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에서 계속8개 에스토니아 목재기업체 방문단은 14~16일 3일간 한국목조건축협회, 대한목재협회, 산림복지진흥원 본원 목구조공사 현장, 자이가이스트, 메이플 목조주택 단지, 우드뱅크, 삼익산업, 영림목재, 경민산업 등 목조주택자재 유통업체와 소형주택 및 글루램 자재 생산업체를 방문했다.대한목조건축협회는 지난 5월 이국식 회장과 구자일 연구소장이 에스토니아 초대로 다녀온 바 있어 이번 방문이 에스토니아 목재기업 방문단의 환영의 자리가 됐고, 이 자리는 만찬까지 이어졌다. 이국식 회장은 “이 자리에서 구조용 집성재 규격에 대한 다양한
북유럽 발트 3국 중의 하나인 에스토니아 목재 기업인들 15명이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의 일정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한국의 거래처를 확보하려는 비즈니스를 위한 것이다.에스토니아는 지난 5월에 한국 협회와 기업인들을 초청해 산업시찰을 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한국을 직접 방문해 B2B 상담회를 개최하고 산업시찰도 가졌다.B2B 상담회는 매우 엄선된 회사의 관계자와 6월 12일~13일 양일간 40여 차례 미팅이 이뤄졌다. 한편 6월 13일 오후 4시부터 에스토니아 비즈니스 허브에서 세미나가 있었고 이후 22층
북유럽 발트 3국 중의 하나인 에스토니아 목재 기업인들이 6월 중순 한국을 찾는다. 이번 방문은 한국의 거래처를 확보하려는 비즈니스를 위한 것이다.에스토니아는 유럽에서 목조 건축물 생산 1위, 세계 세 번째 목조주택 수출국으로 목조건축기술이 뛰어나고 관련 목재산업이 매우 발달한 나라다. 특히 모듈러 방식의 건축, 프리패브, CLT나 글루램 등 공학목재 소재 제조와 가공이 뛰어나 주변 유럽 국가로 대부분 수출된다. 또한 열처리 목재, 정원용 목구조물이나 사우나, 욕조 등 가든용 제품이 발달해 있는 나라이기도 하다.에스토니아의 목재산업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전세계 80000대 이상의 몰더기를 판매한 독일 바이니히그룹이 2020년 한국에 제7호 고속몰더기를 부산 에스디상사에 설치하였다. 고속몰더기는 첫째 몰더기 송재속도가 분당 60m 이상으로 자동투입과 자동배출 설비를 몰더기 전,후에 설치한다. 둘째, 조인팅 시스템이다. HSS용 또는 초경용 세라믹 숫돌을 몰더기 축에 장착하여 대팻날 또는 성형날을 연마한다. 만일 몰더기 송재속도가 분당 100m에서 최종 마감면을 분당 10m와 동일한 품질을 원한다면 반드시 필요한 장치이다. 셋째, 아웃보드베어링 시스템이다.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목조주택자재 전문기업 (주)삼익산업과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 전시회 코리아빌드가 함께 주최하는 ‘목재 포스트&빔 워크샵’이 11월 26일 삼익산업의 덕평 교육장에서 열렸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일본목재수출진흥협회 관계자들이 참여해 일본의 ‘프리컷(pre-cut)’ 중목구조 및 접합 철물공법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주최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일본 주택구조의 종류와 목조축조구조(카미야 후미오 일본목재수출진흥협회 관계자) △목조축조구조에 사용되는 목질구조재료(우메무라 켄지 교토대학생종권연구소 준교수) △목
[한국목재신문=편집국] 한국목재신문이 창간 20주년을 맞아 ‘2019 브랜드 혁신 경영 대상’을 시상했다.‘2019 브랜드혁신 경영 대상’은 지속적인 품질개선과 서비스의 질 향상을 통해 소비자에게 만족감을 선사하고 올바른 목재문화의 진흥을 위해 공헌한 기업들을 선정 발표하는 행사다.한국목재신문이 지난 20년간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본지와 함께 굳건히 국내 목재산업의 발전을 위해 힘써온 기업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기도 하다.윤형운 한국목재신문 발행인은 “신문경영 20년도 힘든 일이지만 목재산업의 맥을 끊지 않고 이어 발전시키는 자체도 아주 어려운 것이다. 20년 동안 신문제작에 도움을 주신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각 분야에서 최고라고 평가되는 기업을 엄선하여 이 상을 드
