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경향하우징페어에 일본무역진흥기구 제트로(JETRO)에서 주최하는 일본관이 운영된다. 2018 경향하우징페어는 2월 22일(목)~2월 25일(일)에 4일에 걸쳐 열리며, 일본관이 열리는 장소는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홀이다. 이번 일본관 운영을 주최하는 일본무역진흥기구 제트로(JETRO)는 일본 비즈니스의 거점의 역할을 하는 기구로 여겨지며 일본 국내 및 세계 각국에 설립한 사무소 네트워크를 통해, 일본의 대외 경제 교류를 촉진하는 여러 활동을 하고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이번 행사에서 제트로는 가나자와현, 고치현, 기후현, 미에현, 아이치현, 오카야마현 총 6개 현의 19개 기업과 6개 현의 협회들을 각각 소개하고 있다. 전시하는 제품으로는 어린이용 가구, 히노끼 가구, 목재 가정용품
지난 12월, 2박 3일의 짧은 도쿄 출장에서 인상 깊었던 장소를 2편의 출장기로 정리해 소개해 보려한다. 도쿄 도심 속 곳곳에 숨어있던 보물 같았던 장소들을 짧은 글과 몇 컷 안 되는 사진에 모두 담기는 어려웠지만,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정보를 소개하는 것에 큰 뜻을 담고 간략하게 정리해봤다. 상(上)편에서는 도쿄 시내의 유명 관광지인 ‘아사쿠사’에 위치한 ‘아사쿠사 문화관광센터’ Hacoa, 우치다양행이 소개될 예정이고, 하(下)편에서는 도쿄토이뮤지엄(때마침 목재장난감 특별전이 진행중이었다), WiseWise, 호소다목재공업이 소개될 예정이다. 건축가 쿠마 켄고의 손을 거친 아사쿠사의 랜드마크 ‘아사쿠사 문화관
▶ 경기도 용인 부근에 지어진 목조주택은 화려하거나 세련됐다는 수식어 대신 고즈넉하고 부드러운, 목재 그대로의 느낌이 온전하게 살아 있다. 평생 후학 양성에 몸 바친 학자가 은퇴 후 가족들과 함께 남은 여생을 편안하게 보내기 위해 짓고자 했다. 아울러 업계의 발전을 위한 발판으로 국내에서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CLT(Cross Laminated timber) 구조를 적용, 첫 사례로써 세간에 선을 보였다. 목조건축의 가장 이상적인 구조를 적용한 집을 지금 만나보자. 목재 업계와 후학 위해 설계 맡기다해당 목조주택의 설계와 시공을 맡긴 건축주는 한 평생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후학들을 양성하고, 한국 목재 업계에 숱한 인재를 배출한 학자다. 그 오랜 세월 동안 목
▶ 층간 소음은 더 이상 이웃 간 사소한 트러블로 치부될 것이 아니다. 오밤중에 들려오는 노랫소리나 쿵쿵대는 발자국 소리는 지친 일상으로 피곤한 이들의 달콤한 휴식을 방해한다. 단독 주택은 이러한 단점을 더 이상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조용한 시외에 위치해 오로지 우리 가족만이 주위의 소음에 방해받지 않고 안락한 일상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곳, 천편일률적인 디자인이 아닌 우리 가족의 취향에 딱 맞춘 경기도 연천의 목조주택을 만나보자. 층간 소음 걱정 없는 단독주택으로 이사하다아파트 및 빌라 등 다세대 주택에서의 삶이 보편화된 지금, 층간 소음은 해결이 쉽지 않은 고질적인 문제로 자리 잡았다. 이로 인한 이웃 간의 다툼과 나아가 살인사건마저 벌어
목재 건조 자동제어시스템으로 수분 제거 목재 가공 기계를 전문으로 다루고 있는 고스고(대표 임성오)가 고주파 진공 목재 건조기를 판매하고 있다.고주파에 의해 목재 표면과 내부를 균일하게 가열시켜 시간 단축은 물론, 고품질의 건조가 가능하므로 고급 가구재, 특수목재 등의 건조에 필요한 최상의 기능으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저온 및 고습도 상태의 건조이므로 목재의 할렬과 뒤틀림 등의 발생이 현저히 감소하고 목재 고유의 색상과 광택이 상하지 않아 일정한 품질의 건조가 가능하다.운전 시작 버튼을 누르는 간단한 방법만으로 건조기 조작이 가능하며 건조가 완료될 때까지 자동으로 운전한다. 목재 건조의 진행과 상태에 따라 고주파 출력이 자동 제어되는 시스템이므로 최적의 건조를 할 수 있다.아울러 고온 목재
