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수백 곡의 음원이 제작되고 있는 국내의 수준 높은 녹음실 ‘숲레코드’ 가 뛰어난 음향특성을 가진 케이디우드테크 사운드메이트 브랜드의 어쿠스틱 보드를 설치했다.현대 음향기기들은 아주 낮은 저역부터 초고역까지 방대한 재생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해상도와 입체감, 다이나믹 등을 가감 없이 귀까지 전달하기 위해 숲레코드는 룸어쿠스틱에 많은 초점을 두었다. 흡음과 반사를 적절히 분배하는 것이 스피커 후면벽 설계의 핵심인데 KD우드테크의 프라임 어쿠스틱 보드는 그 목적에 가장 훌륭한 기능과 멋진 외관을 가지고 있다.사운드메이트 어쿠스틱 오
4. Charred wood 표면 탄화목 또는 야키스기(Yakisugi, 焼杉) 또는 쇼스기반(Shou Sugi Ban, 焼杉板)은 독특한 아름다움과 친환경 목재 보존 처리로 전통기술이지만 새로운 목재 마감을 만드는 현대적인 접근 방식이다. 표면 탄화목은 위키피디아 백과사전에 Yakisugi라고 등록되어 있으며, 다음과 같이 소개되고 있다. 야키스기(일본어: 焼杉, '삼나무를 불로 태우다')는 일본의 전통적인 목재 보존 방법이다. 서양에서는 불에 탄 목재 클래딩(cladding, 벽판재)으로 불리며 쇼스기반(焼杉板, shou sug
케이디우드테크(대표 홍탁)는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주최한 ‘목재 인테리어 공모전 : Wood for Nature Design」에서 ‘엠스페이스디자인-오리노코 카페’의 인테리어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서울 청계산입구에 위치한 오리노코 카페는 케이디우드테크의 원목 건축자재의 우수성과 엠디자인건축의 디자인 시공력을 인정받아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시중에 흔히 유통되고 있는 필름 랩핑한 템바보드와는 달리 원목으로 만들어진 오동나무 프라임우드를 선택해 2개의 층을 각기 다른 색상으로 디자인했으며, 1층에는 프라임우드 찬넬루버(그레
산림은 목재와 여러 가지 부산물의 생산과 아울러 홍수 방지, 수자원 함양, 탄소고정, 경관과 휴양 등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갖고 있다. 산림과 목재는 인류 생활에 무한한 혜택을 주는 천혜의 자원으로서 인류 생존과 문화 창달에 기여해 왔다. 과거 산림 경영이 바로 소득이 되는 목재생산이 위주였으나, 근년에 이르러 산림의 공익적 기능이 더욱 중요시되고 있다. 산림의 공익적 가치는 헤아릴 수 없을 만큼 크다. 폭염과 폭우 등 기후변화가 심각해짐에 따라 탄소고정(carbon fixation) 등 산림의 공익적 기능과 역할이 부각되고 중요시
친환경 건축자재 전문 (주)케이디우드테크의 오동나무 원목100% 인테리어 마감재 ‘프라임우드’ 시리즈가 주거용 인테리어 마감재 뿐만 아니라 상공간, 공공시설물의 인테리어 아트월과 벽마감재로서 최고의 자재로 인정받고 있다. 중금속과 라돈가스, 환경호르몬을 방출하는 다른 건축소재와는 달리 알러지 발생이 적고 풍부한 피톤치드로 인해 면역력을 향상시켜준다는 장점을 지녔다.지구 온난화를 저지하는 co² 감축에 큰 기여를 하는 건축용 목재는 1루베(㎥)당 917kg에 달하는 이산화탄소 저장능력을 가지고 있다. 프라임우드 시리즈는 시공성과 흡음
케이디우드테크(대표 홍탁)은 더존하우징 샘플하우스 쇼룸에서 벽과 천장마감재인 오동나무 프라임우드와 편백나무 루버, 어쿠스틱 패널보드를 상설 전시했다.건축주들의 요청에 따라 케이디우드테크의 오동나무, 편백나무, 소나무, 탄화목, 규화목, 사운드메이트 어쿠스틱보드를 주택 현장에 시공해오던 더존하우징은 샘플 하우스 쇼룸에 우선적으로 케이디우드테크의 제품을 전시하고 건축주들의 다양한 취향에 따른 고급스러운 설계를 진행했다.KD가 선도한 템바보드 형태의 루바 디자인이 인테리어 마감재로 선호가 높아지며 수요가 늘어나게 된 것도 이유 중 하나다
1. HS 품목분류 결정사례안녕하세요. 지난 편에서는 대나무로 만든 Bed Tray(Table)의 품목분류 결정 사례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이번 편에서는 블라인드 제조용으로 만들어진 단판 목제품의 품목분류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사례는 2020년 관세평가분류원의 품목분류 결정사례입니다. 2. 오동나무로 만든 블라인드 제조용 목재의 분류사례(2020년 관세평가분류원 결정사례)1) 물품 설명- 오동나무를 제재한 단판의 목재로서 양쪽 가장자리를 따라 둥글게 연속적으로 가공하고 갈색/백색으로 페인팅한 것- 크기 : 두께
