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올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이 12월 15일로 종료됨으로써 올 한 해 동안 국민의 관심과 참여로 극심한 가뭄과 건조한 날씨 속에서도 대형 산불 없이 마무리했다”라고 밝혔다.올해는 지난 11월 초까지 평균 강수량이 예년의 절반 수준으로 맑고 건조한 날이 많고 봄나들이·단풍 나들이객이 증가하는 등 산불방지 여건이 매우 불리한 상황이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이러한 어려운 여건에서 봄·가을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불조심 캠페인 및 언론홍보 등 다각적인 산불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만약의 산불에 신속한 대응을 위해 24시간 산불비상근무태세 유지, 소속 공무원을 비롯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모든 가용인력과 장비를 집중해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북부지방산
북부지방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조직 변화관리를 위해 공동문제, 고질·악성 민원 등 담당자 1인 검토 방식에서 다양한 경험을 가진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해결방안을 공동 모색하는 ‘솔루션팀’을 운영해 일하는 방식을 개선한다.수원국유림관리소는 수도권 17개 시·군의 고부가가치 부동산을 관리하는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일반 민원의 고질·반복으로 악성민원으로 변질되고, 부동산 개발수요에 편승한 지역 민원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솔루션팀 운영은 올해 상·하반기 2회 운영했고, 내년에는 소통의 기회를 더욱 늘려 분기별로 진행할 예정이다.김현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수원관리소의 일하는 방식 개선 사례를 벤치마킹해 조직내 정보공유와 소통으로 사업부서간 칸막이를 없애고, 더 나아가 원스톱 국민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해(11.1~11.30) 11월 3일 양구관리소를 시작으로 11월 6일까지 6개 국유림관리소에서 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해 「국민과 함께하는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실시한다.체험행사의 주요 내용은 조림목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생육에 방해가 되는 불량목을 선별해 제거하는 솎아베기와 경제적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목재와 생산하기 위한 필요 없는 가지를 제거하는 가지치기 작업 등을 체험하게 된다.산림청에서 실행하고 있는 숲가꾸기는 인공조림지나 천연림이 건강하고 우량하게 자랄 수 있도록 숲을 가꾸고 키우는 사업으로 숲의 상태에 따라 맞춤형으로 풀베기, 어린나무 가꾸기, 가지치기, 솎아베기 등과 다양한 작업을 실행하는 것을 말한다.이와 같은 숲가꾸기 중요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지난 6일 화요일 2층 중회의실에서 청소년 녹색체험교육 운영 위탁기관 관계자 및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청소년 녹색체험교육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청소년 녹색체험교육 운영 중간보고회에는 직접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관내 국유림 관리소 산림교육 담당자가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등 용역의 내실화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청소년 녹색체험교육은 초등학생 대상 교과연계형 일반교육인 ‘숲은 살아있는 교과서’, 중·고등학생 대상 프로젝트형 특별 교육인 ‘숲에서 나를 만나다’,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산림교육인 ‘숲 속 자유학교’ 등 다양한 산림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지난 9월 4일 금요일 북부지방산림청 회의실 및 양평경영계획구 40임반 1소반에서 2015년 하반기 벌채사업 대상지에 대한 관련분야 전문가, NGO 등 심의위원 6명이 참여하는 ‘2015년 벌채계획 사전심의회’를 개최했다.이는 북부청이 1960∼1970년대 집중적인 나무심기와 이후의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관내 인공림이 벌채 가능한 수확기에 도달해 벌채를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벌채 후 산림의 생태적 건강성을 유지하고 지속가능한 국유림 경영을 실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심의대상 산림은 7개소 총 194㏊이며 심의방법은 서류심의로 비교적 벌채대상 면적이 큰 양평경영계획구에 대해서는 현장심의로 진행 할 계획이다. 주요 심의내용은 ▲관련법령준수 ▲벌채대상지선정의 적절성 ▲환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산림의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기초 작업으로 지난 2013년부터 홍천군 내면 지역에 자생하는 주요 활엽수의 천연갱신 환경에 대한 연구를 상지대학교와 협력해 추진하고 있고, 지난달 21일에는 3년차 연구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북부지방산림청은 지난 2013년에는 들메나무, 가래나무에 대해 연구했고, 2014년에는 거제수나무, 고로쇠나무를 연구 수종으로 선정해 연구했다. 올해는 층층나무와 피나무에 대한 천연갱신 환경에 대해 연구할 계획을 밝혔다.북부지방산림청은 지난 2년간 주요 활엽수의 천연갱신 양상을 밝히기 위해 수종별로 모니터링을 하고있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화석연료 대체를 통한 이산화탄소 저감으로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신재생에너지 산업기반 구축을 위해 산업용 목재 펠릿 보일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산업용 목재 펠릿 보일러 지원 사업은 지난 2014년 12월 한달동안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은후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의회를 통해 선정된 6개 업체에 보일러 설치비용의 30%를 국비로 지원해 각 산업체별 제조시설 용도로 활용하기 위해 보급할 계획이다.북부지방산림청은 2014년까지 목재 펠릿 시설을 178대(난로 167대, 보일러 11대) 보급했으며, 금년에는 경기도에 소재한 목재 펠릿 생산업체에 열풍기 보일러를 보급해 기업체의 에너지 비용 절감 및 환경규제 부담 완화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북부
