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28일부터 2월1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2서울국제건축박람회가 참가업체를 모집 중에 있다. 서울국제건축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 환경부, 중소기업청, 산림청 등 정부 부처와 대한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대한건축사협회 등 건설 건축 유관단체가 후원하며 홈덱스 주관으로 개최된다.특히 2012서울국제건축박람회는 2012년도 지식경제부 지원 유망전시회로 선정돼 국내 건축분야 중소기업의 수출 거점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무역협회와 산림청의 통계자료에 의하면 합판 수출은 금년 8월까지 6230㎥(479만7000$)이 수출돼 전년 동기보다 약 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일본으로의 합판 수출량이 급격하게 증가된 것으로 조사됐다. 일본으로의 합판 수출은 금년 8월까지 3260㎥(253만$)가 수출됐는데 이는 전년 동기대비 무려 860%나 증가 수출된 양이다.합판 수출이 대폭 늘어난 배경에는 지난 3월 일본지진피해로 인해 재난 복구용 주문이 폭주했기 때문인데 4월, 5월 두 달 특수를 누렸으나 지난 6월28일 일본 합판공업연합회에서 비인증제품에 대한 수입자제성명이 발표돼 7월 이후 다시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MDF 수출량은 금년 8월까지 3만㎥(1297만$)가 수출됐는데 이는 전년 동기대비 130% 증가
웅진케미칼의 종합 인테리어 브랜드인 ‘미올제’가 지난 10월13일 새로운 직영점을 오픈했다. 강남 신사동 매장에 이어 두 번재로 문을 연 미올제 분당점은 300여 평 규모의 매장에 대표 제품인 블라인드는 물론 커튼과 벽지, 침구 등 디자이너 컬렉션 소품까지 전시·판매하는 종합 인테리어 전문점으로 꾸며졌다. 미올제 분당점은 테마별 전시코너를 만들어 소비자가 직접 인테리어 제품을 체험하고, 나누는 공간으로 꾸민 것이 특징이다. 강남지역 주부들 사이에서 소문난 프랑스 자동 차양시스템 브랜드 ‘솜피’와 미올제 블라인드를 함게 구성한 전동관 그랜드 코너가 대표적. 솜피 전용 터치패드와 리모콘을 이용해 집 외부에서 블라인드나 커튼을 자동으로 작동시킬 수 있는 미래형 인테리어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디자
지난달 본격시행에 접어든 목제품 품질표시제에서 H1, H2 등급이 삭제되지 않고 그대로 존치되는 것으로 결정되면서 업계가 들썩이고 있다. 그동안 H1, H2 등급 존치 및 H3 등급기준 개정을 주장하던 캐나다우드 정태욱 소장을 만나 견해를 들어보았다.H1, H2의 존치는 저 혼자만의 목소리가 아니라 학계와 업계가 대부분 공감하는 부분이다. 헌데 일부에서 기술적으로 제대로 알지 못한 채 억측성 루머를 만들어내고 있다. 목재산업 전체를 위해 했던 발언이 단순히 캐나다산 목재 판로 확보를 위한 로비활동으로만 폄하를 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 그동안 방부목이 문제가 됐던 것은 H2 등급의 방부목이 공원 데크와 같이 H3가 쓰여야 할 곳에 사용돼 불거졌던 것이며 공공시장에만 해당되는 얘기다.반
전남대학교는 지난달 24일 건축학부 천득염 교수팀이 새로운 한옥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국토해양부 건설교통기술평가원은 천 교수팀에게 4년간 60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할 계획이다.천 교수팀은 전통한옥이 갖는 단점을 개선한 새로운 한옥 모델 개발과 보급, 활성화 등을 위해 전통한옥의 지붕·벽체·창호 등의 부재요소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특히 전통한옥 보급의 걸림돌인 단열과 비싼 공사비, 재래방식의 어려운 시공법 개선에 주력할 방침이다. 천 교수는 “이번 연구는 한옥의 장점을 살리면서 우리나라의 전통미를 계승하고 유지보수도 쉬운 새로운 주거형식을 재창조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남양재 수입업체들이 산지 원가상승과 환율고비의 이중고 속에서 묵묵히 손해보는 장사를 이어가고 있다.