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 청장, 산림청 고위공무원 임명 및 전보 인사 발령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4일자로 고위공무원 임명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국립산림과학원장에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이 고위공무원으로 임명됐으며, 산림보호국장에는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이, 북부지방산림청장에는 이종건 산림보호국장이 각각 전보됐다. 박종호 차장, 국민과 함께하는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심포지엄 개최산림청(차장 박종호)은 16일 오후 웨스턴 조선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홍석현 한반도평화만들기 이사장, 문국현 남북산림협력자문위원회 위원장이 기조연설을 맡았으며, 김필주 평양과학기술대학 농업생명과학대학 학장이 ‘북한의 농임업 발전’을
이상필 서울국유림관리소장은 “다가오는 2019년에도 관세청·산림청간 협업 및 15개 목재제품에 대한 분기별 단속 계획을 세워 체계적이고 꾸준한 품질단속과 함께, 소비자들에게 목재제품 품질표시 제도 안내를 강화하여 용도에 맞게 제품을 올바르게 사용하도록 홍보할 계획”이라면서 “앞으로도 소비자가 안전하고 신뢰받는 목재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12월 26일 밝혔다.북부지방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상필)는 2018년 한해 동안 목재시장의 유통질서 확립하며 소비자를 보호를 위해 목재제품에 대한 품질단속을 실시한 결과 부적합 제품 적발비율이 낮아지고 있다고 밝혔다.올해 총 151건의 품질단속을 실시하여 규격·품질 기준에 부적합한 제품에 대하여 행정조치 24건(반송 2건, 표시변경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2018년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서울·경기·인천·강원영서 지역 국유림 내 유아숲체험원, 도시숲, 국민의 숲 등 다양한 산림교육시설에서 유아·청소년·일반·소외계층 등 약 42만명의 국민들에게 고품질의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북부지방산림청은 지난해 숲해설업에 제한적으로 시행하던 산림교육 위탁사업을 올해부터 유아숲교육업까지 확대 시행했다. 이에 따라 복지부 누리과정과 연계한 유아숲체험, 산림분야 진로탐색·체험과 연계한 청소년 자유학년제 산림교육, 소외계층 대상 산림교육 등 일반 숲체험·해설을 포함한 다양한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했고 산림교육 일자리도 창출했다.산림교육서비스 수혜인원은 2016년 294,409명에서 2017년 405,625명으로 상승했으며
김재현 청장,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인위적인 소나무류 이동에 의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소나무류 취급업체와 화목농가 등을 대상으로 11월 15일부터 11월 22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12월 14일까지 이뤄진다. 집중단속은 선단지 지역(경기 파주, 강원 정선 등)에서 실시한다.박종호 차장, 국유림 경영·관리 분야 워크숍 개최 산림청(차장 박종호)은 지난달 29~30일에 경북 경주시 대명리조트에서 약 140여 명의 국유림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국유림 경영·관리 분야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차장은 “국유림을 통해 지역사회가 더 발전되고 국민 모두가 행복한 ‘내 삶을 바
김재현 청장, 산림일자리를 위한 ‘청문청답’ 개최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달 21일 ‘청년이 바라는 일자리, 숲에서 찾다’라는 주제로 청년들이 산림일자리에 관한 궁금증을 묻고, 청장이 답하는 ‘청문청답’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문청답’은 올 초부터 전국을 4개의 권역으로 나눠 진행됐다. 1회 강원권, 2회 수도권, 3회 경상권, 마지막은 전라권인 전북 전주에서 열렸다. 박종호 차장,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개최산림청(차장 박종호)은 지난달 22일 한국수자원공사, 충청북도와 충청북도 충주댐 인근 숲에서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체험행사지인 충주댐 지역은 산림이 수자원을 확보하는 ‘녹색댐’ 기능 증진을 위해 양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춘천시 동산면 조양리와 봉명리 고속도로변 효율적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방법 도출을 위해 11월 15일 봉명리 산9번지에서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산림청, 북부지방산림청,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 한국임업진흥원, 산림병해충현장특임관, 국유림 관리소 및 시·군 산림병해충 방제 담당자가 참석했으며, 최근 서울양양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가 교차하는 춘천JC 인근 산림에 소나무재선충병에 의한 고사목 증가로 발생 원인을 분석하고 방제방법 등 대책을 논의했다. 