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산업유통센터에 자리한 진명우드(대표 강원명)는 2007년 창업 이후부터 계속적으로 캐나다산 후로링용 부자재 장선목을 대량 공급하고 있다. 캐나다 틸존스(Teal Jones)社의 제품을 공급받아 유통하고 있는 진명우드는 그동안 산업용재와 포장용재로 사용되는 제재목을 수입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후로링용 부자재 장선목 유통에 주력하고 있다.주요 수종은 헴록과 더글라스퍼로 인공건조(KD), 사면대패(S4S), 무방부 제품이다. 규격은 45×45/60×2440/3000/3650 /4000㎜로, 매월 8컨테이너씩 꾸준하게 입고되고 있다.강원명 대표는 “진명우드가 취급하는 후로링용 장선목은 피죽이 전혀 없는 최상의 품질로 시공시 옹이가 적을뿐만 아니라 불량률이 거의 없고 특히 다른 곳은 더글라스가 섞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우리숲에서 자란 국산 목제품(HWP)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서 국산목재(낙엽송)로 생산한 목제품을 지난 3월 30일 조달청 나라장터에 정식 등록시켰다고 밝혔다. 나라장터는 조달청의 국가전자조달시스템으로 전국 관공서와 공공기관이 사용하는 물품은 나라장터를 통해 조달되고 있다.지난해 산림조합중앙회는 목재유통센터에서 생산하고 있는 원주목, 건축재, 집성재 등 총 20여개 품목에 대해서 FM(Forest Management Certification)인증을 받은 목재와 목제품을 원료에서 제품제조 및 유통단계까지 전 과정의 추적관리를 통해 인증받은 목재나 제품이 지속가능한 산림 경영과 산림자원을 재활용하고, FSC 브랜드와 FSC 방침에 부합함을 입증하는 FSC·Co
삼화페인트공업(대표이사 김장연)은 제 66주년 창립기념을 맞이해 지난 6일 삼화페인트 안산공장에서 창립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창립기념식에서 삼화페인트 임직원들은 도료 전문회사로의 성장을 다짐했다.삼화페인트는 연구개발 활동과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매년 매출액의 2~3%인 100억 원을 연구개발 활동에 투자해 신규시장 및 신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활동에 힘쓰고 있다.삼화페인트는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도 아끼지 않고 있다.2000년 중국에 해외 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베트남과 말레이시아에도 해외 법인을 설립하고, 해외 색채 전문기업인 NCS와는 색채연구를 수행 중이다. 또 세계적인 화학기업 듀폰과도 전략적 제휴를 맺어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발판을 다지고 있다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한국씽크공업협동조합, 한국가구산업협회 등 가구 관련 협·단체는 국내보드생산업계와 지난 4월 둘째주 여의도에서 회동을 갖고, 5월 상순경 동남아산 PB 반덤핑관세 연장 철회에 관한 합의사항에 대해 최종적으로 확인한 뒤 PB 공동구매에 관해 양 측이 서로 협력키로 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태국과 말레이시아산 파티클보드(PB)에 부과되는 반덤핑관세에 대해 가구업계와 보드업계가 서로의 의견차를 좁혀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가구업계는 원료 수급이 원활하게 되고 보드업계도 안정적인 판매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향후 가구와 PB업계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길 희망한다”고 설명했다.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유럽산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택암)는 2012년 1/4분기(3월말 현재) 사유림 매수와 사방사업, 사방댐 조성관리, 산불방지대책, 숲가꾸기 사업, 산림병해충방제, 임도시설 등 주요사업 예산을 조기 집행해 정부의 국가적 경제위기 극복 노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정선국유림관리소는 2012년 상반기 예산집행 계획을 주요사업 예산 총 62억원의 68.5%인 42억7천만 원을 집행할 예정이다.