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기술연구원옥치열 연구위원건축법에서는 화재 시 최소한의 피난 및 소화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건축물의 주요구조부에 대해 내화구조로 시공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소방 활동에 제약이 많은 대규모 공간의 건축물 대해서는 더욱 강화된 내화성능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과거 건축물은 벽돌조, RC조나 SC조와 같은 철골, 철근, 콘크리트 등 성능이 검증된 불연성 소재로 이루어진 구조에 대해서만 사양 규정을 마련해 놓고 있었기 때문에 비불연성 재료에 대한 사양 또는 성능 규정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건축물의 피난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에서는 내화성능시험 결과를 통한 인정 제도를 마련하고 있다. 하지만, 인정 제도는 공인시험 기관의 성능시험 결과가 필요하며, 실제 시험 기관의 시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일정: 12월 7~10일장소: 인천 송도 컨벤시아문의: 050-2260-6000 ■합판보드 심포지엄 개최일정: 11월 28일장소: 고려대학교문의: 02-877-4781■한국임업진흥원, 불법벌채목재 설명회일정: 11월 29일장소: 산림비전센터 2층 대회의실문의: 02-6393-2642■함양국유림관리소 품질표시제도 설명회일정: 11월 29일장소: 산림비전센터 2층 대회의실문의: 02-6393-2642 ■산림청, 생명산업 과학기술대전일정: 12월 5~7일장소: 양재동 aT센터(제1전시장)문의: 070-8796-9612■지리산둘레길 사진공모전 시상식일정: 12월 14일장소: 지리산둘레길
한국건설기술연구원옥치열 연구위원 건축물의 안전을 위해 적용되는 구조 또는 제품에 대해 건축법에서는 두 가지 성능 평가 제도를 마련하여 운용하고 있다. 인정서로 대표되는 내화구조, 차음구조 등의 인정 제도와 성격은 유사하지만 성적서로 확인할 수 있는 방화문, 난연재료 등의 시험제도가 그것이다. 각각의 방식은 상호 보완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되어 내화구조와 방화구획을 구성하여 건축물의 화재안전을 확보하게 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심지어 시공자나 감리자 등 관련 주체들의 인식 부재로 인정서가 필요한 구조를 성적서로 대신하려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과거 철근 콘크리트조 외에는 내화성능을 신뢰할 만한 자료가 부족했던 시절 만들어진 건축법은 건축기술의 발달에 따라 개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안재홍 공학박사 건축물의 구조재, 마감재, 구획부재 등에 사용되는 재료는 다양하다. 그리고 건축 재료는 예로부터 지역적인 특성을 가지고 주위에서 손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을 사용하였다. 그중에서도 목재는 가장 광범위하게 존재하는 재료이며 전통적인 건축 재료이다. 화재 시 건축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재료도 마찬가지로 다양하다. 최근 들어서 전통적인 내화재료의 고성능화뿐만 아니라 새로운 재료들이 개발되어 적용되고 있다. 건축물 화재안전을 위한 건축적 요소로는 화재시 건축물 붕괴 방지를 목적으로 하는 주요 구조부의 내화구조, 화염의 확산을 방지하는 방화구획, 초기 연소 방지 및 지연을 목적으로 하는 난연성능 이상의 마감재가 있다. 목재도 구조용 집성재 등의
한국건설기술연구원옥치열 연구위원최근 런던 그렌펠 타워 화재와 두바이의 토치 타워의 화재가 비교되어지고 있다. 유사한 이 두 화재사례를 보면, 80명 이상 의 인명피해를 낸 그렌펠 화재와 달리 두바이 토치타워는 인명피해는 제로인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재산상 피해는 차지하고서라도 이는 화재에 대한 우리의 대응방법에 다시 한 번 고민하게 한다. 두 화재 모두 외부 마감재가 연소하며 일정 시간동안 건물외피를 화염에 휩싸이게 하였지만, 그렌펠의 경우는 거주공간까지 화재가 확산되어 큰 인명피해를 야기하였다. 이 차이는 결국 경제성의 논리에