특히 멀바우는 근 10년 사이 최대 고비를 맞이해, 업체 대표들은 곧장 동남아행 티켓을 끊고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고 업계에 전해지고 있다.과도한 가격 경쟁 속에서 제 살 깎아 먹기식의 운영을 해온 남양재 시장의 단가경쟁이 한계점에 도달했다. 남양재 산업이 자멸하고 있다.실제로 남양재 수입량은 1990년경에 최고점을 찍은 뒤 연 평균 수입량 3,750,000㎥에서 매년 하락곡선을 그리며 지난해 264,200㎥ 수준으로 하락했다.20년 전과 비교해 10배 이상 감소를 보이며 남양재를 활발히 수입하던 국가 중 손에 꼽히던 한국의 지위가, 이제는 유럽이나 일본 등에서 선택하지 않는 제품을 국내에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2012년 예산(안)을 올해보다 7.8% 늘어난 1조8048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발표했다.분야별로는 탄소배출권 확보와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기후변화대응 및 산림자원육성에 34%인 6177억 원, 임업인 소득인프라 구축을 위한 산림자원이용에 24%인 4218억 원, 산림재해방지 및 산림생물다양성증진을 위한 산림자원보호에 31%인 5650억 원, 혁신도시이전 등 행정지원에 11%인 2003억 원을 각각 반영했다.그중 목재산업분야가 속한 산림바이오매스 확충에 지난해보다 11억 원 증가한 178억 원이 편성됐다. 목재산업분야 예산 15억6500만 원과 목재펠릿 관련 예산의 일부를 포함하고 있다. 목재펠릿사업분야에는 126억 원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편성됐고, 내년 신설되는
건설경기 침체로 마루시장이 전체적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에서도 강마루만은 눈에 띄는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강마루는 합판에 HPL을 붙인 제품으로 합판마루처럼 본드로 접착시공을 하는 마루이다. 합판마루처럼 열전도율은 좋으면서 표면강도는 강화마루만큼 높여 두 자재의 장점을 다 갖춘 마루로 불린다. 이러한 장점을 기반으로 강마루가 최근 공기업과 건설사들의 채택이 증가하면서 시장이 커지고 있다. 그동안 시판시장을 중심으로 꾸준히 점유율을 높여오던 강마루는 최근 특판시장에서 합판마루를 대체해가고 있다. 2007~2009년까지만 해도 10%대의 성장률을 유지해오던 강마루는 2010년 하반기부터 30% 이상 성장률을 기록했다.시판시장에서도 역시 강마루는 선전하고 있다. 그럼에도 아직 ‘강마루’에
방부목 H1, H2 등급이 결국 존치되는 것으로 결정됐다. 산림청은 지난 2월 ‘품질관리제도 설명회’를 통해 목재 방부·방충 처리기준에서 실내 사용환경 등급인 H1과 H2를 제외시킨다는 방침을 발표한 바 있다. 설명회에서 국립산림과학원의 강승모 박사는 “H1, H2 등급이 H3 이상이 쓰여야 하는 야외에 사용돼 하자가 발생해왔기 때문에 불량방부목 생산을 실질적으로 막기 위해서는 문제가 되는 H1, H2 등급을 없애는 것이 좋다”고 전달했었다. 그러나 품질관리제가 본격 시행되는 10월에 접어들자 ‘H1, H2를 삭제하지 않기로 했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왔고 산림청 확인 결과 사실인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시행일을 하루 앞둔 9월30일 캐나다 대사관 공사가 산림청 목재생산과를 방문해 한 사실이 알려져
아시아 최대의 건축 박람회인 ‘제17회 상하이 국제 건축 박람회가 2012년 5월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중국 상하이의 월드 엑스포 전시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매년 참가 업체가 증가하고 있는 상하이 국제 건축 박람회는 지난 2010년 성공리에 개최되었던 상하이 엑스포의 중심부, 상하이 월드 엑스포 전시 컨벤션 센터(SWEECC)에서 더욱 확대된 규모로 열리게 된다.
