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임산업의 품질경쟁력 제고를 위해 실시중인 품질인증제가홍보부족으로 업계도 소비자도 ‘모르쇠’로 일관한다던데… .이와 관련 방부처리목재 인증제의 시행 3개월인 요즈음 시중에서는 일부 관공서 납품 이외에는 실제 유통되는 인증제품은 없다는 것.관공서 납품용 방부처리목재의 품질인증 제품 사용도 결정되지 않은 시점에서 건축주도 이 제품의 성적서를 인정하고 있지 않다고.업계 관계자는 “시공업체가 품질보다는 가격에 맞춰 제품을 구매하는 게 현실”이라며 “사업의 정착을 위해 아직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또 다른 관계자도 “품질인증은 선택일 뿐 강제성이 없는 것도 문제”라며 “실수요자인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품질인증제품을 찾도록 홍보할 필요가 있다”고 일침.
○ …이런저런 자료를 보내달라는 기자의 요청에 “별로 협조도 안 해주는데…”라며 묘한 뉘앙스를 남기는 한 협회 관계자. 이 말인즉, 자신의 협회에 별로 우호적인 기사를 쓰지도 않는데 협조해줄 마음이 나지 않는다는 말. 게다가 말꼬리를 흐려 요청한 자료를 보내줄 건 지 안 보내줄 건지 도통 알 수가 없음.기자 왈, “문제가 있으면 고치고, 오해가 있으면 풀어야 하는 책임이 협회에 있지 않느냐”, 이에 “그건 그렇다”고 인정. 그러나, 자료는 상급자에게 허락받아 보내겠다는 협회 관계자. 결국, 자료는 오지 않았고…, 협회의 판정승?
얕은 동산만한 원목들이 수많은 네거리를 이루고 있는 벌판, 인천 남동공단 야적장을 다녀왔다. 내게 그곳을 처음 접하게 해 준 동료기자는 매월 초나 말이면 이곳에 쌓여 있는 원목들의 양을 가늠해 시장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삼는다고 했다.소련인가, 뉴질랜드인가, 미국인가, 내가 알지 못하는 대지의 흙과 비와 바람이 20년에서 30년 이상 키워온 굵기는 감히 내가 안을 수 없었고, 그 길이는 어줍지 않은 줄자로 잴 수 없는, 자연의 위대한 생산이 인천 남동공단 야적장, 그곳에서 끊이지 않은 숨을 쉬고 있었다.세계의 대지, 밀림 어디에선가 벌목되어 태평양 바다를 건너 이곳 인천 남동공단 야적장에 오기까지, 싱싱한 숨을 쉬고 있는 나무들의 존재를 회사 동료기자로부터 이야기 듣고서야 알았다.사람이 보이지 않는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캐나다도 1970년대에 오일쇼크를 경험하면서 에너지 효율이 좋은 주택에 관한 연구를 하였으며, 그 결과, 캐나다 연방정부 천연자원부(NRCan)가 주택산업과 협력해서 R-2000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1999년에는 이 프로그램의 표준을 적용해서 일본으로 수출한 주택에 “수퍼-E 하우스”라는 명칭을 최초로 붙였으며, 현재는 일본, 영국, 아일랜드, 중국 등으로 수출을 하고 있으며, 머지않아 우리나라에도 소개될 예정이다.필자는 수퍼-E 프로그램의 상업적 측면을 배제하고, 기술과 환경적 장점을 소개함으로써 우리의 현실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로 삼고 싶다. 수퍼-E의 E는 ① 높은 에너지 효율(Energy efficient), ② 경제적(Economical) ③ 친환경적 (En
산림청이 산림과학원에 방부목 품질인증에 관한 업무를 이관해 관장하도록 했으나 지금 조경업계에서는 인증의 실효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일선 현장에서는 방부목이 인증표시가 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험성적서를 제출해야한다고 하는 바람에 몹시 난처하다고 한다. 인증제가 제대로 시행되지 않고 있다.인증제를 시행하는 이유는 방부목재의 방부효력에 대한 품질을 정부가 인증해 줌으로써 유통질서를 잡고 사용후 환경오염방지, 소비자의 취급이 쉽도록 하기 위함이다. 업계의 어려움 속에서도 이미 국내업체의 방부목 생산품에 대해 인증제를 실시했는데도 불구하고 일선 현장에서는 반영이 안 되고 있어 매우 안타깝다. 이는 홍보가 일선에 미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시급히 홍보전략을 세워 인증만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여건을 당장
