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제재목 수종별 수입실적제재목 수종별 활엽수 수입금액은 단풍나무>오동나무>참나무 순제재목 수종별 침엽수 수입금액은 라디에타소나무>가문비나무>전나무 순2020년 4월까지 누적 금액은 활엽수 제재목 33,958천달러.2020년 4월까지 누적 금액은 침엽수 제재목 135,410천달러.작년동기 대비 제재목 수입금액 22.5% 감소.활엽수 제재목 수종 중 단풍나무 금액으로 9.4%를 차지. 물량으로 4.7% 차지.침엽수 제재목 수종 중 라디에타소나무가 금액으로 27.7%를 차지, 물량으로 33.7% 차지.4월 월간 통계 동향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1980년에서 1990년도만 해도 왕십리에 가면 국산 활엽수 원목이 쌓여있는 제재소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으나 지금은 외국산에 밀리고 수요가 줄어 취급하는 업체도 극소수다. 좋은 대경 원목이 줄어드는 요인도 있지만 국산목재의 수요가 과거만 못하다. 국산 활엽수 목재로 채산성을 맞추기가 어려워지자 취급업체들이 하나둘씩 사라져 갔다. 그러나 아직도 꿋꿋하게 국산 활엽수 원목을 취급하는 회사가 있다. 소목이나 악기를 다루는 장인이면 누구나 알고 있는 회사가 바로 ‘목향종합목재’다. 이 회사의 허윤 대표는
[한국목재신문=윤홍지]2020년 3월 활엽수 제재목 수종별 수입실적 1위는 단풍나무이고 다음이 오동나무다. 침엽수 제재목은 라디에타소나무가 1위를 차지했고 다음이 가문비나무 그 다음이 전나무다. 침엽수 수종에서 편백나무가 입방미터당 642달러로 가장 높다. 가장 낮은 가격은 라디에타소나무로 입방미터당 194달러였다.
[한국목재신문=송관복 기자]2020년 2월 제재목 수종별 수입통계분석 2020년 활엽수 2월 수입누계는 물량 33천㎥ 금액15,804천$ 단가 478$/㎥로 집계되었다. 침엽수 2월 수입누계는 물량 253천㎥ 금액 60,746천$ 단가 239$/㎥로 집계되었다.활엽수에서는 단풍나무>오동나무>참나무순(금액순)으로 수입되었고,침엽수에서는 가문비나무>라디에타소나무>전나무(금액순)으로 수입되었다.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교외로 나가다보면 참나무 장작을 쌓아둔 카페나 음식점, 캠핑용 연료 파는 곳을 어렵지 않게 보게 된다. 근래에는 캠핑인구가 늘어 참나무 장작을 찾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졌다.그런데 장작용으로 쓰이는 참나무 원목 중에는 가구나 마루, 조명이나 소품용으로 쓰일만한 직경의 원목도 흔히 볼 수 있어 과연 우리 산의 참나무는 땔감 말고 쓸데가 없을까하는 의구심이 든다.은 ‘국산 참나무 왜 고부가가치화 할 수 없는가’에 대해 심층 취재했다.2018년도 산림청의 벌채량 비율을 보면 소나무 29.7%, 참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친환경 건축자재 전문업체 ㈜KD우드테크(대표 홍탁)는 2일 아트월과 벽지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벽‧천장마감재 ‘KD펄스루버 시스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맥박을 부호화한 KD펄스루버 시스템은 100% 오동나무로 만들어진 친환경적인 벽‧천장마감재로 자연스러우면서도 우아한 순백의 컬러를 자랑하는 트래디션루버와 마운틴루버 등 두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덕분에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인 뉴트럴과 미니멀한 디자인 트렌드에 어울린다.최고등급 오동나무가 원재료인 만큼 습기에 강한 오동나무의 성질을 유지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대한민국 목공예 명장으로서 공예활동을 비롯해 기술 개발 및 전파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기영락. 