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내로라 하는 유통전문 목재업체들이 인천 한진 4보세 창고로 모였다. 지난해부터 인천 서구 원창동 지역에 도로개발과 함께 이 지역 상당수의 목재유통 업체들은 새로운 둥지를 마련해야 했고, 이 시기에 마침 한진중공업에서 4보세창고 내에 ‘합판[목재]물류단지’를 조성함으로써 약 22개의 목재유통사가 이곳을 물류창고로 사용하게 됐다. 상당수의 업체들은 10월 중 이전 업무를 마치고 현재 정상운영을 하고 있다.‘합판[목재]물류단지’의 총면적은 2만6220평(8만6677㎡)으로 이곳을 물류창고로 사용하는 목재유통사는 계명, 광진우드, 나산팀버, 대민목재, 대승물산, 동방, 디에스홈센터, 디오티, 매직비전테크, 명선목재, 빌드매니아, 산화실업, 수피아우드, 에이스임업, 유앤아이우드, 제이에스우드,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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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기자
2013.11.14 0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