산림청 2월 1일자 인사발령 ■고위 공무원 △산림자원국장 이창재(李昌在)△산림이용국장 박종호(朴鍾虎)△산림보호국장 이규태(李揆泰)△북부지방산림청장 김현수(金賢秀)△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사무차장 최준석(崔俊錫)△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파견 최병암(崔炳巖)
지난 1일, 제36대 북부지방산림청장으로 김현수(56세, 사진) 전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이 부임했다. 신임 북부지방산림청장은 1993년 임업사무관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춘천국유림관리소장·홍천국유림관리소장·본청치산과장·백두대간보전과장·휴양등산과장·산림환경보호과장·목재생산과장·중부지방산림청장 등을 역임했다. 정책 입안과 현장을 두루 섭렵한 산림분야의 전문가로서 정부의 국정비전인 ‘국민행복과 국가 발전이 선순환하는 새로운 패러다임’ 시대에 부응하고, 맞춤형 산림정책으로 ‘임업인에게 희망을! 기업에게 활력을! 국민에게 행복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산림청의 정책비전을 현장에서 실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지난 15일 산림의 공익적·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국산 목재 생산을 증대하기 위해 숲가꾸기 사업을 착수한다고 밝혔다.북부지방산림청은 12,000㏊의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27,000㎥의 목재를 생산할 계획이며, 여기에는 총 153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숲가꾸기 사업은 일정기간 공고 후 낙찰자와 도급계약을 체결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본 입찰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임업 및 산촌진흥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6조 제2항에 의거 해당 관리소에 등록된 기능인 영림단으로써 국세청에 소정의 사업자 등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이 주최한 ‘제11회 아름다운 산림사진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에 박옥 씨의 ‘수변공원’이 선정됐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풍경 부문 등 총 11개의 분야에 출품된 1차 심사 선별작 총 265점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최종심사에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위해 대학교수 등의 전문가가 참여해 숲과의 관련성, 주변경관과의 조화성, 미적가치, 작품성 및 독창성 등을 종합한 기준으로 우수작품들을 선별했다.최우수작품 ‘수변공원’은 강원도 인제 내린천의 푸른 물과 한석산의 붉은 단풍의 색감이 자연스럽고 안정적으로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바쁜 일상속 현대인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있다고 평가됐다.우수상에는 이상기(사랑의 땔감나누기), 임윤혁(보호수의 연륜)씨가 장려상에는 조창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올해 20만3,000㎥(20만톤)의 목재생산을 목표로 올해 초부터 여러 사업을 진행해오며, 현재는 국내 목재산업 안정화의 일환으로 병·해충피해목 등 이용가능한 폐목 수집, 숲 가꾸기 프로젝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북부지방산림청은 원활한 목재생산을 위해 각 국유림관리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트랙터집재기, 우드그랩, 굴삭기, 트랙터, 소형윈치, 소형케이블윈치, 수라 등 임업기계장비를 38개의 기능인영림단체(총 437명)에게 대여하는 등 목재생산증대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관련업체들을 지원하고 있다.또한 반출 도로가 없어서 생산한 목재를 운반하기 어려운 지역은 운재로 시설, 수라설치 등 목재운반 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산림관리 및 목재생산이 시급한 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목재제품의 품질표시 강화를 통해 공정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국산 목재제품의 품질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목재제품 품질단속반을 2개조로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목재제품 품질단속은 산림청장이 임산물의 종류에 따라 규격이나 품질을 정해 표시 의무 및 권고 품목을 정한데 대해 이를 위반하거나 거짓 표시로 목재제품을 유통하는 행위를 적발하는 것이다.관계법령 위반 행위에 대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45조 제1항에 규정돼 있다.단속 품목은 목제품을 생산하거나 유통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대상제품으로는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규격·품질기준을 제정·고시한 합판, 목재펠릿, 방부목재, 제재목, 섬유판,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이 봄철 조림지 43개소에 조림사업 실명제 표주를 설치한다.