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와 에코포인트플러스(회장 이정헌)는 지난 4월 20일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산림사업 영역확대와 상호 발전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과 이정헌 에코포인트플러스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산림 석재자원의 이용 및 생산·유통정보 교류와 함께 석재자원 채취 후 산림복구에 관한 협력 등으로 상호발전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양 기관이 석재자원의 올바른 채취와 이용, 그리고 환경 친화적 복구를 통해 상생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산림녹화의 주역인 산림조합이 산림자원을 올바르게 이용하고 국민에게 되돌려주는 역할을 수행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에코포인트플러스는 신재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이하 모니터링센터)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최전선에서 활약하는 예찰·방제단 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통한 피해목 사전 색출과 고품질 방제를 위해 4월 25일부터 6월 24일까지 전국의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960여명을 대상으로 현장 실무 위주의 전문기술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전문기술 교육은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낮은 이해로 예찰 소홀, 피해 고사목 누락, 방제 사업 품질 저하, 재발생률 증가 등의 문제점에 따라 마련됐다.교육은 산림청으로부터 위탁을 받아 모니터링센터가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총괄 운영을 맡아 진행하고, 산림조합중앙회 양산·강릉·진안 임업훈련원 3곳에서 5일 과정 집합교육으로 실시된다. 전국 지방산림청 및 자치단체 소속 산림병해충 예찰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정부의 범부처 국가표준기본계획에 따라 개정된 「산업표준화법」에 의거해 한국임업진흥원을 ‘표준개발협력기관(Co-operation Organization for Standards Development: COSD)’으로 지정했다고 지난 25일 전했다. 이로써 목재·제지산업 한국산업표준(KS)이 목재산업계의 실수요를 반영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국립산림과학원은 2016년 2월에 제정한 「목재·제지산업분야 표준개발협력기관 운영규정」(예규 278호)에 따라 표준개발협력기관 지정계획을 공고했으며, COSD 지정·운영위원회에서 신청기관에 대한 현장평가 결과를 근거로 한국임업진흥원을 COSD로 지정, 시범운영하기로 했다. COSD 지정은 국립산림과학원 홈페이지를 통한 공고에
포장재와 파렛트재의 거래는 지난달과 같은 수준으로 침체돼 있다. 연도 말에 파렛트재가 약간 거래되거나 북해도산재로 수주가 그런대로 이뤄져 용도와 수종, 지역에 따라 거래에 차이를 보이고 있다. 다만, 대체로 실수요 부족은 변함이 없으며 연도 말이 돼서도 자재의 거래가 활발하지 않았다. 이러한 상황에서 NZ원목 국내 제재업체는 수주감소에 직면해 공장 중에는 감산 폭을 확대하고 있는 곳도 있다. 칠레 수입제품도 신규 발주가 적어 3번 선박(5월 배선)의 수주가 좀처럼 채워지지 않고 있다.도매상측은 “앞으로의 수요에 호재료가 보이지 않는다. 포장재 제조업체도 중기적인 작업량이 확보되지 않은 것으로 보여 자재 재고를 늘리려는 움직임이 전혀 없다”라고 말하고 있다. 산지 정세는 안정된 상태를 보이고 있다. N
러시아재는 수입되는 제품과 일본에서 제재하는 제품 모두 양재의 유통량이 감소되고 있다.러시아 산지는 일본을 포함해 하급재의 판매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생산의욕이 높아지지 않고 있다. 한편, 일본은 하급재의 혼입과 기말결산 관련의 염가처분 물량 그리고 봄 초의 수입동향을 경계해 대규모 계약을 단행할 수 밖에 없다. 결과적으로 필요한 물량만 구입하고 있어 앞으로의 수입량을 예측하기 어렵다. 산지가격은 원판과 완제품 모두 교착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산지측은 적송 30×40㎜ 각재 가격으로 US$450~460/㎥(CIF)를 요구하고 있다. 양재 생산 제조업체로의 문의는 많지만 대체로 계약은 미진한 상태이다. 원판은 적송 KD재가 US$350~360/㎥(CIF)로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내 제재업체
