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세종 대방디엠시티’ 1층 모두길 광장에서 ‘모은마켓’ 플리마켓 행사를 오는 29일(금)부터 30일(토)까지 진행할 예정이다.‘모은마켓’은 지난 2023년 4월 세종 대방디엠시티에서 성황리에 행사를 진행한 바 있는 만큼 금번 행사에도 많은 방문객이 밀집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금번 행사에는 공예가와 소상공인 약 50팀이 참여를 예정하였으며,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프로그램으로는 플리마켓 외에도 생활공예 체험존, 어린이 놀이존(바이킹), 푸드트럭 등이 마련되며 또한 피
(주)케이디우드테크(대표 홍탁)에서 생산 공급하는 탄화목 ‘볼케이노 프라임’ 사이딩과 압축탄화목 ‘골드우드’ 데크가 충북 충주시에 위치한 수안보 온천 호텔 ‘유원재’에 시공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유원재는 객실별 50평 규모의 정원과 노천탕을 보유한 온천 전문호텔로, 2023년 9월 오픈되어 운영되고 있다. 유원재(留園斎)는 '하루 동안 정원을 보며 머무는 집'이라는 의미로서 이용객에게 전문 셰프의 저녁 코스요리와 다음날 조식 한상차림을 제공한다.또한, ‘99칸 한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간에 동남아 풀빌라나 일본 료칸에서 누릴
부동산시장에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공세권 단지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수도권의 경우 단지 가까이에서 자연환경을 접하기 쉽지 않은 탓에 앞으로 더욱 높은 인기를 누릴 전망이다.산림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21년 기준 1인당 생활권 도시숲 면적(㎡)은 11.48㎡인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수도권은 서울 4.97㎡, 경기 8.84㎡, 인천 11.52㎡ 등으로 나타나 전체 평균에 크게 미치지 못했다. 세계보건기구(WHO) 권고기준은 15㎡다.이처럼 도심 속에서 자연을 누리기 힘든 환경이다 보니 공원이 인접해 있어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장기 판매침체에 목재산업은 신음하고 있다. 건설경기침체가 직격탄이 되었다. 또 다른 이유를 찾자면 목재산업이 새로운 소비층을 만들어 내지 못한 부분도 있다.현재의 위기를 건설시장의 침체만으로 치부할 수는 없다. 건설시장의 목재수요는 과거에 비해 많이 낮아졌다. 근본적 문제는 제조보다 유통부분이 커지면서 목재시장은 공급은 늘 초과상태고 수요는 매년 줄어드는 데 있다. 이렇게 되니 치열한 가격경쟁에만 몰두하게 됐고 소비자의 만족에는 관심이 낮아져 버렸다.목재제품은 일회성 상품이 아니다. 설령 좋은 제품이더라도 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인테리어 및 냉난방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식회사 에스오와이에서 금번 2024년부터 화재복구 서비스로의 확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기존 에스오와이에서 진행하는 냉난방기, 철거, 원상복구 등의 토탈 서비스에서 고객들에게 더 많은 선택과 편의를 제공하고자 화재복구서비스 확장을 결정했다.(주)에스오와이는 인테리어부터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관계자는 “금번 확장된 화재복구서비스는 기존에 제공되는 인테리어 서비스와의 시너지를 형성하며,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선택을 제공하고 화재청소 서비스와의 연계를 통해 건물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맞춤 가구 브랜드 코지스가 "비티오 시스템" 1:1 맞춤형 드레스룸을 선보였다. 표준화되지 않은 맞춤형 접근 방식을 통해 기성품을 단순 설치하는 대신 각 공간에 맞게 새롭게 설계하고 제작하는 코지스의 접근은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비티오 시스템 드레스룸의 장점 중 하나는 친환경성과 견고함에 있다. 이 제품은 친환경 E0 등급의 자재를 사용하며 8.5T 두께의 강력한 포스트를 활용하여 천장 지지가 필요 없는 구조로 제작됨으로써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비티오 시스템을 시장에 출시하면서 코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호프집 창업 프랜차이즈 '치마이생'은 이달 말까지 신규창업 및 업종변경 희망자 대상으로 3월 체인점 창업 특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브랜드 관계자는 "가맹비 1,000만원 전액 면제, 물류보증금 300만원 면제, 오픈지원금 300만원 면제 등 1,600만원 상당의 창업비용 절감 혜택을 3월 계약자 3명 한정으로 제공한다"고 말했다.치마이생은 가격파괴 전략으로 호프집 창업 시장에서 최근 주목받는 브랜드이다. 매장 인테리어는 'Japanese Beer Bar' 컨셉을 내세우며 색다른 이자카야풍의 분위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일원에 천안민간임대아파트 영무예다음 천안국가산단 센트럴포레가 공급된다.