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국산목재로 만든 교육기자재 보급사업’을 통해 국산목재로 만든 책걸상, 좌탁 등의 교육기자재 291개를 보급했다고 23일 밝혔다.국산목재로 만든 교육기자재 보급사업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운영하는 녹색자금을 지원받아 산림조합이 교육기자재를 만들어 아동·사회복지 시설에 지원하는 사업이다.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 5월부터 지역아동센터, 드림스타트(아동 교육·복지지원 단체), 지자체로부터 수요조사를 실시하면서 국산 간벌재, 낙엽송, 잣나무 등을 이용해 교육기자재를 제작, 최근 최종 선정된 지역아동센터 33개소 및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오는 22일 9시에서 28일 18시까지 ‘제23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의 국민참여심사를 진행한다.국민참여심사는 산림문화작품공모전 누리집(contest.nfcf.or.kr) 내 ‘투표하기’ 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1인당 총 10회 투표를 진행할 수 있다.또한 누리집을 통해 공모전 개선 의견 제출도 가능하다. 산림조합중앙회는 투표나 개선 의견 제출에 참여한 인원 중 1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문화상품권 1만 원권을 증정할 계획이다.산림문화작품공모전은 산림청 주최·산림조합중앙회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수원 금호 리첸시아 퍼스티지 2단지’가 분양에 나섰다.서울 및 수도권 청약 시장 열기가 되살아나는 분위기다. 지난해 4분기 평균 3.4대 1을 기록했던 수도권 새 아파트 청약 경쟁률이 올해 3분기(8.7기준)에는 5배 넘게 상승한 평균 17.37대 1을 기록했다.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토대로 수도권 아파트 1순위 청약 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4분기에는 2만1399가구 공급에 7만2904명이 청약해 평균 3.4대 1을 기록했다. 반면, 올해 3분기에는 607
본지에서는 창간 24주년을 맞이해 산림 최전선에서 산림경영지도, 산림자원 조성, 임산물 생산·유통, 상호금융까지 다양한 산림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산림조합중앙회의 최창호 회장을 인터뷰했다. 최창호 회장에게 산림조합의 역할과 국산재 이용에 대해 상세히 들어보았다. /윤형운 기자 Q1. 한국목재신문 창간 24주년을 맞이해 신문 구독자와 목재산업 종사자에게 인사 부탁드립니다.한국목재신문 구독자와 목재산업계 종사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산림조합중앙회장 최창호입니다.올해는 한국목재신문이 창간 24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면서, 정부가 본격적인 국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전남 고흥군에 1군 건설사 아파트가 오는 8월 녹동 신항 동문 디 이스트 주택홍보관을 오픈 예정이라고 밝혔다.해당 현장은 청약통장도 필요하지 않고 가격도 합리적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형태로 주택홍보관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일반 지역주택조합 현장의 경우 토지매입이 안 되어 사업 진척이 늦는 경우도 더러 있으나 2017년도 조합원 모집한 포레나 여수 웅천 더테라스, 2020년도에 조합원 모집한 광양 황금택지지구 한라비발디는 토지 100% 확보 후 조합원 모집 주택조합으로 입주완료 및 올해 입주를 앞두고 있다
현대건설이 인천 남동구 간석동에 공급한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의 전 주택형이 100% 분양 완료됐다.이 같은 결과는 어느정도 예상됐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트리플 역세권으로 교통이 편리한데다, 독일산 시스템 창호와 음식물 쓰레기 이송 설비 배치 등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췄기 때문이다.여기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에 대한 높은 인지도 등 브랜드 파워도 분양 마감에 한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이 단지는 최근 전국적인 침체 분위기와는 다르게 리뉴얼 오픈 당시, 견본주택에 3일간 약 2,000명이 넘게 다녀가며 높은 인기를 실감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사람들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고자 숙박시설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산림조합중앙회 소속 임업인종합연수원(경북 청송), 강릉교육원(강원 강릉), 진안교육원(전북 진안), 양산교육원(경남 양산) 등 4개 기관은 교육생을 위한 숙박시설 227개실을 개방해 수해민 약 720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친 상황이다.