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송관복 기자]2020년 2월 원목 수종별 수입통계분석1. 원목수입 물량 및 금액, 단가 (단위: 물량-천㎥, 금액-U$천불, 단가-U$) 2019년 2월 누계 408천㎥ 대비해 2020년 2월 누계 401천㎥ 수입 1.7% 물량이 감소됐고, 2019년 2월 누계 U$164/㎥에 비해 2020년 2월 누계 U$143/㎥ 13% 단가 감소됐다. 2. 수종별 통계분석원목수입 물량은 1.7% 감소했으나 단가는 13% 감소했다. 활엽수는 수입물량은 전년대비 11.85천㎥ → 14.66천㎥으로 23% 수입이 늘어났으나, 수입금액
[한국목재신문=민동은 기자] 5월부터 ‘건축물관리법’1)이 시행됨에 따라 화재에 안전한 내화건축자재가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건축자재는 화재 시 생명과 재산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신뢰성과 우수한 성능을 인정 받은 자재 선택이 중요하다. 여기에 구매 시점에도 성능 시험 당시와 동일한 성능으로 제조·유통되고 있는지, 시공능력을 갖춘 업체의 제품인지까지 깐깐하게 따져봐야 한다.대표적인 내화자재로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 이건창호에서 제작한 알루미늄 유리 방화도어 ‘ADS 80 FR 60’, KCC의 무기 단열재 ‘그라스울 네이처’, LG
[한국목재신문=양이슬 기자] KCC글라스가 인테리어 및 건축자재 쇼핑센터인 홈씨씨 인천점에 목자재 전시장 리뉴얼을 마치고 고급 특수목 등 다양한 목자재 제품을 선보였다.홈씨씨 인천점 목자재 전시장은 리뉴얼을 통해 다양한 종류의 목자재를 구비하는 등 구성에 힘썼다. 특히 소비자가 목재상을 통해 구하기 어려운 특수목을 다수 구비했으며 1층에는 목재를 원하는 크기로 재단 할 수 있는 목재 재단실을 갖췄다.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도록 구성된 것이다. 일반 소비자가 DIY용 목자재를 규격과 기호에 맞게 원스톱으로 구매할 수 있는 곳은 홈씨씨가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최근 답답한 아파트를 벗어나 한적하고 조용한 단독주택에서의 생활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각자 개인이 원하는 주택을 갖기까지의 과정은 그리 만만치 않은 일입니다. 입지, 자격, 지불조건, 준공시기 등 걸림돌이 많기 때문이다. 최근 용인 타운하우스 수피나린 1단지 분양 시세가 주변시세에 비해 합리적인 편에 속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용인 타운하우스 수피나린 1단지 샘플하우스는 벙커주차장이 있는 주택형으로 마련된 곳으로 대리석 마감은 물론 자동문을 설치하여 더욱 고급스러움을 자아내는 단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내수경기와 건설경기 침체, 주택거래 감소 등 전방산업 전반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들 산업의 등락에 큰 영향을 받는 건자재 업계 역시 전무후무한 불황을 겪고 있다.이에 건자재 업계는 전통적 사업인 기업간 거래(B2B) 시장 외에 기업‧소비자간 거래(B2C)사업을 확대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섰다.법인분할로 사업 분야 나눠 전문성 강화하는 KCCKCC는 올해 3분기 매출액 8201억 원, 영업이익 498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5%, 6% 감소했다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전원주택은 주말용 별장정도로 사용되어오다 금융위기 이후 크게 위축된 시장이었지만 최근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타운하우스가 거주 목적의 생활용 주택으로 변화되고 있기 때문이란 분석이 지배적이다. 2015년 통계청에 따르면 전원생활 등을 목적으로 농촌으로 이주한 귀촌 가구는 3만3442가구로 2010년(452가구)과 비교해 70배 넘게 늘어났다. 농사를 목적으로 한 귀농 가구가 3615가구에서 1만1144가구로 세 배가량으로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엄청난 급증 폭이다. 타운하우스로의 이주가 농업에 종사하기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건설경기 침체로 신축아파트 물량이 줄어들면서 페인트 업계가 우울하다. 건축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각 업체들의 수익이 악화됐기 때문이다.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페인트 시장 39%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KCC 도료부문의 올해 3분기 실적은 매출 3542억 원, 영업이익 192억 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12.04% 감소했다. 건축용보다 자동차‧선박용 도료 매출 비중이 높은 KCC인만큼 제한된 세계경기 회복, 환경규제강화로 인한 수출 수요 둔화와 부진한 민간소비로 인해 국내
현재 KCC 현재가27일 13시 13분 현재 KCC 종목은 코스피 시장에서 전일대비 2.99% 변동된 22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CC 종목은 오늘 장 초반 220,00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장중 한 때 고가 222,000원, 저가 217,000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한편 KCC 종목의 시가총액은 22,960억원 규모다.
거래시세 KCC건설 현재가26일 14시 02분 현재 KCC건설 종목은 코스닥 시장에서 전일대비 0.00% 변동된 6,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KCC건설 종목은 오늘 장 초반 6,36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장중 한 때 고가 6,510원, 저가 6,360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한편 KCC건설 종목의 시가총액은 1,382억원 규모다.
거래시세 KCC건설 현재가21일 13시 02분 현재 KCC건설 종목은 코스닥 시장에서 전일대비 -1.84% 변동된 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CC건설 종목은 오늘 장 초반 6,53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장중 한 때 고가 6,630원, 저가 6,490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한편 KCC건설 종목의 시가총액은 1,395억원 규모다.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건자재업계 3분기 실적이 암울하다. 건축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각 업체들의 수익이 악화됐기 때문이다.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CC는 올해 3분기 매출액 8201억 원, 영업이익 498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5%, 6% 감소했다.3분기까지 누적매출액도 2조4697억 원으로 2조8523억 원을 달성한 전년 동기 대비 13.4% 줄었다. 누적영업이익도 전년 3분기 2184억 원이던 누적영업이익도 올해의 경우 42.4% 쪼그라든 1257억 원에 불
[한국목재신문 = 김미지 기자] 밀레니얼 세대가 주요 소비층으로 급부상하면서 인테리어‧건축자재 업계에서도 이들을 겨냥한 마케팅과 상품 개발이 한창이다. 밀레니얼 세대는 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세대로 SNS에 능통하고 소유보다는 경험과 공유를 중시하며 트렌드에 민감한 것이 특징이다. 이들을 타겟으로 한 인테리어‧건축자재 업체들의 마케팅 전략을 짚어본다. ◇SNS 유통망 확장! 유튜브에 뛰어든 건자재 업계‘디지털 네이티브’라고도 불리는 밀레니얼 세대는 태어날 때부터 컴퓨터, 인터넷, 휴대전화 등의 디지털 환경에 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