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건설현장, 사업체, 관공서, 가정 등의 각종 현장에서는 고철(철, 작업철), 비철(구리, 신주, 스텐, 샷시, 양은), 생활가전류(TV, 세탁기) 등의 고물이 발생한다. 이러한 고물을 배출하는 방법에는 돈을 받고 고물상에 팔거나 수수료를 내고 처리를 대행하는 경우가 있으며, 소수의 고물이라면 개인이 진행하는데 문제가 없지만 그 양이 많을 경우에는 개인이 진행하기에는 어려움이 잇따를 수 있다.특히 공장, 건설현장 등의 각 현장에서는 처분하기 어려운 중량이 높은 품목들이 대량으로 반출된다. 이는 전문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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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민 기자
2023.08.04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