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소재 인덕원 시그니티타워가 이달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은 이점 덕분에 공실률 0% 달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인덕원 시그니티타워는 단지 규모는 대지면적 1,770.80㎡, 지하 5층, 지상 18층으로 이뤄져 있다. 1~2층은 근린생활시설 36실, 3~7층은 메디컬 95실, 8~18층은 오피스 209실이 자리하고 있다. 이 가운데 이미 상가는 완판을 달성해 인덕원 시그니티타워 완판 가능성도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태다.실제로 인덕원역은 풍부한
미국 AMERICA전기차 혹독한 겨울이 왔다글로벌 시장조사업체들은 올해 세계 전기차 판매량을 기존 1,430만대에서 1,377만대로 53만대 줄였다. 중국의 경기침체, 미국의 생산지연, 유럽의 보조금 삭감, 비싼 차량가격, 높은 이자율 등으로 전기차 수요가 줄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폭스바겐은 올해 유럽의 전기차 주문량이 15만대로 전년(30만대) 대비 50%나 줄었다. 이에 따라, 테슬라는 멕시코 공장건설을 늦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고, 포드도 전기차 투자액 가운데 120억 달러(약16조원)를 줄이기로 했다. GM도 전기픽업 공
최근 시멘트 등 건축 원자재값 추가 인상이 예상돼 분양가 상승도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렇다 보니 주변 분양 단지, 시세보다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된 신규 단지로 청약 통장이 대거 몰리고 있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매년 분양가는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난 2021년 전국 3.3㎡당 분양가는 1,305만원이었는데 2022년에는 16.63%(217만원) 상승한 1,523만원을 기록했다. 올해 상승폭은 더욱 커졌다. 2023년 8월까지 집계된 평균 분양가는 1,813만원으로 전년 대비 무려 19.04%(290만원) 상승했다.상황이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시장에 등장한 신규 분양 아파트는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단기간에 완판되기 일쑤였다. 시간이 지난 현재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고금리, 분양가 인상 등이 겹치자 수요자들 사이에서는 분양가가 주변 시세 대비 낮게 책정되고, 확실한 ‘안전마진’이 보장될 때 청약통장을 쓰는 모습이 연출되고 있다.실제 올해 1월부터 11월(7일 기준)까지 청약을 실시한 단지 중 청약 성적 상위 10곳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됐거나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단지들이 차지했다.한국부동산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청약 경쟁률 1위를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정인부동산그룹(주)는 오는 12월 9일에 포스코역삼 이벤트홀에서 열리는 '2024년도 부동산 부자비법 공식' 세미나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부의 증식과 세금 절감 전략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부동산을 통한 부의 축적과 절세 전략을 주제로 한 3부 구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장원세무사 대표 이장원 세무사가 상속 및 증여 절세 전략, 2024년도 세금 정책 전망 등의 내용을 공유할 예정이다.2부에서는 유튜브 ‘빌딩의 신’ 박준연 대표가 2024년도 부동산 시장 전망과 더불어 유명 투자
정당 계약을 진행 중인 ‘트리우스 광명’의 계약 성패에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청약 열기가 생각보다 저조하다는 의견이 나오는 상황에서 정작 견본주택 내부는 계약을 서두르려는 청약 당첨자들로 북적이는 분위기다.전문가들은 앞서 미분양 사태를 겪었던 단지가 지금은 분양가 대비 2배 이상 오르는 등의 학습효과를 경험한 수요자들이 늘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입지가 우수하고, 대단지로 조성됐음에도 시장 상황으로 인기가 저조했던 단지들이 향후 재평가되면서 대장주 단지로 자리매김하는 사례를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대
교통호재가 예정된 지역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교통여건 개선에 따라 주거환경이 향상되는 것은 물론, 부동산 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경기도 화성시 소재 ‘동탄역 롯데캐슬’ 전용 102.7㎡ 타입은 지난 9월 21억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 타입의 종전 최고가는 한달 앞서 거래된 20억원으로, 1개월 만에 무려 1억원 급등한 셈이다.지방 역시 유사한 흐름이다. 충북 옥천군 옥천읍 소재 ‘옥천지엘리베라움’ 전용 77.37㎡