국내 최초로 내화성능 기준 만족… 목재, 더 이상 불에 약하지 않아목재, 불에 약하다는 편견 깨고 고층 목조건물 시대로 진입 앞둔 한국목조건축, 이제 화재에도 두렵지 않다! 내화성능 2시간으로 대피시간 충분목조건축은 과연 화재로부터 안전할까? 내화성능을 확보하기 전까지만 해도 목조건축의 가장 치명적인 약점은 바로 화재였다.1995년도에 일본 고베 지역에서 발생한 진도 7.0의 고베 대지진은 재래 목조주택으로 인한 피해가 어마어마했다. 아와지 섬의 단층과 고베의 단층이 이어져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던 점과 지난 400여 년 간 지진이 일어나지 않은 지역이었던 고베에는 내진기준 강화 이전에 지어진 목조건축물들이 많았고 이 건축물들이 무너지면서 많은 사상자와 재산피해를 냈다. 별도의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안재홍 공학박사최근 목조 건축물의 주된 관심사 중 하나가 일반적으로 10층 이상의 층수를 가지는 고층 목조건축이다. 해외의 고층 목조건축물에 대한 사례가 미디어를 통해서 알려지면서 관련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도 모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물론 국내에서는 개선해야 할 제도적 한계는 분명히 존재하지만, 제도적 문제는 잠시 접어두고 국내에 고층 목조건축물이 건설된다면 화재안전 측면에서는 무엇을 확인해봐야 할까? 도시에서 고층 건축물은 건축적, 사회적 등 다양한 의미가 있지만, 경제적으로 보면 높은 토지조성비용과 건설 비용, 임대비용 등 공간에서 발생하는 효과가 고부가가치를 지향하는 건축물이다. 여기에서 질문을 해보자. 목조 고층건축물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일부 층에서 발생한 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안재홍 공학박사목조 건축도 건축물의 구조 양식중 하나이다. 건축물은 사회적 환경과 공간을 이용하는 재실자의 요구에 따라 다양한 형태나 구조로 이루어진다. 목조 건축도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국내 환경은 어떠한지 살펴보자. 환경적이고 건강한 건축이라는 장점이 있음에도 국내에서는 제도상 제한 요소가 있다. 그리고 목구조에 대한 제한 조건에 대하여 여러 분야에서 불만을 이야기한다.주로 언급되는 것이 목조 건축물의 높이제한과 내화구조로 사료된다. 내화구조는 화재 시 건축물 붕괴 방지를 목적으로 한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건축물 주요 구조부는 용도나 규모에 따라 일정시간 내화성능을 갖도록 의무적으로 요구하고 있다.목조 건축도 예외일 수 없다. 화재와 같이 고온에
목재를 보는 첫인상은 무엇일까?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자연적이고 건강하다는 느낌을 가질 것이다. 우리 일상에서 흔하게 눈에 띄고 사용되는 나무는 인류 역사에서 가장 오래된 재료중의 하나이며 지금도 우리 생활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고대부터 땔감으로 음식물을 익히고 추위를 막아주며, 가구를 만들어서 생활하고 이러한 주거생활을 할 수 있는 집을 짓는 재료로 사용되었다. 우리 일상생활에서 오랜 시간 동안 사람들의 의식주에 밀접한 관계를 가진 자원이다.사람이 생활하는 건축 재료로써 목재는 산업화, 도시화에 따른 강재와 콘크리트 사용으로 인하여 점차 그 사용이 감소되었지만 국민 소득의 증가와 자연친화적 생활 문화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확대되면서 목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
심국보 박사 “숭례문 화재 전소까지 5시간 걸려”안재홍 연구원 “탄소층 검게 변하면 탄화 속도 감소”최현수 사무관 “대전에 목조건축 소방서 건립 추진” 이제 목조건축도 내화성능을 갖춘다면 고층 목조빌딩 시대를 꿈이 아닌 현실로 실현시킬 수 있게 됐다.지난달 30일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임산공학회의실에서 ‘목조건축 내화구조 워크숍’을 개최했다. 본 워크숍은 다층 목조건축으로의 발전을 위한 내화 성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내화 성능이란, 부재가 갖는 화재에 저항하는 성능을 뜻하는 말이다. 보통 목조건축이 화재에 약할 것이라는 고정관념과 그로 인해 고층건물 건축이 불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이 뿌리 깊게 박혀있었는데 그러한 고정관념을 깨고 목재가 얼마나 내화 성능이 뛰어난지를