대화휴먼앤홈(대표 박광섭)이 지난 11월 9~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코리아우드쇼에서 히노끼로 만든 정글짐과 미끄럼틀, 히노끼 볼풀 및 모이스 건축자재를 선보였다. 육각 정글짐은 아이들이 직접 만지며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목재 감성을 자극했고 삼나무로 만든 목재 블록으로 누가 더 높이 쌓을 수 있는지 겨뤄보면서 즐거운 놀이 체험을 할 수 있게 했다. 대화휴먼앤홈은 이처럼 아이들이 친환경 목재 환경속에서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유아용 목재 놀이 기구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온라인 및 오프라인 전시장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이날 대화휴먼앤홈은 모이스(MOISS) 제품도 선보였는데 모이스는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토벽과 나무의 천연 성분으로 개발된 신개념 건축자재로 VOC를 흡착 분해하는 친환경
사람에 좋은 따뜻한 목재, 삼나무일본 미야자키 현이 제4회 코리아우드쇼에 참가해 삼나무로 만든 중목 구조를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미야자키 현에서 직접 벌목한 삼나무를 프리컷 가공을 통해 기둥과 보를 만들고 목조주택의 기본이 되는 중목 구조를 직접 만들어 세운 부스는 지나가는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삼나무는 일본이 원산지인 상록침엽수로 우리나라에서는 경남과 전남 등지에 조림수종으로 식재되고 있는 수종 중 하나다. 히노끼 다음으로 인기가 많은 일본 수종에 해당한다.미야자키 현 부스 관계자는 부스에 세운 중목 구조에 대해 “실제로 사용되는 기둥을 가져와 제작한 중목 구조”라며 “지금까지 많은 수종을 사용해 봤지만 삼나무만큼 인간에게 이롭고 따뜻한 목재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기층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도쿄목재상호시장社가 일본산 원목 전시회 및 판매전을 개최한다. 일본 전국 각지로부터 ‘명품목’이라고 불리우는 커다란 원목 1,600㎥가 한자리에 전시될 예정이다. 외국으로부터 바이어도 참가하며 일본의 훌륭한 원목을 구경하고 구입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이기에 일본 전국 각지는 물론 외국으로부터 참가 신청이 쇄도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본 전시회가 열리는 장소는 이바라키현 츠쿠바시 토코우다이 5-3번지(茨城?つくば市東光台5-3)이며 나리타 공항으로부터 1시간 반, 하네다 공항으로부터는 1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주요 수종으로는 ▲느티나무 ▲삼나무 ▲편백나무 ▲벚나무 ▲은행나무다. 이외 전시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담당자인 니시무라 씨
일본 돗토리현(鳥取縣) 농림수산부 삼림·임업진흥국에서는 한국에서 돗토리현산 목재제품(제재목, 가구, 목공예품) 등의 판로 개척을 위해 한국에 전시 시설을 정식으로 개소했다고 밝혔다. 전시 시설 개소식은 지난 9월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한국 부산 신항 자유무역지구 더나이스 코리아 사무소 3층에서 개최됐으며, 주최자 인사를 비롯한 내빈 축사, 테이프 컷팅식, 전시회장에 대한 설명, 목재 교류에 대한 의견 교환을 가졌다.일본측에서는 돗토리현 목질내장재 개발·판매 추진협의회, 돗토리현 목재협동조합연합회, 나이스 주식회사 등에서 참석했고 한국측에서는 돗토리현과 우호 교류 협정을 체결한 강원도청 관계자, 부산 진해 자유경제구역청, 일본자치체국제화협회 서울사무소, 나이스 주식회사, 더나이스 코리아 등이
