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계룡건설산업·동부건설·대보건설이 선보이는 ‘동탄 파크릭스’가 이달 13일(일)까지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동탄2신도시 마지막 주거지구로 주목받고 있는 신주거문화타운에 공동주택 총 2,063세대의 대규모 단지로 공급되는 데다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4개 블록, 지하 2층~지상 20층, 공동주택 44개 동, 전용면적 74~110㎡로 구성되며 총 2,063세대로 조성된다. 이 중 A51-1블록, A51-2블록,
최근 금리인상으로 부동산시장도 불황이 계속되고 있지만 단지 바로 앞에서 지하철역을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아파트는 수요가 높다.역세권 단지는 입지만으로 이미 프리미엄을 검증받은 만큼 지역과 시기를 가리지 않고 꾸준히 인기다. 역세권 단지 중에서도 역과 맞붙어 있는 ‘초역세권’ 단지는 희소가치가 두드러져 프리미엄도 높게 기록되는 편이다. 지하철역이 가까운 만큼 대중교통 이용을 비롯해 역사 주변으로 들어서 있는 상업, 문화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어서다.초역세권 단지의 가치는 서울시에서 더 두드러진다. 서울 아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경남 함양에 금호건설시공의 주택아파트 전문 브랜드인 ‘어울림’이 건설하는 ‘함양 금호어울림 리더스파크’의 모델하우스가 11월 중 오픈 한다고 전했다.함양 금호어울림 리더스파크는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백연리 일대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1층~지상 20층, 총 4개동 306세대, 전용면적 84㎡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전 세대 모두 4베이 4룸(알파룸 포함) 설계를 적용했다. 내부에는 알파룸 및 펜트리 특화설계가 적용되며 최상층 세대는 다락방 공간이 별도 제공된다. 주차대수는 총 442대로 세대 당 1.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SK에코플랜트와 롯데건설은 11월 서울 중화1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사업인 ‘리버센 SK뷰 롯데캐슬’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리버센 SK뷰 롯데캐슬은 서울시 중랑구 중화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8개동 총 1055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중 전용면적 39~100㎡ 501가구가 일반분양 된다.SK에코플랜트와 롯데건설은 브랜드 명성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과 특화 설계도 관심을 사로잡는다. 또한 남향위주의 동 배치로 채광을 높였고, 넓은 동간거리로 풍부한 조경시설을 확보했으며,
‘호수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단지가 군산에서 오는 11월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이 단지는 바로 유탑건설의 ‘은파호수공원 유탑유블레스’다.전라북도 군산시 인근에 위치한 ‘은파호수공원 유탑유블레스’는 4개 동 지하 3층~지상 23개층, 378세대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선호도 높은 84㎡ 중형 단일평형 공급이라는 파격적인 구성을 제안한다.반면, △84㎡A 180세대 △84㎡B 123세대 △84㎡C 75세대 등 다양한 타입을 차용해 사용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개성에 따라 폭넓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전 타입에는 4bay 설계
최근 부동산 조정국면 장기화 속 '똘똘한 한 채' 쏠림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집값 하락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가격 방어에 유리한 아파트 단지에 관심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이에 지방 중소도시 일대에서는 희소성 높은 ‘브랜드’ 단지가 지역 시세를 이끌며 브랜드 프리미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실제로 전남 광양시에서는 광양읍 일원의 ‘칠성 e편한세상(‘08년 10월 입주)’이 평당(3.3㎡) 900만원(부동산R114 기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광양시의 9월 평균 평당가(525만원)를 크게 웃도는 가격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
