⑪ 북미산 화이트애쉬(White ash)Oleaceae(물푸레나무과)학명: Fraxinus americana Linnaeus분포: 미국 동부와 중부지역이 주요 분포지역으로 캐나다 퀘백주 남부가 북쪽한계선이고 미국 플로리다주 중부가 남쪽한계선이다.♣ 야구방망이를 만드는 목재한국에서는 물푸레나무라고 불리는 수종인데 한국에는 Fraxinus rhynchophylla라는 종이 자라고 있다. 북미산 화이트 애쉬는 미국에서는 빌트모어 애쉬(Biltmore ash)라고도 하는데, 유럽산 애쉬와 그 모양이 흡사하나 목재의 성질은 북미산이 더 좋다. 변재는 옅은 잿빛색으로 그 폭이 넓고 심재는 회갈색 또는 갈색이다. 재면에 무늬가 곱고 아름다우며 맛이나 냄새는 없다. 탄성이 매우 좋고 내구성과 보존성이
헤펠레코리아는 곤지암 본사 인근에 목재창고를 마련하고, 지난 4월 1일부터 헤펠레목공방과 타공방 및 가구업체, 인테리어 업체, 일반 고객들에게 목재를 판매한다.이로써 전국 헤펠레목공방은 가구제작 및 영업에 필요한 모든 원·부자재를 본사로부터 일괄적으로 구매할 수 있게 돼, 보다 효율적인 운영과 영업을 해나갈 수 있게 됐다.헤펠레 공방사업본부 관계자는 “보다 좋은 품질의 목재를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공방에 공급해 공방의 편의를 도모하고 이익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며 “이를 위해 유럽 등지에서 중요 목재업체를 발굴해 다양한 수종의 목재를 확보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품질 좋은 목재업체를 찾아 새로운 수종들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주요 취급 수종은 스프러스, 레드파인, 라디에타
꿈꾸는목수(대표 소태웅)는 전남 고흥에 2층 목조주택을 설계했다. 건축주는 도심생활보다 전원속에서 아늑하게 살아가길 원했고 그림처럼 예쁜 집을 갖길 원했다. 건축주는 오랫동안 치밀하게 골조별 장·단점을 연구 고민해왔고 여러 시공업체와 상담을 거듭한 끝에 꿈꾸는목수에 시공을 의뢰하게 됐다. 주택 뒤쪽에 산이 있어 조용하고 조망권이 좋아 탁 트인 느낌을 주고 해가 저물어 가는 오후에 테라스에 앉아 차를 즐기기에 좋은 주택이다. 전형적인 중부 유럽 스타일로 과감한 컬러를 적용해 색감이 뛰어나고 지루하지 않는 스카이 라인을 구현해서 발랄하고 유쾌하지만 가볍지 않은 느낌을 줄 수 있도록 내·외부 마감에 신경썼다. 1층은 일반적인 가정집의 거실 기능에 충실할 수 있도록 넓고 깔끔하면서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했고
목재업계에서 새로운 아이템의 소개는 언제나 흥미롭다. 하지만 잘못된 상식이 시장 분위기를 흐려 소비자를 혼란시키는 모습은 반갑지않다.최근 열처리목재가 친환경 소재로 부각 됨에 따라 다수의 소비자들이 큰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 하지만 일부 유통업자들과 인텔리들마저도 열처리와 탄화를 구별하지 못하고 혼용하는 모습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분명 열처리와 탄화는 다른 공정임에도 불구하고, 열처리목재의 유통업자와 소비자들은 탄화(Carbonization)와 열처리(Heat treating 또는 Thermal modification)를 차이없는 동의어로 사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열처리와 탄화는 다른 뜻이므로 혼용돼서는 안된다.실제로 일본에서는 가열처리목재(加熱處理木材)라고 일컬어지고 있다. 국내의 경우
북미에서 유럽으로의 펠릿 수출이 2011년도 4사분기에 높은 수준에 도달했다. 출하량이 2008년도 1분기 13만톤, 2012년도 4사분기 60만톤으로 5년동안 거의 모든 분기에서 증가를 나타내고 있다.북미와 유럽의 수출통관정보 NAWFR에 따르면 펠릿의 수출이 2008년에 300% 증가해 2년후인 2011년에 2만톤에 달했다. 