영무예다음 천안국가산단 센트럴포레는 지하 2층~지상 29층의 6개동, 총 520세대 84㎡의 단일 평형이며 A/B/C 세 가지 타입으로 공급된다. 단지를 따라 조성되는 주민 편의시설은 멀티 헬스존, 어린이 놀이터, 경로당, 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커뮤니티 플라자, 워터스퀘어, 게스트 하우스 등으로 입주민이라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100세대 한정으로 가전제품 풀옵션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성환역영무예다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우리부동산문화정책연구소(이하 WECL)가 수도권 오피스텔 분양권자 대상으로 부동산 시장 침체에 따른 시세하락 리스크로 인해 매입원가보증서 신청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최근 비인기지역의 미분양 뿐만 아니라 수도권 내 경쟁력 있는 분양 물건들 또한 저조한 분양률로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통계를 보면 올해 1월 전국 미분양 주택은 전월 대비 1266가구(2.0%) 늘어난 6만3755가구로 2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다.이 가운데 지난 2022년 5월 분양한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올해도 여전히 10대 건설사 브랜드 단지의 흥행이 계속 이어지는 모양새다. 10대 건설사 1순위 경쟁률이 그 외 건설사에 비해 약 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지난해부터 최근 3월까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3월 6일 기준)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전국에는 총 331개 단지, 12만1,786세대가 일반공급됐으며 이 중 10대 건설사는 117개 단지 5만7,723세대를 분양했다. 그 외 건설사는 214개 단지 총 6만4,063세대를 분양했다.시공능력평가 1~10위 건설사들의 전국 1순위 평균
전국적으로 눈이 많이 내리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2월 21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된 ‘2024 코리아빌드위크’의 킨텍스 전시장은 많은 관람객으로 북적였다.2024 코리아빌드위크는 올해 첫 건축 관련 전시행사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올해 전시는 유례없는 건축불황 속에서 움츠러진 가운데 치러졌으나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고 반응을 살피려는 기업들의 의지는 꺾을 수 없었다.메쎄이상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대표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 박람회 코리아빌드위크는 건축, 인테리어, 보안, 리빙, 모듈러, 공구 등 다양한 주제의 전시가 총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조암리 일원에 ‘화성 조암 서희스타힐스’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에 따라 현장은 오는 3월 16일 주택홍보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현재 화성시는 제2외곽순환도로 개통(21년 4월), 아산국가산업단지(우정미래첨단일반산업단지), 국제테마파크 조성, 마도산단, 현대기아남양연구소 등 바이오밸리조성, 송산그린시티 개발계획과 2035 화성시개발계획 등으로 향후 프리미엄 가치 상승 기대 속에 있다.화성 조암 서희스타힐스는 풍부한 경험과 성공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서희건설이 시공 예정이며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경기도 용인시에 고품격 전원주택 ‘어바인’이 모델하우스를 오픈했다.용인시 기흥구 공세동 일대에 조성되는 용인 ‘어바인’은 면적 40,478㎡, 건폐율 26%, 용적율 100%의 120세대 규모의 대단지 전원주택으로 시행은 사면보강 국내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한 전문기업인 ㈜코리아에스이가 맡았다.