이후 산림조합중앙회는 교육생과 수해민의 현장 수요를 신속히 파악하고 숙박시설 지원 배정을 이어갈 계획이다.이밖에 산림조합중앙회와 전국 회원조합은 강원·충청·전라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양수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를 면담해 임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를 만나 산림의 공익적 가치와 산림조합의 역할을 설명하고 임업 발전 방안을 건의했다.특히 임업금융 활성화를 위한 관계법률을 개정해 임업인 대상 자금 지원과 금융 서비스를 확대하는 방안 등을 건의했다.이와 관련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산주와 임업인에 대한 소득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임업자금 선순환을 이룰 수 있는 임업금융 활성화가 필요하다”라고 설명하고 국회에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24일 고창군산림조합에서 시행하고 있는 ‘산림유역관리시설 설치사업’ 현장을 방문해 산사태 예방 및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산림유역관리시설 설치사업은 태풍, 집중호우와 같은 기상이변에 따른 산사태 등 산림재난을 방지하고자 사방시설과 녹색댐 기능을 통합해 구축하는 사업이다.최근 소강 상태에 있는 장마가 중부‧전라권에 150mm 이상 폭우가 예보됨에 따라 2차 산림재난 예방을 위한 산림유역관리시설 사업에 대해 전격 점검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이날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과 김영건 고창군산림조합장 등은 사업 진척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최근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지역에 피해복구 인력과 장비를 지원하고 추후 수해민 대상 금융지원을 실시하겠다고 18일 밝혔다.현재 수도권과 강원·충청·전라·경북 지역에서 폭우로 인한 산사태, 도로 비탈면 붕괴 등에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이에 현재 산림조합 36개소에서 인력 307명과 굴착기 등의 장비 68대를 수해 현장에 긴급 지원했다.이어서 산림조합중앙회와 전국 142개 산림조합은 추가 피해 규모 파악 후 보유 인력 1500여 명과 장비 800여 대를 투입해 피해복구에 총력을 다한다는 입장
①에서 계속8개 에스토니아 목재기업체 방문단은 14~16일 3일간 한국목조건축협회, 대한목재협회, 산림복지진흥원 본원 목구조공사 현장, 자이가이스트, 메이플 목조주택 단지, 우드뱅크, 삼익산업, 영림목재, 경민산업 등 목조주택자재 유통업체와 소형주택 및 글루램 자재 생산업체를 방문했다.대한목조건축협회는 지난 5월 이국식 회장과 구자일 연구소장이 에스토니아 초대로 다녀온 바 있어 이번 방문이 에스토니아 목재기업 방문단의 환영의 자리가 됐고, 이 자리는 만찬까지 이어졌다. 이국식 회장은 “이 자리에서 구조용 집성재 규격에 대한 다양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28일 국제협동조합연맹(ICA) 총회 참석차 방문한 벨기에 브뤼셀에서 튀르키예 산림조합연합회(ORKOOP)와 ‘지진 구호금 전달식’을 진행했다.산림조합중앙회와 전국 142개 산림조합은 지난 2월 대지진 발생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임업인을 돕기 위해 지원 방안을 모색해 왔다.이에 산림조합중앙회는 구호금 5만 달러를 전달했으며, 튀르키예 산림조합연합회는 현재까지도 대지진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 2만5000명에 대한 지원과 산림 복구 등에 구호금을 사용하겠다고 밝혔다.산림조합중앙회는 20
KCC(대표 정재훈)가 자사의 창호, 내외장재, 보온재 등 다양한 건축자재에 관한 법규 안내 서비스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창호, 내외장재, 보온재 등 총 3개 제품군의 100여개의 법규자료를 화재안전 및 소음부문, 친환경 부문, 에너지 부문으로 카테고리화하여 쉽게 찾아볼 수 있게 했다. 특히 친환경 부문에서는 녹색건축 관련 법규에 있어서 녹색건축인증과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인증 현황이 정리되어 있으며, 이외에도 제품과 관련된 2,590개의 인
