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 함께 만드는 공간프리미엄 인테리어 자재 브랜드 LG하우시스 Z:IN이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와 다양한 자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Z:IN 쇼룸을 지난달 리뉴얼 오픈했다.강남구 논현동의 디스퀘어 갤러리 5층에 위치한 Z:IN 쇼룸은 기획단계에서부터 철저히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이 원하는 전시장, 고객이 보다 쉽게 제품을 보고 이해할 수 있는 전시 구성, 고객이 찾아오고 싶게 만드는 요소를 파악하고, 국내외 기업들의 벤치마킹을 통해 전시장의 컨셉을 설정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또한 기획부터 전시장이 오픈할 때까지 Z:IN 주부 컨설턴트 ‘지엔느’와 함께 공간 동선 및 자재 배치, 개선사항 등을 일일이 체크하며 고객 중심 공간을 완성했다.Z:IN 쇼룸의 컨셉은
눞고, 뒹굴고, 기고, 걷고…. 아이는 하루 종일 마루와 스킨십을 한다. 아이가 쓰는 그릇, 갖고 노는 장난감까지 꼼꼼하게 살균하는 엄마라면, 아이와의 접촉이 가장 많은 마루도 안전하길 원할 것이다. LG하우시스 Z:IN은 이러한 욕구를 반영, ‘공기를 살리는 지아마루’를 출시했다.신제품 지아마루는 옥수수가 주 원료로, 여기에 천연석, 편백나무, 천연 진황토,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구연산 등 천연원료를 97% 사용했다. 또한 황토와 무기질로 이루어진 황토풀로 시공해 시멘트 독성을 중화시켜 안전하다.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진 지아마루는 환경호르몬, 중금속, 포름알데히드 등 아이와 가족을 위협하는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지아마루는 수분에 강하며 실내소음이 적고 찍힘 및 긁힘에 강해
한솔홈데코, 대리석 마루 ‘노블스톤’ 출시한솔홈데코가 대리석 마루인 한솔참마루 ‘노블스톤(Noble Stone)’을 출시했다.노블스톤은 귀족적인 고급 인테리어 시장을 지향하는 대리석 마루로 중대형 아파트 및 고급빌라의 거실 아트월이나 바닥재 등 내부 마감재로는 물론, 건물의 로비, 현관 등 마루 및 벽체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자연 그대로의 천연 대리석을 옮겨놓은 듯한 노블스톤은 일반 천연석에 비해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설치가 간단하다.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가격에 제공되는 노블스톤은 수분 및 오염 물질 침투에 강해 유지보수가 간편한 것이 또 하나의 장점이다.한솔홈데코 담당자는 “최근 건설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중대형 아파트에서 석재를 적용한 제품이 지속적으로 판매되고 있다”며
정부의 그린홈 보급사업이 본격화 됨에 따라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한 패시브하우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패시브하우스의 핵심기술 중 하나가 바로 고기밀성 창호. 건물 전체 열손실의 약 30%가 창호와 유리를 통해 발생되는 만큼 고기능성 유리의 사용은 필수적이다. 이런 사회적 요구 가운데 유리판 사이를 진공으로 처리해 단열 성능을 획기적으로 높인 진공유리가 등장해 화제다.LG하우시스는 진공유리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해 출시했다고 지난달 16일 밝혔다. 진공유리는 유리와 유리 사이를 진공 상태로 유지해 전도, 대류, 복사에 의한 열손실을 최소화했다. 이에 따라 건물 벽의 단열 성능과 유사한 단열 효과를 내는 고기능성 제품이다. 이번에 새로 개발된 진공유리는 3장의 판유리를 겹친 삼중 구조를
인테리어 자재업체들의 프로슈머 마케팅의 열기가 몇 년 째 식을 줄을 모르고 점점 거세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소비자들의 다양한 생각과 의견들이 기업의 마케팅 활동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면서 이들을 제품 개발 및 생산과정에 참여토록 하는 ‘프로슈머 마케팅’이 활성화되고 있다. ‘프로슈머(prosumer)’란 생산자를 뜻하는 ‘producer’를 소비자를 뜻하는 ‘consumer’의 합성어로 수동적인 전통적 소비자와 달리 품평회, 아이디어 제안, DIY, 셀프서비스 등의 형태로 생산활동 일부에 직접 참여하는 소비자를 가리킨다. 특히 최근 인터넷을 통한 입소문 마케팅의 영향력이 막강해지면서 인테리어 내외장재 업체들은 앞 다투어 프로슈머 집단을 포섭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만들기 위해 열을 올리고
LG하우시스 Z:IN마루에서는 원목마루의 단점으로 지적되던 표면의 터짐이나 들뜸 현상 등을 보강하고 내구성과 디자인을 강화한 것은 물론, 고객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마루 ‘Z:IN마루 원목’을 새롭게 선보였다.‘Z:IN마루 원목’은 차별화된 열처리 공법을 통해 목재 내 수분조직을 감소시킴으로써 표면 터짐, 뒤틀림 등 제품변형의 문제를 최소화했다.여기에 고강도 코팅제(Anti-Impact)를 표면에 적용해 충격에 의한 표면손상을 줄이고 열처리공법을 통해 화학착색 없이도 아름다운 목재의 질감을 그대로 구현해냈다. 한국 온돌문화에 적합하게 설계됐으며 합판은 LG하우시스의 특허기술이 접목된 녹차합판을 사용해 유해물질의 방출을 최소화하는 등 고객의 건강까지 고려했다. 또한 국내 마루 최초로 제품표면에 ‘Z:IN