최근 지역별, 단지별 집값 양극화가 본격화되면서, 대형 건설사 브랜드를 내건 대단지의 선호도가 더욱 견고해지고 있다. 소규모 단지 대비 가격 방어에 유리한 데다 브랜드파워가 더해져 지역 랜드마크로의 도약도 기대해 볼 수 있어서다.실제로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현재 경기도 의왕시에서는 대우건설의 ‘인덕원 푸르지오 엘센트로(‘19년 11월 입주, 1,774세대)’가 가장 높은 몸값을 형성하며 지역 시세를 이끌고 있다. 해당 단지의 9월 평균 평당(3.3㎡) 가격은 3,762만원으로, 의왕시 평균 평당가(2,450
DL이앤씨는 21일(금) 전라북도 군산시 구암동 일원에 선보이는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의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을 시작했다. 군산시 최선호 주거지역인 디오션시티와 인접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데다 ‘e편한세상’만의 차별화된 상품이 적용돼 수요자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면적 84~155㎡, 총 80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청약 일정은 10월 31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월 1일(화) 1순위, 2일(수) 2순위 접수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광명시가 직접 시행하는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 내 첫번째로 조성되는 ‘(가칭)광명 구름산 에코시티’가 그랜드 오픈 소식을 알렸다.(가칭)광명 구름산 에코시티’는 지하 2층~지상 26층, 6개동 규모로 총 338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며, 84㎡ 타입을 주력으로 59~115㎡까지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되었으며, 젊은 층의 선호도가 높은 특화 설계로 공급된다.6개동의 배치가 남향 위주로 설계되어 일조권이 우수하고 단지내 조경이 풍성한 것이 특징이다. 단지 뒤엔 구름산 산책로와 산림욕장을 갖췄으며, 입주민들의 편의
3040세대가 분양 시장 ‘큰 손’으로 자리 잡으면서 ‘학세권’ 아파트가 각광받고 있다. 3040세대 경우 어린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이 많은 데다 맞벌이 부부의 비율도 높다 보니 자녀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한 학세권 입지를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량 전체 18만 41134건 중에서 8만 6073건은 3040세대가 매매하며 46.74%에 해당하는 수치를 기록했다. 아파트 2채 중 1채는 3040세대가 매매한 셈이다.이처럼 3040세대가 부동산 시장에 주력으로 자리
금호건설이 14일 울산 남구 생활권 중심입지에 선보인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가 주변 시세와 비교해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돼 눈길을 끈다.지난달 울산 남구는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됨과 동시에 고분양가 관리지역에서도 제외됐다. 이에 신규로 분양하는 단지들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고분양가 심사를 받지 않게 되면서 분양가 상승이 점쳐졌다.하지만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는 고분양가관리지역에서 해제되기 전 받았던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고분양가 심사 가격으로 선보인다. 통상적으로 HUG가 고분양가 심사 시 주변 시세의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기존 분양 단지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인상된 건축비로 인해 분양가 상승이 예상되기 때문인데,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금리도 기존 분양단지 인기의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국토교통부는 주요 건설자재 가격과 노무비 등 가격 변동을 고려해 건축비 상한액을 2.53% 인상한 기본형 건축비를 고시한다고 밝혔다.시멘트의 주원료인 유연탄 가격이 많이 인상되면서 건설공사 핵심 자재인 시멘트값이 인상되었고 덩달아 레미콘 가격이 상승했다. 이런 연쇄적인 여파로 건설현장 건축비 역시 오르면서 분양가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중마동은 전라남도 광양시에 위치한 행정동으로 광양에서도 최고의 생활 인프라를 자랑하는 곳이다. 중마동은 금호동, 광영동 등이 인접해 있으며 포스코광양제철소가 가깝다. 법정동은 중동·마동이다.1980년대 말에 지어진 광양시청을 중심으로 발달했고 중동근린공원, 광양서울병원은 물론 다양한 생활 인프라와 아파트들이 조성되며 광양의 중심지로 발전돼 오고 있다. 주변에 도시개발지구로 새롭게 조성되는 신시가지들도 있지만 아직까지 교통, 편의, 학교 등이 풍부한 제1거주지로는 중마동을 손꼽는다.중마동에 거주하는 인구도 많다. 행정안전부 인구통계