지난 3월 동일본 대지진의 여파로 일본의 건축시장 경기에 새바람이 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국내의 건축자재 기업들이 일본의 건축박람회 격인 ‘제33회 재팬 홈&빌딩쇼’에 참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지난 9월28일부터 30일까지 일본 동경(東京) 빅사이트 전시장에서 열린 ‘재팬 홈&빌딩쇼’에 세정목재와 KCC를 포함한 약 15개의 국내 기업 업체가 참가했다.일본산 히노끼와 북미산 적삼목을 전문 가공·유통하고 있는 세정목재는 “일본 내에 자사가 직접 가공한 북미산 적삼목 제품군의 공급 판로를 개척하고, 일본내의 히노끼 시장조사를 위해 이번 일본 박람회에 참가하게 됐다”고 밝혔다.박람회가 진행되는 3일간 세정목재는 자사의 기술력으로 생산한 북미산 적삼목 무절제품인 루바, 사이딩, 우드블럭, 1인치
펀앤하비(대표 박준철)가 지난 10월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브라질 출신의 스페셜 페인팅강사 크리스티아노를 초청해 스페셜 페인팅 교육을 진행했다.크리스티아노는 포 피니시를 20년간 연구 및 수련해온 스페셜 페인팅 전문가이자 미국 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테리어 디자이너·아티스트로 미국에서는 주로 월트디즈니랜드의 디자인 및 페인트 시공과 교육을 하고 있다.스마트 시대에 걸맞게 수강생들은 각종 스마트 기기를 동원해 크리스티아노의 말 한마디와 손짓을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곳곳에서 진풍경을 이뤘다.크리스티아노는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수업을 진행하면서도 “연습을 멈추는 순간, 실력은 늘지 않을 것”이라고 외쳐 교육생들을 긴장시키기도 했다.3일간 모인 약 20여 명의 수강생들은 에어 브
지난9월30일, 삼익산업(대표 김중근)이 창업 30주년을 맞이해 경기도 덕평에 위치한 물류창고에서 기념식을 진행했다.30년 전 삼익미장합판을 설립한 김중근 대표는 1993년 삼익산업으로 법인을 전환한 뒤 본격적으로 목조주택자재공급회사로서 이름을 알려나갔다. 2003년 자회사인 (주)홈앤디포를 설립해 경기도 광주와 이천 덕평에 제2물류센터와 목재성형 가공 및 방부설비 시설 등을 마련하며 지난 30년을 바쁘게 달려왔다.이날 기념식에는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이전제 회장, 한국목조건축협회 이원열 부회장 등 100여 명의 업계종사자와 지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김 대표는 “합판생산을 시작으로 목조주택자재까지 취급한지 30년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재를 생산, 유통, 판매하는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소
낙엽송 합판의 강자에서 친환경 목조주택 자재 및 인테리어 마감재 전문업체로 거듭나고 있는 에이스임업이 새로운 BㆍI를 선보이며 이미지 제고에 나섰다.끊임없는 아이템 개발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에이스임업의 새 BㆍI는 목재와 연녹색 잎사귀가 맞닿은듯한 형태의 자연친화적인 심볼로고이다. 잎사귀와 목재를 형상화한 심볼은 목재가 2차 가공을 통해 새로운 생명을 가지고 다시 태어남을 의미하며, 열려있고 기울어진 서체를 사용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분위기를 표현했다고 회사측은설명했다.에이스임업 하종범 사장은 "낙엽송 합판의 국내 최대 수량 보유, 국내 최대 점유율을 자랑하는 에이스임업은 새 BㆍI 제작을 기점으로 앞으로도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목조주택자재 및 인테리어 마감자재 전문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에게
한양유니버셜은 마코그룹(Makor Group)의 영업부장 따지아노 베리가 지난 11일 방한했다고 밝혔다.한양유니버셜의 김형준 부장은 "독일 하노버 목공기계전시회에서 선보인 ‘로보스프레이 보드 도장기’와 ‘PB 엣지실링기’를 국내에 소개하기 위해 Tiziano 부장이 방한했다"며 "국내에 머무르는 4일 동안 국내 가구생산업체와 액자 생산업체를 견학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마코그룹은 1968년에 설립된 도장기기 전문 생산업체로 2002년에는 테크노레그노(Tecnolegno)와 합병해 보드류 도장기기도 생산하고 이번에 마코그룹에서 국내에 소개할 ‘로보스프레이’는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소량씩 도장해야 하는 업체를 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특히 인체공학 디자인이 적용된 스프레이 암은 하이그로시 도장에서 우수성을
