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경향하우징페어 일본목재관 출품업체 둘러보기일본관을 방문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일본은 국토의 약 3분의 2에 달하는 2,500만ha가 삼림입니다. 일본은 예로부터 풍부한삼림자원 목재를 생활속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지혜와 기술을 갈고 닦았습니다. 또한 숲을 직접 관리하고 양질의 목재를 생산하는 데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현재 삼림의 40%(1,000만ha)가 인공림으로, 삼나무와 편백나무의 등의 대부분은 성숙기에 돌입하여 해외 수요에도 충분히 맞출 수 있는 양을 보유하고 있습니다.일본관은 일본의 대표적인 편백나무 및 삼나무를 일상생활에 활용하는 훌륭한 기술, 제품을 소개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일본 목재 및 목재 관련 기술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해
2016년도 목재산업시설 현대화 사업의 수혜를 받은 업체들이 속속들이 늘어나며 2017년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인천에 위치한 영도목재(대표 양종광)도 11월 초 자사에 일본 신시바社의 SK목재건조기-HP형을 설치했다.그동안 외부에서 작업을 진행했던 목재의 건조를 내부 작업으로 전환하면서 비용 절감의 효과뿐만 아니라, 더 좋은 품질의 제품을 생산해 내는 계기가 됐다. 또한 타 목재업체의 목재 건조 업무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영도목재가 도입한 SK목재건조기-HP형은 목재 26㎥을 고온/고습 건조할 수 있는 설비로 많은 양의 목재를 건조 할 수 있어 현장에서 인기가 많은 설비 중 하나다.건축자재로 삼나무, 스프루스, 파인 등 북양재 건조에 매우 우수하며 송진제거에도 탁월해 목재의 휨을 방지
DIY 목공인들을 위한 온라인 장터가 열렸다. 온라인 목재 쇼핑몰 도시공간(www.sodamdiy.com)을 운영하고 있는 소담목재(대표 김영준)는 이곳 온라인에서 소형가구, DIY용 부자재, 집성판·각재, 재단 서비스를 공급중이다. 도시공간에서는 일반인들도 쉽게 따라 만들 수 있도록 수납장, 1인 의자, 공간 박스, 침대 등을 일정한 길이와 규격으로 부자재를 포함해 공급한다. 각 상품을 클릭하면 목재의 규격과 도면이 자세히 나와 있어 소비자가 도면만 보고도 쉽게 가구를 완성할 수 있다. DIY라고 하면 어렵다란 생각을 갖게 되는데 이런 소비자들을 위해 제작 방법, 필요한 공구와 장비 등도 소개하고 있어서 쉽게 목공을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부자재에서는 본덱스, 비오파 스테인 등은 물론 피스자리 가림용
대화휴먼앤홈(대표 박광섭)이 어린이용 놀이 기구로 코리아우드쇼에서 가장 주목을 받았다.대화휴먼앤홈은 지난 11월 3~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코리아우드쇼2016에서 히노끼로 만든 정글짐과 미끄럼틀, 히노끼 볼풀을 소개했다.또한 삼나무로 만든 목재 블록을 갖고 참여했는데 주말까지 이어진 박람회이다 보니 어린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를 나온 관람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히노끼로 만든 육각 정글짐은 아이들이 걸터 앉거나 옮겨 다니며 목재를 직접 만지고 잡을 수 있게 해 목재 감성을 자극했고 삼나무로 만든 목재 블록은 누가 더 높게 쌓아 올리는지 어린 아이들이 서로 내기하며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대화휴먼앤홈은 이처럼 아이들이 친환경 목재 환경속에서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유아용 목재 놀이기구