일본 독자적인 산림인증제도 SGEC를 관리하는 녹색순환인증회의(SGEC)는 3월 7일, 동경도내에서 포럼을 개최해 약 200명이 참가했다. PEFC평의회의 최고경영책임자인 벤가니바그 PEFC 인터내셔널 CEO가 아시아에서의 PEFC의 확대에 대해 강연했다. SGEC는 현재 국제적인 산림인증제도 PEFC와의 사이에서 상호승인의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가니바그 CEO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중국, 뉴질랜드는 PEFC와의 상호승인이 완료된 상태이며 일본과 인도와는 승인절차가 진행 중이다. 게다가 한국과 태국, 필리핀 등에서도 인증제도의 설립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라며 아시아에서 인증제도 구축이 활발화되고 있는 현상을 해설했다. 또 유럽과 북미 등에서 불법벌탐재를 규제하는 법률이 시행된 것과 공공조달이나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불유관기관으로 구성된 지역산불방지협의회 구성을 확대·운영하고, 관계기관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지역산불방지협의회는 산불방지 활동, 산불진화 인력과 장비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할 수 있도록 지난 2010년 시행된 ‘산림보호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산불유관기관으로 구성된 산불방지협의회를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전국적으로 30개 지역산불방지협의회가 시·도 및 시·군 단위에 구성돼 있지만 시·군 단위 지역별 협의회 구성·운영이 미흡한 상황이다. 이에, 산림청은 지역산불방지협의회가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면서 협의회 구성·운영을 강화한다.먼저, 지역협의회가 구성되지 않은 광역 지자체에 구성·운영을 독려하고 협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국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산불예방 홍보를 위해 17일 안동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16년 안동 낙동강변 마라톤대회’와 연계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에 남부지방산림청 직원 약 20여명이 참석해 10㎞와 5㎞의 코스를 완주하면서 산불방지 깃발을 들고 시민들과 마라톤 참가자들에게 산불예방 홍보를 실시했다. 또한, 시민운동장에 별도의 홍보 부스를 마련해 현수막, 피켓, 사진 등을 활용해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고 산불예방 홍보물 배부와 산불조심 시민 서명운동도 함께 전개했다.남부지방산림청 박성호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산불은 논·밭두렁 소각 등 인위적인 요인들에 의해 많이 발생하므로 산불예방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고, 숲은 지구의 탄소 흡수원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산림유전자원·수원함양·생활환경·재해방지·경관보호구역 등 5개 산림보호구역에 대해 올 연말까지 지정내역의 현행화를 추진한다.산림보호구역은 1908년 공포된 (구)삼림법의 보안림을 시작으로 1961년 (구)산림법, 2005년 산림자원의 조성에 관한 법률을 거쳐 현재는 2009년 제정된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림보호구역으로 재편돼 지정·관리하고 있다.산림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에서는 입목·죽(竹)의 벌채, 임산물의 굴·채취, 토지의 형질을 변경하는 행위 등 각종 제한사항이 수반되는 한편, 산림에 있는 유전자와 종 또는 산림생태계의 보전을 위해 그 지정내역, 연혁 정비 등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다만, 과거부터 지정돼온 산림보호구역 내 천재지변 또는 도로법 등 타 법률에 따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1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용현자연휴양림(충남 서산)과 용화산자연휴양림(강원 춘천)에서 채드윅국제학교(인천 송도)의 숲 체험 활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숲 체험에는 채드윅국제학교 6∼8학년 학생과 인솔교사 등 300여 명이 참가하며 18일부터 22일까지 용현자연휴양림에서, 2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용화산자연휴양림에서 숲 생태교육과 산불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채드윅국제학교 학생들은 이들 자연휴양림에서 소그룹 활동, 정상 하이킹, 야영, 숲 탐방, 산림정화 활동 등 다양한 야외활동을 체험할 예정이다.