다우통상, 퍼티 내츄럴(Putty Natural)인천시 동구에 위치한 다우통상에서 목재의 터진 곳이나 파인 곳을 단단하게 메워 주는 목재 메꾸미 ‘퍼티 내츄럴’을 판매하고 있다. 퍼티 내츄럴은 원산지가 터키이며 공급을 다우통상이 맡고 있다. 단단한 목재 말고도 MDF 등 모든 종류의 목재에 사용 가능하며 크랙 등에 메운 퍼티 내츄럴이 건조되면 샌딩과 페인트칠을 할 수 있다. 하얀 색상 말고도 목재 수종에 어울리는 다양한 색상의 제품이 판매되고 있으며 덮개만 닫아준다면 오랜 기간 동안 보관이 가능하다. 해외 제품 특성상 비나 눈 등의 기상악화로 배송이 하루에서 이틀 정도 늦어질 수 있으며 운반비는 착불로 적용된다. 다우통상은 집성목 전문 기업으로 고객이 필요한 제품들을 한번에 공급하고 있다.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 고시가 시행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업계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데 대해 본지는 산림청에 목재제품 품질 표시 제도 시행 전반에 대한 질의를 요청했으며 이를 문답 형태로 소개하고자 한다. 시험검사 예상 건수와 비용은?목재이용법 제19조 제10항 규정에 의거 규격·품질검사의 유효기간은 규격·품질검사를 통지한 날부터 3년으로 돼 있고, 15개 목재제품별로 생산(수입)업체, 생산(수입)품목 등이 각기 달라 시험검사 건수와 비용을 예상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다. 목재제품별 건당 규격·품질검사에 따른 수수료는「목재제품의 안전성 평가 등 수수료 고시」[별표3] 목재제품의 규격·품질검사에 관한 수수료에서 정하고 있다.3개 검사 기관, 기간 내
멋들어진 굴곡으로 더욱아름다운 건축물 시공서중인터내셔날코리아(대표 조폴린)가 미국 캘버트社의 구조용 집성목재 글루램을 공급·판매 중에 있다. 캘버트社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전부터 구조용 집성재를 제작해온 업체로 우수한 서비스와 훌륭한 품질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캘버트社의 글루램은 공학 목재의 한 종류로 잘 건조된 목재들을 나뭇결 방향이 평행하게 적층 접합해 강도를 높인 목재다.또한 멋들어진 굴곡을 주기에도 용이해 창의적인 건축물의 개성을 마음껏 표현할 수도 있다. 글루램을 사용해 ▲주문 제작 주택 ▲스키용 산장 ▲레스토랑 ▲소매점 등 다양한 용도의 건축물 구조용 집성목재로 사용이 가능하다.수종의 경우 미송, 알래스카 측백나무, 북미산 소나무, 미국 삼나무, 적삼목 및 스프루스, 소나무, 전
국제 목재 박람회에서 브랜드 발표 진행나가노 현과 중부삼림관리국(나가노 시) 등은 올해 수령 80년 이상의 자국산 낙엽송의 브랜드화를 추진한다. 낙엽송은 합판 등으로 가공돼 거래 가격이 점점 낮아지고 있지만, 강도가 있고 절단면은 독특한 황갈색을 띄고 있다.특히 수령 80년 이상의 낙엽송의 인공 숲은 전국적으로 봤을 때 나가노 현 내에 45%가 집중돼 있다. 이에 나가노 현은 새로운 브랜드 등을 5월 24일부터 나가노시에서 개최되는 ‘국제 목재 박람회’에서 발표하고 현 내외에서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현 내 산림 법무부에 따르면 낙엽송은 15년생 정도까지는 비틀림이 생기기 쉽지만 삼나무보다 잘 휘어지지 않아 강도가 필요한 주택의 도리나 대들보 등으로 사용된다. 하지만 일본목조주택산업협회(도쿄)
나무친구들, 규격 다양하게 선보여나무친구들(대표 박승익)이 몸에 좋은 피톤치드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일본산 히노끼 제품을 수입해 공급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히노끼 집성판은 솔리드 제품으로 12/15/18/24/30×1,200×2,440㎜ 규격이다. 일본 고치현산 제품으로 재면의 상태가 곱고 짙은 향도 매력적인 집성판이라 할 수 있다.나무친구들 관계자는 “짙은 핑크빛 색상이 감도는 히노끼 제품으로 나무친구들이 주력으로 공급하고 있는 제품”이라며 “규격을 다양하게 공급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나무친구들은 삼나무·스프루스·레드파인·칠레 파인·고무나무·애쉬·자작 등 다양한 수종의 집성판을 취급하고 있다.
