, 경상북도는 대구권 광역철도 2단계(김천~구미) 사업에 이어 청도에서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금리인상 기조 지속 등으로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에 대한 자금 부담이 커졌기 때문이다.실제 지난 달 한국은행(이하 한은)이 기준금리를 0.25%p 인상하면서 현재 기준금리는 2.5%를 찍었다. 특히 이는 올해 1월 이후 4월, 5월, 7월에 이은 4번째 인상으로 1년도 안된 단기간 내 이처럼 금리가 계속 상승한 것은 한은 역사상 처음이다. 게다가 연말까지 추가 인상을 예고한만큼 수요자들의 부채 부담과 자금 조달 어려움은 더욱 커질 예정이다. 7월부터 시행된 DSR규제 3단계도 여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경기도 시흥시가 수도권 서남부지역의 교통 중심도시로 부상하고 있다. 10년 전만 해도 열악한 교통망과 부족한 도시 기반시설로 주목 받지 못했던 시흥이 하루가 다르게 급성장하고 있다. ‘시흥을 수도권 서남부지역 성장거점 도시로 만들겠다’는 정부의 수도권 광역도시계획이 발표된 지 10여 년 만에 시흥의 위상이 크게 바뀐 것이다.시흥이 서남부권의 핵심 거점도시로 탈바꿈하고, 초대형 개발호재가 쏟아지면서 기업투자가 늘고 사람도 몰리고 있다.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 구축사업 또한 대형 호재다. 특히 수도권 서남부와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윤석열 정부의 지방 균형발전 지역공약에 따라 조금씩 그 모습이 갖춰지는 모양새다. 특히나 지역 발전의 기본 축이 될 ‘광역 철도’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동이 걸리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그중에서도 대구∙경북 지역의 철도 사업이 두드러진다. 대구∙경북권에서는 비수도권 최초의 광역 철도인 ‘대구권 광역철도’가 현재 추진 중이다. 해당 철도는 구미에서 출발해 칠곡~대구~경산까지 총 61.8㎞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오는 2023년 개통을 목표로 두고 있다. 향후 해당 노선이 개통되면 구미에서 경산까지 40분대면 이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경기도 양주 삼숭동에 자연과 어우러지는 친환경 가구단지 ‘양주소풍가구단지’가 조성되고 있다고 전했다.10월22일 오픈을 앞두고 있는 양주소풍가구단지에는 중ㆍ고가 40여곳의 명품 매장들이 들어선다. 까사미아, 애몬스 등 국내 10대 가구명품 브랜드가 모두 입점한다. 또한 넓은 주차공간과 카페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추며 가구매장 실내공간은 130여평 규모로 조성됐다.10월 22일 진행되는 오픈행사엔 가수'장윤정'을 비롯하여, ▲아이돌걸그룹 플로리아 ▲남자아이돌그룹 LST ▲트롯가수 도윤 ▲신나라 ▲레이디티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의정부 고산 오피스텔인 ‘고산 라피네트’ 단지 내 상가가 선착순으로 독점업종 공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앞서 오피스텔 총 370실은 공급이 모두 완료된 상태이다. 상가는 총 25실 규모이다.의정부 ‘고산 라피네트’ 상가 가까이에는 대규모 인프라 확충이 예정된 상태이다. 먼저, 단지 인근에 고산지구 복합문화융합단지(리듬시티), 프리미엄아울렛과 YG 엔터테인먼트 등이 부지 내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쇼핑이나 문화생활이 가능한 전통공연장과 케이팝 클러스터, UEC테마 스트리트몰 등도 가깝다. 오는 2028~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전세시대가 저물고 월세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주택 임대시장에서 오랜 기간 큰 축을 차지해왔던 전세의 인기가 시들 해지면서 월세의 거래비중이 커져가고 있는 모습이다.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국토교통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전국 주택 전월세 거래 중 월세 거래 비중이 51.6%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해 동기간보다 9.6%p 늘어난 수치이며 월세 거래가 처음으로 전세거래 비중을 넘어선 사례(상반기 기준)다.월세 비중이 전세를 넘어선 주요요인은 전세자금대출금리 인상과 더불어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운정신도시의 '운정 서영더엘'이 파주시 와동동에 모델하우스를 건립하고 분양에 나선다. 운정 서영더엘은 101동과 102동으로 나누어지며 대지면적 3,774m2 건축면적 2,220m2 부지에 지하 1층~20층 규모로 주상복합단지 구성으로 주거형 오피스텔 106호실과 상업시설 225평이 들어설 예정이다.운정 서영더엘은 경의중앙선이 운행 중이며 앞으로 GTX-A 와 지하철 3호선이 예정되어 있다.당 사업지는 스포츠센터와 체육공원이 도보 2분거리에 있어 운동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운정역, 가람마을 상업지역이 반경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 인근에 들어서는 ‘현대 테라타워 은평’의 홍보관을 열고 본격 분양 소식을 전했다.현대 테라타워 은평은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동에 지하 4층~지상 20층, 연면적 7만5000여㎡의 대규모로 조성되는 복합시설이다. 업무시설, 상업시설, 숙박시설이 함께 구성되며, 이중 업무시설과 상업시설을 분양한다.업무시설은 지상 4층~지상 20층에 총 637실(프리미엄 오피스 447실, 일반 섹션 오피스 190실)로 구성되며, 상업시설은 지하 1층~지상 3층에 총 119실이 구성된다.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최근 금리 인상과 대출규제 여파로 오피스텔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특히 공간활용이 가능한복층형이나 공간 부족을 보완하는 드레스룸 등의 넉넉한 수납 공간, 편의성을 높인 커뮤니티 시설 등의 다양한 특화 설계가 적용된 오피스텔 단지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기존 오피스텔은 획일화된 평면, 한계가 있는 공간 구성 및 수납 부족 등을 감안해야 하는 부분이 많았다면 최근에는 이러한 부분들을 보완한 설계가 등장하고 있다. 