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 휴양림에서 다양한 숲 체험 활동을 통해 숲의 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목재산업의 온실가스 감축 및 감축기술 확산을 위해 4월 15일부터 5월 25일까지 목재업종 온실가스 감축기술 실증사업에 참여할 대상기업을 모집한다.온실가스 감축 실증 사업이란 온실가스 감축기술 도입을 위한 설비비용의 일부를 업체에 지원하고, 감축시설 도입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효과를 측정해 그 성과를 개방·공유함으로써 목재업종의 온실가스 감축의 효율성을 증대하려는 사업이다.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임업진흥원)은 온실가스 감축설비 도입을 위한 설비 투자비용 50%를 지원할 계획(업체별 최대 5천만원)이며, 지원 대상으로는 한국표준산업분류 기준에 따른 목재 및 목재제품 제조업에 해당되는 목재업체이다.김남균 원장은 “지난 2015년 12월 신기후체제의 파리협정이 체결됨에 따라 국제
농림축산식품부는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을 매개하는 이집트숲 모기의 국내 유입을 막고자 전국 공항·항만 동·식물 검역현장을 점검한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난 11일 밝혔다.농식품부는 지난 4∼5일 지카바이러스 매개충(모기)이 붙어 있을 우려가 있는 원목, 제재목, 묘목을 수입하는 국제공항 2곳(인천·김해), 국제항만 9곳(부산·울산·마산·인천·평택·군산·광양)을 점검했다.이집트숲 모기가 원목이나 제재목 등에 단순 부착해 국내에 들어올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점검 내용은 매개충 부착 우려 수입 물품에 대한 현장검역과 정밀검역, 훈증소독, 검역관 안전조치 이행상황 등으로 모두 이상이 없었다.원목은 국내 도착 후 전량 훈증소독 처리되고, 제재목과 묘목은 수출국에서 약제 살포나 열건조 처리 후
일본 리서치 조사회사에 따르면 일본 사람들은 앞으로의 삶이 더 윤택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는 소비자 신뢰지수 상승에서 입증된 바와 같이 3개월 연속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1월 소비자 인식 조사에 따르면 전달에 비해 소비자 지수가 전체 50중에서 48.3으로 상승했고 소득증가 전망에 대한 지수는 38.9이며 고용 지수는 46.1로 훨씬 높은 점수를 상회하고 있어 일본 소비자들이 경기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내구재 제품에 대한 구매 의지 점수는 39.4인 것으로 조사됐다. 관련 뉴스에서도 2014년부터 꾸준한 소비율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고용, 수입, 제조가 늘어나고 실업율은 조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기계 주문은 1.7% 증가했고 기계 주문량도 늘
2015년 두바이 통계 센터(DS C)에 따르면 두바이 건설에 사용되는 건축 비용이 2014년도에 비해 약 3.7% 하락했다고 밝혔다. 걸프 뉴스(Gulf news)에 따르면 2015년 건축 비용 감소의 영향은 건축 원자재 가격 감소에 따른 것으로 보도됐다. 그러나 장비나 인건비, 기타 비용은 2014년도에 비해 증가한 측면이 있다.주거용 건물과 비주거용 건물에 사용되는 건축재료의 가격은 각각 0.84%와 1.12%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에도 2015년에는 압축목재, 합판, MDF 등 목재제품 가격의 하락과 함께 제재목 가격도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두바이 정부는 최근 활기를 찾은 아랍에미리트(UAE) 건설산업을 중심으로 녹색경제를 위한 목표로 그린빌딩을 촉구하면서 친환경 건축물 인증기
에몬스, 업계 첫 ‘매직미러’ 이달말 상용화#가구업계에 불어오는 ‘스마트 바람’에몬스가구는 최근 인천 남동산단 본사에서 열린 품평회에서 LG유플러스와 제휴해 개발한 ‘매직미러’를 업계 처음 선보였다. 매직미러는 IoT 기술과 헬스케어 기능을 접목한 제품으로, 화장대 거울에 피부 측정 및 진단기능이 탑재됐다. 고해상도 카메라가 거울 안쪽에 설치돼 모공, 주름, 피부결, 잡티 등 피부 상태를 측정해 피부과 전문의의 조언과 스킨케어 방법, 추천 화장품 등의 정보를 받을 수 있다. 매직미러는 경기 침체로 집에서 스스로 단장하는 셀프뷰티가 유행이라는 점을 고려해 만들어졌다는게 에몬스측 설명이다. 에몬스는 가구제품의 융합화과 기술화를 위해 지난해 출시한 안마기능이 탑재된 전동클라이너 ‘에버휴’ 소파에 이어 올해
