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지난 16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추가 인하와 오는 10월 시행 예정인 분양가상한제와 이어질 정부의 부동산 시장 정책으로 오피스텔과 같은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업계에서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추가로 0.25%P 인하하면서 은행에 있던 자금이 추가로 부동산 시장으로 흘러 들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금융 비용이 감소하면서 새롭게 대출을 받아 부동산에 투자하려는 심리가 커지기 때문이라는 것이다.여기에 정부가 민간택지에 대한 분양가상한제 등의 온갖 부동산 규제를 쏟아내자.
서울 아파트 값이 여전히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그 중심에는 역시 역세권 아파트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주목할만하다. 정부의 강력한 규제로 인한 시장의 불안감이 커짐에도 불구하고, 역세권 아파트야 말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고른 관심을 끌기 제격이라는 시각 때문. 역세권 아파트는 출퇴근 환경이 비역세권보다 월등히 우수한데다, 역을 중심으로 상업·업무·문화시설 등 각종 인프라가 조성됨에 따라 주거 편의성도 뛰어나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다. 게다가 수요가 탄탄한 만큼 주택시장이 불안정할 때에도 가격 하락의 폭
최근 서울 강서구 지역의 개발호재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현재 강서구는 부천 원종에서 서울 신월과 화곡(까치산), 강서구청, 가양, 상암DMC를 거쳐 홍대입구까지 연결되는 총 17.3km 길이의 서부광역철도(예정) 교통망 개발사업이 예정돼 있어 상승세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강서구는 총 10개의 역 가운데 3개소를 포함하고 있어 기존의 강남까지 급행으로 연결되는 9호선과 도심으로 향하는 5호선과 함께 경기와 서울을 잇는 교통허브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강서구청 주변의 상업지역 확충과 까치산역대로, 국회대로변, 화곡역,
한국은행이 역대 최저수준으로 기준금리를 인하한 가운데 규제에서 자유로운 부동산 및 지방 부동산으로 투자수요가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기준금리 인하 호재 외에도 부산명지 대방 디엠시티가 들어설 지역은 다양한 개발호재로 주목받고 있다. 명지국제신도시 내 서부지원 및 서부지청이 2017년 8월 개청함에 따라 법조타운 주변으로 변호사사무실, 세무사사무실, 법무사사무실, 연구원 등 고소득 전문직종의 배후수요를 기반으로 여러 법률 관련 업체가 위치하고, 이러한 업무시설들을 수용하기 위한 음식점, 편의시설 등의 상권이 호황을 이룰 것으로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인천광역시 분양시장에 연말까지 대거 물량이 쏟아질 예정이다.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인천광역시에는 연말까지 1만7118가구가 일반분양 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루원시티와 검단신도시 등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서구가 가장 많은 1만730가구를 선보인다. 이어 △미추홀구 2705가구 △중구 1652가구 △연수구 1524가구 △부평구 507가구가 예정된 상태다.한 업계 관계자는 “인천 분양시장은 최근 7호선 연장선, GTX-B노선 등 잇따르는 교통 호재로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도심에서 가까운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가진 타운하우스 김포 에이스빌리지가 대표적인 도심 속 전원주택을 체험하도록 분양 홍보관을 공개하였다. 보통의 타운하우스는 자연 속에서 힐링을 취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많은 사람들의 로망이 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도심에서 멀어 은퇴 후 노년층들이 많이 관심을 가진다. 그러나 김포 에이스빌리지는 김포 양촌에 위치하며 주변에 역세권, 학세권 등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어 생애주기에 제한 받지 않는다.특히 김포 에이스빌리지는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위치에 입지하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지난 25일 분양홍보관을 오픈한 ‘이안 테라디움 방학역’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홍보관 현장에서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돕고 있다는 한 분양관계자는 “기대했던 것보다 반응이 훨씬 뜨거워 놀라울 따름”이라며 “분양 예정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다 보니 ‘조기 완판’을 내다보는 관계자들도 적지 않다”고 귀띔했다. 