1986년을 시작으로 국내 최초 건설·건축 박람회인 경향하우징페어가 올해 34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 이번 해부터는 ‘코리아 빌드(KOREA BUILD)’라는 새 이름으로 통합·확장하여 지난달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국내외 건축자재 및 건설·건축 관련 기업 933개사가 참가, 3,645부스 규모로 진행된 이번 전시회는 전년 대비 약 120% 전시면적을 확대한 축구장 11개 크기(70,476sqm)로 운영됐다. 참가품목에는 건축자재, 전원주택, 건축설계 및 시공과 관련된 제품을 선보였으며, 세부 품목으로는 내외장재, 구조재, 단열재, 급수·위생재, 냉난방·환기설비재, 도장·방수재, 조경·공공시설재, 조명·전기설비재, 주택설계시공, 주택정
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김경환)가 한국임업진흥원의 후원으로 오는 12월 7일 제8회 목조건축포럼을 개최한다. 본 포럼은 최근 중요시되고 있는 건축물 단열과 에너지 기준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로 협회 회원사 및 동종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할 수 있다. 본 세미나의 강의 주제는 △건축물의 지역별 에너지기준 등급과 목조건축물의 적용사례(한라대 건축학과 권영철 교수) △암면(라울)을 적용한 목조주택의 지역별 에너지기준 적용 특성(삼익산업 김영진 이사) △단열기준 강화에 따른 건축물 단열의 변화 및 해외 복사열 차단재 활용 사례(윈코 김성훈 팀장, 강지현 과장) △복사열반사 타이벡을 활용한 각 지역별 단열 시공(듀폰코리아 조장희 부장)이 발표된다. 포럼 장소는 한국목조건축협회 세미나실(경기 하남시 조정대로 150)에
▶ 최근 갑갑한 도시를 떠나 ‘전원생활’을 꿈꾸는 이들이 늘어남에 따라 전원주택에 대한 관심 역시 날로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경기도 파주 산 중턱에 조성된 작은 마을속에 위치한 이곳 목조주택은 건축주 부부가 오랫동안 꿈꿔온 전원생활을 이곳에서 시작하고 싶어 파주에 터를 잡게 됐다. 드넓은 잔디밭이 주택 앞에 펼쳐지며 주황색 기와 지붕이 이색적인 이 주택은 지중해풍 느낌으로 지어져 산뜻한 느낌까지 들게 한다. 산에 조성된 작은 마을에 위치한 목조주택 이곳 목조주택은 파주에서도 약간 외진 산(언덕)에 조성된 작은 마을로써 옆으로는 작은 저수지가 있고 조용한 마을이다. 건축주가 가진 부지의 면적은 2,610㎡로 제법 큰 부지에서 일부만 분할해 주택을 신축했다. 이 주
케이디우드테크, 화려한 느낌 케이디아트월 케이디우드테크(대표 홍활)는 전자공학 엔지니어인 건축주의 생각이 대폭 반영돼 전반적인 블랙과 다크 브라운 색조에 무게 중심을 두고 수작업을 통한 마감으로 개성이 강한 돋보이는 공간들을 연출했다. 부분적인 아트월은 천연소재 중에도 쉽게 버려질 수 있는 귀한 소재들을 수작업을 통해 시공과 배송이 간편하도록 제작된 케이디아트월 브랜드 제품을 활용했다. 선반과 테이블들은 고재와 잘 어울리는 마감을 위해서 직접 제작해서 각 요소에 배치해 수납의 기능과 전체적인 조화를 유지했다. 특히 각기 다른 형태와 모양, 색상으로 셀프 인테리어로 활용도가 높은 소재인 케이디아트월은 아름다움 뿐만 아니라 실내 공기 정화에도 기여하게 돼 아기가 탄생하는 젊은 신혼부부부터 노년의 건강에 중점
▶ 최근 갑갑한 도시를 떠나 ‘전원생활’을 꿈꾸는 이들이 늘어남에 따라 전원주택에 대한 관심 역시 날로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인천 청라국제도시 주택단지의 건축주는 젊은 부부로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고 운동실과 당구대 등 취미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필요로 했다. 외부디자인은 주변 도심에 어울리는 모던한 디자인을 선호했으며 최대한의 마당 확보를 원했다. 건축주 요청에 맞춰 1층의 거실은 주방과 시야가 오픈된 개방적인 홈바와 당구대 공간을 두어 일반 거실과는 다른 느낌의 공용 취미공간을 확보했다. 전형적인 ‘도심형 주택’ 마당을 갖다 모던해 보이는 사진속의 집은 인천 청라국제도시 내에 위치한 주택 단지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는 전형적인 도심형 주택이다.