콜롬비아의 펠릿 생산자들은 12년 전 첫 수출이후 유럽과 미국등으로 펠릿을 수출하고 있고, 2011년 하반기에는 캐나다와 미국 남부 등으로 새로운 투자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6개의 수출공장은 현재 미국 남부에서 운영되고 있는데, 수출을 지향하고 있는 펠릿 공장은 향후 24개월 간 상당한 수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동부 캐나다에 노바스코티아(Nova Scotia)에 있는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한국씽크공업협동조합, 한국가구산업협회 등 가구 관련 협·단체는 국내보드생산업계와 지난 4월 둘째주 여의도에서 회동을 갖고, 5월 상순경 동남아산 PB 반덤핑관세 연장 철회에 관한 합의사항에 대해 최종적으로 확인한 뒤 PB 공동구매에 관해 양 측이 서로 협력키로 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태국과 말레이시아산 파티클보드(PB)에 부과되는 반덤핑관세에 대해 가구업계와 보드업계가 서로의 의견차를 좁혀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가구업계는 원료 수급이 원활하게 되고 보드업계도 안정적인 판매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향후 가구와 PB업계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길 희망한다”고 설명했다.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유럽산
⑩ 유럽산 버치(Birch)Betulaceae(자작나무과)학명 : Betula eramanii Cham분포 : 스웨덴, 핀란드 등 북유럽과 러시아에 분포한다. 시베리아, 사할린, 쿠릴열도, 캄차카 반도 및 일본 중북부에 분포한다. 북미산 옐로우버치(Betula americana)와는 목재의 색과 성질 등이 약간 다르다 ♣ 흡음성과 공명성이 좋은 목재한국에서는 자작나무라고 불리고 유럽에서는 버치(Birch), 러시아에서는 베레자(Berega)라고 불려진다. 심재와 변재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고 전체적인 재색은 담황갈색이다. 다소 무겁고 단단한 편이고 북미의 레드오크보다는 2%정도 가볍다. 치수안정성이 높아 북미의 레드오크보다 8%정도 더 치수안정성이 있다. 흡음성과 공명성이 좋아 유럽에서
호멘토(대표 이건)가 시공한 홍이네 집은 한옥의 단아하고 청초한 아름다움을 우리 풍토에 맞게 구현한 주택이다. 홍이네 집은 전통 한옥의 친환경적 요소로 목조가구식 구조, 한지벽지, 창호지 마감, 흙벽돌과 전통적 난방 방식인 구들장을 도입했다. 채광과 원활한 통풍을 위해 남측과 북측의 창호 크기를 조절했고, 태양 고도의 변화에 따른 일영 조절을 위해 남측면의 처마 길이를 전통 한옥과 같게 처리했다. 외부디자인은 비바람과 황사, 눈 등 자연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고단열재에 파벽돌과 스타코로 벽체를 마감처리했고, 기와 지붕으로 처마를 길게 내밀어 외벽을 보호하고 방수와 단열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홍이네 집은 대문에 들어서면 사랑채 마당을 배경으로 전통 구들로 방을 꾸민 남성 중심의 안채가 안마당
스킬 전동공구가 번거로운 물청소를 빠르고 간편하게 할 수 있는 가정용 고압세척기 0760을 국내에 출시했다. 고압세척기는 강한 펌프와 노즐을 통해 높은 압력의 물을 분사하는 청소장비로써 유럽과 미국, 일본 등에서는 일반 가정에서 보편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10년을 기점으로 일반 가정에 자동차·자전거 세차, 샷시 청소 및 에어컨 실외기 청소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추세이다.오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콤팩트한 크기에 강한 분사력을 갖춘 ‘스킬 고압세척기 0760’은 일반 수돗물 압력의 약 20~30배 가까이 높여 분사하기 때문에 세제 없이도 평소 물청소가 어려운 오토바이나 자전거, 등산장비 등에 묻은 물때나 흙먼지의 대부분을 말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 또한 4.5㎏의 동급 대비초
2011년 캐나다의 제재생산량은 5,361만㎥로 전년대비 0.6% 증가했다. 2004년에는 8,351만㎥의 제재생산량을 자랑했으나 서브 프라임 문제에 수반된 미국주택 버블의 붕괴와 리먼 쇼크, 계속되는 미국신설주택 시장의 대혼란으로 대폭적인 생산조정을 피할 수 없게 됐다.2009년에는 4,525만㎥까지 생산량이 축소됐으나 중국용의 급속한 대두가 호재로 작용해 캐나다 서부, 특히 BC주의 생산이 증가돼 회복으로 전환됐다. 경기회복이 지연되고 있는 미국시장에도 밝은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고 있어 금년의 캐나다 제재산업은 한층 더 생산이 회복될 전망이다.2011년의 캐나다 제재생산량 가운데 BC주는 2914만㎥로 전년대비 7.5% 증가했지만 알바타와 캐나다 동부의 온타리오주, 퀘벡주에서는 감소했다. BC주