‘장수명 주택’ 트랜드 부합, 업계 선두주자로 나서해안종합목재는 최근 방부목재 사업 이외에도 장수명 주택이라는 트랜드를 본보기 삼아, ‘지지내화木경량벽체’를 제작해 새로운 사업에 도전한다. 장수명 주택이란 말 그대로 수명이 긴(100년 이상) 주택으로, 실내구조를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쉽게 변경할 수 있는 주택이다.정부는 지난 2014년 12월 1,000세대 이상 신규로 공급하는 공동주택에 대해 ‘장수명 주택’ 건설·인증을 의무적으로 시행하도록 제도를 만들었다. 이 제도를 만든 이유는 우리나라 건축물의 수명을 선진국 수준으로 늘리기 위해서다.조영팔 대표는 “우리나라의 주택 평균 사용연수는 27년인데 반해, 영국이나 선진국 등은 77년으로 우리나라 건축물의 수명이 영국과 비교하면 절반에도 못 미친다
최근 목재·자재시장을 이끄는 키워드는 단연 ‘안전성’과 ‘친환경’이다. 소비자들의 건강하고 편안한 삶에 기여하고자 하는 것에서 2가지 키워드는 방향성을 같이 한다. 그러한 배경에서 ‘방염·난연목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자재로써 목재는 많은 장점이 있으면서, 다른 자재들에 비해 연소가 잘되기 때문에 한번 불이 붙으면 빠르게 확산돼 화재에 취약하다는 약점이 있다. 그러한 약점을 보완한 것이 바로 방염·난연목재다. 여기서 ‘방염목재’란 특수 처리를 통해 일반적인 목재보다 화재에 연소되는 속도를 늦춘 목재를 의미하며, ‘난연목재’는 보통의 환경 조건에서는 연소가 일어나지 않게 만든 목재를 의미한다. 일련의 목재가 건축자재로 사용되면 화재시 사람이 대피할수 있
실내의 온도를 외부로부터 지키고 따뜻하게 유지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여러가지가 있다. 난방비를 줄이면서 에너지 효율을 높이려면 무엇보다 자재의 선택이 중요한데, 그중 가장 대표적인 자재인 창호는 따뜻한 햇빛을 실내로 비춰주고 내부와 외부의 공기를 직접 소통시키는 환기구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온도와 아주 밀접한 연관이 있다. 정부는 지난 2012년 7월부터 소비자들이 에너지절감형 창호 제품을 선택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창호에너지효율등급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 제도에서는 창호 제품의 에너지소비효율을 1~5등급으로 구분하고 있고, 1등급에 가까울수록 에너지 절감 효율이 높은 제품으로 보고 있다. 등급 검사기관은 정부가 지정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방재시험연구원 등 2곳으로 이곳에서 창호 제품에 대한 실제 측정이 이
목재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호와 요구가 다양해짐에 따라 외관상으로 목재 고유의 느낌을 잘 살리면서 기능성도 우수한 목재들이 많이 등장하게 됐다. 그에따라 압축 및 열처리 과정을 통해서 내구성을 강화시키거나 방염기능을 더해 안전성을 높인 기능성 목재들이 공급되고 있어 소비자들이 목재를 선택하는 폭도 이전과 비교했을때 더욱 다양해지게 됐다. 이번호에서는 다양한 기능성 목재에 대해서 소개한다. ∷ 열처리목재 북유럽산 레드파인 열처리 목재 - 삼익산업, 루나우드(LUNAWOOD)삼익산업의 ‘루나우드(LUNAWOOD)’는 핀란드 북부지역에서 느린 속도로 자라는 최고급 레드파인 원목으로 생산된다. 루나우드는 별도의 화학처리 없이도 목재가 썩지 않도록 함과 동시에 또한 함수율을 4%대로
한옥 자재 공급 및 한옥 시공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태원목재(대표 강원선)가 지난 9월 12일 한옥 대들보·한옥 원주 기둥·한옥 각주 기둥에 대해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부여하는 내화구조 인정서를 획득했다. 내화구조 인정목재란, 일정규모 이상의 건축물에서 연소할 우려가 있는 부분은 용도별(벽/보·기둥/바닥/지붕틀)·층수별에 맞게 내화구조로 지어져야 한다. 내화목재는 크게 자재회사가 받는 ‘품질인정서’와 시공회사가 받는 ‘시공인정서’로 나눠지는데, 자재회사가 인정서를 획득하면 시공사가 인정서를 따로 받지 않아도 돼 공사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또한 내화구조 인정목재의 탄화두께는 수치가 작을수록 성능이 좋은 것을 의미하며, 1시간 내화성능일 때 탄화두께의 기준은 45㎜ 이상이며, 태원목재는 33㎜ 이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이태식, 이하 건설연)은 지난 9월 19일 라마다 서울호텔에서 서울특별시 SH공사(도시연구소)와 함께 ‘조립식주택에 관한 연구개발(R&D) 정보교류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조립식주택에 관한 연구개발(R&D) 정보교류 세미나는 조립식주택에 관한 국내·외 기술정보 교류 및 연구개발(R&D) 정책사업 설명을 통해 국내에서의 조립식주택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된 자리로 100여명이 참석하며 눈길을 끌었다. 