일본 시코쿠에 위치한 고치현이 현내 주력 산업인 목재산업을 한국 내에 홍보하기 위해 지난 10월 31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비즈니스매칭 in 서울’ 프로모션을 개최했다.고치현이 주최하고 JETRO 고치, 고치현무역협회가 공동개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고치현 목재전문기업 4개사와 관광기관 및 관광시설 사업자 6개사, 고치현 전통주인 도사사케 유통업체 1개사가 각각 참여해 한국 내 산업, 물산, 관광을 아우르는 홍보와 상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고치현 오자키 마사나오 지사의 프레젠테이션을 필두로 고치현 전통축제인 요사코이 시연과 전통주 도사사케 시음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개최됐다.고치현 오자키 마사나오 지사에 따르면 “고치현은 삼림면적 84%를 자랑하는 일본 최고의 삼림의 본고장으로써 고온다습한
중국이 지난 17년간 한반도보다 더 큰 면적의 산림을 조성했으나 단일 수종 위주로 심은 까닭에 생태계 다양성을 해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중국 관영 환구시보는 24일 중국이 1999년부터 ‘경작지를 숲으로’(退耕還林)라는 이름의 조림사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총 470억 달러를 들여 휴폐 농경지와 척박한 관목 덤불에 나무를 심어 28만㎢의 숲을 조성했다고 전했다.이 같은 조림 규모는 남북한을 합친 면적(22만2천㎢)보다 크고 일본(37만7천㎢)보다는 작은 면적이다.전 세계의 산림 벌채가 심각한 상황에서 이 같은 조림 규모는 지구환경 측면에서 크게 고무시키는 성과라고 신문은 미국 인터넷매체 테이크파트(TakePart)를 인용해 보도했다. 하지만 미국 프린스턴대 연구팀이 중국의 조림사업 내용을 분석한
일본목재수출진흥협회가 오는 11월 3일 ‘2016 일본 목재제품 및 이용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본 세미나는 11월 3일 13:30~16:00까지 일산 킨텍스 세미나룸 301호에서 선착순 100명에 한해 무료로 진행된다. 이날 발표 내용은 ▲미마사카 편백·삼나무의 조림부터 원목·제품유통 및 편백의 특성 ▲제재부터 유통·이용사례 ▲일본의 자랑 명목으로 만드는 가구 ▲한국에 있어서 미마사카 목재의 이용사례가 발표된다.또한 이어서 11월 4일(금) 코엑스 세미나실에서는 일본목재수출상담회도 개최된다. 본 상담회는 일본 최고의 명목으로 일컬어지는 오카야마현의 히노끼와 스기 업체 7개社가 참가하며, 수출 희망 품목에 대해 소개된다. 이에 국내 목재업체 중, 일본의 오카야마 히노끼와 스기 수입에 관심 있는 업체들
일본재의 해외 수출량을 2010년과 2015년의 통계로 비교해 보면 원목은 6만5,482㎥에서 69만1,830㎥로 10배 이상 확대됐다. 한편, 제재목은 5만4,626㎥에서 6만1,621㎥로 l0% 정도 증가했다. 원목과 제재목에서 증가율에 극단적인 차이가 있다고는 해도 수출용의 국산재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것은 틀림없다.특히 원목 수출량이 급격히 증가한 주된 요인으로는 제2차 아베정권의 탄생에 의한 엔화의 가치하락과 세계경제가 견실해 중국용 NZ산 라디에타파인 등의 가격이 인상되는 등 외적 요인이 컸다.실제로, 2016년에는 연초부터 중국의 주가(株價)침체 등을 계기로 엔화가치가 상승했다. 원목수출의 항구별 출하량으로 전국의 80% 정도를 차지하는 규슈지역에서는 수출업자로부터 “원목수출의 대부분을
일본의 2016년 상반기 NZ산 라디에타파인 원목 수입량은 23만180㎥(전년동기비 1.4% 감소)로 소폭 감소에 머물렀다. 2015년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주력인 수출포장 등에서 자재수요의 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것이 영향을 미쳤다. 장기간 지연된 자재수요의 부진에 NZ 원목 국내 제조업체의 경영환경이 악화되고 있다.연초에는 2015년말 산지 원목가격의 급등으로 각 대형 제재업체가 종래와 같이 원목 구입 상승에 대해 국내 제재목으로의 가격전가를 도모했다. 하지만, 경합하는 칠레 수입제품과 삼나무 제품과의 가격차가 한층 더 확대돼 시장이 잠식당한 적도 있어 시장에서는 가격인상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게다가 산지 원목가격은 5월 선적에서 인상됐다. 수요침체로 국내 제재업체의 원목소비량이 작년부터 통상보다 10~
사타케타카히사아키타현(秋田県)지사는 7월 19일, 현(県)선출의 의원과 함께 모리야마히로시 농림수산부 장관을 방문해 2017년도 예산을 위해 농림축산어업의 진흥에 관한 예산의 충실과 확충을 요청했다.특히 임업에 대해서는 지금까지의 산림정비 가속화•임업재생사업의 아키타현내에서의 효과로 2015년의 소재 생산량은 2008년 대비 49% 증가, 신규임업 고용노동자는 동 대비 40% 증가 등의 성과를 보이고 있지만 “개벌후의 재조림을 어떻게 할지가 문제가 되고 있다. 국산재가 판매되는 시대가 된 것은 임업현으로서 기쁜일 이지만 차세대의 임업기반으로 재조림에도 예산면에서 배려해 주길 바란다”(사타케지사) 라고 말하며 정액보조제도의 창설 등 조기 대책을 호소했다.또 산림흡수원대책으로 국세판(國稅版) 산림환경세(