왜 삼림을 관리해야 하나?삼림은 지구 대기를 건전하게 유지하고 지구 환경을 보전하는 역할을 한다. 한창 성장이 활발한 어린 수목(樹木)이 많은 삼림은 광합성이 활발하고 노쇠한 수목이 많은 삼림은 점차 광합성의 활동이 둔해진다. 일반적으로 인공림 즉, 조림한 수목은 50년 ~60년 지난 수확 적령기 수목이 많은 우리나라는 더는 노령화되기 전에 벌채하여 활용하고 이 자리에 새로운 묘목을 조림하는 효율적인 삼림 순환시스템으로 우리나라 산림을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보존해야 한다. 그 결과 인공림은 지속 가능한 삼림 자원이 된다. 그렇다면
(주)케이디우드테크에서 생산 공급하는 다양한 디자인의 원목 루버 중에서 오동나무 원목 루버 ‘프라임우드’가 청계산 입구의 오리코노 카페 인테리어에 사용됐다. 아름답고 건강한 공간의 오리코노 카페는 올해 10월 완성돼 오픈했다.시중에 흔히 유통되고 있는 필름을 랩핑한 템바보드와는 전혀 다른 오동나무 원목 프라임우드로 2개의 층을 각각 다른 색상으로 구성했다. 전체적으로 노블하고 로맨틱한 공간이 연출됐다.케이디우드테크는 친환경 건축자재 전문 회사로 데크와 외벽, 조경시설물 그리고 인테리어 벽재와 천장재 등을 천연소재인 목재를 주원료로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케이디우드테크(대표 홍탁)의 영남지사인 케이디메이트는 9월 10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부산 코리아빌드 건축박람회에 참가해 품질 좋은 신제품들을 선보였다.케이디메이트는 전제품 친환경을 추구하는 목재원목 건축자재를 고집하며, 건강과 아름다움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을 인정받아 관람객의 최고 인기를 모았다. 특히 이번 건축박람회 기간 동안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해 고객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목재 사용의 불안감을 해소 하는 기술과 디자인이 접목된 탄화목 외장재, 편백나무 무절 원목루버, 친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케이디우드테크(대표 홍탁)는 8월 12일 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코리아 빌드 건축박람회에 참가해 원목 건축자재 내외장재와 음향 인테리어 제품 등을 선보였다.친환경을 추구하는 케이디우드테크는 목재 건축자재를 고집해 건강한 건축자재로 인정받고 있으며 이번 2021 코리아빌드 건축박람회에 참가해 관람객의 최고 인기를 모았다. 전국의 건축설계사와 지자체의 안전한 주민시설, 주택단지 타운하우스 빌라 개발 업체와 카페 등 상업공간에 케이디우 드테크의 신기술과 신제품을 적용하기 위해 전시장을 찾았다.지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주)케이디우드테크(대표 홍탁)는 지난 7월 14일 리모델링을 마치고 서울 송파 오금동에 전시장을 오픈했다.이날 열린 미디어데이에서는 건축, 인테리어, 목재, 오디오, 조경 관련 다양한 기자들이 참석해 한 발 앞서가는 케이디우드테크의 개척적이고 창조적인 제품이 진열된 전시장을 둘러보면서 관계자들의 설명을 경청했다.케이디우드테크의 관계자는 “시대의 변화에 따른 빠른 기술을 적용하여 목재 중심의 새로운 건축 내외장재 마감재를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다. 금번에 음향특성을 가진 ‘사운드메이트’ 브랜드 출시와 함께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사회구조의 변화로 전국 화장률이 80%가 넘는 요즘은 화장, 납골, 장례연출 등의 관련 서비스가 아이러니하게도 낙후되어 있는 시대이다. 이러한 시대에 대안으로 떠오른 아이템이 바로 유골함이다. 이 가운데, 고려공예가 선보인 ‘은 함유 옻칠 유골함’은 덕암 김인규 목기장과 김용오 공동대표 부자의 100년 기술이 집약된 대표적인 신제품으로 꼽힌다. 10년도 훨씬 이전인 2007년부터 처음으로 선보인 옻칠 유골함은 납골에 봉안하는 장묘문화가 확산되는 시점에 맞춰 다양한 실험과 함께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월아산 자락에 위치한 우드랜드는 진주 주변의 시민들이 자주 찾는 휴식 공간이다. 미래세대를 위한 특별한 공간 “어린이숲도서관”이 목재체험관과 놀이시설 그리고 숙소가 있는 우드랜드 공원 내에 자리 잡고 주변 산책로를 정비중이다. 