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임업(사장 하종범)이 올초 선보인 LVL 파도 시리즈에 이어 최근 변형 LVL 제품인 ‘태풍’을 출시했다. 유칼립투스와 라디에타파인을 혼용해 만든 적층합판제품인 태풍은, 일반 각재와 달리 적절한 강도는 물론 변형에 대한 부담이 없어 디자인재로 사용하기에 용의주도한 제품이다. 겹겹의 베니어가 스카프조인 공법으로 제작됐음에도 두께 편차가 없고, 일반 합판과 달리 터널이 없어 합판결이 부드럽게 드러나는 제품이다.에이스임업의 하종범 사장은 “태풍 제품은 17겹 이상의 베니어가 E0급 접착제로 접착됐기 때문에 내장재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고, 현지에서 워터프루프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이기때문에 실제로 한달동안 물에 담궈도 크게 변형이 없어 수분에 노출되는 외장재로도 사용해도 좋다”고 강조했다.제품
낙엽송 합판으로 유명한 에이스임업(대표 하종범)에서 고재목을 선보이고 있다. 실제로 오래된 고재목은 쉽게 구하기도 어렵고 가격도 비싸다. 또 원하는 규격으로 재단 가공하는 과정에서 소재의 많은 손실(loss)과 인건비가 높게 발생하는 어려움이 따른다. 이에 에이스임업은 원목을 횡단면으로 제재해 인공건조(KD)한 후 무늬결 특성에 맞도록 엠보·소잉·연마·표면탄화·연마 등 여러 공정을 거쳐 고재목(엠보판재 또는 빈티지판재)을 생산하고 있다. 규격화돼 있어서 현장시공에 바로 적용할 수 있으며 사용용도에 맞춰 착색·코팅해 실재 고재와 같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수종은 더글라스퍼, 적삼목, 레드우드, 레드파인, 스프러스 등이며 그 외 판재·각재도 고재목으로 주문 생산가능하다.(에이스임업: 0
2013 계사년 첫 건축박람회, ‘제31회 MBC 건축박람회’가 새해의 시작을 알리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동아전람의 주관 아래 지난 1월 25일부터 28일까지 대치동 SETEC에서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건축 및 인테리어 관련 최신 정보가 한 자리에서 관람객을 맞이했다. 건축공구, 구조재, 내·외장재, 전원주택, 공공시설·조경 등 다양한 분야와 관련된 300여개 업체가 참가해 3,000여개 아이템을 선보였다. 볼거리 많고 관람객 많기로 소문난 박람회인 만큼 기간 내내 목조주택이나 단독주택, 펜션 등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 관련 업계 종사자 등 수많은 인파가 줄을 이었다.칼라 에코보드와 가구 디자이너가 만나면? 빌드매니아 전시 콘셉트 ‘독특하네~’빌드매니아(대표 류지현)는 독일 글룬
낙엽송 합판을 전문으로 수입해 가공하는 에이스임업(대표 하종범)이 낙엽송 LVL 파도6를 판매하고 있다. LVL 파도6는 낙엽송 원목의 송진을 빼고 함수율 8% 미만으로 건조된 베니아 단판을 같은 방향의 적층 구조로 접착해 만들었다. LVL 판재표면은 깊이있는 파도결 모양으로 유연하고 수려함을 동시에 연출했고 이러한 구조로 소리의 울림 현상도 최소화 할 수 있다. LVL 파도6를 불규칙하게 혼용해 시공하면 매혹적인 구성으로 새로운 느낌을 줄 수 있고 낙엽송만의 매혹적인 느낌이 확 살아나기 때문에 목조주택과 일반 주택의 내장재로 사용할 수 있고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에이스임업 하종범 대표는 “소비자들이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디자인 할 수 있어 좋아
낙엽송 합판을 전문으로 수입해 가공하는 에이스임업(대표 하종범)이 낙엽송 LVL 만리장성 루바를 판매하고 있다. 만리장성 루바는 위아래에 일정한 굴곡을 줘 중국 만리장성을 단번에 생각나게 하는 재미있는 제품이다. 낙엽송 원목의 송진을 빼고 함수율 8% 미만으로 건조된 베니아 단판을 같은 방향의 적층구조로 접착해 만든 것으로써 시공을 하면 우아한 느낌을 연출한다. 특히 만리장성 루바로 시공하면 낙엽송만의 매혹적인 느낌이 확 살아나기 때문에 목조주택과 일반주택의 내장재로 사용할 수 있고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만리장성 루바의 규격은 15×117×2440이며 비규격으로도 생산할 수 있다. (문의: 에이스 임업 032-578-5100)
낙엽송 합판을 전문으로 수입해 가공하는 에이스임업(대표 하종범)이 ‘낙엽송 LVL 만리장성 루바’를새롭게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만리장성 루바’는 위아래에 일정한 굴곡을 줘 중국 만리장성을 단번에 생각나게 하는 재미있는 제품이다. 낙엽송 원목의 송진을 빼고 함수율 8% 미만으로 건조된 베니아 단판을 같은 방향의 적층구조로 접착해 만든 것으로써 시공을 하면 우아한 느낌을 연출한다.특히 만리장성 루바를 시공하면 낙엽송만의 매혹적인 느낌이 확 살아나기 때문에 목조주택과 일반주택의 내장재로 사용할 수 있고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기존 시장에 있는 루바의 무늬는 평평하거나 엠보 루바가 많았지만 에이스임업은 루바에 굴곡을 확실하게 보여줌으로써 타사 제품과 차별화를 뒀다.