한림에이치우드, 웨디 시스템창호한림에이치우드에서 새로 런칭한 웨디(WEDI)독일식 시스템창호는 창호에너지 1등급을 받은 제품으로 뛰어난 단열성을 제공한다. 또한 프레임과 가스켓이 일체형으로 되어있어 기밀성이 우수하다. 독일 가스캣과 하드웨어는 우수한 차음력을 보장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며, 다양한 디자인과 압출식 컬러 주문 방식은 고개의 주문 제작에 맞게 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웨디시스템창호는 독일 시스템 창호용 전문기업 지게니아 브랜드와 함께 구성됐으며 창호의 하중 성능을 높여 기능적으로도 제품 완성도를 높였다. 기본적인 스타일의 T70, 패시브하우스 전용 T80, 미닫이형과 그 밖의 다양한 종류의 창이 있으며, 특징적으로 배수구 외부의 먼지나 벌레의 유입을 막기 위해 반드시 커버를 사용
엔에스홈, 엘더 원목 반 도어엔에스홈이 카페 등 상업 공간과 실내 주거 공간 양쪽에서 사용 가능한 엘더 원목 일반형 반 도어 제품과 도어 제품에 사용되는 하드웨어를 공급하고 있다. 최근 2018년을 맞이해 TV 앞에 설치해 열고 닫을 수 있는 ‘TV-Bar’ 타입(▲Alder ▲White ▲Drifwood) 하드웨어와 ‘Bypass Type’ 하드웨어를 새로 출시했으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오리나무(Alder) 원목을 사용해 내츄럴한 나뭇결과 자연 그대로의 느낌을 그대로 담은 해당 제품은 특별히 컬러 도장을 따로 하지 않아도 도장만으로도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최고급 원목이 특징이다. 오리나무는 정밀하고 단단한 특성으로 테이블 상판재나 악기용 목재로 많이 사용되며 색상은 옅은 적자색을
대현목재, 황금빛 나무 ‘그라피아’ 데크재대현목재에서 남미에서 들여오는 그라피아를 선보인다. 대현목재의 주력상품인 그라피아는 따뜻한 붉은 기미가 있는 노랑에서 황금빛 색조까지 옐로 계통의 밝은 색상에 밀도가 치밀한 단단한 목재다. 그라피아는 자연적으로 방부 기능이 있으며 부식 및 해충에 저항하는 성질이 있는 나무이다. 자연적으로 스크래치 내성이 있어 수년 동안 표면이 부드럽게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데크재로 주로 쓰이지만 인테리어 등 다른 곳에도 두루 쓰인다고 한다. 밀도가 높고 강도가 센 것이 큰 특징이며, 강도나 휨강도 모두 독보적으로 높아 내구성이 아주 강하다고 한다. 그밖에도 아프리카에서 들여오는 구아레아와 쿠시아도 인기다. 이 제품들은 굽힘 강도가 높아 안전하면서 강하기까지 해 인기가 많다.