캐나다의 한 서커스회사는 잠재성장력이 한계에 달해 사양산업으로 간주됐던 서커스업에서 세계 90개 도시 4천여만 명이 관람케 하는 대단한 업적을 이뤄 세상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 회사는 1984년에 길거리 공연가 몇 사람이 모여 세운 회사다. 그 이름은 시르크 뒤 솔레이유 서커스 회사다. 무엇이 그들을 성공케 했는가? 그것은 바로 블루오션 전략을 구사했기 때문이다.그 당시 이미 어린아이들은 서커스보다는 비디오게임에 더 흥미를 느끼고 있었고 동물공연을 비난하는 동물보호주의자의 목소리가 점점 커져가는 상황이었다. 그때 서커스 업계 최고라 인정받는 링링 브라더스 사의 사장은 자체 표준 서커스 프로그램을 만들고 공연규모를 대폭 줄인 군소 서커스단들과 경쟁했다. 그러나 전망은 밝지 못했다. 솔레이유는 기존에
미국 오리건 주립대 임산공학부 방문교수로 있을 때 여러 가지 인상 깊은 프로그램들이 있었다. 그 중에서 한국에 돌아와 꼭 실천해보고 싶었던 프로그램이 바로 ‘Wood Magic’ 이라는 교육과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에게 과학에 기초를 둔 나무 사랑, 숲 사랑 등을 교육하면서 자연자원을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가를 알려준다. 학생들은 실험·실습과 현장견학을 통해 나무를 언제 어떻게 심고 기르는지, 나무로 종이를 어떻게 만들고 재활용하는지, 나무가 왜 단단하고 강한지, 어떻게 합판과 목질복합재료들이 만들어지는지 등을 쉽고 재미있게 배운다. 숲, 나무 등과 같은 자연환경과 자연스럽게 친해지는 것은 물론이다. 1993년 미국의 미시시피 주립대학에서 ‘Wood Magic Science Fa
김 형 욱 (주)조광종합목재홈 인테리어용가구 전문 업체인 Mai Linh Furniture(이하 MLF)는 호치민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공장 규모 2천 평에 약 500여명의 근로자들을 고용하고 있다. 동사는 테이블, 선반, 서랍장, 전 등과 같은 각종 거실용 장이나 인테리어용 소품 혹은 침실에 쓰이는 옷장, 침대, 화장대등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는 베트남 순수 국내 업체다.또한 MLF는 다양한 주방용 식탁과 식탁의자도 상당량 생산 하는 등 종합 목재가구 업체로 발돋음 하기 위해 많은 시도를 하고 있다. 현재 생산되고 있는 모든 제품들은 전량 내수 판매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품질과 가격 면에서 높은 평을 받고 있는 업체 중의 한곳으로 자리 잡고 있다.거의 대부분의 베트남 자국 업체가 자국
○…믿을까 말까. 친분이 있는 지인이 중국의 목재공장 중 목재수율 80%가 가능하다는 업체를 방문했다는데….지인 왈 “설마 했었지만, 노력하는 자 앞에 당할 수 없는 것 같다”며 일소.사실인 즉, 합판을 생산 해외 수출을 주로 하던 그 곳에는 로터리가 큰 것으로부터 작은 것 까지 여러 개 있는데, 처음 큰 곳에서 켜고 남은 것을 작은 것으로 옮겨 깎고 또 그렇게 더 작은 것으로 옮겨가는 식이라며 원자재가 부족한 탓에 수율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것도 매출규모를 늘리는 것만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지인 왈 “인삼지주목이나 거래할까 싶어 찾았지만, 원주목 굵기가 엄지손가락 사이즈 보다 작은 것을 보고 그야말로 아연실색.예나 지금이나 자원부족에 허덕이는 우리로서는 정말 어렵다고 느낄 때 버는
‘하지 말라’ 하면 더하는 못된 심보가 백두대간 기백의 상징이던 우리 소나무를 죽이고 있다던데….최근 시중에서 국내산 소나무 구하기가 힘들어지자 병해충 피해로 간벌된 소나무 더미를 훔쳐 밀반출하고 있어 병해충 확산의 원일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지방의 한 목재상은 “NGO의 입김 속에 개발보다 보호위주로 산림정책이 전환돼 소나무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보다 힘들다”며 “값도 비싸 정상적인 유통이 힘든 상황”이라고 호소.이유야 어쨌든 도둑놈 심보가 푸르른 청솔의 맥을 끊지나 않을까 우려.
