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임업(대표 하종범)이 특허출원한 미끄럼 방지용 기능성 계단재는 친환경 천연 원목으로 견고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안정감이 뛰어나다. 또 실내의 입체 구조물로 원목이 주는 따뜻한 느낌을 주고 포인트를 살리는 인테리어용으로도 적합하다. 이 계단재는 변재와 심재부분 및 옹이 등의 결함을 제거하고 휨이나 꼬임의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잘 건조된 목재를 길게 재단해 측면 집성을 해서 변형이 거의 없다. 특히 표면에 빈티지 가공(엠보, 소잉, 연마)을 해 미끄럼 방지의 기능적 효과와 천연 무늬결을 음각과 양각 및 물결 모양의 입체감이 자연에서 느낄 수 있는 오랜 세월의 흔적과 고풍스럽고 중후함을 연출할 수 있는 계단재다. 수종은 낙엽송 LVL·오크·애쉬·월넛·메이플·멀바우·티크·비치·레드파인·칠레파인·
⑪ 칠레산 라디에타파인(Radiata pine)Pinaceae(소나무과)학명 : Pinus radiata D. Don분포: 자연적인 분포지는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이지만, 칠레와 뉴질랜드, 호주에 조림목으로 심어진 양이 더 많다. ♣ 가격이 저렴한 것이 장점인 목재칠레에서는 라디에타파인(Radiata pine)이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피노 인시그네(Pino insigne)라고 부른다. 수고 20~30m, 흉고지름 60~90㎝에 이르는 상록침엽수로, 잎은 리기다소나무처럼 3엽(葉)이다. 심재는 담갈색이고 변재는 그 보다 연한 갈색이다. 변재는 블루 스테인(Blue stain)에 매우 약하다. 연륜은 그다지 명확치 않고 연륜폭이 넓다. 이 나무의 목재는 비중에 비해 단단한 편으로 강도는 보통정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낙엽송 합판’을 일반화시킨 사람. 엠보싱 가공을 통해 질감이 뛰어나고 다양한 색상연출을 할 수 있는 낙엽송 합판을 보급해 목재패션을 선도한 사람. 몇 번의 사업실패를 교훈삼아 발로 뛰어 땀과 눈물로 역경을 이겨낸 멋쟁이. 목재창고에서 색소폰 하나로 저문 해를 벗 삼아 불 줄 알고 수십 년이상 분재 가꾸기를 통해 취미생활의 달인 경지에도 오른 남자. 인테리어 소재로써 낙엽송 합판의 등장은 천연 질감을 중요시하는 시대의 트렌드와 궁합이 잘 맞았다. 이제 전국 어디를 가도 낙엽송 합판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다.그가 이젠 고재 연구에 푹 빠졌다. 판재를 가공해 고재를 연출하는 작업은 상당한 감각을 요한다. 말쑥한 차림에 탤런트라 불러도 빠지지 않는 용모를 갖춘 에이스임업 하종범 사장
매서운 한파 속에서 임진년 새해의 첫 건축박람회가 성황리에 신고식을 치렀다.건축박람회의 고유대명사 급의 제28회 MBC 건축박람회가 지난 1월 1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서울 학여울 세텍(SETEC)에서 성황리에 박람객을 맞이했다.건축공구, 구조재, 내·외장재, 전원주택, 공공시설·조경 등 분야에서 약 320개의 업체가 참가해 각 업체들은 신제품과 인기상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관람객 많은 박람회로 이름 유명한 MBC 건축박람회답게 제28회 전시기간 내내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목조주택이나 단독주택·펜션 등에 관심이 많은 관람객들의 방문이 줄을 이었고, 특히 인테리어 내장재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우리 것이 최고여~ ‘산림조합중앙회 동부목재유통센터’ 강
Juglandaceae (호두나무과)학명: Juglans nigra분포: 북아메리카 동부가 원산지이며 미국 동부 및 캐나다 온타리오 남부에 많이 분포한다. 일부 계단재 판매하는 업체의 홈페이지를 보면 그냥 월넛(walnut)이라고 돼 있는데, 월넛은 호두나무를 말하는 것으로 중국·일본·유럽에도 있다. 따라서 꼭 아메리칸 블랙 월넛이라고 해야 북미산 월넛을 말하는 것으로 된다.♣ 치수 안정성이 매우 좋은 나무19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흑색의 무거운 분위기를 선호하시는 소비자들이 가정집이나 아파트의 벽체 및 계단재로 많이 사용했던 나무이다. 최근에는 유행이 밝은 색으로 바뀌어 소비량이 많지는 않다. 하지만 블랙월넛은 물성이 아주 좋은 나무다. 장식용재로는 세계적으로 유명하며 오랫동안 고급용재로