목조주택은 크게 경골목구조와 중목구조로 나뉜다. 먼저 중목구조는 다시 2가지로 나뉘는데, ‘팀버 프레임’이라 해서 캐나다 벤쿠버산 더글라스 나무를 수입해 못이나 철골을 들이지 않고 짜 맞추는 방법이 있고, ‘프리컷 가공’으로 일본 삼나무(서기목)를 쓰는 방법이 있다. 세월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갈라지는 특유의 선을 멋으로 보는 옛날 사람들과 달리, 그 갈라짐을 하자로 보는 요즘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삼림하우징테크는 골조 자재에 가공목재를 쓰는 깔끔한, 자재의 로스가 없는, 철물로 나무를 조립하는 식의 일본식 프리컷 중목구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최근 경주 지진으로 인하여 지진에 대한 우리나라 사람들의 관심도가 급격히 상승하며, 내진설계를 의무화하여 시행하고 있는, 전문적인 내진설계를 포함하고 있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이 남부 주요 수종의 생산목표 달성 및 숲 자원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 도출에 나선다고 밝혔다.남부산림자원연구소는 삼나무, 편백림의 국내 입지환경, 생육특성 및 생산목표를 고려한 숲 관리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2일 ‘남부지역 주요 용재 수종의 임분밀도 관리 체계’를 주제로 외국인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하고 현지토론회를 가졌다.세미나에 초청된 뉴질랜드 임업연구원 마크 킴벌리 박사는 라디에타 소나무 및 더글라스 소나무의 조림적지 확대 및 생장 모니터링 기술, 목표 수종의 생산목표 달성을 위한 적정 임분밀도관리선 추정, 생육단계별 맞춤형 시업체계에 관한 선진 기술 등을 소개했다.국립산림과학원 남부산림자원연구소 박용배 소장은 “이번 세미나 개최를 계기로
일본 오이타현의 삼나무를 건축에 사용한 주유소가 오이타현 이타시에 등장해 전국의 목재 회사나 건축 관계자들의 견학이 잇따르고 있다. 위험물을 다루는 주유소는 철골, 철근 콘트리트 구조가 주류를 이루고 있었지만 해당 주유소는 내화구조를 이용해 소방서의 엄격한 검사를 통과했다. 이에 전국 석유업계조합연합회(도쿄)는 “알고 있는 한 목구조 주유소는 들어본 적이 없다”라고 말하고 있다.목구조 주유소의 오너 세토 코우이치로 씨(56)는 제재회사를 경영하고 있으며 이타목재협동조합(조합원 56명)의 이사장도 맡고 있다. 작년 주유소의 사무동을 개축할 때 이타산 목재의 보급을 늘리려는 목표도 갖고 있어 해당 목재의 활용법을 생각해 냈다.동대대학원에서 나무의 구조건축을 연구한 경력을 살려 소방법이나 건축기준법 등의
지난 20여 년 동안 집성목을 전문적으로 수입·공급해온 대민목재가 인기리에 공급 중인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삼나무 솔리드는 목재 고유의 향이 진하며 솔리드와 집성으로 많이 출시하고 있는 제품이다. 가공과 절삭, 접착이 용이하며 최근엔 DIY 용도로 많이 쓰이기도 한다.강도는 연질이며 서랍재로 주로 사용되다가 일반 가구재까지 용도가 확대됐다. 압축강도와 전단강도는 보통이고 인장강도와 흼강도는 약한 제품이다. 규격은 12/15/18/24/30×1,220×2,440, 총 다섯 종류다.또한 중국산 물푸레나무(애쉬)도 취급하고 있다. 물푸레나무는 색이 곱고 무늬가 아름다우며, 강도 또한 좋아서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는 고급자재다. 애쉬는 특유의 무늬가 있으며, 오크집성목과 무늬, 색, 강도 등이 흡사해
지난 몇 년간 쿡방의 인기로 요섹남, 혼밥족 등 신조어까지 생겨난 요즘, 요리하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플레이팅’에 관심 갖는 이들이 늘어 주방·식기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도마의 경우 과거에는 음식을 준비하기 위한 조리 도구로써 매서운 칼질을 견뎌내는 용도에만 국한됐다면, 지금은 접시 용도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며 소재나 디자인이 다양화 되는 추세다.특히 ‘홈 셰프(Home chef)’족이 증가하면서 주방용품 및 식기 매출이 증가하고, 집에서도 테이블을 고급 식당처럼 꾸미는 트랜드가 확산돼 나무의 결이나 색에 따라서 인테리어 소품이 되거나 서빙 트레이로 활용하는 목재 도마가 늘어나고 있다. 현재 목재로 만드는 도마는 수종에 따라 하드우드, 소프트우드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다. 하드우드를 이용한 도마
가구 제조사 “만연된 품질 미표시집성판, 문제 있다”집성판의 품질 미표시 문제가 개선되고 있지 않아 다시 한 번 품질 표시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집성판의 경우 품명, 길이방향 접합, 등급, 사용환경, 폼알데하이드 방출량 등급, 수종, 원산지, 치수, 생산(수입)자가 기재돼야 한다.하지만 국내 집성판 제조사 일부는 품질 표시를 하고 있지만 수입 집성판의 경우는 품질 표시가 잘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품질 표시 항목은 목재제품 14개 제품이 표시를 하도록 돼있다.그중 합판의 경우 품질 표시가 잘 이뤄지고 있지만, 그 외 나머지 품목들은 표시가 잘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산림청에서는 품질 표시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는 동시에 업체들이 품질 표시에 있어 어려운 사항이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