제품 개발을 둘러싼 기업의 행동이 ‘벤치마킹’이었는지 ‘카피’였는지를 판단하는 일이 쉽지 않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이를 위해 특허나 실용신안이라는 법적 보호 장치가 생겨났을 것이고 제품개발에 대한 기업의 자유로운 투자도 이뤄질 수 있을 것이다.특허권에 대한 이야기를 찾아 헤매던 중 ‘미원VS다시다’라는 글을 보고 순간 배꼽을 잡으며 웃었다가 이내 ‘아하 그렇구나!’ 싶어 교훈으로 삼았다.20세기 초 등장하면서 특유의 감칠맛으로 우리 입맛을 변화시킨 MSG(글루탐산나트륨)는 일본의 이케다 박사가 1907년 자연물에서 추출해 1908년 아지노모도(味の素)사가 조미료로 판매를 시작해 ‘대박’을 냈던 제품이다. 그 후 사업성을 예측한 국내의 한 기업이 ‘미원’이라는 이름의 MSG 조미료를 내밀었다.
얼마 전 은행의 신용평가 관련부문에 근무하고 있는 지인으로부터 목재가구업종은 기업신용평가 시 기업 자체의 재무건전성 여부를 떠나 업종 평가에서 무조건 -5점을 부여받는다는 얘기를 듣고 목재가구 업종의 어려움을 다시 한 번 실감했다.이는 비단 목재가구업종뿐만 아니라 목창호, 악기, 합판(무늬목)마루 등의 업종도 마찬가지이며 거의 전 목재관련 산업이 비슷한 상황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우리나라의 목재산업과 그 관련 산업이 침체되어 가고 있는 이유는 제조원가의 상승과 가격경쟁력 약화, (저가 수입품에 대한)품질 차별화의 약화, 수요의 감소(시장축소)와 공급과잉(과당경쟁),그리고 신제품에 대한 개발인식 부족 등을 들 수 있겠다.이중 저가 수입품에 대한 가격경쟁력 및 품질차별화의 약화와 수요의 감소는 주지
농어촌정비법 세부사항이 입법 예고돼 11월 5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민박형 숙박규모에 대한 논란을 150제곱미터 미만으로 고시해 펜션 수요를 더 얼어 붙게 했다.년 초 규제법안이 준비되면서 펜션수요가 급격히 줄어들었다. 개별형 펜션은 객실수를 8개미만으로 줄이거나 명의를 친인척으로 분산시키는 움직임을 보였다. 이미 부동산시장에서는 펜션분양이라는 단어보다는 별장형 또는 콘도형 분양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한다.현 펜션업은 수익성 보장이 안 되는 실정임에도 법규제에 따라 소득세와 부가세를 내야 하는데 이 또한 펜션업의 축소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단지형 펜션은 상당수 펜션이 문을 닫거나 임대주택용도로 전환할 처지에 놓여있다. 더 큰 문제는 현행 새 국토법상 상수원 보호구역에서 10km이내 지역과 농림·
방부처리용 수종은 심재의 방부제 주입 용이성에 따라 주입이 용이한 수종과 그렇지 못한 수종, 즉 난주입 수종(refractory species)으로 구분된다. 라디에타소나무를 제외하고는 현재 국내에서 방부처리용으로 사용되는 모든 수종은 정도의 차이는 조금씩 있지만 난주입 수종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난주입 수종을 방부처리용으로 사용할 경우, 방부처리목재의 사용환경 범주별로 요구되는 방부제 침윤도 및 흡수량 적합기준을 달성하기 위해 반드시 방부처리 전에 인사이징(incising)을 실시하여야 한다. 그러나 모 방부업체에서 작년에 선도적으로 인사이징기를 자체 제작하여 금년부터 일부 방부처리 목재에 대하여 인사이징을 실시하고 있는 것을 제외하고는 난주입 수종에 대한 인사이징이 전혀 실시되고 있지 않은 것
산림청 원목소비처 실태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제재업에 종사하시는 분의 95%가 목재시장 전망이 어둡다고 한다.산림과학원 조사에 의하면 제재업에 종사하시는 분의 76.7%는 “목재시장의 유통질서가 대체로 무질서하거나 매우 무질서하다”고 했다. 또 “목재시장 전망이 어둡다”라는 의견에는 대체재 증가 48.5%, 인건비 상승 및 노동력 부족 28.7%, 목재가격상승 13.8% 순으로 나타났다.외적 환경으로 산지원목가격상승, 원유값 상승으로 인한 운송비용 급증, 수급불안, 접안대기와 하역 통관 지연 등이 점점 악화돼 국내 제재산업은 존폐기로에 서있다. 이미 90년대 1200여개 업체에서 지금은 700여개 정도로 줄어들었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상당한 업체들이 전업을 고려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대부분의 제재업
○… 8.31부동산 종합대책 발표에 단독주택 건축시장이 꽁꽁 얼어붙는다는데….최근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 정책에 따르면, 1가구 1주택 이외의 부동산에 대한 과세 및 양도세 부과율을 높여 수요 억제정책을 쓴다는 것.이로 인해 목조주택시장은 수요 부진에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이중고에 허덕이더니, 난데없는 부동산정책으로 당장 넉 다운 위기에 처했다는 분위기.한 목조주택 시공자는 “숨 가쁜 인생, 노후에라도 몸에 좋은 목조주택 한 채 지어 살라고 업체 홍보 중인데, 이게 무슨 날벼락이냐”며 한숨.이에 부동산 전문가는 “증여나 차명거래, 세대주 분리를 위한 위장이혼 등 종합부동산세를 피할 길은 많으니 걱정 말라”며 “미리 겁먹지 말고 얼마나 갈지 두고나 보자”고 일소.
