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개발 협회(TDA)는 불법 벌목 규제에 대한 교육 세미나가 호주의 각 주요도시에서 개최된다고 발표했다. 올해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적용되는 불법 벌목규제 시행에 대응해 세미나에서는 앞으로 시행될 규정과 제재에 대한 내용들을 교육한다. 멜버른, 시드니, 브리즈번, 퍼스 등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목재, 합판, 가구제작 등 목재와 관련한 모든 업체의 참여가 가능하다. TDA의 앤드류 던 대표는 “목재의 합법적인 수확 그리고 목재의 수출과 수입에 있어서도 광범위하게 적용되는 규정을 잘 준수하도록 하는 것이 이번 세미나의 목표”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의 프로그램 매니저인 스티븐 미첼은 “이전의 세미나들을 통해 교육 프로그램의 일정이나 수준을 많이 향상시킬 수 있었다”며 “참여자들에게는 매
범이목공소(대표 문성훈)는 DIY용 반제품가구 및 맞춤형 원목가구를 제작하는 목공소다. 홈페이지‘우드엠(www.woodm.com)’을 통해 주문제작을 의뢰받거나 직접 목공소를 찾아오는 고객들과의 상담을 통해서 디자인을 결정하고 가구를 제작한다. 사용되는 목재들 고유의 미적 특성을 잘 살리면서도 과하게 튀지 않는, 어느 인테리어에 배치해도 주변과 잘 어울리는 가구를 만드는 것이 범이목공소만의 제작원칙이다. 젊은 시절 문성훈 대표는 목재라는 소재에 매료돼, 목공의 길로 들어섰고 전통가구에서부터 시작해 현대적 감각의 퓨전가구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가구들을 두루 공부했다. 그 이후, 동업자인 친구와 함께 범이목공소를 창업했다. 창업초기의 수많은 시행착오들이 있었지만 전통가구제작의 섬세함과 완벽한
가구업계가 국토교통부의 건강친화형주택건설기준에 반발하고 나섰다. 가구산업발전전문위원회(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한국금속가구공업협동조합·한국주택가구협동조합·한국가구산업협회 등 7개 단체)는 지난달 8일 국토교통부의 건강친화형주택 건설기준에서 붙박이가구에 대한 평가방법을 ‘대형챔버법’으로 획일화하는 것을 반대하며, 이를 규제 개선 과제로 건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가구업계가 건강친화형주택 건설기준에 반발하는 이유는 평가방법을 획일화함에 따른 완제품 시험 부담 증가 때문이다. 대형챔버법은 가구 완제품을 설치한 후 실험이 가능하므로 실험때마다 완제품을 배송하고 다시 철거하는 번거로움이 크다는 것이 업계의 의견이다. 또 업계는 대형챔버 시험 설비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것도 지적했다. 앞서 국토부는 건강친
국내에는 편백나무로 알려진 일본산 히노끼는 다소 높은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 꾸준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부드러운 재면이 특징인 히노끼는 목재 특유의 옹이가 없는 무절 루바로도 출시되며 인테리어나 가구재로 사용시 피톤치드가 발생해 건강에도 좋다. 친환경 자재인 히노끼에 대해 알아보자.● 태원목재, 히노끼 무절 루바 한옥 및 주택에 사용되는 자재를 직접 수입해 제재, 가공하고 있는 태원목재(대표 강원선)가 최근 히노끼 단판을 올려 경제적으로 제작된 히노끼 무절 루바를 입고했다. 태원목재의 히노끼 무절 루바는 히노끼 유절 집성단판 위에 히노끼 무절 무늬목을 올려 제작해 생산원가를 절감한 제품으로 보통의 히노끼 무절 루바보다 뒷판이 집성재로 제작돼 휨이나 틀어짐에 강하다.