김택암 소장은 “예산의 조기 집행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T/F팀을 구성해 매월 2회 이상 점검회의를 개최해 예산조기 집행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독려해 선순환 경제구조 정착을 선도해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친환경, 녹색성장시대에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는 한옥건축산업의 선도를 위해 ‘한옥 전문인력 양성사업’ 교육기관을 공모한다. 올해 시행될 한옥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교육기회의 제공 확대를 위해 한옥설계 전문인력 과정교육을 기존의 2곳에서 4곳으로 확대하고, 다양한 한옥교육 수요층을 위해 한옥시공 중간관리자과정과 대학생 등을 위한 여름 한옥설계캠프과정도 신설한다.이번에 공모하는 한옥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한옥설계 전문인력 ▲한옥시공 중간관리자 ▲대학생 여름 한옥설계캠프로 공모하며, 교육 시설과 행정인력 등을 갖춘 대학과 협회, 학회, 교육원, 연구소, 법인 등은 해당기관의 특성에 맞는 분야의 사업을 대상으로 사업제안서를 제출하면 건축 및 한옥 전문가들로 구성된 선정하고, 운영위원회 심
목조주택자재 전문기업 삼익산업(대표 김중근)은 지난 4일, 경기도 이천의 홈앤디포 덕평 테크니컬센터에서 일본 KMEW(케뮤, 파나소닉사의 건축자재 계열사)가 새롭게 선보이는 ‘케뮤 세라믹 사이딩’의 판매 확대를 위한 제품 설명회와 시공전문가 교육을 실시했다.국내 목조주택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케뮤사 세라믹 사이딩과 지붕재는 KMEW사의 특수세라믹 코팅으로 색상이 변하지 않고 오랫동안 깨끗하게 유지되는 제품이다.일본 특유의 완벽한 시공방법과 정교하고 깨끗한 코팅 방법으로 만져보기 전까지는 인공자재의 외벽이라고 생각하지 못할 정도로 자연스러운 텍스쳐 또한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사용하는 동안 유지 및 보수가 크게 필요하지 않아 한번 설치하면 깨끗한 외관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삼익산업
삼화페인트공업(대표 김장연)은 기존의 고정관념을 바꾼 신제품 페인트 ‘이지팩페인트’를 출시했다. 이지팩페인트는 기존에 철캔 및 플라스틱 캔이 아닌 스파우트 파우치팩을 포장용기로 적용해 뚜껑 여닫기가 쉽고, 필요한 양만 덜어쓰기도 편리하게 만들었다. 또한 투명한 용기를 사용해서 다양한 색상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기존에는 페인트 작업을 할 때 뚜껑을 개봉하기가 힘들고, 사용 후 남은 페인트도 보관하기 어려웠다. 또한 사용중에도 캔 입구가 넓어 페인트를 덜어서 사용할 경우 주위에 흐르거나 묻기 쉬워 사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했다.이지팩페인트 제품은 실내 문, 화장대 등의 리폼용 페인트인 ▲홈스타파스텔OK플러스와 원목 가구 리폼용 제품인 ▲아이생각수성스테인 두가지 제품으로 출시된다. 홈스타
자재 수입 전문기업 우덱스(대표 이재웅)는 최근 일본 도토리현의 삼나무(일명 스기) 찬넬 사이딩과 수직 사이딩, 삼나무 각재를 국내에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국내 목재 취급 업체들이 대부분 미야자키 등 남쪽 지방에서 제품을 수입하는 데 반해, 우덱스는 도토리현과 긍정적인 얘기가 오간끝에 국내 처음으로 도토리현 삼나무 제품을 수입하게 됐다.이재웅 대표는 “삼나무의 경우 흰색과 붉은색, 검은 빛이 도는데 도토리현의 삼나무는 흰색과 붉은색으로 일정한 색을 나타내고 있고, 나이테가 촘촘하고강도 또한 튼튼하며 변형이 적은 것이 특징”이라며 “중국산 제품보다는 10% 정도 비싸지만 품질이 좋고, 북미산 제품에 비해 40%정도 저렴하다”고 강조했다. 우덱스의 삼나무 제품은 인테리어와 내외장재로 사용할 수 있으며
지난해 12월 신·재생에너지센터가 공인인증서(REC) 발급대상 제외품목으로 “신축현장 폐목재, 목재파렛트, 목재포장재, 전선드럼” 등 4종을 한정한 것에 대해, 직경 6㎝이상의 원목도 REC 발급대상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목재업계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최근 기후변화협약등에 의해 온실가스 배출규제와 저탄소 녹색성장의 일환으로 목질계 바이오매스 활성화 논의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동서발전의 경우 2012년 석탄과 목재를 함께 사용하는 혼소발전의 경우 연간 20만 톤의 우드칩을 사용하고, 2013년에는 목재전용발전소를 건설해 21만 톤을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7개社의 목질계 열병합 보일러는 연간 67만 톤을 사용하고 있으며, 주 사용 목재로 건설폐목재, 가구재, 임지잔재 재활용 칩을 사용하고 있다.