용인 전원주택 ‘어바인’은 에버랜드와 한국민속촌, 어린이박물관, 레이크·한성·강남300 골프장 등 다양한 문화 여가시설을 누릴 수 있으며, 도보권에서 이용할 수 있는 탑실어린이공원을 비롯해 차량 10분거리의 보라산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대출 부담 등으로 아파트에 대한 인기가 시들해진 가운데,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전원주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조금 더 쾌적한 환경에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MZ세대의 마음이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다만 전원주택 선택 기준은 과거와 달라지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과거에는 도심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전원주택에 대한 수요가 높았으나, 현재는 전원주택 또한 아파트처럼 주변 인프라가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도심에서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은 위치이면서 의료, 쇼핑, 학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대구 동대구역 일대가 대구의 신 주거 중심지로 주목받으며, 도심 속 주거 혁명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 한때 음식과 숙박의 중심지로만 여겨졌던 이 지역은 대구신세계백화점 개점,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의 건립, KTX동대구역의 활성화와 함께 쇼핑과 교통의 중심지로 변모하였다. 뿐만 아니라, 최근 몇 년 사이 대단지 아파트들이 들어서며 신흥 주거지로 재탄생했다.대구도시철도 4호선(엑스코선)의 계획으로 이 지역에 대한 관심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수성구민운동장역에서 이시아폴리스역까지 총 12개 역을 잇는 이
동화기업(대표이사 채광병)은 지난 3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서울, 대전, 부산 3개 지역에서 바닥재와 벽재 신제품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신제품 소개 ▲인테리어 트렌드 공유 ▲전시 존 투어 등이 진행됐다. 행사에는 전국 각지 대리점 대표 및 직원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동화기업은 이번 론칭 행사에서 기 출시된 바닥재 ▲마르본 ▲진 텍스쳐 ▲진 그란데 스퀘어와 벽재 ▲시그니월을 포함해 총 7종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그 외 신제품 3종은 올해 중 출시 예정이다.특히 전시 존에는 주력 바닥재와 벽재
포스코이앤씨가 업계 최저 수준의 하자분쟁을 기록하는 등 우수한 시공 능력을 뽐내고 있다. 이에, ‘더샵’ 브랜드 수요자들로 하여금 신뢰도를 높여가고 있는 등 청약시장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모습이다.지난해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2020~2022년 하자분쟁 심사위원회 접수 건수’와 10대 건설사의 입주물량을 비교한 결과, 입주 1000가구당 포스코이앤씨는 단 6.33건의 하자분쟁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평균 건수인 30.16건과 비교해 5분의 1 수준인 동시에 동일 기간 타 건설사 중 가장 적은 수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신축 아파트 입주 과정에서 발견되는 소소한 하자 문제를 둘러싼 과도한 공론화가 오히려 아파트의 재산 가치를 떨어뜨리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이 부동산 업계 내에서 제기되었다.이와 관련하여 업계의 한 관계자는, 하자 문제에 대한 입주민들의 적극적인 대처는 필요하나, 문제를 공개적으로 지나치게 논의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보유한 자산의 가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신축 아파트의 소소한 하자는 대부분 시공사의 책임 하에 신속히 해결될 수 있는 일반적인 문제"라며 "그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하이엔드 시니어 하우스 '라티브’가 지역 의료 인프라 강화 사례의 수혜 단지로 떠오르고 있다.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인 가운데 꿈의 암치료 기술로 불리는 중입자치료 시설이 인근에 들어서며 실 거주 수요층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이다.라티브는 부산 하이엔드 시니어 복합단지 '라우어' 내에 위치한 시니어 하우스로 한화건설이 시공을 맡은 가운데 지하 2층, 지상 최대 16층, 총 408실 규모를 갖췄다. 라우어는 라티브를 비롯해 시니어 레지던스 ‘라우어(574세대)’, 라우어병원(양·한방 협진 진료), 종합 메
대전 중구에서 ‘문화자이SKVIEW’가 분양을 예고한 가운데 전반적 인프라를 고루 갖춘 우수한 주거환경이 이미 갖춰졌거나 향후 예정돼 주목된다.‘문화자이SKVIEW’는 지하 3층 ~ 지상 최고 34층, 19개동, 1746세대 규모 대단지로 GS건설과 SK에코플랜트가 시공하는 컨소시엄 대단지다. 이곳은 중구에서 약 20년 만에 건설되는 1500세대 이상 대단지로 지역민들의 높은 이주수요가 전망된다.이곳은 쇼핑 · 교육 · 교통 등 종합적인 생활 환경을 고루 갖춘 입지에 조성될 예정으로 향후 지역 리딩단지 도약에 충분한 잠재력을 갖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