방제 기간은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이며, 방제여건과 피해발생 상황에 따라 모두베기, 소구역모두베기, 예방나무주사를 실시할 계획이다.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가용 인
김재현 청장, 산림항공본부 방문·점검산림청 김재현 청장은 지난 11월 14일 오후 강원 원주시 소재 산림항공본부를 방문해 산림 헬기 운용 상태를 점검하고 조종사, 정비사 등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산불과 싸우는 산림항공본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항공 안전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강조했다. 박종호 차장, ‘불법 목재 교역제한제도’ 운영산림청(차장 박종호)이 불법 벌채된 목재 또는 목재제품 수입을 제한하는 ‘불법 목재 교역제한제도’를 지난 1일부터 시범 운영했다고 밝혔다. 1년의 시범 운영 기간 중 올해 12월까지는 집중 계도기간으로 정했다. 박차장은 “신규제도 시행에 따른 목재산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김재현 청장, 국유림 명품숲 ‘광릉숲’ 선정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1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경기도 포천시 일대에 위치한 광릉숲을 선정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광릉숲은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남양주시 진접읍 등 3개시 2동 2읍 1면에 걸쳐있으며 2,420㏊의 규모를 자랑한다. 산림청은 다양한 산림자원을 보전하기 위해 광릉숲에 국립수목원을 조성하고 국민에게 개방했다. 박종호 차장, ‘산불진화 합동 시범훈련’ 실시산림청(차장 박종호)은 지난 7일 충청북도 응주산 일원에서 산불발생 시 긴급대처 능력을 배양하고 유관기관과의 산불진화 공조 및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한 ‘산불진화 합동 시범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박종호 차장은 “이번 훈련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면밀히 검토하고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임도시설 우수사례 경진대회 및 임도시설 현장 기술 교류를 위해 1일부터 2일까지 제주시에서 ‘2018년 임도시설 사업 발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임도시설 우수사례 발표와 기술교류를 통해 재해에 안전하고 활용도 높은 임도구축 벤치마킹을 유도하고 보다 견고한 임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앞서 전국을 대상으로 진행된 임도시설 우수사례 공모에서 28건이 접수됐다. 이중 서류평가를 통과한 13건에 대해 학계·국립산림과학원·현장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이 현장평가를 통해 9건을 선정했다. 산림청은 이번 워크숍에서 최종 우수사례를 선발하고 시상을 했다.지방자치단체 민유임도 분야는 강원도 삼척시, 전라남도 순천시,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 제주도 서귀포시가 발표에 나섰
김재현 청장, 동해안산불방지센터 개소식 참석김재현 산림청장이 지난 1일 최문순 지사, 나득균 강원지방기상청장 등 기관·단체 관계자 200여명과 함께 동해안 대형산불 방지를 위한 협업 조직인 `강원도 동해안산불방지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동해안산불방지센터는 도소방본부와 함께 특수재난대응단과 협업체계를 유지하며 산불에 취약한 동해안 대형산불을 예방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박종호 차장, ‘REDD+ 국제심포지엄’ 개최박종호 산림청 차장은 지난 31일 열린 ‘REDD+ 국제심포지엄’에서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 산림청이 국제적으로 기울인 노력을 홍보하고 관련 전문가들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은 REDD+ 지원 현황을 공유하고, 이행 과정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김재현 청장, 산불방지교육강사 경연대회 개최산림청(청장 김재현)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월 1일~12월 15일)이 다가옴에 따라 전국 산불방지교육 강사의 역량을 개발하고 우수강사 발굴·육성을 위한 경연대회를 지난달 24일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소재 충청남도 산림자원연구소에서 열었다. 