■SK건설, 최광철·조기행 대표이사 선임 SK건설은 지난달 23일 이사회를 열고 최광철 인더스트리 사장과 조기행 경영지원 사장을 각각 대표이사 사장으로 신규 선임했다. 최광철 사장은 화공 및 발전플랜트 및 글로벌마케팅과 인프라사업 부문을 맡고 있고, 조 사장은 경영기획과 사업지원, 재무, 건축·주택 부문을 총괄하는 양(兩) 대표이사 사장, 투톱 체제를 구축한 것이다.■ 전북대 김광철 교수, 세계인명사전 등재전북대학교 주거환경학과 김광철 교수가 세계 인명사전인 국제인명센터(IBC)에 등재됐다. 지난해 또 다른 세계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에 이은 것으로, 김 교수가 연이어 세계 인명사전에 이름을 올리게 된 것은 그동안 친환경목재를 이용한 건축 분야를 연구해오면서 최근 뛰어난 단열성능
오색나무집(대표 전대진)은 경상북도 영양군에 120㎡ 단층 목조주택을 설계했다. 이 주택은 2×6 목구조로 지어졌는데 구조재로 캐나다산 수종을 사용했다. 4월에도 눈이 녹지 않는 이 지역의 기후적 특성상 건축주는 단열 부분에 가장 신경을 썼다. 이에 오색나무집은 단열 효과뿐만 아니라 외장재료, 창호내부의 마감등을 고려해 2×6 샛기둥을 벽구조로 하고 R-19, R-30등급의 단열재를 사용했다.내부는 시원한 평면 배치에 거실 천장고를 높여 내부가 한결 넓어 보이도록 했고 마감재는 기본적인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게 설계했다. 오색나무집은 구조적인 수명과 마감재의 수명이 다르기 때문에 처음부터 꼭 값비싼 치장재를 고집하지 않았고, 단출한 단층 주택에 맞도록 건축주가 생활하면서 편리한 동선이 될 수 있도록
그린홈플랜(대표 원상묵)은 충북 진천군에 지상 2층 목조주택을 설계했다. 거실 창을 통해 길 건너에 있는 저수지를 볼 수 있길 원했던 건축주를 위해 거실을 저수지 방향으로 설계했고 주택의 내외부의 전체적인 느낌을 지중해 스타일로 설계했다. 외부 디자인 중 단연 돋보이는 부분은 거실 돌출벽이다.보통 일자형 외벽으로 설계를 하곤 하는데, 그린홈플랜은 돌출된 외벽을 통해 주택이 더욱 입체적이고 웅장하게 보이도록 했다. 특히 외벽 마감재로 천연 스톤을 사용해 빛을 받는 각도와 양에 따라 항상 새로운 느낌의 외관이 표현될 수 있도록 했다. 나아가 4면을 둘러싼 넓은 데크가 있어 한적한 시골에서의 생활을 여유롭게 즐길수 있도록 했다.1층 거실과 돌출된 벽, 높게 오픈된 천정이 있어 손님을 모시기에도 좋지
파인포레스트(대표 정복균)는 최근 전남 순천에 지상 1층의 목조주택을 설계했다. 전원주택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건축주는 전원주택단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택지를 분양 받아 파인포레스트에 건축 설계를 의뢰했다. 이 주택은 건축물과 주변 자연 경관과의 조화를 가장 주안점으로 두고 설계했다. 이 주택의 대지는 낮은 야산을 개발한 단지로 경사지가 있는데, 일반 콘크리트 구조가 아닌 목조로 설계한 이유 역시 자연 경관과의 조화를 이루는 데에는 목조주택이 가장 적합한 설계라고 생각됐기 때문이다.건축주와의 많은 협의를 거쳐 실내 공간 계획을 구상했는데 대지 출입부터 현관진입, 거실과 주방 및 방과 화장실 등 출입 동선들을 가족 구성원등과의 협의를 통해 각 실의 크기를 고려해 설계했다. 건축 계획을 구상할 때
호멘토(대표 이건)가 시공한 홍이네 집은 한옥의 단아하고 청초한 아름다움을 우리 풍토에 맞게 구현한 주택이다. 홍이네 집은 전통 한옥의 친환경적 요소로 목조가구식 구조, 한지벽지, 창호지 마감, 흙벽돌과 전통적 난방 방식인 구들장을 도입했다. 채광과 원활한 통풍을 위해 남측과 북측의 창호 크기를 조절했고, 태양 고도의 변화에 따른 일영 조절을 위해 남측면의 처마 길이를 전통 한옥과 같게 처리했다. 외부디자인은 비바람과 황사, 눈 등 자연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고단열재에 파벽돌과 스타코로 벽체를 마감처리했고, 기와 지붕으로 처마를 길게 내밀어 외벽을 보호하고 방수와 단열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홍이네 집은 대문에 들어서면 사랑채 마당을 배경으로 전통 구들로 방을 꾸민 남성 중심의 안채가 안마당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지난달 22일부터 23일까지 경기도 가평 유명산 자연휴양림에서 김병구 산림조합중앙회 상무 및 목재펠릿 제조시설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목재펠릿 보급 핵심주체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2012년 목재펠릿 제조시설 운영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각 목재펠릿 제조시설을 운영하는 기관별로 2012년도 사업추진 실적 및 보급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고 주요 당면 현안의 논의와 실태 파악을 통해 점진적인 운영체계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해부터 목재펠릿 제조시설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정기적인 간담회를 개최해 각 기관별 생산성 개선방안과 운영 등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고 정보를 공유해 생산과 가공, 유통체계를 구축해오고 있다.