Taxodiaceae(낙우송과)학명: Cryptomeria japonica D.가구 사진 제공: 아이홈가구, 세정목재, 동양특수목재산업, 신영목재일본산 스기의 특징일본 전통가옥 내부 기둥재로 쓰이는 목재이다. 일본에서는 ‘스기’, 영국에서는 ‘자파니즈 시다(Japanese cedar)’라고 불리며 한국에서도 ‘스기’라는 일본명을 그대로 사용하고 때로는 ‘삼나무’라고 하기도 한다.변재는 백색 또는 담황색이고 심재는 분홍색으로 심변재의 구분이 명확하다. 재면에는 연륜이 뚜렷하게 나타나며 해충이 싫어하는 특유의 향이 있고 습기에 강하다. 건조하기는 쉽지만 수축율이 크고 강도가 약하다. 수축은 히노끼보다 10% 정도 크게 일어나며 강도도 히노끼보다 조금 약하다. 내구성은 보통으로 가공성과 치수
마츠에(松江) N&L공업의 마츠에공장(시마네현마츠에시)에서는 내장용 합판으로 100% 편백 합판(무절)을 제조하고 있다. 아직, 양적으로는 적지만 동 공장이 있는 지역에서는 2~3년 후에 편백재의 벌기를 맞이해 편백 원목의 출재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시작품(試作品)의 작성에 대응하고 있다. 앞으로 구조용 합판 수요의 축소가 예상돼 비구조용 합판 수요를 위한 내장재 외에 Floor 대판 등 다양한 분야를 검토하고 있다.2015년 가을부터 완전가동 생산에 들어가 수요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구마모토현의 지진 재해 등을 포함해 연내에 원료인 원목의 공급 타이트가 예상돼 원목 집하가 과제가 되고 있다. 시마네현은 원래 현 이외의 매입처 확보가 중요했다.연간 원목 소비량은 15만6천㎥이며 이 가운데 국산
다이헤이제작소는 단판용 Roll Jet 드라이어로 SRJ 시리즈를 제작하고 있다. 단판의 두께가 줄어드는 현상을 개선하는 기구를 갖춘 대형 Roll에 의해 최대 단판 5매 투입이 가능한 고효율 드라이어로 국산 삼나무재 등 침엽수 단판의 고효율 건조를 실현시켰다.동사에서는 기계 개발에 있어서 “전측(前側)의 조건을 바꾸지 않는다(Lathe 단판의 치수와 품질을 변화시키지 않고 다음 공정으로 이어지게 한다)” 라는 테마를 내걸고 있으며 이 기계도 이것이 실현된 것이다. 이 기계는 길이 6,200㎜ 또는 5,000㎜의 Roll이 탑재된 드라이어이다. 길이 2m의 건조 섹션(6단)이 나란히 구성돼 있으며 각 섹션에서는 롤러로 이동되는 단판에 대해 상하의 제트 박스(고효율 알루미늄 펜 히터)로부터 초속 12m의
무더운 날씨도 중목구조를 향한 예비 건축주와 설계사, 건축사들의 열정을 막을 수 없었다. 일본 미야자키현이 주최하고 한국목재신문이 공동 주관한 ‘제2회 일본 목조건축 입문자를 위한 중목구조 건축 세미나’가 지난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일본 미야자키현은 삼나무 소재 생산량이 25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풍부한 목재 자원을 보유한 지역으로, 삼나무를 활용한 일본식 중목구조를 국내에 소개했다.중목구조는 기존의 경량목구조와 다르게 기둥과 대들보 등 구조재를 잘 배치해 목재의 장점과 아름다움을 최대한으로 활용한 건축양식으로, 그중 일본식 중목구조는 내진 설계에 의한 구조적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오후 1시부터 진행된 행사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150여명의
세이호쿠·서북 Plywood(동경도, 이노우에아쯔히로 사장)는 이시노마키공장에서 전국에서 5번째로 CLT의 JAS인증을 4월 26일부로 취득했다. 월간 1천㎥의 생산이 가능하며 앞으로는 어느 정도의 모델 크기를 정한 뒤 미야기현을 중심으로 한 인근현에서 안정적으로 CLT를 공급할 수 있는 체제를 목표로 한다.동사에서는 LVL 제조라인으로 사용하는 Cold Press와 Hot Press를 활용한 CLT 제조를 1년에 걸쳐 모색해 이번에 JAS인증을 취득하게 됐다. 기본 판매사이즈는 두께 45/60/90/120/150/180㎜의 6개 종류, 폭 900/1,200㎜, 길이 3/4m로 규정하고 있지만 이외의 사이즈에 대해서도 별도주문 대응이 가능하다. 수종은 삼나무이며 강도 구분은 3층 3ply(45/60/90