에이스임업(사장 하종범)이 유니크판재를 출시했다. 유니크판재는 30㎜두께의 낙엽송 합판을 12㎜로 잘라 4쪽을 측면접합한 제품으로 120×12×2440㎜의 규격으로 출시했다. 수년 전부터 낙엽송 합판을 국내에 공급해 온 에이스임업은 유니크판재를 통해 낙엽송 무늬 뿐만 아니라 측면의 무늬를 부각한 제품으로 새로운 인테리어 시장을 개척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인테리어 자재로써 합판은 자작합판이나 아라우코합판 등이 보편적으로 사용됐으나, 자작합판의 규칙적인 무늬와 달리 낙엽송 합판은 깊은 컬러감과 불규칙한 무늬의 조합으로 개성이 뚜렷하다.에이스임업은 이번 출시된 유니크판재와 더불어 낙엽송을 이용한 엠보합판, 빈티지합판, 컬러루바, 엔틱루바, 라치와버치, 고스트판재, 빈티지루바합판, 기둥각재,
에이스임업(사장 하종범)이 신제품으로 유니크판재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낙엽송 유니크판재(Larch Unique panel)’로 30㎜두께의 낙엽송 합판을 12㎜로 잘라 4쪽을 측면접합한 제품으로 120×12×2440㎜의 규격으로 출시했다. 특히 이 제품은 강렬한 인상의 낙엽송 합판의 측면을 전면으로 배치시켜 디자인적 요소를 극대화 했으며 각기 다른 합판층의 접합으로 재미를 더했다. 이와 더불어 에이스임업은 낙엽송의 변신을 모토로 한 발 앞선 경영전략을 추진 중이다. 첫 번째 신호탄이 바로 ‘낙엽송 이야기(Story of Larch Plywood)’ 프로젝트다. 낙엽송 이야기는 올 한 해 동안 개발된 자사의 제품을 10개의 제품군으로 나눠 고객들에게 제공하겠다는 목표로 계획된 것
⑪ 뉴질랜드산 레드우드(Red wood)Taxodiaceae(낙우송과)학 명 : Sequoia sempervirens분 포 : 미국 원산으로 뉴질랜드 북섬 ‘로토루아’ 지역에 조림되고 있다. 세계2차대전 때 희생된 뉴질랜드 장병들을 위로하기 위해 미국이 뉴질랜드 산림청에 미국산 레드우드를 기증했다. 뉴질랜드 산림청은 ‘로토루아’ 근교 임업시험장에서 이 나무를 육종해서 북섬지역에 조림했다. 토질이 좋고 강수량이 적당해 지금은 하늘이 보이지 않을 만큼 자라 있다.♣ 미국의 레드우드와 재질이 같은 목재미국에서는 레드우드(Red wood)라고 부르며 전 세계적으로 레드우드로 잘 알려져 있다. 뉴질랜드에 조림 된 것은 뉴질랜드산 레드우드라고 부른다. 변재는 거의 백색으로 폭이 좁으며 심재는
에이스임업(사장 하종범)이 자작나무와 낙엽송을 믹스매치한 신개념 인테리어자재를 출시했다. 에이스임업이 직접 개발한 ‘라치와버치’는 이름 그대로 라치합판(낙엽송)과 버치합판(자작)을 절묘하게 결합시킨 내장용자재다. 낙엽송 합판을 규칙적으로 자작나무 합판 위에 정렬시켰는데, 에이스임업에서만 취급하고 있는 30㎜의 낙엽송 합판을 활용해 15㎜로 갱립쏘잉해 5㎜×4×8 자작합판에 절단된 낙엽송 합판의 결이 보이도록 고정시켰다. 에이스임업 관계자는 “현재 6~7번들이 첫 생산됐으며 낱장 판매도 가능하니 가격은 전화로 문의달라”고 설명했다.(문의: 에이스임업 032-578-5100)
낙엽송 합판으로 국내시장에 잘 알려진 에이스임업(대표 하종범)은 한정되고 고갈돼가는 목재에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더해 ‘고재목’을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실제로 오래된 고재목은 쉽게 구하기도 어렵고 가격도 비싸고 원하는 규격으로 재단 가공하는 과정에서 소재의 많은 손실(loss)과 인건비가 높게 발생하는 어려움이 따른다. 이에 에이스임업은 원목을 횡단면으로 제재해 건조(K.D)한 후 무늬결 특성에 맞도록 엠보·소잉·연마·표면탄화·연마 등 여러 공정을 거쳐 고재목(엠보판재 또는 빈티지판재)을 생산하고 있다. 규격화돼 있어서 현장시공에 바로 적용할 수 있으며 사용용도에 맞춰 착색·코팅해 실재 고재와 같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수종은 더글라스퍼, 적삼목, 레드우드, 레드파인, 스프러스 등이며 그 외