그의 인생에서 나무를 빼면 이야기하기 힘들 정도로 그에게 나무는 인생 그 자체가 됐다. “흔히들 명장과 무형문화재가 하는 일을 같이 보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둘의 역할은 엄연히 다릅니다. 무형문화재가 전통을 보존하는 역할이라면 명장은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보급하는 역할이죠.” 대한민국 목공예 명장으로서 학교, 직업훈련기술학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목공예 기술을 전파하고 있는 명장 기영락(61)의 이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올해 서울‧광주‧대구‧부산‧제주 등에서 6차례에 걸쳐 개최한 경향하우징페어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열린 ‘2019 서울 경향하우징페어(추계)’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경향하우징페어는 ‘건축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았다’는 슬로건처럼 매 박람회마다 다양한 트렌드를 선보였다.은 올 한해 경향하우징페어를 되돌아보며 2019년 건축‧인테리어 키워드를 선정했다.Keyword 1. 목조 전원주택 각광경향하우징페어에서 단연 눈에 띄는 것은 다양한 주택 상품 및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친환경 건축자재 전문기업 (주)케이디우드테크(대표 홍탁)는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개최된 ‘제6회 동아 건축·인테리어 박람회’에서 친환경 원목 내·외장재인 ‘KD 프라임우드 사이딩’을 선보였다.기존 원목나무 외장재는 수축팽창, 해충, 부패을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했다. 그러나 케이디우드테크의 KD 프라임우드 사이딩은 오동나무가 가지고 있는 천연적인 내충성,내후성을 통해 원목나무 외장재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극복했다.뿐만 아니라 오동나무가 지닌 뛰어난 물성에 케이디우드테크만의 독자적인 디자인이 더해져, 어떤 건축물에도 어울리는 아름다운 외관의 실현이 가능하다. 특히 제품의 양면이 서로 다른 디자인을 지닌 하이브리드 디자인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박람회 전문기업 동아전람이 주최하는 ‘제6회 동아 건축‧인테리어 박람회’가 서울 강남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세텍(SETEC)에서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개최했다.‘2019 서울 방범‧보안 엑스포’와 함께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건축자재, 전원주택, 홈인테리어, 가구 등 건축‧인테리어 업체뿐만 아니라 산업‧오피스 보안‧방범, IT보안, 생활안전보안 등 총 210개 업체가 참가했다.이번 박람회의 트렌드는 '친환경'이다. 최근 미세먼지나 새집증후군 등을 원인으로 소비자들이 친환경 제품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참여한 건축·인테리어 업체들 또한 목재·황토 등 친환경 재료를 사용한 제품을 선보였다. 그중 눈에 띄는 제품이 있었다. 평범한 목재처럼 생겼지만 햇빛이나 수분
친환경 건축자재 전문 기업 (주)케이디우드테크가 천연 목재 디자인 루버를 출시했다. 최근 콘크리트를 비롯해 돌, 세라믹 징크 등의 합성·광물질이 건물의 주 재료로 쓰이는 아파트 문화에서 벗어나 자연 그대로의 느낌을 살린 목재를 활용한 건축과 인테리어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케이디우드테크의 기능성 목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KD 프라임우드 루버는 방염 기능을 탑재한 건축자재로 화재에 대한 안전성을 인정받아 꾸준히 인기있는 제품이다. 100% 오동나무로 제작된 이 제품은 다른 루버에 비해 무게가 가벼우며 절단이 쉬어 톱을 사용할 줄 아는 일반인들도 쉽게 시공할 수 있다. 모든 바탕 면에서 바로 시공이 가능하며 기계 못이나 실리콘을 사용해 자유자재로 붙일 수 있다. 이는 공사 기간과 공