이번 대회에서 산불방지교육 전문 강사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박종호 차장, 대전목재문화체험장 행사 참석박종호 산림청 차장은 지난 25일 오전 대전 보문산 공원 내에 건립한 목재문화체험장 개장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대전목재문화체험장은 전시실, 목재체험실, 영상실, 숲향기방, 목공장비실 등의 시설을 고루 갖춘 대도시권 최초의 도심 속 목재체험장으로 접근성이 양호하고 체험프로그램이
김재현 산림청장, 산의 날 기념식 참여김재현 산림청장은 지난 18일 양구군 해안면 소재 국립DMZ자생식물원에서 열린 제17회 산의 날 기념식에 참여했다. 기념식에서는 산 사랑 실천과 산림문화·휴양 증진에 헌신한 유공자 10명이 정부포상을 받았고 군악대의 성악공연, 대붓을 이용한 캘리그라피로 DMZ의 역사성과 희귀·멸종위기 식물 보존을 위한 퍼포먼스 등도 펼쳐졌다. 박종호 차장, 북한과 산림협력회담 진행산림청 박종호 차장은 22일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북측 산림관계자들과 가진 산림협력회담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등 병해충 공동방제 계획을 확정했다. 산림청이 내달 중으로 재선충 방제 약제를 북측에 제공, 내년 3월까지 공동방제를 진행한다는 게 골자다. 북한은 방제 약제와 기술부족 등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건전한 목재제품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10월 10일부터 12일에 걸쳐 경기·강원지역을 중심으로 목재제품 품질관리를 위한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 대상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고시한 15개의 목재제품으로 일반 국민들이 흔히 접할 수 있는 제품도 다수 포함돼 있어 특별히 안전성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이에 따라, 북부지방산림청은 금회 단속에서 목재제품 생산·유통업체 외에도 시중마트에서 판매되는 제품, 가구제작에 소요되는 원자재, 고깃집에서 사용하는 숯 등 최종소비단계에서 유통되는 제품을 집중적으로 단속해 시료를 확보했다. 확보한 시료는 전문분석기관에 의뢰해 품질기준 적합여부를 검사한 뒤 부적합 제품으로 판명될 경우 판매정지 또는 폐기명령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김재현 산림청장, 태양광발전사업장 현장점검 실시김재현 산림청장이 지난 10일 보은 지역 태양광발전사업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현장점검에 나선 김재현 산림청장과 관계자들은 함께 태양광 패널 설치·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김 청장은 “최근 잦은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해 산지에 설치된 태양광시설 피해발생지가 언론에 집중 보도됐다. 사업자들은 안전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박종호 현 기획조정관, 산림청 신임 차장 임명 정부는 지난 10월 12일자로 산림청 차장에 박종호(朴鍾虎, 56) 기획조정관을 임명했다. 신임 박종호 차장은 기술고시(25회) 합격 후 28여 년 동안 산림자원과장, 주 인도네시아 임무관(林務官), 국제협력과장, 산림자원국장, 산림이용국장, 산림복지국장 등 주요 보직
전국 지방청 국유림관리소가 목재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성을 제고하고, 시장의 유통질서 확립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해 목재제품 품질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 홍천관리소에 따르면 품질 단속 대상 제품은 목재이용법 시행령 제15조에서 정하는 목재제품 15개 품목에 대해 실시하며 품질표시 및 품질기준 적합여부 등을 확인을 위한 시료 채취 등을 실시하고 위반시 목재이용법에 따라 위법업체는 행정·사법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홍천관리소에서는 홍천, 횡성, 원주지역 내 모든 목재제품 업체들을 직접 방문해 계도할 예정으로 더불어 단속 업무를 강화해 소비자에게 고품질의 목재제품이 제공되도록 노력한다고 전했다. 홍천국유림관리소 이광호 소장은 “관내 업체의 목재제품 품질 향상과 안전한 목재재품 유통