산림청이 올해 처음으로 7월에 열린 중국 광저우 건축장식박람회에 한국 목재 전시관을 운영하였고 한국임업진흥원 주관 2016 수출유망 목재제품 발굴대회를 주최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국내 목재제품 수출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그동안 목재업계는 내수시장 한계로 해외시장 진출을 통한 산업발전을 모색하여 왔는데 이러한 산림청의 수출 확대 지원 정책에 목재산업계도 반갑게 맞아들이는 듯하다.중국 건축장식박람회 한국 목재관 옆에 일본에서는 ‘Japan Wood’란 이름으로 전시관을 설치하였고 그 외 많은 중국 업체들이 목재제품을 전시·홍보하였다. 그런데 중국, 일본, 한국의 목재 제품 전시에 분명한 차이가 있었다. 한국과 중국은 주로 보드류 제품을 중심으로 가공제품을 전시하였다. 한국 제품과 큰 차별성을 찾
국내 최대 규모의 목조건축물이 완공됐다. 국내 다층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첫걸음인 목조건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유전자원부 종합연구동을 소개한다.종합연구동을 목조건물로 짓게 된 배경은?국립산림과학원은 국산 목재의 고부가가치 이용과 증진을 위한 일환으로 목조건축 관련 연구 개발을 지속적으로 수행해왔다. 목재로 대형건물을 짓는 것은 장기적으로 탄소를 저장해 기후온난화에 대응할 수 있는 친환경 건축이다.이에 종합연구동의 축조는 목조건축 관련 설계, 시공 등 종합적 연구의 집대성이며, 목조건축 국내 기술력 확보 및 대국민 인식 제고를 위한 노력의 결실이다.하이브리드 공법을 적용한 이유는?목재는 다른 재료와 비교해 무게 대비 강도가 크고 탄성과 충격흡수 성능이 우수한 등
목요공방(대표 황선길)은 경기 광주시 오포읍에서 작지만 알찬 공방으로 온라인 목공인들 사이에서 이미 입소문이 자자하다. 황선길 대표가 지은 ‘목요공방’은 나무 목(木)자에 즐거울 요(樂)를 따 만들었다. 처음에는 취미 목공인들을 위해 특수목을 소량 재단하거나 반제품 또는 재단 서비스에만 그쳤지만, 갈수록 소비자들이 찾는 특수목의 종류가 다양해지다 보니 아예 특수목 전문 공급 목공방으로 회사 규모를 키우게 됐다. 황선길 대표는 집에 공구 장비가 없는 사람들을 위해 주문에 맞게 재단해 판매하며 컬러별·무늬별로 다양한 수종을 공급하고 있다. 주로 공급하는 수종은 소태나무, 느티나무, 유창목, 보고테, 지리코테, 웬지, 월넛, 삼나무, 오동나무 등이며 ‘나무로 가는 세상(cafe.naver.com/sun1374
세이호쿠 그룹은 2015년 7월부터 수급조정을 위해 2년 연속 대폭적인 생산조정을 단행했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그룹공장에서 2014년 대비 생산량이 다소 감소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산재 원목의 사용비율은 크게 높아졌다. 감산에 관해서도 구조용을 중심으로 했기 때문에 비구조용의 생산량이 증가경향에 있으며 특히 침엽수 바닥재 대판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16년 4월을 경계로 침엽수 바닥재 대판을 생산하는 대부분의 그룹 제조업체에서 수주량이 증가하고 있다. 4월 상순에는 국내 최대기업의 그룹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그룹차원에서 이에 대한 후방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가능한 신속한 가동재개를 계획해 빠른 속도로 재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또한, 일합연이 취득한 구조용 합판에 대한 내력벽 장관인정서의
한양유니버설(대표 김형준)이 일본 신시바社의 SK목재건조기-HP형을 공급한다. 이 제품은 목재 26㎥을 고온/고습 건조할 수 있는 설비로 국산재 활용제품으로 정각재, 평각재, 심재의 건조시간을 대폭 단축해 목표 함수 값을 최대한 빨리 달성시켜 목재를 건조하는 기기이다.건축자재로 삼나무, 스프루스, 파인 등 북양재 건조에 매우 우수하며, 국산 원목 건조에도 탁월하다. 특히 많은 양의 목재를 건조할 수 있어 현장에서도 인기가 많은 설비이다.특히 일본 목재회사인 중국목재社는 신시바社의 SK목재건조기-HP형 1,000대를 자사에 설치한 후, 이를 이용해 일본 건조목 시장에 건조목 물량을 약 80% 공급하는 규모 있는 회사다. 현재 국내에는 경민산업, 산림조합중앙회, 에스와이우드, 화천목재 등 12개의 회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