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서구에서는 관내 목재 산업체를 대상으로 2016년도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을 진행중에 있다. 이중 2015년도 사업 미 실행분 1개소에 대해 업체를 선정해 지원하기 위해 추가 공모를 실시하고 있다.공모 기간은 3월 21일부터 4월 4일까지(14일간)이며 신청자격은 목재생산업 등록업체(제재업)이며 목재산업시설 현대화 1개소에 해당한다. 지원 금액은 2억원(국비 1억, 시비 2천만, 구비 2천만, 자부담 6천만)이다.지난 공모에 신청하지 못한 인천시 서구 관내의 업체중 해당 사업에 관심있는 업체는 기간내에 신청해야 한다.특히 본 사업의 관련조건 중 국산목재 사용은 필수적인 자격조건이 아니며, 또한 해당 지원금은 융자가 아닌 순수 지원금임을 인지해야 한다.자세한 사항은 온라인(인천 서구청
경남 김해시에 위치한 형제목공기계(대표 송정율)가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에 발맞춰 다양한 목공기계를 취급하고 있다. 형제목공기계는 다루끼용·루바용·데크용 몰더기, 1축 소형 제재기, 3축 수평 제재기, 와이드벨트 샌더기, 옵티마 컷팅쏘, 핑거 조인트 기계, 갱립쇼 등 다양한 산업용 목공기계를 수입·보유해 공급하고 있다.형제목공기계는 ‘목공의 가치를 높이는 가장 든든한 이름’이라는 회사 철학처럼 소비자들이 원하는 다양한 목공기계를 공급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4면 대패와 홈가공이 가능한 몰더기를 주력으로 공급하고 있다.다루끼 전용 몰더기 ‘Hypermac’은 고효율 모터를 채택하고 2.5M 정반 길이로 길기 때문에 쉽게 목재를 올리고 투입할 수 있어 가공자가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일반적
얼마전 산림청의 전문지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지난해 업무 성과 발표와 올해 업무 계획 발표가 있었다. 지난해 주요 성과 발표에서 눈에 띄었던 점은 ‘산림복지법’이 15년 3월 제정돼 체계적인 복지서비스 기반을 마련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산림복지도 그동안 법이 없다가 이제 법 테두리 안에 들어왔다는 점이 목재법과 유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산림복지법 제정으로 앞으로는 산림복지진흥원 설립, 산림복지 전문업 등록제, 소외계층을 위한 산림복지 지원 등 규정도 마련하겠다고 소개했다. 마찬가지로 조경진흥법도 지난해 1월 6일 정식 공포됨으로써 이 2개 법은 많은 산림분야 종사자들과 조경인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한국임업진흥원처럼 산림복지진흥원이 설립되고 목재생산업 등록제도처럼 산림
원목 저목장, 인천 3개 부지 중 가장 큰 경인아라뱃길 투기장 요청지난해 협회의 H2등급 방부목재 판매 유통기간 연장 반대 입장 ‘동의’산림청 정책에 대해 협회 회원사들 만족도 ‘보통’ 본지는 지난 2월 26일 대한목재협회 제8차 정기총회에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협회는 총 166개 회원사가 가입된 단체로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응답 32건을 보여 약 40%의 응답률을 얻을 수 있었다. 설문조사 결과 업계에서 가장 현안이 되는 사안을 묻는 질문에 1위가 ‘원목 저목장 부지 확보 어려움’, 2위가 ‘하역료 인상’, 3위가 ‘품질표시제 대응’, 4위가 ‘공동 건조장 및 공동 시설 부재’, 5위가 ‘FTA 체결 증가에 따른 목재 수급’으로 조사됐다.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원
인천 서구는 양질의 국산목재 생산과 고부가가치 실현으로 산주의 소득을 증대하고 노후화된 목재생산시설의 개선을 통한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 신청을 오는 29일까지 접수한다. 이번에 접수하는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은 전국적으로 51개소(총 사업비 102억원)가 시행되는 사업이다. 구는 전국 대비 20%인 10개소(총사업비 20억원)를 시행하며, 개소당 사업비로 2억원(자부담 6천만원 포함)을 지원한다. 대상 시설로는 제재시설로 띠톱 및 원형톱, 자동제재기, 집진설비 등이며 건조시설로는 저온·중온·건조기, 고온고습 건조기, 진공·고주파 건조기 등이며, 가공시설로는 스핀들레스, 원주가공기, 방부·집성재 설비 등으로 인건비 및 경비, 건조비용 등을 절감하기 위한 시설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은 산림청 목재산업과가 2017년도의 목재산업 시설 현대화사업 예산에 대해 산업계와 함께 고민하고자 하는 의향을 보였으며 이에 목재산업 시설 현대화를 위해 구체적으로 어떠한 지원이 필요한지 산업계의 의견을 수렴해 산림청에 건의 후, 업계와 산림청이 함께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에 각 조합원 회사들에서는 필요한 지원과 예산을 작성해 2월 12일까지 의견서를 제출해 달라고 요청한 상태다.