목재라는 하나의 키워드를 가슴속 깊이 품고, 각기 다른 필드에서 분주히 달려 나가는 그 남자들. 나이가 중요한 것도 아니요, 가방끈의 길이가 중요한 것도 아니다. 이 남자들 머리 속에서는 어쩌면 골프, 술, 유흥에 대한 관심보다는 목재라는 단어가 늘 맴돌고 있을 것이다.지난 1년간 한국목재신문이 만나 온 목재와 연애중인 木材人들의 관심사를 다시 한 번 되짚어봤다.왜 목조 주경기장이 필요하나?2011년 밴쿠버올림픽 빙상 경기장 ‘리치먼드 올림픽 오벌’은 우리 국민에게도 낯익지만 그 건물이 목조라고 생각하는 국민은 많지 않을 것이다. 더구나 그 지역에서 좀벌레 피해를 입은 목재를 활용해 지어졌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도 드물 것이다. 리치먼드 오벌은 빼어난 건축미와 세계적 수준의
② 낙엽송(Larch)Pinaceae(소나무과)학명: Larix gmelini(유럽산), Larix dahurica(유럽산), Larix leptolepis(일본산)분포: 일본 중국 한국 러시아에 분포하며 유럽에도 분포한다. 현재 한국에는 낙엽송 조림지가 전국적으로 많다.♣ 가을이 되면 잎이 노랗게 되는 나무낙엽송은 가을이 되면 잎이 노랗게 돼 낙엽이 진다. ‘잎을 간다’고 해 ‘일갚나무’에서 ‘이깔나무’로 불려지고 있다. 일본에서는 ‘가라마쓰’, 중국에서는 ‘낙엽송’, 유럽에서는 ‘라취’라고 불린다. 우리나라에 조림되고 있는 것은 일본산 낙엽송이다. 변재는 담황색이고 심재는 황갈색 또는 적갈색으로 심재와 변재의 구분이 분명하다. 재면에는 갈색의 줄무늬가 있다. 목재의 결이 너무 강해
에이스임업(사장 하종범)이 7월 여름 시작의 알림과 동시에 신선한 신제품을 내놨다.올여름 에이스임업이 직접 개발한 제품인 ‘라치와버치’는 이름 그대로 라치합판(낙엽송)과 버치합판(자작)을 절묘하게 결합시킨 내장용 디자인 제품으로 낙엽송 합판이 규칙적으로 자작나무 합판 위에 정렬시켜 디자인적 요소를 부각시킨 신제품이다. 특히 에이스임업만의 30㎜ 낙엽송 합판을 활용해 15㎜로 갱립쏘잉해 5㎜×4×8 자작합판에 절단된 낙엽송 합판의 결이 보이도록 고정시켰다.에이스 임업의 하종범 사장은 “좋은 디자인은 실력 좋은 디자이너들에 의해 완성될 수도 있지만 에이스임업의 입체형 내장재인 ‘라치와버치’로 디자인 효과를 높이고 시공 기간 단축과 인건비 등을 절약할 수 있어 시장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에이스임업(사장 하종범)이 최근 늘어나는 상담 방문자를 위해 사무실 한켠을 전시공간으로 꾸민 이색전시관을 공개했다.과거 박람회 참가를 위해 준비했던 전시품목들과 신제품으로 꾸며진 전시공간에는 제품들이 실제로 시공돼 있어 시공 후의 느낌을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볼 수 있다. 전시공간에 테이블을 갖추고 이곳에서 제품 상담도 가능해 일석 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됐다.벽체 2면에는 에이스임업의 제품들이 줄지어 나열돼 있고, 천장에는 에이스임업의 효자상품인 낙엽송 합판이, 더불어 반투명 천장을 통해 자연스러운 채광으로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제품을 살펴 볼 수 있다.하종범 사장은 “과거 MBC 건축박람회 장에 나갔던 세트를 그대로 재현해 사무실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직접 시공된 모습을 현장감 있게 볼 수
에이스임업(대표 하종범)은 쉽게 구하기 어렵고 가격도 비싼 실제 고재를 대체하기 위해 신제품으로 고재목을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고재는 오랜 세월동안 갖은 풍파를 겪으면서 긁히고 갈라지고 퇴색된 오랜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오래된 귀한 목자재로, 소비자가 원하는 규격으로 재단 가공하는 과정에서 많은 로스(Loss)와 높은 인건비가 발생해 생산에 많은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 이에 에이스임업은 원목을 횡단면으로 제재해 건조한 뒤 무늬결 특성에 맞도록 엠보, 소잉, 탄화 등 여러 단계의 공정을 통해 엠보판재 또는 빈티지판재등으로 생산하고 있다. 에이스임업의 고재 수종에는 더그라스퍼, 적삼목(스기), 레드우드(메타세콰이어), 레드파인, 스프러스 등이 있으며 그 외 송재 가능한 판재와 각재도 고재목으로 주문 생