최근 국내 대기업 건설업체들을 중심으로 전동 공구의 경량화가 확대되고 있고 특히 고층 아파트와 오피스텔, 조립 칸막이 등에서 가볍고 실용적인 전동공구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보쉬와 스킬, 제일타카, 계양전기 등 국내 전동공구 시장을 선도하는 4社의 새로 출시된 전동공구를 소개한다.보쉬(대표 티에리들라예)의 신제품 10.8V 리튬이온 충전임팩트드릴드라이버 GSB 10.8-2-LI는 188㎜ 본체 길이, 1㎏의 가벼운 무게로 좁은 공간과 높은 곳 등 힘세고 덩치 큰 공구를 사용하기에 불편한 어려운 작업 환경에서 더욱 실용적이다. 특히 전기 배선을 작업할 때 벽에 조명과 전기 플러그, 전기스위치설치 등을 하나의 공구로 사용할 수 있어서 빠른 작업 속도는 물론 들고 다녀야 하는 공구의 종류가
원목 마루를 전문으로 수입하고 있는 떼카코리아(대표 권기홍)는 인도네시아 마루 브랜드 ‘떼카’와 중국 OEM 생산 브랜드 ‘피어리스(Peerless)’를 한국에 공급하고 있다. 1996년 창업 이후 국내 백화점 의류 매장과 학교, 호텔, 사옥 등으로 원목 마루를 공급하고 있는 떼카코리아는 국내 7만평 규모의 재고를 보유하고 있어 규격별 품목별로 가장 많은 재고를 확보하고 있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원목 마루는 그 느낌이 고급스럽고 우아해 대기업 임원 사무실 공간과 전시장, 갤러리, 사옥에 주로 시공되고 있고 특히 2005년 국내에 처음 소개된 피어리스는 내구성과 흡음성이 좋아 피어리스 제품을 선호하는 고객 수요층 또한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권 대표는 “원목마루에 대한 수요가 점차 높아지면서 고급
건축자재와 수입 화물의 보관 및 유통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물류 유통 전문 기업 NK그룹(대표 김영제)이 상가와 물류창고, 공장 등을 설계하는 종합건축공사업을 시작한다. 23년간 합판 업계에 종사해 온 김 대표는 평소 종합건설업의 꿈을 가지고 사업을 해오다 올 해 ‘NK건설’ 이름을 내걸고 본격적으로 건설사업에 뛰어들었다.물류시스템 분야에 있어 베테랑인 김 대표는 최근 자사 아암 물류유통센터와 동일화물물류창고, 스카이물류창고, 두코 등의 건축물을 완공하며 그동안의 물류 유통 시스템 분야에서 한 단계 뛰어넘어 기획에서부터 준공까지 김 대표가 모두 일선에서 지휘 감독해 건축주가 만족하는 건축물을 완공하는데 성공했다.김 대표는 “건축주가 원하는 방향으로 건물을 설계하는 것을 가장 주안점으로 두고 있다”며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는 지난달 27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에서 2012년 정기총회 및 산림청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는 現 이전제 회장의 임기가 종료됨에 따라 2대 회장으로 합판보드협회 고명호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고, 목재공업협동조합 이경호 이사장과 한국목조건축협회 박찬규 회장이 부회장직을 연임하게 됐다.새로 선임된 고명호 회장은 “목재산업의 발전을 위해 산림청과 관계기관에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연합회가 장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정기총회 종료 후 열린 산림청과의 간담회에서는 박종호 산림청 산림자원국장이 참여해 업계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호 국장은 “한중 FTA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