대구광역시의 보림산업(대표 반성욱)은 2015년도부터 산림청에서 실시하고 있는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에서 자사의 목재 설비들을 공급하며 지난해 높은 성과를 거두는 쾌거를 올렸다. 보림산업은 기존 제재 라인의 성능을 업그레이드 하는 곳을 포함해 전국 총 9개 목재 사업소에 직·간접적으로 설비 납품을 완료했으며 특히 춘천시, 장수군, 구례군 등에 국산재를 제재하는 회사에 보림산업이 직접 개발한 ‘원목 갱립쇼(슈퍼 갱립쇼)’를 납품함으로써 효율적인 시스템 구축으로 국산재 이용률 증가에 한몫을 했다. 보림산업이 자체 개발한 원목 갱립쇼는 기존 대차의 문제점이었던 여러번의 왕복 직진 운동을, 단 한번의 직진 이송만으로 원하는 크기의 판재를 생산할 수 있는 기계이다. 원목 갱립쇼는 분당 2~10M의 목재를 재단할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영특함과 민첩함으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원숭이의 기운을 받아 올 한해도 회원 목재기업들의 발전과 더불어 목재인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많은 목재기업들이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구조개선 및 시설을 현대화 했고, 정부의 품질단속에 연연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목재제품의 품질향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불량품 적발이 거의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유통질서 확립과 목재이용 확대를 위해 캐치프레이즈 공모 및 캠페인을 실시해 업계로부터 적극적인 지지와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특히 한국목재신문의 ‘1㎜의 양심’ 및 ‘건조의 양심’과 같은 공익 캠페인은 우리 목재업계 종사자에게 많은 반성과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특히, 올해는 중국의 경제성장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양질의 국산목재 생산과 고부가가치 실현으로 산주의 소득을 증대하고 노후화된 목재생산시설의 개선을 통한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 ‘2015년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을 완료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현재 인천 서구는 올해 2개소 공모를 한 가운데 1개소는 에스와이우드(대표 문성렬)가 선정됐고, 나머지 1개소는 내년에 집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천 서구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325개소의 목재생산업이 등록된 목재산업 중심지로써 대한민국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이번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에서는 국산목재인 낙엽송의 활용을 높이기 위해 에스와이우드는 일본의 ㈜신시바에서 수입한 전자동 고온·고습·고효율 목재건조기를 설치하고 시험가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사업을 위
인천 서구에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이 지난 17일자로 완료됐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시설적으로 노후화된 우리 목재산업에 단비 같은 소식이 들려와 기쁜 마음이 들었다.이번에 혜택을 받게된 인천의 에스와이우드는 일본 회사의 목재건조기를 설치하면서 더 좋은 생산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에스와이우드는 국산목재인 낙엽송의 활용을 높이면서 전자동으로 고온·고습·고효율 목재건조기를 설치해 더 좋은 제품들이 생산될 것이다.지자체 가운데 인천 서구는 지난 8월 중순까지만 해도 신청 회사가 없었다. 인천 서구는 총 2개소를 모집했는데 1개소는 에스와이우드가 선정됐고 나머지 1개소는 내년에 집행될 예정이라고 한다.국산재의 활성화를 위해 노후화된 목재산업의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이번 사업은 산림청이 국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