한양유니버셜(대표 김형준)이 깔끔한 가구제작을 돕는 독일 마펠社의 목심 조인터를 선보였다. 115년 전통의 독일 마펠社는 최근 이중 목심 조인터 DD40P가 전기안전인증을 통과해 KC마크를 획득하고 새롭게 국내시장에 공급이 시작됐다. 일반적으로 목심에 의한 가구 조립은 가장 경제적인 방식으로 알려져 있다. DD40P는 1000W의 강력한 모터로 드릴 직경은 5㎜에서 최대 16㎜, 드릴 깊이는 최대 40㎜까지 작업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원목소품에서 식탁, 침대, 옷장 등 모든 가구의 조립에 탁월한 성능을 자랑한다. 견고하고 정밀한 틸팅 펜스는 수평, 수직, 경사면에서 안정적이고 신속한 작업을 수행한다. 다양한 두께의 목재에 대해 드릴 위치 조절이 용이하고 드릴 깊이 역시 간단히 조작 가능하
최근 고급 서재가구를 선보인 헤펠레코리아와 다양한 건축·인테리어 자재를 공급하고 있는 빌드매니아가 2014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각기 새로 나온 신제품을 선보였다.우선 헤펠레코리아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를 통해 헤펠레 목공방에서 제작하는 파피바움(PAPI BAUM) 이라는 브랜드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PAPI BAUM’은 독일어에서 ‘아빠’라는 남성 명사 Papi와 ‘나무’라는 의미의 남성 명사 Baum을 조합해 의미를 부여했고, 헤펠레의 표준 디자인과 품질을 준수해 제작하는 헤펠레 목공방 가구 브랜드로 질 좋은 원목이 주는 편안한 느낌과 오래 사용해도 질리지 않는 자연주의 가구를 추구하며 다양하고 편리한 기능들을 적용해 사용자의 라이프 스타일과 편의성을 고려한 실용적인 원목가구이다. 파피바움의
여러 공정을 거쳐 만들어지는 합판은 원목을 얇게 잘라 이것을 섬유방향이 직교하도록 겹쳐 붙인 목재제품이다. 지금까지의 합판은 평범한 건축자재로, 주로 눈에 잘 띄지않는 곳이나 임시용으로만 사용돼 왔지만, 최근에는 합판 고유의 특성을 매력으로 살려내는 인테리어 시공을 통해 합판의 적용 범위가 점차 넓어지고 있다. 이번호에서는 자작합판이나 미송합판처럼 평범한 합판을 제외한 이색합판들을 소개해보려 한다.● 대화, 히노끼 합판 대화휴먼앤홈(대표 박광섭)에서 일본산 히노끼와 삼나무로 제작한 12T 히노끼 합판을 공급하고 있다. 합판의 양측 겉면은 히노끼 단판이 부착돼 있어 일본산 히노끼의 고운 재면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인테리어용 뿐만 아니라 가구제작에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두께
경남에서 가구제작용 집성재와 판재를 전문 공급 유통해오던 코스타우드가 최근 경기도 광주 오포에 물류창고를 오픈함과 동시에 공동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공동구매 기간은 2월 22일까지 이며, 캐나다 프라임우드(Primewood)社와 미국 로씨(Rossi)社 등 북미산 하드우드를 저렴하게 공급할 예정이다. 신청은 코스타우드 공동구매 전용카페(http://cafe.naver.com/mykosta)에서 가능하며 일정 수량에 대해 선착순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공동구매 신청 제품은 2월 24일부터 28일까지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며, 배송료는 본인 부담이다.코스타우드 관계자는 “그동안 경남 김해본사에서 목재를 공급해오면서 아쉬웠던 부분을 경기도 광주 오포에 물류창고를 오픈함으로써 해소하고자하며 이를
한양유니버셜(대표 김형준)이 깔끔한 가구제작을 돕는 독일 마펠社의 목심 조인터를 선보였다. 115년 전통의 독일 마펠社는 최근 이중 목심 조인터 DD40P가 전기안전인증을 통과해 KC마크를 획득하고 새롭게 국내 시장에 공급이 시작됐다. 일반적으로 목심에 의한 가구 조립은 가장 경제적인 방식으로 알려져 있다. DD40P는 1000W의 강력한 모터로 드릴 직경은 5㎜에서 최대 16㎜, 드릴 깊이는 최대 40㎜까지 작업이 가능하다. 원목소품에서 식탁, 침대, 옷장 등 모든 가구의 조립에 탁월한 성능을 자랑한다. 견고하고 정밀한 틸팅 펜스는 수평, 수직, 경사면에서 안정적이고 신속한 작업을 수행한다. 다양한 두께의 목재에 대해 드릴 위치 조절이 용이하고 드릴 깊이 역시 간단히 조작 가능하다.