낙엽송 합판의 강자에서 친환경 목조주택 자재 및 인테리어 마감재 전문업체로 거듭나고 있는 에이스임업이 새로운 BㆍI를 선보이며 이미지 제고에 나섰다.끊임없는 아이템 개발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에이스임업의 새 BㆍI는 목재와 연녹색 잎사귀가 맞닿은듯한 형태의 자연친화적인 심볼로고이다. 잎사귀와 목재를 형상화한 심볼은 목재가 2차 가공을 통해 새로운 생명을 가지고 다시 태어남을 의미하며, 열려있고 기울어진 서체를 사용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분위기를 표현했다고 회사측은설명했다.에이스임업 하종범 사장은 "낙엽송 합판의 국내 최대 수량 보유, 국내 최대 점유율을 자랑하는 에이스임업은 새 BㆍI 제작을 기점으로 앞으로도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목조주택자재 및 인테리어 마감자재 전문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에게
낙엽송합판의 강자로 불리는 에이스임업이 중국 대형 목재공장의 착공식에 VIP로 초대됐다.지난달 20일 중국 요녕성 단동시에서는 중국의 대형 목재회사인 백산그룹(伯山集團, 대표 우가장)의 공장 착공식이 거대한 규모로 열렸다. 에이스임업은 한국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이 행사에 초청됐다. 이날 첫 삽을 뜬 백산그룹 단동 공장은 약 50만㎡의 거대 부지에 10억5000만 위안(한화로 약 1960억 원. 9월26일 환율 기준)의 거액을 투자해 건설되는 대형 프로젝트로 내년 6월 준공이 예정돼 있다. 이곳에는 마루, 합판, 집성재 등을 생산할 수 있는 목재가공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착공식에는 단동 부시장과 단동시 인근 동강현의 고위직 공무원 등을 비롯한 정부인사, 업계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약 1천여 명의 인사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열린 ‘2011 MBC 건축박람회’에는 모두 350여 업체가 참가해 3000여 개의 최신 건축 자재와 시공기술을 선보였다. 타 전시회와 홀을 나눠 사용하는 바람에 예년에 비해 좁아진 면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인파로 북새통을 이뤘던 이번 MBC 건축박람회에서 눈에 띄는 업체들을 모아보았다. 특수목의 강자 ‘와이엘’ 특수목업체 와이엘(대표 성열찬)은 오크, 스기, 히노끼, 부빙가, 느티나무 등 여러 수종의 최고급 DIY용 특수목을 들고 나왔다. 또 북미산 레드오크 집성재와 계단판, 조립식 마루바닥판도 선보였다. 분당에 매장이 있는 와이엘은 하드우드 및 각종 집성재를 4면 대패 된 상태로 샌딩, 재단 가공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어 취미 목공
늘 새로운 것을 발명하고 개발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가는 회사가 있다. 낙엽송 합판부터 시작해 낙엽송 엔틱마루, 낙엽송 컬러루바, 자작합판콤비 그리고 신제품 고재에 이르기까지,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틈새시장에서의 입지를 곤고히 다져온 에이스임업은 목재를 원자재 그대로가 아닌, 2차 가공을 통해 새로운 스타일의 제품으로 재창조해내는 것이 주특기다. 늘 “목재에도 패션감각이 따라야 한다”고 외치며 제품 개발에 여념이 없는 에이스임업의 하종범 사장을 만나보았다.국내 낙엽송 합판시장 80% 점유인천 한진중공업 제3보세창고에 위치한 에이스임업은 2006년부터 낙엽송 합판을 유통을 시작해 현재 국내 낙엽송합판 물량의 80%를 점유하고 있다. 처음 유통을 시작할 때만 해도