러시아 국립 산림목재산업협회 회원인 Basis의 대표는 Expodrev-2023 전시회에서 크라스노야르스크 국경 지역의 새로운 투자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하면서 레소시베리아에 수평제작 방식의 OSB, 목재 및 펠릿을 생산하는 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asis는 이번 프로젝트에 85억 루블을 투자하여 8년에 걸쳐 완공할 계획이며 연간 벌채 면적은 314.5100만 ㎥로 예상된다. 보도 자료에 따르면 이 회사는 향후 연간 목재 660,000㎥, OSB 보드 300,000㎥, 우드칩 180,000㎥, 목탄 70,000㎥를 생산할
연식이 오래된 아파트도 대기업과의 접근성이 용이하다면, 비교적 최근 입주한 아파트 대비 집값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대기업의 존재가 지역의 대표성을 띠기도 하는 만큼 접근성이 용이한 단지가 지역 부동산 시장에 전반적인 인지도, 이미지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입은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실제 삼성전자 본사가 있는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와 인접한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에서는 매탄주공5단지(1985년 12월 입주)의 전용면적 83㎡가 지난 9월 9억5,000만원에 거래된 바가 있다. 이는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2022년 8월 입주)의 지
현대인들의 삶이 업그레이드되면서 그냥 사는 것이 아닌 '잘' 사는 삶에 관해 관심이 커지고 있다. 힐링이나 웰빙, 워라밸 등 휴식에 대한 키워드가 많아지면서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주거지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국토연구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미래 주거 선택 시 고려하는 것으로 쾌적성과 건강성인데, 이 두 요소는 현재보다 미래에 더 높아지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수요자 맞춤형 주택 공급 시 우선적으로 고려할 입지 조건으로 고소득층의 경우 ‘주변 녹지와 공원 등 자연환경’의 응답비중(38.8%)이 다른 소득
최근 수요자들의 관심이 원도심 부동산 시장으로 향하고 있다. 원도심을 탈바꿈하는 정비사업들이 본격화되면서 업무∙상업 등 도시 기능이 개발되고, 노후화된 주거지에 새 아파트들이 들어서는 등 주거 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있기 때문이다.대표적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대규모 철거를 통해 추진되는 기존의 정비사업과 달리 기존의 인프라를 유지하면서 노후화된 주거지와 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편의시설이 조성돼 정주여건이 개선되고, 국책사업으로 국비가 지원되는 만큼 개발이 빠르게
3000가구 이상의 랜드마크 급 대단지 아파트의 저력이 두드러지고 있다. 규모감 있는 커뮤니티, 조경은 물론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갖추고 있다 보니 시장침체에도 큰 영향없이 입주 이후에는 분양가 보다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최근 10년 동안 서울 및 수도권에서 공급된 3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 가운데 입주를 마친 19개 단지를 대상으로 시세를 조사한 결과 분양가 보다 수 천만원에서 수 억원 이상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우선 3000가구 이상 단지 중 가장 최근에 입주한 3432가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올해 공인중개사시험이 10월 29일 토요일 전국적으로 시행되었다. 응시원서는 8월초쯤 큐넷에서 인터넷접수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어플(앱) 모바일 접수도 가능하다.우리나라 부동산전문교육의 모태(母胎)로 불리는 경록이 올해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을 위한 전략프로그램으로 100% 한방에 합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경록의 전문인터넷 기획강좌는 학원강좌의 녹화서비스가 아니다 시험내용을 족집게처럼 쏙 뽑아 매뉴얼화해 강좌의 완성도가 요구하는 수준에 이를 때까지 반복 촬영해 드라마나 뉴스처럼 서비스하는 것이다.매년, 그