초기 부진 벗고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아파트 계약률이 가파르게 오르는 것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평당 1700만원대로 분양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의 잔여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스마트튜브 김학렬 소장은 "개발호재가 많고 일자리와 인구가 증가하는 곳을 중심으로 합리적이 가격을 갖춘 곳에 대한 투자수요가 있기 때문에 가능할 일”이라고 해석했다.부산의 대규모 개발 호재로는 부산 서쪽에 가덕신공항과 북항재개발을 꼽을 수 있다. 둘 다 부산의 큰 변화를 몰고 올 것으로 예상하지만
집값이 지속 상승하면서 ‘내 집 마련’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신축빌라 매매로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주거 편의가 확충된 신축빌라 매매는 현명한 주택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지만 하자 있는 매물을 매매했다가 피해를 입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어 소비자 주의가 요구된다.이에 신축빌라전문 중개업체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가 하자 없는 신축빌라 매매에 성공하는 방법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이 대표는 공개 이유에 대해 “잘못 시공된 집을 매매했다가 결로나 곰팡이 문제로 골치 아플 수 있고, 벽간소음과 층간소음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오는 6월 1일부터 7월 25일까지 ‘제23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 접수를 진행한다.산림문화작품공모전은 산림청 주최, 산림조합중앙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매회 5천 점 이상의 작품이 접수되는 국내 최대 산림분야 작품공모전이다.공모주제는 일반주제와 정책주제로 나뉘며, 일반주제는 ‘산과 숲, 나무 등 우리 산림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이다. 정책주제는 ‘산림휴양, 나무심기, 숲가꾸기, 산불예방, 사방사업 등 주요 산림정책 관련 활동’이다.공모분야는 청소년부(초·중·고)의 경우 ‘그림’과 ‘글짓기’, 일반부는
북유럽 발트 3국 중의 하나인 에스토니아 목재 기업인들이 6월 중순 한국을 찾는다. 이번 방문은 한국의 거래처를 확보하려는 비즈니스를 위한 것이다.에스토니아는 유럽에서 목조 건축물 생산 1위, 세계 세 번째 목조주택 수출국으로 목조건축기술이 뛰어나고 관련 목재산업이 매우 발달한 나라다. 특히 모듈러 방식의 건축, 프리패브, CLT나 글루램 등 공학목재 소재 제조와 가공이 뛰어나 주변 유럽 국가로 대부분 수출된다. 또한 열처리 목재, 정원용 목구조물이나 사우나, 욕조 등 가든용 제품이 발달해 있는 나라이기도 하다.에스토니아의 목재산업
아파트 분양가는 1년 새 14.6% 오르면서 m²당 587만원을 기록했다. 자잿값•인건비등 공사비 상승과 고금리 기조 등으로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실제로 3월에 부산 해운대구에서 공급된 ‘푸르지오 더원’은 전용면적 84m² 기준 최고 분양가는 9억을 넘겼고, 남구에서 공급된 ‘롯데캐슬 인피티엘’은 전용면적 84m²의 최고 분양가가 7억 9620만원이였다.이렇다 보니,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는 합리적인 분양가로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의 전용면적 84m² 분양가는 5억3100만원~5억9900만원 선이다.여기에 최근 계약조건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창립 61주년(창립일 1962년 5월 18일)을 맞아 17일 서울 송파구 중앙회에서 창립기념식 및 유공자 시상을 진행했다.이날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창립 61주년을 맞아 조합원 권익 신장과 금융 활성화 목표를 강조한다”면서 “산림경영지도 서비스 품질을 높여 임가소득 안전망을 구축하고 임업금융활성화를 위한 법제화를 실현해 임산물 유통·임업자금 통합 지원이 가능한 거점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또한 ”올해는 정부가 국토녹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 지 50년이 되는 ‘국토녹화 50주년’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전원주택(목조주택), 상가 전문 시공사 ㈜NH건설이 경상남도 김해에 ‘자쿠지가 있는 모던 전원주택’을 완공했다고 밝혔다.NH건설에서 시공한 김해 전원주택은 화이트 스타코 플랙스 외장재에 연그레이 징크 지붕재를 사용해 모던한 느낌을 선사했다.완공된 김해 주택은 약 67평 규모로 경량목구조의 목조주택이며, 아이씬 단열재와 1등급 살라만더 시스템창호를 사용해 단열과 방음 효과가 우수하다.김해 전원주택의 포인트가 되어주는 자쿠지의 내부는 팜그린 색상의 모자이크 포세린 수영장 타일로 시공해 휴양지를 떠올리는 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