희망찬 병신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2016년을 맞이하는 우리 모두의 바람이 이루어지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업계와 학계 그리고 국내 전반의 다양한 소리를 대변해 주시고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유용한 정보와 신선한 뉴스로 귀와 눈이 되어 주시며 대한민국의 목재산업과 목재문화의 창달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한국목재신문의 열정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우리 협회는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며 기념사 발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20년간 협회 운영이 가능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내부적으로 우리 협회 회원사 여러분들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역대 회장님들과 임원단 여러분의 많은 후원으로 우리 협회의 재정적 안정화를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작년 우리 협회는 회원
2015년 을미년(乙未年)이 저물고 있다. 올 한해 산림분야에서는 산림으로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숲으로 국민을 행복하게 하는 각종 정책들이 쏟아져 나왔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한 해를 마무리 하며 ‘2015년 산림청 10대 뉴스’를 22일 선정·발표했다.10대 뉴스는 지난 3일부터 16일까지 국민, 출입기자, 산림청 직원 등 1천여명을 대상으로 한 온·오프라인 설문조사로 결정됐다. 대상 뉴스는 산림청이 올 한 해 배포한 보도자료 547건(11월말 기준)이다. 선정된 10대 뉴스는 ①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 탄생 ②아시아 최초 ‘세계산불총회’ 개막 ③산림청, 세계 최대 ‘트리허그’ 기록에 1,226명 도전 ④생애주기별 산림복지 서비스 위한 산림복지법 제정 ⑤우리 소나무의 광복을 선언합니다 ⑥도시열섬,
캐나다 서부 내륙산 SPF 구조용 제재목 2×4~8 일본용 J등급의 제4사분기(10~12월 적치)계약이 종료돼, 계약가격은 전기대비 10달러 전후로 하락했다. 중국경제의 실속으로 중국으로의 수출이 대폭 감소해 SPF 제재목의 저급재가 갈 곳을 잃어 북미 제재시장은 공급과다인 상태이다. 또한, 가격에 따라 과세하는 미국용 캐나다산 침엽수 제재협정이 12일 효력을 잃지만 협정무효 후 세금이 없어지는 것부터 앞으로의 시장 방향을 지켜보는 움직임이 있어, 거래에 관해서는 신중한 움직임이 많아지고 있다.제4사분기 제재목의 일본용 수출가격은 435~440달러(C&F, 1000BM, 노미널, 주요항 양륙)로 결착했다.위 제재목의 일본용 가격은 제3사분기 중 7, 8, 9월로 다달이 하락하고 있어 제4사분기 가격은
제2회 코리아우드쇼가 마침내 개막된다. 코리아우드쇼는 오는 11월 12~15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개최된다.코리아우드쇼 전시 사무국은 많은 관람객 유입을 위해 1백만 회원을 보유한 부동산 114와의 상호협력 프로그램을 가동했으며 11월 11~15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디자인코리아 2015’ 전시 사무국과도 협력해 관람객을 공유하는 마케팅도 진행하고 있다. 11월 12일 오전 11시에 개막식 행사가 열린다. 그밖에도 전시사무국은 라디오, 육교 현판광고, 광역버스·일반버스·마을버스 광고, 온라인 파워블로거 홍보, 언론매체 광고 게재, 해외뉴스 사이트 포르닥에도 기사와 광고를 게재했다. 전시품목은 목재소재, 목조주택 자재, 목조건축, 기계·장비·공구, 가구 등이다. 이번
미디어우드가 주최·주관하고 있는 제2회 코리아우드쇼가 지난 10월 15일부터 버스 광고를 시작했다.제2회 코리아우드쇼는 오는 11월 12~15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펼쳐지며, 일반 관람객들의 참여를 위해 광역버스·일반버스·마을버스에 대한 광고를 시작했다.버스 번호는 ▲M7106(광역버스/주요 노선: 대화역-연세대학교-경복궁역-세종문화회관-서울역) ▲2000번(광역버스/주요 노선: 교하-대화역-킨텍스 입구-연세대앞-세종문화회관-광화문역-서울역-독립문역) ▲39번(마을버스/주요 노선: 식사지구 위시티-정발산역-대화역-킨텍스 현대백화점) ▲82번(마을버스/주요 노선: 숲속마을 아파트-대화역-백석역) ▲89번(마을버스/주요 노선: 백석역-주엽역-마두역) ▲33번(중형/주요 노선: 금촌역-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