케이디우드테크에서 생산 공급하는 다양한 디자인의 원목루버 중에서 오동나무 원목루버 ‘프라임우드’와 ‘실크우드’가 인테리어의 모든 벽면에 적용됐다. 건물의 외벽에는 ‘KD리브 탄화목’으로 완성했다. 처음엔 편백나무로 설계되었던 천정은 방염처리 문제로 실크우드로 바뀌어 진행되면서 ‘실크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주)케이디우드테크에서 생산 공급하는 다양한 디자인의 원목루버 중에서 오동나무 원목루버 “프라임우드”가 상공간과 공공시설에 시공됐다. 프라임우드는 시중에 흔히 유통되고 있는 필름 랩핑한 템바보드와는 전혀 다른 원료를 사용한다. 프라임우드의 기본 소재는 오동나무 원목이며 여러 색상의 친환경 페인트로 마감해 출시된 상품이다. 원목루버 ‘프라임우드’는 주거시설에 건강을 위해 이미 많은 분들이 시공해 왔으나, 이제는 실내공간의 벽마감재로서 소음축소와 공기정화, 습도조절의 효과를 위해 공공시설과 상공간에도 널리 이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경산시 평산동 813번지 일대에 조성된 유럽풍 테라스하우스인 샤갈의 마을은 '2020미래건축문화대상' 타운하우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인터불고CC의 스카이코스 2번 홀 앞에 위치한 벨르동과 상떼동, 남서향으로 채광 좋은 씨엘동으로 구성돼 있는 샤걀의 마을은 친자연적인 컨셉을 실내로 끌어들이기 위해 원목루버를 선택했다. 도배 대신 활용하는 페인팅의 단점을 극복한 오동나무 루버 프라임우드는 필름, 무늬목, 대리석, 인조대리석, 세라믹으로 마감된 차가운 부분을 목재의 포근하고 섬세한 감성으로 완화시켰다.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집성재 및 가구용 목재를 전문으로 공급하는 서원목재는 피누스와 레드발라우를 새롭게 선보이며 가구시장에 기존제품과 차별성을 강조하며 주목을 받았다.그동안 수급이 불안정했던 알비지아(Albizia) 집성판재를 추가 수입 판매하고 있다. 12x1,000x2,240mm, 12x1,220x2,250mm 두 가지 규격으로 수입 판매하고 있다. 알비지아는 과거 오동나무와 함께 서랍재를 대표하던 수종이다. 알바지아 집성재는 연질임에도 수축 팽창 변형율이 적고, 요즘 사용하는 삼목 집성재와는 달리 옹이가 전혀 없으며 못과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2020년 6월 누계 집계 기준으로 전년대비 PB와 OSB, 단판, 합판을 제외한 대부분의 목재제품 수입이 감소했다. MDF 수입이 금액기준으로 전년 동월대비 33% 감소했다. 다음은 목재칩이 25.5% 감소했고 그 다음 목탄이 23.8% 감소했다. 원목은 15%, 제재목이 17% 감소했다. 합판은 5% 증가했고 단판은 8% 증가했다. 그동안 합판수입금액이 가장 많았던 베트남이 반덤핑방지 잠정관세 여파로 2위로 밀려나고 인도네시아가 1위에 올랐다. 합판 물량은 여전히 베트남이 가장 많다. PB와 OSB는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친환경 건축자재 리딩 컴퍼니 (주)케이디우드테크는 영남지사 케이디메이트와 함께 코로나 사태로 전세계 경제가 위축된 가운데 열린 2020년 상반기 5차례의 건축박람회에 참가해 그동안 개발한 신제품들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케이디우드테크는 코로나19로 수많은 무역난관을 극복해 가면서 꾸준하게 신제품을 개발해 건축전시회에 선보이는 저력을 발휘하고 있어 화제다. 회사 마케팅 관계자에 의하면 “상반기 건축전시회 기간 동안 꾸준하게 케이디우드테크 충성고객이 폭발적으로 불어나고 있다. 그동안 망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2020년 5월 누계 집계 기준으로 전년대비 합판을 제외한 대부분의 목재제품 수입이 감소했다. MDF 수입이 금액기준으로 전년 동월대비 37% 감소했다. 다음은 목재칩(펠릿)과 목탄이 27% 감소했다. 원목과 제재목이 20%씩 감소했다. 합판은 유일하게 5% 증가했고 단판은 2% 감소했다. 반면 물량은 14% 증가했다. 합판 물량은 13%가 늘었다. 합판의 수입금액에 비해 물량의 증가가 높게 나타난 것은 더욱 싼 베트남산 합판의 수입이 많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PB와 OSB는 6% 감소했다. 성형목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