서울 부동산시장의 신흥 강자로 부상 중인 도봉구 일대에 오랜만에 등장한 초역세권+소형+브랜드 오피스텔, 게다가 민간임대주택의 세제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알짜’ 상품인 만큼 가치를 알아본 투자자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특화설계를 적용해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도 심혈을 기울인 아파트 ‘광흥창역 대원칸타빌’이 서울 마포구 창전동 외 41필지에 공급된다.㈜대원이 시공예정사로 참여하는 광흥창역 대원칸타빌은 59㎡ 타입에서 희소성을 지닌 4Bay 평면이 도입된 단지는 채광과 통풍 효과가 극대화되며 주부들에게 선호되는 팬트리 공간을 설치해 공간 활용도를 높인 가운데 작은방 2개는 가변형 벽체 설계를 통해 가족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47㎡ 타입의 일부 세대는 포켓발코니 적용으로 실 사용 면적이 증가돼 주거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신세계건설은 오는 12월 서울 강남구 자곡동 653번지 일원에 중소형 평형의 고품격 주거시설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가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 최근 글로벌 주거트렌드로 고품격하우스가 주목 받는 가운데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파비오 노벰브레’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고품격 주거공간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는 지하 4층~지상 10층, 1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47~58㎡로 조성되며 시공사는 신세계건설이다. 희소성 있는 소형 평형대에 밀라네제 스타일을 더한 고급 디자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국내 1군 건설사 포스코건설이 부산광역시 남구 문현동에 시공 예정인 ‘센트럴포레 문현’이 10월 31일부터 사업부지 잔금 및 사업비 850억을 지급하고 소유권 확보에 나선다고 밝혔다.부산 남구의 중심 생활권에 들어서는 ‘센트럴포레 문현’은 23일까지 자서전 조합원 개인정보활용동의 및 신용조회를 마치고 사업부지 소유권 이전을 진행한다. 이후 10월 31일 ~ 11월 15일까지 토지잔금과 사업비에 대한 금액 지급과 소유권을 확보하고 12월 중순부터 말일까지 사업승인 접수(예정)를 실시한다.프리미엄 아파트 ‘
대우산업개발은 서울 도봉구의 중심생활권에 공급하는 소형 오피스텔 단지 ‘이안 테라디움 방학역’의 분양홍보관을 지난 25일 오픈했다고 밝혔다.이안 테라디움 방학역은 서울시 도봉구 방학동 707 외 1필지에 지하 2층~지상 13층, 총 299실 규모로 조성된다. 공간활용률을 높인 특화설계가 적용됐으며 기본적으로 드럼세탁기, 빌트인 냉장고, 인덕션, 천정 매립형 에어컨 등이 옵션으로 제공된다. 옥상에는 반려동물을 동행할 수 있는 옥상정원 및 산책로 등이 구축된다.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완벽한 5G 환경도 지원된다. 전체 호실에 5G 중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한화건설의 새로운 브랜드 '포레나(FORENA)'을 담아낸 대단지 브랜드아파트 ‘포레나 루원시티’가 오는 11월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에 들어설 예정이다.단지는 총 14개동, 전용면적 59㎡, 76㎡, 84㎡의 총 1,128세대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 대단지로 이뤄지며 실내는 3~4베이 특화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해 주거 만족도를 높인 실내 공간을 연출한다. 타입별로 살펴보면 △59A 285세대 △59B 44세대 △59C 19세대 △76A 115세대 △84A 334세대 △84B 155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한웅건설이 18일 오픈한 부산 해운대 우동5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센텀 마티안’ 모델하우스에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이 단지는 부산 해운대구 최적의 입지에 들어서는 위치부터 검증된 프리미엄 아파트로써 중심 상권과 인프라가 밀집돼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며 희소가치도 높아 실수요자들에게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센텀마티안은 23일 무순위 청약접수가 마감되며, 24일 특별공급 신청, 25일 1순위청약(당해), 28일 1순위청약(기타)으로 진행일정을 공고했다. 당첨자발표는 오는 1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대방건설은 ‘구리갈매1차 대방디엠시티’ 오피스텔을 회사보유분에 한해 특별 분양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분양마감을 앞둔 상업시설 임차인 모집도 함께 모집한다. 