LG하우시스(대표 한명호)가 기존 합성목재의 단점을 보완한 고강도의 차세대 합성목재 개발에 나섰다. 이와 관련, LG하우시스 한명호 대표는 네덜란드의 합성목재 전문기업인 테크우드社(Tech-Wood International Ltd.)의 딕 반디크(Dick van Dijk) 대표와 최근 여의도에 위치한 LG하우시스 본사에서 기술 협약식을 가졌다. LG하우시스는 자사의 합성목재 공정기술과 테크우드社의 특허를 활용해 실제 나무와 외관이 비슷하고 강도가 우수한 ‘WFC(Wood Fiber Composite) 합성목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상반기 내에 양산할 계획이다.LG하우시스 관계자는 “WFC 합성목재는 섬유형태의 천연목칩을 70% 이상 사용한 재활용이 쉬운 친환경 제품으로 분말 형태의 목분과 합성수지를 절
최근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는 목제품과 가구 등을 수입할 때 목재의 원산지에 대해서 엄격한 규정을 적용하고 있다.이에 베트남의 가구 수출업자들은 FSC 인증 산림에서 생산된 목재를 사용하는 가구 공장을 찾는데 열을 올리고 있다. 베트남에는 10여군데의 조림지가 있는데 그 중 5곳은 외국 기업이 조림하는 곳이고 나머지 5곳은 국내 기업이 조림하고 있다.베트남의 총 산림면적은 1300만㏊ 인데, 그 중 목재를 생산할 수 있는 산림 면적은 800만㏊정도다. 그 중에서 FSC 인증을 받고 있는 산림은 고작 3만6000㏊ 뿐이다. 이는 목재를 생산할 수 있는 산림 면적의 0.45%인 것이다.베트남 국가발전계획에 따르면 2020년까지 목재를 생산할 수 있는 산림 면적의 30%인 240만㏊를 FSC 인증지역으로
일도바이오테크(대표 이웅진)는 중부목재유통센터의 산업용 목재펠릿보일러 설치에 따른 에너지관리공단의 설치검사 통과와 함께 대기오염물질 배출신고 및 인허가 등록을 완료하고, 산업용 목재펠릿보일러를 본격 가동했다고 밝혔다.이웅진 대표는 “산업용 목재펠릿보일러의 설치는 그 조건이 까다로운 편”이라며 “보일러 시설 자체를 압력용기로 보기 때문에 에너지관리공단의 구조검사, 용접검사 등을 통과한 후 현장에 설치하고 다시 한번 에너지관리공단의 설치검사를 받도록 돼있다”고 설명했다.일도바이오테크의 산업용 목재펠릿보일러는 국내 최초로 ‘Moving Grate System’을 적용한 제품으로, 이 시스템은 유럽에서 대부분 사용하고 있는 연소시스템으로 고온에 의한 열변형이 적어 내구성이 강하고 조립식 화격자를 구성해 사후
우리나라의 바닥재 유래를 보면 온돌 난방에 따른 특성이 그대로 나타난다. 언제부터 온돌이 난방에 적용됐는지 정확히는 알 수 없으나, 고구려 벽화에 나타난 것으로 보아 매우 오래 되었음을 알 수 있다. 그렇지만 아직 바닥재의 적용은 없었고 흙바닥이 바탕인 입식생활이 주생활이었다. 이러한 구들장이 불 고래와 더불어 방에 적용됨에 따라 자리와 같은 깔개류의 바닥에서 한지에 기름을 먹인 장판지로 바닥재가 발전하게 됐다. 그러므로 난방효율을 고려한 얇은 바닥재가 주류를 이루게 된 것이다.이에 반해서 서양에서는 바닥난방이 없는 흙바닥이 바탕이었고 이에 따른 입식생활 그리고 침대에서 잠을 자는 실내생활이 자리잡아 갔다. 또한 다층 건물에서는 두꺼운 바탕바닥이 집 구조체의 일부로 구성됐고 근래에 이르러 두께가
베트남의 목재산업 관계자들은 자국의 목재 정책 지원 부족과 그와 관련된 여러 장애요인 때문에 베트남의 목재산업 개발이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베트남의 목제품 제조 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탕(Thang) 씨는 최근 국제 산업회의에 참가해 “베트남의 목재가 중국과의 경쟁에 있어 수주 확보에 실패했다”고 밝혔다. 탕은 “이케아에서 전나무로 만든 테이블 50만 세트 주문을 접수했지만, 중국의 라이벌 회사가 우리 회사보다 5달러 저렴한 67달러를 공급하는데 성공했고, 안타깝지만 중국 기업이 원료처리 기술과 테크닉면에서 우리 회사보다 기술적 우위에 있다”며 실패를 인정했다. 탕은 “베트남은 목재 수입 재료를 쉽게 구할 수 있지만 목재 가공 공장과 이 재료들을 연결하는 인프라가 없어서 제품의 가격을 상승시키는 요인이