이돈구 산림청장, 북부지방산림청 첫 방문이돈구 산림청장이 지난 8일 북부지방산림청을 처음 방문하고, 산사태를 비롯한 여름철 수해방지대책 등 현안사항을 윤영균 북부지방산림청장으로부터 보고받고, 직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국유림 현장의 소리를 수렴했다. 장일환 산조중 회장, 조합장 대상 특강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지난달 29일, 경기도 용인의 대한생명 인재개발원에서 회원조합장을 대상으로 미래경제 환경전망과 경영전략 마인드, 상호금융 자산 확대 및 리스크 관리 등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산과원-美루이지애나주립대 MOU 체결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길본, 사진)과 미국 루이지애나주립대(William B. Richardson 부총장)는 지난 6월17일
낙엽송 합판으로 유명한 에이스임업이 최근 신제품 고재목을 출시해 벌써부터 업계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재(古材)란 ‘오래된 재목’이란 뜻으로 한옥이나 오래된 건축물을 철거 후 재활용한 것을 말한다. 짧게는 수십 년에서 길게는 수백 년까지, 오랜 세월 갖은 풍파를 겪은 목재는 잘 건조돼 뒤틀림이 적고, 새 목재에서는 느낄 수 없는 세월의 흔적과 중후하고 자연스러운 멋이 담겨있다. 그러나 구하기가 어렵고 가격이 높은 단점이 있어 최근에는 신재를 가공해 고재로 재탄생시킨 이른바 ‘리프로덕션’ 제품들도 고재를 대신해 많이 사용되고 있는 실정이다.이런 가운데 등장한 에이스임업의 고재목은 낙엽송이나 레드파인 등 무늿결이 좋은 수종에 특수가공을 더해 고재의 고풍스러운 매력을 재현해냈다.나뭇결이 돋
올해도 식목일은 4월5일이다. 60여 년 전부터나무를 심어온 우리나라는 이제 해외에 조림기술을 전파할 만큼 나무를 심는 일에는 도가 텄다. 그러나 몇 해 전부터 공휴일에서 제외되면서 사람들의 관심 밖으로 밀려난 만큼 식목행사도 줄어들었다. “이제 더 심을 곳도 없다”는 영림단의 말처럼 빽빽한 산림으로 들어찬 우리나라에서 어쩌면 휴일을 주면서까지 나무를 심으라고 독려할 필요는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목재를 베어야 하는 목재인의 입장에서 보면 식목일이야말로 일종의 회개를 할 수 있는 날임에 틀림없다.‘식목일이 공휴일이 아니어서 나무를 못 심어 아쉽다’는 사람들도 많지만, 과연 그 아쉬움이 휴일이 줄었기 때문일까? 나무를 못 심어서일까?휴일은 아니어도 올해로 66회째를 맞이하는 식목일. 과
목재업계의 판도가 바뀌고 있다. 오랜 세월 중간 유통상이나 가구회사 등 업체를 상대로 번들 판매를 고수해왔던 목재시장에 최근 일반 소비자들을 상대로 소량판매를 실시하는 곳이 하나 둘 늘고 있다.인천의 ㄱ합판 전문업체는 요즘 인터넷을 통한 일반 소비자들의 문의가 부쩍 늘고 있다. 얼마 전에도 악기통을 직접 만들겠다는 소비자가 UV 코팅 합판을 4장 주문해왔다. 지난해부터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소량판매를 시작했다는 ㄴ목재업체는 한 번의 거래로 500만 원까지 매출을 올렸다고 전했다. 또한 큰 물량만을 취급해오던 산림조합중앙회 목재유통센터도 최근 DIY 공방용 국산재를 생산해 소량 판매에 나섰다.이처럼 소비자 상대의 소량판매가 확산되는 것은 최근 DIY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일반인들의 수요가 높아졌기
B2B 일변도였던 목재산업이 온라인 판매시장을 개척하면서 B2B는 물론 B2C, 나아가 C2C까지 목제품 판매 시장이 넓어졌다. 소비자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 온라인 마켓은 목제품의 저변확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한편으로는 목제품 가격경쟁의 온상이라는 지적도 적지 않다. 더구나 최근에는 일부 온라인 쇼핑몰이 판매에만 신경 쓸 뿐, 판매 제품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으려 해 품질 책임 소재에 대한 문제도 불거지고 있다. 홈페이지 상의 제품과 받아본 제품간 차이가 있는 경우 소비자 불만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것. 이때 환불 또는 보상을 요구하면 중간상인 인터넷 판매업체는 책임소재를 도매상에 넘기고 쏙 빠져 버린다고 목재업체들은 아우성이다. 또한 가격이 온라인상에서