LG하우시스의 친환경 강화목재 ‘우젠’(WOOZEN)이 지난 6월 16일부터 20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민국조경박람회’에 참가했다.사람과 자연을 생각하는 도심 속의 휴게공간 ‘Urban Garden’을 컨셉으로 꾸며진 이번 전시회에서 LG하우시스는 친환경 강화목재 우젠의 차별화되고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공간 디자인 솔루션을 선보였다. LG하우시스의 우젠은 천연 목분과 PE, PP계열의 친환경 수지를 주원료로 한 합성목재로 목재의 장점인 자연질감은 살리면서 내구성을 강화시킨 제품이다.순수 국내산 소나무 목분을 사용해 균일한 품질을 보장하며 산림의 생장을 위해 솎아내는 나무인 간벌목을 활용해 제조되고 있어 무분별한 벌채로 인한 지구 온난화를 방지하는 친환경 자재이다.
LG하우시스 Z:IN창호의 신제품을 한 자리서 볼 수 있는 전시회가 개최됐다. ‘Green Thinking Green Doing’을 주제로 친환경 비전을 담은 ‘2010년 Z:IN Window Eco-전시회’가 지난 5월12일부터 16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에는 ▷문을 열지 않아도 자동으로 외부의 맑은 공기로 실내를 정화시켜주는 세계최초 자동환기창에서부터 ▷열효율을 극대화한 슈퍼단열창 ▷내부폭발에도 끄떡없는 방폭창 ▷유리 안에 블라인드가 자동으로 햇빛을 가려주는 전동 블라인드창에 이르기까지, 미래형 창호 제품이 다양하게 선보였다. 주요 전시제품 중 가장 주목받았던 제품은 최근 LG하우시스가 세계최초로 선보인 ‘자동환기창’으로 창문의 개폐
2010년 5월 하반기 업계동정 (2) 경북도, ‘한옥체험업소’ 지정·육성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고택·종택 등 기존 전통한옥을 활용, 선조들의 주거양식과 생활상을 몸소 체험하고 한옥의 우수성을 직접 깨닫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옥체험업’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한옥체험업’은 지난해 10월22일 관광진흥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관광편의 시설업으로 새로이 지정된 업종이다. 현재까지 도내 지정된 한옥체험업소는 전체 51개소(안동시 등 6개 시·군)이며 한옥체험업소는 우리 고유의 전통한옥에 수세식 화장실, 샤워장 등 관광객이 이용하기 편리한 일정 시설을 갖추고 있어 시·군에 신청하면 누구나 한옥체험을 할 수 있다. 2004년부터 77개소의 전통한옥을 64억 원을 투입, 개·보
건축장식자재기업인 LG하우시스가 세계 최초로 창문을 열지 않고도 실내외 공기를 환기시키고 집 안의 에너지를 보존해주는 미래형 창호 ‘자동환기창’을 개발, 출시했다. ‘자동환기창’은 창문의 개폐 없이 창호와 일체화된 환기시스템을 통해 집 안의 공기나 냄새를 내보내고 황사나 미세먼지 등 오염된 외부공기를 정화해 실내로 순화시켜 준다. 특히 자동환기창은 실내 공기와 외부 공기를 교차시켜주는 열교환 시스템을 내장해 창 개폐를 통한 직접적인 환기 때문에 새나가는 에너지 손실을 줄여 냉·난방비를 절감해준다. 또한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천장매립형 환기장치와 달리 덕트(Duct) 노후화에 따른 실내공기 오염의 위험이 없으며 공기질을 자동으로 감지하는 센서도 장착돼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더
지난 3월 25일부터 5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16번째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개최됐다. ‘Touch-행복을 만드는 감성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찾아온 이번 전시회는 가구, 가전, 테이블 웨어, 패브릭, 마감재, 공예, 데커레이션 소품 등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된 200여 참여 브랜드들이 다양한 볼거리와 정보제공의 장을 펼쳤다. 올해의 디자이너스 초이스 전시는 공간 코디네이터 정세령, 가든 디자이너 안상수, 패션 디자이너 서정기, 공간 디자이너 이우진이 참여해 ‘리빙 공간에서의 하이브리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친환경 리빙 브랜드와 공예 작가들이 제안하는 ‘행복이 가득한 식탁전’, 명사들이 소장한 의자들을 만날 수 있는 ‘마이 컬렉션_체어’, 브랜드와 아티스트들의 콜래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브랜드의