본격적인 발제에 앞서 김재정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관의 축사가 있었으며,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사회의 맞는 새로운 주거패러다임으로 최적화된 모듈러 주택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만남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이 날 국내·외 모듈러 주택 전문가가 참여해
지난 10년간 방치돼왔던 난연목재 규격이 올바른 기준으로 마련될 전망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1월 16일 난연목재 규격 마련을 위한 규격제정준비위원회를 개최했다.난연목재규격은 KS F 3124으로 존치했으나, 2007년 기술표준원으로부터 폐기 권고를 받았으나 유통센타와 업체의 요구로 존속되어 왔다. 현재 방염목재는 소방법에의해 방염연구원등에서 성적서를 발급받을 수 있었고, 난연목재는 KS F 5660-1기준에 의해 한국생활환경연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에서 성적서를 발급받아왔다.국립산림과학원의 손동원 박사는 “정말 수요처도 없도 기준으로 성적서 한장 발급해주는 기관도 없이 지금까지 왔다”며 “올해 규격을 만들어 내년 1월 고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자연친화적인 목조주택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정부 취지에 가장 적합한 주거공간으로써 국민 건강의 직결되는 주거형태로 자리잡아 나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국토교통부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01년 목조건축물의 착공수는 896동에 머무르다 2006년에 4200동을 돌파하며 5년사이 370% 성장했다. 이후 2006년부터 2011년까지 꾸준하게 성장해 온 목조주택 착공수는 2011년 이후부터 뚜렷한 변화없이 착공수가 더뎌지고 있다. 반면 철근및철골조는 2001년부터 꾸준히 착공되기 시작해 2011년 들어서는 20만동을 돌파했다. 최근에는 웰빙 주택 및 로하스 생활의 구현 강조·콘크리트 아파트 문화에서 단독주택으로 생활공간에 대한 패러다임 전환이 계속되면서 목조주택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삼화페인트공업(대표이사 김장연)은 지난달 18일 무용제형 에폭시 타입의 철골 ‘보용(3시간용 에폭시 내화도료 플레임체크 EXP-100)’을 개발해 한국건설기술연구원으로부터 인증을 획득했다.건축물에 화재가 발생 시 1,200℃ 내외의 고열이 동반돼 구조물이 휘거나 뒤틀림으로써 건축물이 붕괴되게 되는데, 내화도료는 건축물의 뼈대가 되는 철골 구조물에 도장해 화재 발생 시 초래되는 건물 붕괴를 지연시킴으로써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고기능성 특수도료다. 금번에 인증을 획득한 3시간용 에폭시 내화도료는 기존 유기질 유성 내화도료와는 달리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을 함유하지 않은 친환경 무용제형 에폭시 도료로써 수분과 외부 노출환경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우수한 내구성과 부착력을 자랑한다. 또한, 해외 유사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우효섭, 이하 건설연)에서 도시의 열섬현상을 악화시키는 콘크리트 옹벽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목재옹벽을 개발했다.이 목재옹벽은 콘크리트옹벽 대비 대기온도 저하와 함께 마땅한 수요처가 없었던 간벌목재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한여름 도시의 열섬현상은 콘크리트나 아스팔트로 인해 더욱 악화되는데 이로 인해 표면온도와 그 주변의 대기온도를 상승시킨다. 이 때문에 콘크리트 옹벽은 도시의 온도를 상승시키는 주범으로 지목돼 왔다. 또 도시에서 발생된 소음이 대부분 콘크리트 옹벽에 반사되어 주민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반면 목재옹벽의 경우 도시의 소음을 흡수할 수 있다. 이를 배경으로 건설연은 간벌목재인 리기다 소나무를 이용해 도시 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