표주설치 대상지는 조림면적 5㏊ 이상의 대면적을 중심으로 실행면적이 5㏊ 미만의 개소라도 도로변이나 등산로 주변 등 휴양·등산인의 통행이 많은 가시권 지역이며 설치된 표주에는 사업담당자와 실행자 성명, 조림기간 및 조림수종별 면적 등 조림사업 개요를 기재해 효율적인 조림지의 현장이력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조림이후 조림지가꾸기 및 큰나무가꾸기 사업대상지 선정에 좋은 현장 참고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조림사업 실명제를 앞으로 매년 추진해 조림사업 실행담당자·사업실행자의 책임의식 강화에 노력할 것이며, 조림지 사후관리를 위한 현장이력관리 시설물로 활용할 방침”임을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봄철을 맞아 상춘객, 등산객 등에 의한 산나물 산약초의 굴·채취 등 산림내 불법행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림소유자의 재산 보호와 무분별한 훼손으로부터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고자 특별단속기간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기간에는 특별산림사법경찰단원과 국유림관리소 직원으로 합동 단속반을 구성해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개인주의적인 행위로 산림속의 자원을 훼손하며 멸종시키는것을 막고자 산림자원유전자원보호구역, 백두대간보호지역, 희귀식물자생지, 산나물 산약초 약용수의 집단자생지 등을 중심으로 허가없이 굴·채취한 자를 적발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이하 벌금형으로 처벌한다.한편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나물이나 산약초를 잘못 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산림경영인증림에서 생산된 목재의 가치를 높이고 소비자에게 질 좋은 임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홍천·인제지역의 산림경영인증림 148천㏊에 대해 FSC 산림경영인증 유지심사 및 인증림 목재 가격 차별화 정책을 추진한다.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2006년 홍천관리소 창촌경영계획구(34천㏊) FSC 인증을 취득한데 이어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인제관리소 전 경영계획구(114㏊)에 대해 산림경영인증을 취득해 현재 홍천·인제관리소 148천㏊를 산림경영인증림으로 관리하고 있다.FSC 인증림에서 생산한 목재·임산물에 대해 CoC 인증을 취득할 경우 제품에 FSC로고 마크를 표기할 수 있으며, 최근 친환경 소재와 웰빙 음식물로 각광받고 있는 목재
동부지방산림청장을 맡아온 허경태 씨가 지난달 26일 지방청 회의실에서 명예퇴임식을 가졌다. 허경태 청장은 서울대학교 임산가공학과를 졸업 후 동대학에서 행정해가원 석사를 마친 뒤, 1995년 임업정책국 임산물유통과장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하며 북부지방산림청장,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을 지낸바 있다.허경태 청장은 지난 2012년 1월부터 1년 9개월간 동부지방산림청에서 재임하면서 미래의 숲 육성과 선배와 후배를 서로 존중하고 아끼는 대승적 실천문화를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각종 회의 진행 시 영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해 업무 효율성 향상 및 부서 간 소통 활성화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그동안 본청·지방청·소속기관 간 업무협의를 위한 회의 진행은 일정한 장소에 모여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각 지역에 분포되어 있는 담당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기 위해서는 원거리 출장에 따른 시간과 비용의 낭비라는 문제점이 있었다.이번에 도입된 영상회의 시스템을 사용하면 개인 컴퓨터를 활용해 이동 없이 최대 100명까지 동시 접속하여 회의가 가능하고, 영상 및 문서를 보며 회의할 수 있어 일반 회의실의 장점도 살릴 수 있다. 북부지방산림청 담당자는 “영상회의는 담당자간 얼굴을 보고 회의를 진행하되 원거리 출장에 대한 부담도 적어 업무 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이 약 30년간 지낸 단계동 원주지방합동청사를 떠나 7월 19일 반곡동 혁신도시로 이전해 7월 22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2012년 4월 착공한 신축청사는 지상 3층 연면적 2,542㎡ 규모로, 특히 우리나라 자생·향토 수목으로 청사 숲 20,000㎡을 조성해 시민들의 산림휴양·체험의 숲으로 개방할 예정이다.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그동안 협소한 청사로 불편한 점이 많았지만 신청사로 이전하면 쾌적한 환경에서 더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현재도 조성중인 혁신도시에 이전한 청사를 찾는 민원인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북부지방산림청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및 강원 영서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국유림 44만㏊를 경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추경예산 3억원을 투입해 증가하고 있는 생활권 산림 민원해결을 보다 신속히 처리하고, 민생안전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숲가꾸기 패트롤을 당초 3개단(15명)에서 6개단(30명)으로 하반기부터 확대 운영한다. 북부지방산림청은 하반기부터 확대되는 숲가꾸기 패트롤 3개단에 참여할 근로자 15명을 추가 선발하고 6월중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