삼익산업, 이노텍삼익산업이 이노텍, 스윙, 암스코 등 유럽과 북미의 브랜드 창호들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그중 이노텍 창호는 이노텍 프로파일을 통한 에너지 절감 및 단열에 관한 최신 기술을 접목해 uPVC에서 월등한 단열 성능을 강력한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는 제품이다. 독특한 색감으로 시공된 집에 어울리는 건축학적인 미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현대가 추구하는 친환경성과 진보적인 기술로 에너지 절감, 최적화된 단열, 습기와 부식으로부터의 보호 등 패시브 하우스의 걸맞는 요소를 갖추고 있다. 또 자외선 등의 기후변화로부터 뛰어난 내구성·내풍성·수밀성·차음성 등 장점들을 두루 가지고 있으며 친환경적인 면은 물론, 한발 앞선 기술력과 탁월한 기밀로 오랫동안 스테디셀러로 굳건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삼익산업의
삼익산업, 전시회서 주력상품 선보여 “사후처리까지 완벽히 책임 질 것”삼익산업(대표 김중근)이 지난달 22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된 경향하우징페어에서 자사의 창호, 외장재, 마감재 등 다양한 주력 제품들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이날 삼익기업은 케뮤社의 세라믹사이딩 제품과 내장재인 쿼커스 판넬, 기존의 창호 제품들과는 차별화 된 벨룩스社의 루프 테라스 창호 등을 선보였다. 특히 전시기간 동안 가장 관람객들의 시선이 집중됐던 제품은 삼익산업의 주력 상품 중 하나인 독일의 이노텍社에서 출시한 창호 제품(이하 이노텍 창호)과 올해 2월 새로 출시된 마감재 ‘듀라덱’이었다. 이노텍 창호는 이노텍 프로파일을 통한 에너지 절감 및 단열에 관한 최신 기술을 접목해 uPVC에서 월등한 단열 성능을 강력한 장점으
▶ 용인 통삼리에 위치한 해당 사례는 건축물의 외부부터 내부 색상까지 모던한 화이트와 그레이 컬러의 투톤으로 이뤄진 멋들어진 보금자리다. 현관을 열면 넓은 신발장과 차분한 네이비 색의 중문이 눈에 들어온다. 이곳을 지나 거실로 향하면 높은 천장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따스해지는 듯한 벽난로가 자리 잡고 있다. 서쪽에 저수지가 위치하고 있어 늘 고요한 풍경을 눈에, 마음에 담을 수 있는 집을 지금 만나보자. 저수지 풍경이 내려다보이는 집남서쪽에 통삼 저수지가 그대로 내려다보이는 위치의 집은 마당을 더 넓게 사용하는 대신 고요한 저수지 풍경을 원할 때면 언제나 바라볼 수 있도록 좀 더 서쪽으로 틀어서 지어졌다. 이로 인해 남는 여분의 공간이 생겼으나 이는 후정으로 계획돼 가족들
▶ 경기도 용인 부근에 지어진 목조주택은 화려하거나 세련됐다는 수식어 대신 고즈넉하고 부드러운, 목재 그대로의 느낌이 온전하게 살아 있다. 평생 후학 양성에 몸 바친 학자가 은퇴 후 가족들과 함께 남은 여생을 편안하게 보내기 위해 짓고자 했다. 아울러 업계의 발전을 위한 발판으로 국내에서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CLT(Cross Laminated timber) 구조를 적용, 첫 사례로써 세간에 선을 보였다. 목조건축의 가장 이상적인 구조를 적용한 집을 지금 만나보자. 목재 업계와 후학 위해 설계 맡기다해당 목조주택의 설계와 시공을 맡긴 건축주는 한 평생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후학들을 양성하고, 한국 목재 업계에 숱한 인재를 배출한 학자다. 그 오랜 세월 동안 목
삼익산업, 락울삼익산업이 선보이는 불연 광섬유 단열재 ‘락울’은 전 세계 광섬유 단열재 1위 업체로 유럽과 북미 뿐만 아니라 러시아, 인도, 중국 등 모든 시장에서 기반 생산 시설을 가지고 사업을 진행 중이다. 락울은 무기질 단열재로 EPS 등 다른 유기질 단열재와 달리 시간이 흘러도 단열성이 감소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락울은 1,000℃까지 견딜 수 있는 내화 성능을 가진 단열재로 한국에서도 최근 불연성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건축 관계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장시간 화재에 노출되면 락울은 살짝 그을림만 있을 뿐 화재 번짐성이 없고 독가스 발생이 없어 재산과 인명을 보호한다. 해안종합목재, 내화목구조벽체해안종합목재에서 1000℃에
■삼익산업 외장재 시공 교육일정: 11월 15~16일장소: 삼익산업 본사문의: 1588-3648 ■2017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 시상식일정: 11월 22일, 오후 2시장소: 현대힐스테이트 갤러리문의: 02-518-0613 ■산림청, 불법목재교역 제한 간담회일정: 11월 30일(예정)장소: 인천문의: 1588-3249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일정: 12월 7~10일장소: 인천 송도 컨벤시아문의: 050-2260-6000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 운영회의일정: 11월 20일 ■녹색문학상 시상식일정: 11월 15일장소: 문학의집·서울 산림문학관문의: 1588-3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