김재현 산림청장, 한·독 임업기술협력 행사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8일에 강원과 울산에서 ‘한·독 임업기술협력 44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양국 전문가들이 모여 북한 산림복구 방안과 우리나라 임업기술의 발전을 논의하면서 독일 측 인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산림청은 “앞으로도 한·독 임업기술협력과 북한 산림 복구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류광수 차장, ‘제1회 드론활용 경진대회’ 개최산림청(차장 류광수)은 지난 19일 충북 청주시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 ‘제1회 드론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산림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드론(무인비행장치)을 산림분야에 활용해 업무효율성을 높이고 직원들의 드론 운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최됐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9월 10일 북부청 대회의실에서 벌채사업 예정지의 친환경벌채를 위한 2018년 제2차 벌채계획 사전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친환경벌채를 조기에 정착, 산림의 생태적 건강성 유지 그리고 지속가능한 국유림 경영 실현을 목표로 진행된 이번 사전심의회는 지방청장, 지방청 및 관리소 직원 그리고 관련분야 전문가가 심의위원으로 참여했으며, 벌채 대상지 선정 시 설계서의 문제점과 개선할 점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심의를 확정했다. 서류심의결과는 적절·부적절·보완으로 구분되는데, 적절은 벌채확정, 부적절은 벌채사업 불가 대상, 보완은 지적사항 등을 보완해 사업 추진토록 할 예정이다. 북부청 관할 지역 중 금번 사전심의 대상지는 춘천, 홍천, 수원이며, 총 사업면적은 230㏊(
■2018년도 추계 학술발표대회 개최 일시: 2018년 10월 12일(금)~13일(토)장소: 인제 자작나무 힐링캠프마감일: 2018년 9월 17일(월)논문 제출 마감일: 2018년 9월 28일(금)문의: 한국목재공학회■한옥문화원, 한옥시공 국비과정 개설일정: 10월 11일~2019년 1월 17일강의: 한옥 시공문의: 한옥문화원■충북 진천군 목재펠릿 전용보일러 지원사업 모집일정: ~10월말내용: 보일러 설치비용 1대당 400만원■고속도로 휴게소 건축 설계공모문의: 한국도로공사■대한민국 조경문화대상 국민참여평가단 모집일정: 9월 11일~19일참여방법: 문자 또는 카카오톡 투표링크 이용문의: 한국조경학회■목재·제지산업
김재현 산림청장, 남북정상회담 추가 위원 발탁김재현 산림청장이 국토부 장관(원장 김현미)과 함께 9월 남북정상회담 일정에 참가할 위원회의 일원으로 추가돼 참여하게 됐다. 국토부 장관과 산림청장이 이번 회담에 추가된 것은 판문점선언 때 합의한 철도·산림 분야 협력 방안을 구체화 하기 위한 것이다. 금강산관광 재개, 개성공단 재가동 등의 사업들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류광수 차장,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행사 참여류광수 차장은 12일 14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에이티(aT)센터에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원장 권오웅) 개원 10주년을 맞아 열리는 기념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산림 신품종과 우수종자의 미래’라는 주제로 지난 10년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9월 4일부터 10월 19일까지 경기·강원영서 12개 시·군 421천㏊에 대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 조기발견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항공 정밀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항공예찰은 산림청 헬기 8대와 산림청·지자체 담당공무원,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본부 등 53명이 투입돼 재선충병 방제 완료지와 선단지를 조사해 고사목 발생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할 계획이다. 아울러, 발생지와 연접한 미발생 시·군도 항공예찰을 실시해 감염의심목을 조기에 발견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항공예찰에서 발견된 고사목은 GPS로 좌표를 취득하고, 좌표를 이용해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이 고사목 주변을 지상정밀 예찰해 추가 고사목을 조사하고 가을철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