요즘 강남 한복판을 가든, 부산 변두리를 가든 커피숍의 목재앓이가 엄청난 파급속도로 번져나가고 있다. 특히 대형 프렌차이즈 커피숍들의 인테리어에 목재가 속속 등장하며 다양한 가공으로 목재의 질감을 극대화한 제품들이 시공된 커피숍들이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인테리어 추세와 더불어 최근 개방형 커피숍은 천연데크와 연결감 살리며 목재 인테리어와 외부를 꾸미며 통일감을 주는 사례도 늘고 있다.목재라는 소재는 눈에 피로감이 없으며 기분을 안정시켜주는 장점이 있어 커피숍 뿐만 아니라 상업공간 인테리어 소재로 안성맞춤이다. 더불어 브라운 컬러와 목재 고유의 무늬결은 어떠한 인공제품으로도 따라할 수 없는 천연소재로 삭막한 도심 속 목재인테리어는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최근 무늬결을 강조하기위해
친환경 목조주택 자재 전문 생산 유통기업 에이스임업(대표 하종범)이 최근 낙엽송합판의 브랜드화를 선언했다. 에이스임업은 지난 4월 낙엽송합판의 브랜드화를 통한 품질 차별화를 위해 Ace Lovely Larch Plywood(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낙엽송합판)의 약자를 따 만든 ‘올낙엽송합판’의 상표등록을 완료했다. ▲FSC 인증을 받은 원자재를 사용한 회사에서 만든 상품 ▲JAS 인증을 받은 회사에서 한국형으로 만든 상품 ▲낙엽송합판에 사용된 모든 소재가 다른 수종이 섞이지 않은 100% 낙엽송일 경우에만 합판 낱장마다 ‘올낙엽송합판’ 도장을 찍어 본격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하종범 대표는 “같은 가격에 품질은 우수한 제품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로 ‘올낙엽송합판’의 브랜드화를 추진하게 됐다”며 “도장이 찍힌
예로부터 목재는 우리에게 집을 주고, 쉼터를 주는 자연이었다. 점차 인류가 지능을 익혀나가며 기술을 접목시켜, 현재 2012년에는 목재를 그냥 날로 사용하지 않는 시대에 이르렀다. 목재의 화학적 구성을 인위적으로 바꾸거나, 260℃ 이하의 열로 가공해 치수안정성을 높인 제품이 있는가하면, 850℃ 이상의 가열을 통해 공기청정효과와 전자파 흡수효과가 뛰어난 목제품도 있다. 이번에 소개하는 응용목재들은 당장의 시장점유율 두 자리 수를 나타내는 제품들은 아니지만, 친환경의 미래, 좀 더 나은 삶을 위한 똑똑한 목재로 소개되고 있고 대중화를 위한 몸부림을 치고 있다. 이에 한국목재신문은 똑똑한 응용목재 10가지를 엄선해 직접 만나보고 제품을 개발한 대표들로부터 직접 설명을 들어봤다.공동취재: 김수현·이명화 기자
⑪ 북미산 화이트애쉬(White ash)Oleaceae(물푸레나무과)학명: Fraxinus americana Linnaeus분포: 미국 동부와 중부지역이 주요 분포지역으로 캐나다 퀘백주 남부가 북쪽한계선이고 미국 플로리다주 중부가 남쪽한계선이다.♣ 야구방망이를 만드는 목재한국에서는 물푸레나무라고 불리는 수종인데 한국에는 Fraxinus rhynchophylla라는 종이 자라고 있다. 북미산 화이트 애쉬는 미국에서는 빌트모어 애쉬(Biltmore ash)라고도 하는데, 유럽산 애쉬와 그 모양이 흡사하나 목재의 성질은 북미산이 더 좋다. 변재는 옅은 잿빛색으로 그 폭이 넓고 심재는 회갈색 또는 갈색이다. 재면에 무늬가 곱고 아름다우며 맛이나 냄새는 없다. 탄성이 매우 좋고 내구성과 보존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