친환경 건축자재 전문기업 (주)케이디우드테크에서 개발한 원목 제품군이 실내공간과 외부 설계에서 활용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특히 편백나무, 오동나무, 프라임우드 벽마감재, KD탄화목은 상업공간 뿐 아니라 주거공간에서도 꾸준히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구시가지의 리모델링 전문 건축 카페로 운영되고 있는 왕십리 사랑방 ‘건축카페 힌트 Hint’와 하남시에 위치한 고급 다세대 주택에는 각각 케이디우드테크의 KD탄화목, KD프라임우드 오동나무 방염 채널 루버와 에버히노끼 편백나무 콤보 루버, 코코넛 타일 화이트 파티나가 사용됐다.건축물 외관뿐 아니라 내부 인테리어 아트월로 사용이 가능한 KD탄화목은 목재의 변형과 부패를 최소화한 제품이다. 180°C ~ 212°C 의 고온과 증기압을 이용해 고열 처리한
배다리 헌책방 마을을 지나 차이나타운 방향으로 조금 내려오면 주름진 골목 사이로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잇다스페이스가 나온다. 낡은 벽돌, 페인트가 벗겨진 대문의 글씨, 녹슨 자물쇠가 이 공간의 나이를 짐작하게 한다. 현재 잇다스페이스가 자리하고 있는 이 건물은 다양한 모습으로 그 용도를 달리해왔다. 시작은 소금창고였다. 1920년대 일본은 화약의 원료로 사용하기 위해 소래염전에서 소금을 생산했고, 일부를 이곳에 보관했다고 전해진다. 그 후 1940년대 일본식 여성 사우나로 변신해 목욕탕 건물로 쓰이다가 1950년대 ‘문조사’라는 서점으로 탈바꿈한다. 현재 대문에 남아있는 ‘동양서림’은 표준전과, 동아전과 등 각종 참고서가 유행하던 시기인 1970년대부터 1980년대에 문조사 다음으로 들어선 헌책방이었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남들보다 앞서가고 싶다!”“인생은 B와 D사이의 C”라고 했던가. 여기 이 격언을 자신만 의 방법으로 실천 중인 사람이 있다. 바로 KD우드테크의 홍탁 대표다. 그는 사업가(Businessman)와 개발자(Developer) 사 이를 오가며 KD우드테크만의 독창적인 제품을 만들어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홍대표는 줄곧 새로운 제품 개발에 힘써왔다. 남들이 하지 않 는 제품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한결같이 고집해온 그는 어느새 우드디벨로퍼라는 수식어에 딱 어울리는 사람이 돼 있었다. 회사를 경영한 지 어느덧 25년. 그는 강산이 두 번 바뀔 동안 30여개의 특허품을 개발했다. 최근에도 MBC건축박람회에 참 가해 KD우드만의 독창적인 제품들을 사람들에게 선보이기도 했다.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호산제재소(대표 박종범)는 국내산 낙엽송, 잣나무, 은행나무, 헛개나무, 미루나무, 리기다소나무 등 각종 국산 목재를 직접 제재·가공을 통해 다양한 목재를 공급 중이다. 호산제재소는 국산재의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최근에는 느릅나무로 만든 도마, 낙엽송 판재, 테이블, 바둑판 등도 직접 만들며 고객들에게 공급하고 있어 호산제재소의 제품을 찾는 손님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최근 시장에는 수입목으로 만들어진 우드슬랩과 도마들이 있지만 국산 원목으로 만든 가구들은 흔히 찾아보기 어렵다. 이에 박종범 대표는 느릅나무로 만든 도마에서부터 어린이용 테이블과 의자, 어른용 테이블, 수납장, 가구 등도 직접 제작해 공급중이다.크기나 모양을 소비자가 원하는대로 주문 제작할 수도