그 중 복층형 설계는 내부 일부분을 2층으로 만들어 사용하도록 한 평면 설계로, 공간 활용도가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부동산 시장에서 역세권 단지가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모양새다. 수요자들이 집을 선택함에 있어 교통, 교육, 자연, 브랜드 등 여러 가지 고려 요소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교통은 가장 필수적이면서도 기본적인 요소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집을 선택하는 기준에 있어 지하철역의 유무가 가장 중요시되고 있다. 단지 가까이에 지하철역이 있는가 없는가에 따라 생활의 질이 달라지기 때문이다.실제 역세권 단지는 아파트, 오피스텔을 막론하고 가격 상승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국토교통부 아파트실거래가에 따르면, 경기도 김포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3기 신도시 중 하나인 경기도 고양 창릉신도시는 판교테크노밸리의 2.7배 규모로, 대지면적만 812만 여㎡에 달한다. 특히, 기존 1~2기 신도시 대비 자족용지 규모가 대폭 확대된 만큼, 수도권 서북부를 대표하는 자족도시로의 발전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업계에서는 고용 효과만 9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한 바 있다.실제, 각종 인프라가 활발히 구축되고 있다. 우선, 창릉신도시 광역교통대책의 일환인 GTX-A 창릉역 신설을 비롯해 고양-서울 은평간 도시철도 건설(고양선), 대곡-고양시청을 잇는 신교통수단(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부동산 시장이 혼조세를 보임에 따라, 지역 메인입지에 들어서는 분양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지역의 주요 인프라가 한데 몰려 있는 메인입지는 불황에 강하고 호황기 상승탄력이 높아 안정성 및 성장성을 모두 갖춘 단지로 통용되고 있어서다.통상적으로 지역의 주요 인프라가 한데 몰려 있는 메인입지의 경우 우수한 문화 ∙ 생활여건은 물론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춰 직주근접 여건도 우수하다. 여기에 높은 주거선호도에 기반해 시장상황에 관계없이 꾸준한 수요가 몰리는 만큼 불황에는 강한 하방경직성을, 호황에는 높은 몸값 상승률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GTX창릉역 '힐사이드파크 더블' 분양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고양시 덕양구 도내동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GTX창릉역 힐사이드파크 더블’은 지하 4층~지상 27층 1개 동, 오피스텔 29㎡A, 29㎡A2, 29㎡B 3개 타입, 총 481실 규모로 조성된다.‘원흥 힐사이드파크 더블’은 최근 창릉신도시 수혜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원흥지구 내에 건립될 예정으로 원흥지구와 창릉신도시를 잇는 더블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창릉신도시는 서울 은평·강서구와 인접해 입지가 우수한데다 철도·간선도로 등 각종 광역교통개선대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최근 직주근접으로 워라밸 라이프가 가능한 부동산의 가치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지식산업센터 내 기숙사가 위치해 직주근접을 넘어 직주일체가 가능한 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지식산업센터에 기숙사가 마련돼 있으면 기업체 종사자들이 별도의 출퇴근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돼 출퇴근에 대한 스트레스가 낮고 여유로운 아침과 저녁시간이 보장돼 개인만의 시간을 넉넉히 가질 수 있어 업무와 휴식의 밸런스를 통해 업무 능률을 향상시킬 수 있다.특히 최근 선보이고 있는 기숙사들은 1인용뿐만 아니라 다인용으로 사용 가능할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민생 안정의 핵심인 주거 안정과 복지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개통도 앞당길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으로부터 부처 업무보고를 받은 윤대통령은 이와 같은 사항을 당부한 것으로 확인됐다.윤대통령은 매일 출퇴근에 시달리는 수도권 국민의 절박함을 이해하고, 출퇴근 시간에 쓰고 있는 시간을 가족을 위한 시간으로 돌려주는 것이 정부가 해야 할 일이라며 GTX-A 노선의 개통은 최대한 당기고, B·C 노선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22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서는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이 합리적인 분양가에 파격적인 계약 조건을 더해 주택 수요자들 사이 화제다. 금리인상 시기에 수요자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분양가를 먼저 낮추고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로 결정한 것.먼저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1차 계약금이 1,000만원 정액제로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마련 부담을 덜었으며, 여기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60%에 해당하는 중도금 전액에 대해 사업주체가 이자를 대신 부담하는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