대화휴먼앤홈(대표 박광섭)에서 일본산 히노끼와 삼나무로 제작한 12T 히노끼 합판을 공급하고 있다.구조용 합판으로 제작된 이 히노끼 합판은 두께 12㎜에 길이 1820㎜, 폭 910㎜로 출시됐으며, JAS 인증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일본에서 저폼알데하이드 F☆☆☆☆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합판의 양측 겉면은 히노끼 단판이 부착돼 있어 일본산 히노끼의 고운 재면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인테리어용 뿐만 아니라 가구제작에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박광섭 대표는 “두께감이 있는 합판이기 때문에 가구의 서랍재로 활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상당수의 히노끼 가구제작 업체들이 서랍재로 사용할 자재를 놓고 많이 고민하는 편인데, 이 히노끼 합판은 은은한 편백의 향은 물론, 색·면의 질감이 우수해 서랍재로 활용되는
혜성무늬목(대표 신호열)에서 지난달 표면의 질감을 깊이감 있게 살려낸 엠보보드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공개한 신제품은 총 10가지 표면질감이 적용됐다. 다양한 인테리어 및 가구제작을 시도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으며 지난달 코펀(KOFURN) 전시회를 통해 제품을 론칭해 신제품의 분위기를 살폈다.신호열 대표는 “기존에 유통되던 식상한 UV코팅 제품과 달리 우리 제품은 시각적인 면과 촉각적인 면에서 엠보가 깊이있게 표현된 제품이어서 업계 종사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기존에 유통되던 엠보패널과 달리 기계화 작업으로 생산되기 때문에 인부들의 수작업으로 생산되던 패널과 비교할 때 가격이 크게 저렴하며 현재는 18T×4′×8′에 UV코팅을 올려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지만, 별도의 두께를 원한다면 주문공정도 가
재색이 하얗고, 고운결로 인테리어 시장의 대명사격인 자작 합판을 대체할 히노끼 합판이 출시됐다. 대화휴먼앤홈(대표 박광섭)은 8월 중순경 일본산 히노끼와 삼나무로 제작한 ‘12T 히노끼 합판’을 일본에서 들여왔다.구조용 합판으로 제작된 이 히노끼 합판은 두께 12㎜에 길이 1820㎜, 폭 910㎜로 출시됐으며, JAS 인증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일본에서 저폼알데하이드 F☆☆☆☆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합판의 양측 겉면은 히노끼 단판이 부착돼 있어 일본산 히노끼의 고운 재면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인테리어용 뿐만 아니라 가구제작에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박광섭 대표는 “두께감이 있는 합판이기 때문에 가구의 서랍재로 활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상당수의 히노끼 가구제작업체들이 서랍재로 사용할 자재를
헤펠레코리아(대표 박영규)에서 목공방 창업 31기의 창업 교육을 오는 9월 30일부터 11월 15일까지 10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헤펠레는 목공방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비전 아래 목공방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매년 자체 기술교육을 거쳐 전국 각지에 목공방을 창업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현재 전국에 수십여개의 헤펠레 목공방이 운영되고 있다. 헤펠레 목공방 창업 31기로 선정된 교육생들은 10주간 창업교육을 받게 된다. 창업교육을 통해 가구제작에 필요한 기술은 물론, 공방운영을 위한 세무·회계 교육과 더불어 공방운영 실무 특강 등의 내용을 함께 배울 수 있어 취미로써의 목공이 아닌 창업으로써의 노하우 습득이 가능하다. 창업상담 및 계약은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해 언제든지 가능하다.
지난해 6월, 처음으로 톱과 망치를 들고 목공교육에 입문했던 충남대학교 교수 목공동호회원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들을 뽐냈다.충남대학교 교수 목공동호회(회장 성세진 교수)는 지난 5월 2일부터 7일까지 대전 MBC M갤러리에서 ‘우리나무 작품전 - 제1회 CNU 교수 목공동호회 전시회’를 개최했다. 동호회 회원들은 현재 충남대학교에 재직중인 교수들로 지난해 6월부터 산림청 예산지원으로 실시된 2012 목공지도자 양성교실에 참여했던 이들이다. 특히 이 목재 교육은 한국목공교육협회(회장 강호양)의 주관으로 실시됐으며, 목공명장 제갈재호씨의 지도 아래 목공 이론 교육부터 가구제작에 필요한 다양한 가공과정을 익혀왔다. 이번 교육을 주관한 강호양 회장은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산 낙엽송, 잣나무 등을