○…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한국에 오면 건축경기가 살 거라는데….초대형 허리케인 카트리나에 의해 미국 미시시피주와 뉴올리언즈 등이 폐허로 변해, 복구하는데만 천문학적인 돈이 들어간다는 뉴스가 전해지자, 우리나라에도 카트리나가 오면 피해복구 등으로 건축경기가 살아날 것이라는 우스개 소리가 들려.이 같은 허황된 소리에 대해 한 목재인은 “피해복구로 목재업계가 살아날 지는 모르겠지만, 허리케인으로 우리가 먼저 다 죽을 판”이라고 일침.다른 목재인은 “태풍 나비가 울산과 경남지역을 휩쓸었는데, 과연 그곳에 건축특수가 일어나고 있냐”며 “수재민들의 가슴만 찢어질 뿐”이라고 일갈.
과거 목재산업과 관련돼 매년 한 두 차례 치뤄지던 국제 전시회 및 박람회는 각 분야별로 산업의 새로운 경향이나 신제품 홍보의 장으로 매우 큰 의미를 지녔었다.한 예로 가구관련 전시회가 각광을 받아 거실 침실 부엌 어린이 가구 등으로 세분화돼 화려한 디자인으로 소비자를 유혹했었다.또 삶의 질을 높이자는 슬로건 아래, 마루 및 인테리어, 목조주택 분야의 전시회 빈도가 늘고 있는 경향이다.이렇듯 관람객은 전시회의 성격만으로도 ‘이번에는 어떤 산업이 뜨고 있구나!’ 하며 시장을 짐작도 하고 평가도 할 수 있었다.그런데 최근 열리고 있는 전시산업들은 우리에게 무엇을 보여주고 있으며, 어디로 가라고 하는지 방향성이 모호하다.전시장을 걷고 있는 내 자신이 마치 전시회를 빌미로 수익을 늘리려는 얄팍한 그들의
병자호란 때 조선의 많은 아낙네들이 청나라 군사들에게 강제로 이끌려 전리품으로 끌려갔다 갖은 고생 끝에 고향에 돌아왔을 때 반겨주는 이 없는 자책감과 서러움에 목숨을 끊거나 지조 없다는 명목으로 죽음을 강요했던 역사가 있었다. 그 여인들에게 우리는 어떤 죄목을 선고할 수 있을까. 그리고 누가 돌을 던질 수 있을까.국가사회의 안위와 발전을 위임 받아 주요정책을 예측하고 준비하며 집행해 오면서 사회적 특권과 존경을 취했던 소위 리더그룹 - 당시 대부분 남자들로 구성된 군왕과 관료 등 - 들은 과연 그들에게 돌을 던질 수 있는 자격이 있는가. 물론 위대했던 시절도 있었지만 한편 이율배반과 위선의 시대가 우리 과거의 역사에 있었음을 차분하게 반성해볼 필요가 있으며, 특히 미래의 희망을 위해서 더욱 가치가 있는
지속가능성은 전적으로 환경적인 측면에서의 개념이 강하다. 하지만 지속가능성은 환경적인 이슈일 뿐만 아니라 경제적, 사회적인 이슈라는 것을 인식하고 그 상호관계를 검토해 보아야 한다. 각각의 측면이 서로 양립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를 통해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인 지속가능성을 함께 고려하여 지속가능성을 증대시키기 위한 합당한 과정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구미에서는 환경적인 역할과 지속가능성이 특히 건축분야에서 사용되는 제품에 대한 영향력을 점차 증대시켜가고 있다. 마찬가지로 점차로 보다 더 광범위한 지속가능성 문제를 취급하도록 환경적인 압력이 커지고 있는 이 시점에서 목재산업은 다른 제품에 대해 갖고 있는 여러 환경적인 장점을 활용할 수 있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지속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