●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 정기총회 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회장 이경호)는 지난 2월 26일 서울 마포구 소재 더부페에서 2010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09년도 주요사업실적과 수지결산, 2010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의결하는 한편 정태원 신임 이사를 선임했다. 이경호 협회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우리 협회는 1년 전 설정한 운영 목표대로 긴축운영과 선택과 집중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유닛로드시스템 보급확산’이라는 협회 운영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면서 “올해도 국가 물류표준화 수준의 실적 향상은 물론 아시아 역내 물류표준화를 주도하게 될 유닛로드 전문인력 양성에 힘 쏟을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코퍼스트 기술연구소 김현
LG하우시스, ‘공기를 살리는 벽지’ 출시 LG하우시스는 실내공기에 포함된 유해물질을 분해하는 기능을 가진 신개념 벽지 ‘에코지인·공기를 살리는 벽지’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제품은 벽지 표면의 ECO코팅층이 햇빛이나 형광등의 가시광선에 반응, 유해물질을 분해하면서 실내공기를 맑고 쾌적하게 만든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의 성능테스트 결과 기존 벽지 대비 15~20% 정도 VOC나 포름알데히드를 분해·저감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됐으며 이외에도 암모니아 냄새 등 생활 속 불쾌한 냄새를 일부 줄여주는 기능도 포함됐다. [2010년 2월 16일 제 242호]
국내외 판상재·특수목 ▣한국의 합성목재 시황•국내시장 - 700억 시장 최근 합성목재의 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미국등 서구에서는 10~15년 전부터 합성목재를 사용해왔으나 우리나라는 합성목재 사용이 3~4년에 불과한 초기단계에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합성목재를 이용한 생태공원조성, 조경사업등 관공서 사업위주로 급격한 시장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어린이놀이터, 정자, 산책로, 해변로, 등산로등의 바닥재와 데크재등의 시설물에 합성목재가 목재의 대체물로 사용되고 있다. 아직 정확한 통계는 없으나 금년도 합성목재의 시장이 600~700억 원(시공비 포함)에 달할 것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이다.•4대강 사업 착수되면- 1000억 원시장 예상- 내년부터 4대강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
LG하우시스, ‘창호 무료 점검 캠페인’전개 LG하우시스(대표 한명호)가 창호업계 최초로 수도권 및 전국 주요 도시 대상의 ‘창호 무료 점검 캠페인’을 전개, 그린홈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LG하우시스의 녹색기술을 바탕으로 창호를 통한 에너지손실을 최소화하고, 바람 유입, 개폐불량, 결로등의 문제점을 사전에 점검해 줌으로써 집안의 에너지누수를 막기위해 실시됐다. 또한 노후된 창호의 상태를 점검·관리해주고, 창호정보 및 인테리어상담을 제공하는 한편, 지인(Z:IN)창호로 창호 교체시 하루 만에 시공해주는등 다양한 서비스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9년 11월 16일 제 236호]
2009년 10월1일 233호 최효정기자 jjung@woodkorea.co.kr
LG하우시스 2010 인테리어 트렌드 발표제로탄소·부활·재생 …‘제로 르네상스’
2010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 발표회 개최 LG하우시스 디자인센터가 주최하는 2010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 발표회가 오는 26일 양재동엘타워(EL Tower)에서 개최된다. 이번 트랜드 발표호의 매인 테마는 '제로 르네상스(Zero Renaissance)이다, 세계적인 건축가 '맨디니 아틀리에' 를 운영중인 맨디니 형제와 함께 Z:IN제품을 활용한 공간디자인 및 인테리어 트렌드를 선보인다, 또한 건축 인테리어 및 문화예술 전반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문화교육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26일까지 사전예약을 통해 참가신청을 진행하며 자세한 상담 및 문의는 홈페이지 및 전화(02-2037-0001)을 통해 가능하다.
LG하우시스(대표 한명호)가 LG화학에서 분할해 국내 최대 건축장식자재기업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이와 관련, LG하우시스는 지난 4월1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창립 이사회를 개최하고, 한명호 LG화학산업재사업 본부장을 초대대표이사로 선임했다. LG하우시스(영문LG Hausys)라는사명은 House와 System의 조합으로,「자연을 닮은, 사람을 담은 행복한 생활공간」을 만드는 회사를 의미한다. LG하우시스의 사업분야는 △ PVC창, 알루미늄창, 기능성복층유리 등 창호재 △ 바닥재, 벽지, 하이막스 등 인테리어 자재 △ 표면재, 자동차용 소재 등 고기능 소재 등으로 구성되며, 해당 사업영역에서 모두 국내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LG하우시스는 울산, 청주공장 등 국내 사업장과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