리서치 전문기관 GIA는 목재 자재 시장에 관한 포괄적인 글로벌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의 자재 소비는 주로 주택 부문에서 2017년에 3억 3천㎥를 소비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미국과 유럽에서 주택 버블 붕괴로 인해 자재 수요가 감소하긴 했지만 북미를 시작으로 점차 수요가 회복될 것으로 기대했다.한편 유럽은 목재 자재를 소비하는 가장 큰 시장중 하나로 미국과 아시아 지역을 포함하더라도 2017년에 가장 많은 목재 소비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OSB와 PB에서 높은 소비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는 있지만 OSB의 경우 소비량에 비해 공급이 늘고 있지 않고 있어 업계 관계자들은 가격상승을 우려하고 있다.나아가 아시아와 유럽의 건설 및 주택활동은 MDF와 PB의 제품 수요
리서치 전문 기관 WRQ(Wood Resource Quarterly)는 보고서를 통해 최근 몇 년사이 유럽과 아시아 시장에서 제재목에 대한 수요가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제재목에 대한 수요 감소는 2011년도 4사분기에 미국달러 가치 하락과 20개 주의 제재목 수요 부족에 따른 결과라고 설명했다. 제재목의 소비가 가장 감소한 지역은 서부 캐나다, 핀란드, 스웨덴, 러시아, 뉴질랜드다.하지만 제재목의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세계 시장은 여전히 높은 가격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데, 특히 2010년보다 높은 가격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글로벌 침엽수 제재목 가격지수(GSPI)는 2011년도 4분기에 87.28$/㎥를 나타냈는데, 지표는 2011년도 2사분기보다 6% 하락한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2011년 제
리서치 전문기관 The Freedonia Group이 최근 ‘세계의 도료 및 도장 시장(World Paint&Coatings)’ 보고서를 발행해 세계의 도료 및 도장 수요는 연평균 5.4% 증가해 2015년에는 4560만 톤에 달할 전망이라고 밝혔다.이 보고서에 따르면 이러한 성장이 북미와 서유럽 지역의 주택 건설 수요 회복에 의해 촉진될 것이며, 세계적으로 제조 활동의 지속적인 성장 또한 자동차 및 기타 내구재 생산·산업용 유지 관리 용도에 사용되는 도장 수요를 함께 견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또 솔벤트형 페인트 및 도장은 선진국 및 개도국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이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휘발성 유기 화합물(VOC) 배출 삭감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이 대체 제재를 많이 이용하는 데에 기여했고, 아시아 태
⑦ 유럽산 레드파인(Red pine)Pinaceae (소나무과)학명: Pinus sylvestris L.분포: 유럽 전역, 중앙아시아, 러시아, 시베리아, 중국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분포 우리나라 적송(赤松)과 가장 유사한 목재레드파인(Red pine)은 유럽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상업용 목재로써 스웨덴, 핀란드, 폴란드, 노르웨이 등 각지에서 생산되고 있다. 러시아에도 이 나무가 자라고 있는데 소스나(Sosna)라고 불린다. 중국 연변지역에서도 자란다. 심·변재는 명확히 구분되며 심재는 담적갈색, 변재는 황백색이고 연륜도 뚜렷하다. 어느정도 단단한 목재로 수축율은 좀 큰 편이고 강도는 강한 편이다.내구성이 높고 가공과 건조 모두 용이하다. 일단 건조되면 치수안정성이 있다. 미국산
충북 충주시 이류면 영평리/ 대지면적: 317㎡, 건축면적: 106.8㎡/ 주차 1대 가능, 기둥보 공법/ 구조재: 통나무 구조, 창호재: 유럽식 시스템창호/ 외벽마감재: 스톤미장, 목재사이딩, 내벽마감재: 한지벽지, 합지벽지, 루바, 타일 외/ 지붕재: 이중아스팔트슁글한양통나무건축(대표 지호진)은 충북 충주에 두 명의 자녀와 부부가 사는 2층 목조주택을 설계했다. 이 주택은 흔히 볼 수 있는 목조주택의 박공지붕 형태를 벗어나 전면에서 바라봤을 때 메인 지붕이 보이지 않는 경사지붕으로 포인트를 줬다. 전면에 커다란 통창이 자리잡고 있어 단열이 취약하다는 점에 착안, 풍부한 채광이 실내를 포근하게 감싸줄 수 있도록 고단열 창호와 외단열에 신경썼다. 파티오창으로 나가는 곳에 2층 데크를 설치해 시각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