올 초 포플라 원목 칩으로 만든 OSB와 자작나무 콤비합판을 출시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에이스임업이 이번에는 두 제품을 응용한 타공판넬을 선보여 또 한 번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신제품 타공판넬은 기존 포플라 OSB와 자작나무 콤비합판에 지름 5㎜짜리 구멍을 18㎜ 간격으로 타공하고 뒷면에는 부직포를 덧대어 뛰어난 흡음성을 지닌다. 또한 한 쪽 면에 UV코팅을 얹어 내구성과 광택을 높였는데 특히 기존 포플라 OSB가 높은 물 흡수력으로 문제가 됐던 부분을 보완했다.‘포플라 OSB 타공판넬’은 포플라 원목의 칩을 친환경 특수 접착제를 이용해 합포해 만든 판넬로 샌딩작업을 통해 드러난 포플라의 밝은 미색과 작은 칩들의 구성이 아름답고 핑크, 옐로우, 그린 등의 색으로도 출시돼 인테리어 내장재로
조달청, 녹색제품 공공구매 우대 조달청은 저탄소 녹색성장 관련 제품에 대한 우선 규매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조달청이 지난달 26일 발표한 우수조달물품 지정관리규정 개정안에 따르면 공공부분에서 친환경제품을 주도적으로 구매함과 더불어 녹색성장관련 경제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을 신인도 심사에 포함하며 조달청 최소 녹색기준이 우수조달물품 신청자격에 추가된다. 노다래 청장은 “녹색제품과 첨단기술에 대해 공공조달 물량을 확대해 중소업체가 건실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국토부, 공동주택 에너지절감 의무비율 높여국토해양부는 이달 초 고시한 ‘친환경주택건설기준 개정안’에 따라 새로 인허가를 받는 민간 공동주택부터 적용한다. 개정안에 따르면 민간 공동주
벽지와 타일, 석재 등으로 한정돼 있던 벽 마감재 시장에 나무가 새로운 마감소재로 떠오르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새로운 벽 마감재소재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목재로 실내 벽을 마감하는 ‘목질 벽마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카페나 호텔 등 상업공간이나 가정의 아트월을 중심으로 포인트 마감재로서의 가능성을 주목 받고 있는 것. 생산업체도 과거에 비해 눈에 띄게 늘었다. 현재 동화자연마루의 ‘디자인월’, 대붕실업의 ‘핀아트’, 한솔홈데코의 ‘한솔크리스탈월판넬’ 등을 비롯해 쉐르보네의 ‘아라우코 플라이우드’, 에이스임업 낙엽송 합판 등의 합판 가공제품들, 그리고 다수의 루버 제품도 시중에 출시돼 있다. 최근 동화자연마루는 기존의 ‘디자인월’의 패턴을 리뉴얼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OSB로 인테리어를? 에이스임업, 저렴하고 미려한 외관의 OSB패치 없고 친환경적인 자작나무합판(콤비) 3월 들어 북미산 OSB 산지가격이 300$ 이상으로 폭등하고 있어 국내 쇼트사태가 예상되는 가운데 에이스임업이 저렴한 가격에 외관까지 아름다운 OSB 신제품을 선보여 업계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신제품 OSB는 국내최초로 포플라 원목의 칩을 합포해 만든 판넬로 본래 포플라 자체는 강도가 약한 수종이나 E₁등급의 특수 접착제를 사용, 강도와 못 보구력이 매우 강하다. 내수성 또한 뛰어나 3일 동안 제품을 물에 담궈 놓아도 조직이 풀어지는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한다. 또한 제품은 기존 OSB 제품과 달리 건축자재뿐 아니라 내장재로도 손색없는 외관을 선보인
미야자키적삼목히노끼건강에 가장 좋은 목재 히노끼를 루바로 만들어 국내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숲속에 들어가면 향긋하고 생쾌한 내음이 숲 전체를 감싸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것이 바로 히노끼에서 나오는 피톤치드 성분으로, 이는 식물이 병원균 해충 곰팡이에 저항하려고 내뿜거나 분비하는 물질로 삼림욕을 통해 피톤치트를 마시면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장과 심폐기능이 강화되는데 효과 적이다. 또한 살균작용에도 강한 효력을 발휘한다. 미야자키적사목의 피톤치트 발생량은 침엽수중에서 히노끼 다음으로 가장 높아 건강에 좋은 목재이다. 규격은 12x120(90) 3600㎜이다.◎미야자키 적삼목 히노끼 공급원연성우드 전화 : 032-581-8211 / 팩스: 032-578-4023 매소나이트도어엔에스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