디자이너 김상윤, 한국적 미감을 담아 공예트렌드페어 참가전통 혼인을 주제로, 김상윤 김난희 신전수 작가 공동 참여 지난 22일부터 4일 간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 2018 공예트렌트페어에서 김상윤 디자이너의 공예작품들이 주목받았다.이번 전시는 공예트렌드페어 내 한국전통문화전당이 주최하는 ‘혼인(婚姻): 인륜의 시작’을 주제로 열리는 기획전으로, 전통 공예를 현대적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공예품들을 만나 볼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전시 작품은 옛 고궁의 담장을 벗 삼아 올라가는 넝쿨을 모티브로 완성한 수(壽-3)와 소반 시리즈 수(壽), 인생의 동반자를 기러기로 재해석한 연(緣), 혼인의 단단함과 빛을 기원하는 화(華)로
건축자재를 공급하고 있는 케이디우드테크에서 안전한 집을 위한 건축자재를 지속적으로 개발 출시하고 있다. 케이디우드테크가 선보이고 있는 오동나무 원목 루버 ‘프라임우드’는 최근 방염 가능을 인정받으며 안전한 건축자재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동나무 원목 루버 프라임우드 일부 제품에서는 방염 기능이 인정돼 상업공간 및 공공시설에서도 안전하게 화재를 대비할 수 있게 됐다. KD 프라임우드 루버의 소재는 100% 오동나무로 이 루버는 아주 가볍고 절단이 쉬어서 톱을 사용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시공이 가능하다. 바탕면이 무엇이든지 노후된 도배지 위에도 바로 시공 가능하며 기계못을 사용하거나 실리콘을 사용해도 자유자재로 시공할 수 있다. 프라임우드는 앞 뒷면이 서로 다른 하이브리드 디자인
경기 용인에 위치한 목향종합목재(대표 허윤)에서 질 좋은 히노끼 원목을 이용한 루바 및 제재목들을 공급하고 있다. 목향종합목재에서는 히노끼 원목 뿐만 아니라 주문 생산도 하고 있다. 목향종합목재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벌목한 나무들을 입고해 우드슬랩을 비롯한 많은 제품으로 가공한다. 쉽게 접할 수 있는 히노끼나 스기, 월넛, 캄포나무를 비롯해 국내산 참죽나무, 오동나무, 느티나무들 까지 원목의 직경이 팔을 둘러도 닿지 않을 만큼 커 목향종합목재는 30년 이상된 거래처들이 대부분이다. 특히 목향종합목재의 주력상품인 히노끼 무절 제품은 목질이 좋기로 잘 알려진 일본 기소 지방의 히노끼로 만들어져 품질면에서 국내의 여러 업체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인공건조 방식과 함께 자연건조를 통해서 목재의 변형을 최대한
영림목재, 고품질 우드슬랩인천 남동공단에 위치한 영림목재가 다양한 원목 우드슬랩을 선보인다. 영림목재는 북미, 일본 등에서 수입한 특수목 우드슬랩을 공급하고 있는데 이는 영림목재 직원들이 직접 북미에서 원목의 철저한 검수를 통해 직수입하고 건조(KD)를 완벽하게 해서 수입하고 있기 때문에 할렬이나 틀어짐과 같은 걱정을 현저히 줄여 국내에 선보이고 있다. 우드슬랩이 개인 주택, 서재 등은 물론 카페나 상업용 공간에도 널리 사용되면서 우드슬랩도 경쟁이 높아지고 있다. 더 특수하고, 새로운 수종들을 선호하는 유행이 생긴 것이다. 이에 영림목재는 최고급 제품을 취급하면서 차별화된 전략을 선택하고 있다. 영림목재는 두께, 폭, 길이가 다양한 수종들을 공급하며 회사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으며 월넛 원목 직수입으로 고
케이디우드테크의 오동나무 루버를 소개 케이디우드테크(대표 홍활)가 실내용 마감재 “오동나무 루버-KD프라임우드”을 소개한다. 이 제품은 100% 오동나무 원목으로 오동나무는 치수 안정성과 가벼움, 방충효과로 유명한 목재다. 실내의 마감재로서 이러한 오동나무를 주재료로 하되 디자인을 가미하고 완벽에 가까운 친환경 도장을 7회 이상 도포함으로서 완성도를 높였다. 도료 작업을 생략하게 되어 공사기간 단축과 인건비 절약에 주효하다. 이러한 장점은 주거공간뿐만 아니라, 상업공간, 다중시설에도 적용하기가 무척 용이하다.양면을 서로 다른 디자인으로 설계하여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적용이 가능하다. 불규칙적인 높이의 직선형의 요철은 조명에 의해 멋진 실루엣을 만들어주며, 뒷면의 평평하고 부드러운 면은 목재 루버의 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