빌드매니아(대표 류지현)는 컬러 MDF 제품인 컬러에코보드를 판매하고 있다. 기존의 일반 MDF와는 달리 컬러 MDF인 컬러에코보드는 다채로운 색상과 MDF보드가 만나 컬러풀한 색감을 살리고, 동시에 별도의 가공 및 손질없이 바로 가구제작이나 건축자재, 인테리어 자재로 활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류지현 대표는 “이미 국내의 일부 매니아층과 아티스트들은 컬러에코보드의 다양한 활용 가치와 뛰어난 가공성을 잘 알고 있어 국내 인테리어와 가구 시장의 고급화를 촉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빌드매니아에서 판매하는 컬러에코보드는 총 10가지 색상으로 대표 색상인 검정색을 비롯해 노랑색, 주황색, 갈색, 청색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8/10/12/16/19/ 25/30T의 다양한 두께로 판매하고 있다. (
산림조합중앙회 동부목재유통센터(소장 김현근)가 국내산 특수목 유통에 주력할 예정이다. 동부목재유통센터는 특수목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직영벌채 또는 숲가꾸기사업으로 생산되는 특수목을 수집해 소비자들에게 공급에 나섰다. 국내산 특수목은 주로 목공예, 공예가구, 전통창호용 등으로 널리 사용된다. 동부목재유통센터 관계자는 “특수목으로 사용하기 좋은 국내산 수종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벌채과정에서 대부분이 저가의 펄프재로 거래되고 있어 목공예나 가구제작 등에는 주로 수입 목재가 사용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동부목재유통센터는 약 7억원을 투자해 완공한 연면적 2,300㎡ 규모의 특수목 집하장 시설을 활용해 특수목 수집부터 유통까지 책임져 산주들의 소득 향상을 도모하고 목공예 업
보쉬에서 강력하고 다재다능한 신제품 테이블쏘 GTS 10 J를 출시했다. 신제품 테이블 톱은 강력한 1800W급 모터가 채택돼 절단 작업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다. 24개의 톱날을 지닌 보쉬의 목재용 원형 톱날을 장착하면 목재 작업 시 더욱 빠른 속도를 경험할 수 있으며 유입 전류 제한 기능 및 과부하 보호 장치가 적용돼 격렬한 작업 상황이 지속되더라도 오랜 수명을 유지하는 엔진 친화적인 제품이다. 최대 높이 79㎜까지 빠르고 정확하게 절단 작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목재 작업이 주를 이루는 가구제작 및 인테리어 작업에 특히 유용한 제품이다. 또한 컴팩트한 설계에도 불구하고 1800W급 모터를 채택해 탁월한 절단 성능을 보인다. 튼튼한 철재 프레임으로 설계됐기 때문에 제품을 이동시키기 편리하며 460㎜
헤펠레코리아가 지난 3월 6일부터 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3 DIY&리폼 박람회’에 마련된 부대행사 DIY 스쿨에서 목공방 창업 컨설팅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헤펠레는 목공방을 통하여 세상을 변화시킨다’라는 비전 아래 목공방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매년 자체 기술교육을 거쳐 전국 각지에 목공방을 창업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현재 전국에 수십여개의 헤펠레 목공방이 운영되고 있다.이번 전시회에 방문한 관람객 가운데 DIY 공방 창업에 관심이 있었던 예비창업자들은 건전하고 건강하며 문화적인 개념의 기술 창업인 헤펠레목공방 창업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창업 컨설팅에 참여했으며, 헤펠레 부스에는 박람회 기간 내내 목공방 창업 문의를 하는 일반 관람객들의
에스디상사의 목공 전문 브랜드 위시스가 론칭한 위시룸은 나무와 함께 충만한 삶을 누리고 싶은 이들이라면 누구나 탐내는 곳이다. 위시룸은 고품질의 위시스 제품과 인테리어 시스템이 결합된 최상의 우드워킹 공간으로 각각의 공정에 맞는 기계들을 제공한다. 위시룸은 ‘퍼스널 위시룸’과 ‘그룹 위시룸’으로 나뉘어 운영되는데 퍼스널 위시룸의 경우 머신룸 중심의 개인 워크숍이나 상업공방을 위한 목공방 등을 운영할 고객의 여건에 따라 다양한 옵션으로 맞춤 제작·설치까지 해준다. 그룹 위시룸의 경우에는 기업, 동호회 등 단체를 위한 목공방을 운영시 스텝 관리중심의 머신룸과 조립, 마감 위주의 워크벤치 룸으로 구성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현재 기초반은 운영 중에 있으며 전문
리사이클을 넘어선 업사이클 붐이 일고 있다. 업사이클(up-cycle)이란 재활용품에 디자인 또는 활용도를 더해 그 가치를 높인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말한다. 기존에 버려지는 제품을 단순히 재활용하는 차원을 넘어 디자인을 가미함으로써 그 가치를 높인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말한다. 이에 업사이클로 근원적 가치를 찾아 디자인하고 있는 매터앤매터(Matter & Matter)를 만나봤다.매터앤매터(Matte &Matter)는 SWBK에서 2011년에 빈티지 가구브랜드로 론칭한 브랜드다. 매터앤매터의 매터(Matter)는 material의 어원으로 세상의 모든 것을 구성하는 근원적인 물질 즉, 자연의 요소를 의미한다. 이는 소재보다는 근원적인 것에 가치를 두고 제품이 어떻게 지속가능한 형태로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