미국 AMERICA‘재정적자 문제아’ 이제 유럽 아닌 美미국은 2023회계연도(지난해 10월~올해 9월)에 1.7조 달러의 재정적자를 냈다. 지난해에는 재정적자가 GDP의 5.4% 규모였지만, 올해에는 6.3%로 늘어났다. IMF는 미국 GDP 대비 재정적자가 2024년에 7.4%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 반면 유로존의 GDP 대비 재정적자 비율은 지난해 3.6%에서 올해 3.4%로 낮아지고, 내년에는 2.7%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재정적자가 지속되면 악성부채가 늘게 되고, 악성부채에서 경제위기가 시작된다. 세계 경제의 문제아는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제주 서귀포시에 자리한 ‘제주신화빌라스’가 분양을 시작했다.제주 최대 복합리조트 신화월드 내에 위치한 ‘제주신화빌라스’는 제주 곶자왈의 깨끗한 공기를 만끽할 수 있으며, 인근 해수욕장과 산, 올렛길까지 힐링 명소들을 통해 제주 자연의 아름다움을 몸소 체험하고 느끼며 몸과 마음에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기 좋은 숲세권의 입지를 품고 있다.또, 단지 내 컨텐츠를 통한 힐링도 가능한데, 스파와 마사지를 통한 육체적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수영장과 찜질방, 피트니스를 갖춘 웰빙존 ‘탐모라’와 노래방, 볼링과
경기도 의정부시 분양 시장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달 대형건설사 3사가 의정부시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총 2,057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일반 분양 예정 물량은 2,465가구다. 이는 지난해 8월 '의정부역 브라운스톤 리버뷰'(일반 분양, 584가구)가 분양한 이후 처음으로 공급되는 것이다.건설사별로 살펴보면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832가구), 포스코이앤씨 '더샵 의정부역 링크시티'(1,401가구), 대우건설 '의정부 푸르지오 클라시
강릉의 천혜의 자연환경을 앞서 누리는 비치프론트 대단지 ‘강릉 오션시티 아이파크’가 정당계약 일정에 돌입한다.HDC현대산업개발은 ‘강릉 오션시티 아이파크’ 정당계약을 이달 6일(월) ~ 8일(수)까지 3일 간 진행한다. 앞서, 지난 10월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7.4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데다, 최근 강릉 부동산 시장이 개선되고 있는 만큼 정당계약 역시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다.실제,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올 7월 전월 대비 0.02% 오르며 반등세로 돌아
집값이 상승세로 돌아섰지만 아직까진 불안정한 부동산인 상황에 수요자들 사이에서는 주거단지 옥석가리기가 한창이다. 공급사들도 이러한 수요자들을 잡기위해 중도금 무이자 혜택, 발코니 무상 확장 제공, 거주 후 매매 가능 등의 다양한 혜택을 내세우고 있다.최근 각종 대출상품의 금리가 올라가는 상황에서 수요자들의 부담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11일부로 KB국민은행이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와 고정금리를 각각 0.1%p, 0.2%p 인상했다. 우리은행도 지난달 13일부터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0.1%~0.2%p 상향되면서 시중은행들의 금리
최근 부동산 침체 분위기 속에서도 ‘학세권’ 단지의 인기는 여전하다. 어린 자녀를 둔 3040세대가 주택시장을 주도하면서 교육환경에 대한 수요가 커지면서 학세권 단지는 ‘흥행 보증수표’로 통하고 있다.단지 주변으로 학교가 위치한 학세권 아파트는 안전한 통학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주변으로 학원과 독서실 등 교육시설 등이 조성돼 면학 분위기가 좋다. 또 근처에 주점, 퇴폐업소와 같은 유해시설이 들어올 수 없도록 규정돼 학부모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실제로 최근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27만8
국내 대표 부동산 디벨로퍼인 알비디케이(RBDK)는 오는 11월 경기도 용인특례시 기흥구 공세동 일대에 ‘라피아노 용인 공세’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라피아노’는 세대별 독립성은 물론 층간소음 예방, 넓은 서비스 면적 제공, 전용 가든 및 테라스, 다락방 등 단독주택에서 볼 수 있는 특화설계가 적용된 동시에 각종 보안 및 커뮤니티 시설 등의 공동주택 장점을 누릴 수 있는 게이티드 타운 홈 브랜드다.김포 운양, 파주 운정, 고양 삼송, 인천 청라, 경기 의왕, 천안 아산 등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얻으며 국내 게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