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AMERICA“공급망 탈중국” 14개국 첫 협정한국, 미국, 일본 등 3국을 비롯해 호주, 인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14개국이 참여하는 IPEF(인도 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공급망 위기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지난 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서는 중국을 압박하자는 결과를 도출해 냈지만, IPEF 합의는 중국 압박보다는 공급망 안정화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런 가운데 중국 상무부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회의에서 한국이 미국의 대중국 디커플링에 동참하는 것이 매우 곤혹스럽다고 언급하면서 한국과
◇ 5월 15일자 신문 통계 온라인 글2023년 3월 목재류 수입통계를 집계한 결과, 전년 동월 대비 금액기준으로 4.8%가 감소해 2월 증가치 보다 4.4%P 낮아졌다. 2023년 3월 목재제품의 수입물량은 작년 동월 대비 5.1% 감소했다. 목재류 전체 수입단가는 작년 3월 누계보다 약 0.3% 증가했다.원목의 3월 누계수입금액은 전년 3월 누계금액 보다 27.9% 감소했고, 제재목은 38.9% 감소했다. 물량은 전년 동월 누계금액보다 원목은 21.8% 감소했고, 제재목은 19.8% 감소했다. 합판의 3월 금액은 전년 동월보다
본지는 해외조림 수종에 대한 이해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임업진흥원 녹색사업단이 발간한 ‘해외 주요 조림 수종 가이드’라는 책자의 내용을 연재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획물은 유칼립투스 종(16종), 아까시 종(5종), 소나무 종(4종), 기타 수종(7종)으로 나눠서 연재합니다.이 책자의 서문은 “해외산림자원개발은 목재 등 원자재 확보뿐만 아니라 탄소배출권 및 바이오 에너지 원료 공급 등의 직접적인 효과 외에도 지구온난화 방지 기여에 따른 국가와 기업의 이미지 개선 등 다방면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우리나라의 경우 해외조림 투
본지가 3월 산림청 임산물수출입통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3월 누계 목재수입 금액은 전년도 3월 누계수입금액 대비 27.9%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동기간의 수입물량도 21.8% 낮아진 것으로 분석됐다.통계적으로 드러났듯이 이는 올해 목재 및 목재제품의 수요 부진의 골이 얼마나 깊은 지를 말해주고 있다. 작년에도 코로나의 영향으로 인해 코로나 이전보다 경기가 좋지 못했는데 올해의 수입물량도 작년만큼 미치지 못하고 있어 건설경기 부진의 여파가 목재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이 목재수입통계로도 드러나고 있다.하지만, 2월보
2023년 2월 목재류 수입통계를 집계한 결과, 전년 동월 대비 금액기준으로 0.4%가 감소해 2월 증가치 보다 6.1%P 낮아졌다. 2023년 2월 목재제품의 수입물량은 작년 동월 대비 4.5% 감소했다. 목재류 전체 수입단가는 작년 2월 누계보다 약 4.3% 증가했다.원목의 2월 수입금액은 전년 2월 누계 보다 22.1% 감소했고, 제재목은 32.0% 감소했다. 물량은 전년 동월 누계보다 원목은 17.0% 감소했고, 제재목은 7.3% 감소했다. 합판의 2월 금액은 전년 동월보다 25.1% 감소했고 물량은 15.5% 감소했다. 단
◇ 2023년 2월 월간 통계 동향 요약2023년 2월 목재류 수입통계를 집계한 결과, 전년 동월 대비 금액기준으로 0.4%가 감소해 2월 증가치 보다 6.1%P 낮아졌다. 2023년 2월 목재제품의 수입물량은 작년 동월 대비 4.5% 감소했다. 목재류 전체 수입단가는 작년 2월 누계보다 약 4.3% 증가했다.원목의 2월 수입금액은 전년 2월 누계 보다 22.1% 감소했고, 제재목은 32.0% 감소했다. 물량은 전년 동월 누계보다 원목은 17.0% 감소했고, 제재목은 7.3% 감소했다. 합판의 2월 금액은 전년 동월보다 25.1%
2월 말 현재 브라질산 목재를 중심으로 한 남미산 목재 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GTI(Global Timber Index) 보고서에 따르면 설 연휴와 계속되는 장마의 영향으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가봉, 중국, 브라질, 멕시코 등 국가의 GTI 지수는 모두 임계 수준인 50% 이하로 떨어졌다. 특히 브라질은 대통령 선거의 후유증으로 정치 불안정이 산업전반에 영향을 끼쳐 목재산업의 생산 부진이 지속되고 특히 환율 불안정, 유럽과 북미의 수요 감소, 원가 이하 판매가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브라질 정부
관세는 기본적으로 자국의 제조산업을 보호하기 위한 수입물품에 대한 세금이다. 자국의 산업을 보호해 고용을 유지하는 관세 역할을 부정하는 정부관계자와 국민은 없을 것이다.자국에서 생산된 제품의 원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수입되는 물품에 대한 관세를 탄력적으로 적용해 보호하는 정책은 모든 나라에서 시행하고 있다. 세계무역자유화로 인한 관세장벽은 점점 낮아지는 추세다. 자유무역협정관세 제도 또한 나라간 무역증대를 위해 수입장벽을 낮추는 데 일조하고 있다.우리나라는 31년 동안이나 장기간 합판의 조정관세를 유지해 오고 있고 주요 합판제조국 중
“인니산 마루용 합판에 사용된 갑판의 수종이 ‘특정열대산’이라 하여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관세(5%)가 아닌 일반관세 대상 8%다”라며 세액 약 3%의 차액과 가산세, 가산세 부가세를 청구한 사건이 조세심판청구소송에서 모두 기각됐다. 해당 합판의 96%는 협정관세로 수입해 왔었다. 해당 업계에 의하면 세액경정 및 가산세 등 총금액은 3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알려졌다.이 사건은 ‘특정열대산’이라고 하는 수종에 대한 품목분류 건이다. 특정열대산 수종은 ‘88개 열대산 목재’를 관세율표 부속서에 명기해 두었고 해당란은 표준명과, 지역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