구리갈매1차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 1층과 2층에는 생활 및 뷰티 등 트렌드에 맞는 업종 중심, 3층은 병원과 헬스, 소형 사무시설 중심으로 MD를 구성하여 다양한 테마의 층별, 구역별 MD 계획으로 다양한 수요층을 확보할 예정이다.이 단지는 서울과 별내, 다산신도시를 잇는 지리적, 입지적 강점과 더불어 갈매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오피스텔·상업시설이다. 1층~3층까지 입점 되는 상가는 총 110호실로, 4층부터 10층까지는 총 356세대의 대단지 오피스텔로 구성되어 있어 대단지 고정 배후수요를 품었다.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현대건설은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 2가 7-1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대구역'을 오는 11월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힐스테이트 대구역은 지하 4층~지상 49층, 오피스텔 1개동과 아파트 5개동, 총 6개 동 규모로 들어선다. 구체적으로는 전용면적 43~46㎡의 오피스텔 150실과 전용면적 84~112㎡의 아파트 803세대로 구성된다. 공급되는 면적은 오피스텔 △43㎡A 50실 △43㎡B 50실 △46㎡ 50실과 아파트 △84㎡A 172세대, △84㎡B 89세대 △84㎡C 374세대 △112㎡ 168세대로 구성된다.2룸 아파트 수준의 공간을 누릴 수 있는 실속있는 소형 주거공간(오피스텔)을 공급해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면적으로 구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712-3번지 일대에 짓는 ‘역삼 센트럴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5개 동, 전용면적 52~168㎡ 49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84~125㎡ 138가구다.전용면적별로는 일반 분양 기준 △전용 84㎡A형 101가구 △전용 84㎡B형 27가구 △전용 115㎡B형 4가구, △전용 125㎡A형 3가구, △전용 125㎡B형 3가구 등이며 입주 예정일은 2022년 4월이다.역삼 센트럴 아이파크가 들어서는 개나리4차 아파트 부지 일대는 강남 한복판에 위치한 역삼 브랜드타운으로, ‘테헤란로 IPARK’, ‘역삼자이’ 등을 비롯해 7천여 가구의 브랜드
파티클보드의 역사 XVI2013년 8월, 가구업계 PB할당관세 신청가구업계가 정부에 PB할당관세 지정을 신청함으로서 가구업계와 합판보드협회는 또 한번의 싸움이 시작됐다. 2013년 8월 22일에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한국가구산업협회, 씽크공업협동조합 등 가구관련 3개 단체는 태국,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수입되는 PB에 대해 2014년 상반기 할당관세품목으로 지정해 줄것을 기획재정부에 신청했다. 이들 수입산 PB에 부과되는 기본관세 8%는 영세한 국내 가구제조업체들의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이유에서이다. ‘할당관세’란 일정기간 동안 정부가 정하는 수량(한정수량)의 범위내에서 관세율을 낮춰주는 제도로 기본세율보다 우선하는 세율이다. 때문에 가구업계의 할당관세 요청이 받아들여지
인천시 남구는 제물포역세권 활성화의 하나로 경인국철 주변 1만400㎡에 20억원을 들여 목공예 마을을 조성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는 구도심의 쇠퇴와 대규모 재개발 위주의 도시 계획의 한계로 슬럼화되고 있는 제물포역세권에 주민들의 참여를 통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으며 경인국철인 제물포역에서부터 도원역 주변이 내년 말까지 목공예 특화거리로 조성될 예정이다. 목공예 마을 안에는 지상 3층 규모의 ‘목공센터’가 건립돼 목공제품, 목공자재 등이 전시되고 목공소 공동작업장이 들어서게 된다. 또한 제물포역에서 숭의시장 사거리 구간에는 경인선 남북 연결 통로 전망대 기능의 목재 조형물도 설치될 예정이다.숭의동 목공예 마을 및 거리조성사업은 2012년 안전행정부의 ‘희망마을만들기사업’과 국토교통
이케아 1호점 광명 역세권 위치 확정베일에 쌓여있던 이케아의 한국진출에 지난달 이케아가 처음으로 공식적인 움직임을 보여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세계적인 유통망을 자랑하는 가구기업인 이케아(IKEA)는 한국진출을 위해 지난달 15일 법인을 설립했다고 알려졌다.실제 법인 설립일은 12월 8일, 대표이사는 스위스인인 패트릭 슈루프로 알려지고 있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케아의 한국 1호점 매장 부지로 최근 서울 강동구와 경기도 용인·수지 등지가 고려되고 있었던 가운데, 지난달 27일 양기대 광명시장은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케아가 KTX 광명역 주변 도시지원시설 용지 7만8198㎡(약 2만3655평)를 낙찰받았으며 오는 29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매매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광명시는 이케아가 수도권
2009년 10월16일 234호 최효정 기자 jjung@wood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