아파트 내부 평면 구조가 다양해지고 있다. 건설사들이 수요자들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평면 개발에 힘쓰고 있기 때문이다. 한 단지에 소형부터 대형까지 면적을 다양하게 구성하기도 하며, 같은 면적에 타입을 여러 개 만들어 분양하기도 한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에서 분양한 289개 단지가 1,575개의 평면을 선보였다. 이는 분양 단지별 평균 5.4개에 달하는 수치이며, 그중 10개 이상의 평면을 내세운 단지 역시 총 27곳인 것으로 나타났다.업계 관계자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 거주자라 할지라도 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인천가정2 A-1블록·A-3블록 행복주택 총 756세대 공급에 나선다.부동산 시장에서 집값을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로 교통, 일자리 등을 꼽을 수 있다. 교통망이 발달되어 있고 출퇴근이 편리한 지역에는 자연스럽게 사람이 모이면서 쇼핑·문화 등 생활인프라가 풍성해지기 때문이다.인천가정2 A-1블록·A-3블록 행복주택이 들어서는 인천 가정2지구도 교통망, 일자리 등 부동산 호재를 갖춘 지역으로 평가 받고 있다.인천 서구 일대에는 인천서부산업단지, 인천지방산업단지, 인천기계산업단지 등이 자리잡고 있다. 해당 행복주
최근 아파트 주거 공간이 획일적인 모습에서 벗어나 점차 다양해지는 모습이다.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중시하는 수요자들의 니즈에 발맞춰 건설사들이 특화설계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실제로, 최근 분양하는 단지들에는 입주민들의 취향에 따라 공간을 변경할 수 있는 가변형 벽체를 비롯해 알파룸, 홈오피스, 다락, 테라스 등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공간 특화설계들이 적용되고 있다.뿐만 아니라 커뮤니티 시설도 진화하고 있다. 과거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놀이터와 경로당으로 이루어진 구성이었지만,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집생활권이
강원도의 숙원사업이었던 ‘동서고속화철도사업’이 드디어 내달 착공에 들어가면서, 수혜를 누리는 주거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동서고속화철도는 국토의 동서를 가로질러 서울과 속초를 연결하는 고속 열차이다. 경춘선의 종착역인 춘천역에서 출발해 화천, 양구, 인제, 백담 등을 거쳐 속초까지 총 93.7km 구간으로 건설된다. 총 사업비만 2조4377억원이 들어가는 대형 개발사업으로 최고 시속이 250km에 달해 계획대로 2027년 개통되면 서울에서 속초까지 1시간 40분이면 닿을 수 있게 된다.올해 초 착공을 시작한 동해북부선철도사업 역시 기
역세권은 기차나 지하철 역 인근을 말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지하철이 연상된다. 그만큼 지하철이 일상화된 시점이지만 역으로 지하철이 없으면 생활에 큰 불편을 느끼게 된다.포천에도 지하철 시대가 열리게 됐다. 계획대로라면 2028년에 양주 옥정신도시에서 포천시 군내면을 잇는 7호선 연장선이 개통하게 된다.이렇게 지하철 노선이 연장되면서 포천은 기존의 구리~포천간 고속도로와 2023년 개통 예정인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그리고 43번 국도와 87번 국도를 이용하면 서울, 수도권은 물론 인근 권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이처럼 사통팔달의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평택 화양지구 이편한세상 하이센트가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중이라고 밝혔다.DL건설이 경기도 평택 화양지구에 선보이는 e편한세상 하이센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9개동 총 916세대 규모다. 25평형, 30평형, 34평형 등 세 가지 평형으로 제공되며, 그 중에서 34평형은 A타입과 B타입으로 나누어 선보인다.평택 이편한세상 하이센트는 단지 내 어린이집은 물론, 도보 1분 거리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서해선 안중역이 2023년 하반기 완공 예정이며, 서해선 복선전철과 경부고속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용인시 중심도시개발 지구 권역에 인접한 '더본 디자인하우스'가 분양 중에 있다.유림버스 정류장의 강남행 버스를 통해 강남권으로 35분 이내로 접근이 가능하며 도보 10분 거리에 용인 경전철 보평역이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퇴근이 용이하다. 또한 인근에 은행, 마트, 병원, 버스정류장이 있어 생활 편의성이 높다. 교육 환경으로는 도보 10분 내 거리에 유림 시립어린이집과 성산 초등학교가 있다. SK하이닉스 반도체클러스트가 들어설 부지로 용인시가 확정되면서 ‘더본 디자인하우스’의 생활 편의성과 인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