PPG코리아(대표 권지용)는 부산대 화학과 2, 3학년 여학생 총 8명을 ‘글로벌 장학금’ 수여자로 선정해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이번 장학금은 현재 4만여 명의 다양한 인종과 문화를 가진 직원들이 전 세계곳곳에서근무하고있는 PPG에서 직원의‘다양성을 존중(Diversity) 하기 위한 정책중 하나로 뛰어난 능력을 가진 여성 인력들이 단지 여성이라는 이유로 차별 받지 않고, 동등한 위치에서 그들의 우수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이뤄졌다.PPG코리아의 이현정 인사팀장은 "직원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정책은 현재 글로벌 경쟁 시대에서 여러 조건과 이념에 얽매이지 않고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고 그들의 역량을 개발해 회사의 성장을 이룰 수 있는 중요한 전략"이라며
가구업체로 알려진 보루네오가구(대표이사 정성균)가 주택용 도어 및 몰딩(문틀) 시장에 진출해 건자재 시장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정성균 보루네오가구 대표는 지난 9일 "사업 다각화 차원에서 내년 상반기에 도어 및 몰딩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회사 측은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해 지난 8월부터 정 대표가 주축이돼 임원 팀장급 등 5명으로 구성한 태스크포스(TF)팀을 가동해왔다"며 "주택용 실내 도어 및 몰딩 시장에 진출하기로 한 것은 최근 건설경기 침체에도 젊은 세대 사이에서 주택 인테리어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현재 국내 도어 및 몰딩 시장의 규모는 연간 7000억 원 수준이다. 매출 800억 원 안팎인 영림몰딩 등 중소기업들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지난 10월29일 산림과학원에서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길본)과 국민대학교(총장 이성우)간의 ‘학술·연구 교류 협약서 체결식’이 열렸다.산림과학원과 국민대간의 공동연구를 통해 임학 및 임산공학분야의 연구수준 심화 및 연구 성과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양측은 협약서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진행했다.이날 구길본 산림과학원장과 이성우 국민대학교 총장이 참석하였으며 양측의 축사와 함께 기념품 교환이 이뤄졌다.구길본 원장은 “서울 내에서 유일하게 임산생명공학과와 산림자원학과를 보유한 국민대와 늦게나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인재 배출을 부탁한다”고 말했다.이에 이성우 총장은 “최근 취업난으로 젊고 유능한 인재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를 계기로 취업의 문을 넓혀 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
동화기업이 베트남 남부 빈푹성 민흥 산업 단지 내에 짓고 있던 MDF 공장이 최근 준공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베트남 국영기업 VRG(Vietnam Rubber Group)이 세계적 기술력을 가진 동화기업에 기술 지원을 요청해 지난해 합작 회사(VRG DONGWHA MDF)를 설립하였고 베트남 내에 MDF 공장건설을 시작했다. 올 연말 공장이 준공되고, 내년 4월, 생산에 들어가면 이 공장은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연간 생산능력 30만㎥)가 된다. 향후 VRG는 원자재 안정적 공급과 내수 판매를, 동화기업은 제품 제작과 동남아, 중동 등의 해외 수출을 맡게 된다.동화기업은 국내 MDF 생산 1위로 MDF 업계에서 아시아 1위, 세계 4위로 알려져 있다. 국내 보드 원자재 수급 부족으로 지난해 국
무분별하게 뗄감으로 태워지는 폐목재의 불법처리를 막기 위해 감시단이 결성됐다. 한국목재재활용협회(회장 서대원)는 지난 9월30일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폐목재 불법처리 감시단’을 결성하고 폐목재 자원의 순환 자원화를 촉구하는 결의서를 채택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서대원 회장을 비롯한 협회원 및 관계인사 150여 명이 참석했다. 협회는 지난 동절기부터 유류가 상승에 따른 ‘폐목재 불법소각’ 행위가 전국적으로 만연돼 대기오염을 유발시키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폐목재 불법소각이 대형화되는 양상을 보임에 따라 본격적인 감시단 출범을 단행했다. 또한 폐목재가 불법적인 고기굽기용 성형탄 제조에 계속 사용되고 있지만, 관계 당국은 인력부족을 이유로 다량의 폐목재가 배출되는 건설 현장이나, 불법 운반 화물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