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건설업계 동향을 분석하는 리서치 그룹인 ‘유로컨스트럭트’의 연구자료에 따르면 유럽의 건설업계의 전반적인 매출감소 추세가 몇년동안 지속된끝에 2014년은 전년대비 매출이 다소 증가했고, 이와같은 추세는 향후 몇년동안 계속될 것이며 그로인해 유럽의 건설시장은 다시 활기를 찾게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유로컨스트럭트에서 분석된 유럽 19개 국가의 연간 신규 건설공사는 매년 1%의 정도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지난 11월 19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유로컨스트럭트의 회의에서 전격 발표됐다. 한편, 2013년 11월 29일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지난 회차 유로컨스트럭트의 겨울회견에서는 유럽건설업계의 다소 더딘 성장을 예견한 바 있다.출처: 글로벌우드
라디에타파인 원목의 일본용 수출가격은 12월 선적가격 교섭이 대형업체를 중심으로 진행돼 최근 보합세로 결착됐다. 때문에 다른 제조업체도 이와 같이 보합세가 예상된다. 중국의 수요는 현재 대체로 정체돼 있으며 뉴질랜드달러가치 하락과 달러가치 상승으로 추이하고 있기 때문에 뉴질랜드산지 쉽퍼의 이익률은 향상되고 있다. 일본내 제재업체측으로부터는 저조한 거래에 더해 가속화하는 엔화가치 하락 추이에 의한 매입비용의 대폭 상승에 대해 가격 인하를 요구했다.최근 미국의 경기가 호조세를 나타내고 있어 미재 입하가 감소하면 구정월 이후의 수요기에 뉴질랜드산의 입하증가도 생각할 수 있어 산지가격 상승이 우려되고 있다.일본시장에서는 8월말경까지 US $1당 102~103엔 정도로 추이했지만 최근 수개월간
일본미재협의회는 제50회 상임이사회를 개최해 2015년 미재 수요 예측을 발표했다. 원목은 310만2,000㎥(전년대비 0.2% 증가), 제재목은 231만6,000㎥(동 5.2% 감소)으로 원목이 거의 전년대비 보합이지만 제재목의 취급은 한층 더 감소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한, 2014년의 출하 전망은 원목이 309만5,000㎥(동 8.9% 감소), 제재목이 244만3,000㎥(동 13.9% 감소)으로 2014년에도 제재목의 감소 비율이 클 것이라고 전했다. 회의에 앞서 일본미재협의회 회장은 “오늘날 일본의 주택착공은 80만호대 전반을 전망해 각 업체들의 운영에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 있으며 엔화의 가치하락 등의 요인으로 인해 적자상태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미츠비시상사건
우리나라 MDF의 역사 Ⅷ2000년 3월 선창산업, 제2 MDF공장 착공이사들간의 찬반 논란은 있었지만, 결국 정해수 회장의 뜻대로 또 하나의 MDF 공장을 짓기로 확정한 선창산업은 1999년 6월, 새 공장을 짓기 위한 부지로 선창산업 옆에 위치한 한진그룹 소유의 토지 4,000평(인천 중구 북성동 1가 6-80)을 45억원에 매입했다. 토지매입을 한 정해수 회장은 1999년 11월, 일산 460㎥(년산 13만8,000㎥)의 MDF와 HDF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의 제2 MDF공장 건설 계획서를 작성했다.총 350억원을 투입해서 1년 6개월내에 공사를 마칠 것으로 계획했다. 그러나 2000년 3월, 막상 공사에 들어가자 설비 도입가격 인상 등으로 총 투자액은 500억원(외자 270억원, 내자
고의적으로 섬유를 배향시키면 길이 방향의 수축이나 팽창은 더욱 작아져 소재와 비슷해 질 수 있지만 이러한 고의적인 배향이 없더라도 길이 방향의 치수 변화는 매우 작은 편이다. 시판되고 있는 비중 0.60~0.75g/㎤인 중밀도섬유판의 경우 상대습도가 30에서 90%로 높아지면 길이는 0.19~0.28% 그리고 두께는 4.3~15% 증가하는데 섬유판의 재건조에 의해서도 사라지지 않는 두께 방향의 영구적인 팽창 부분인 스프링백이 1.4~4.5% 정도를 차지하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섬유판의 비중이 커질수록 그리고 수율이 높은 펄프를 사용할수록 치수안정성이 나빠지며 스프링백도 커지게 되며 이에 비해 펄프를 정쇄하게 되면, 함지율을 높이게 되면 그리고 높은 열압 온도와 압력을 용하게 되면 섬유판의
국산 침엽수 합판•12월 거래량 - 부진12월은 계절적 비수기이기도 하지만 워낙 경기가 좋지 않아 12월 거래량은 부진을 면치 못했다. 따라서 메이커 삼자들의 재고는 증가 상태이다.•합판 업계의 고민최근 환율이 인상되고, 원자재인 뉴송 원목 가격도 인상되는 등 제조원가는 올라가는데 경기가 좋지 않아 수요는 적어져서 가격 인상도 못하고 있어 합판업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더구나 남양재 베니어 가격도 170$에서 175$로 인상되는 등 가격 인상요인은 많아지는데 시장은 계속 좋지 않아 오히려 가격을 팔아야 하는데 더욱 속앓이를 하고 있다.•국내 가격 - 약보합합판 3社들의 공식적인 가격은 그대로인데 워낙 수요가 없자 판매 장려차원에서 비공식적으로 약간씩 다운해서 대리점으로 출고되
우리나라 MDF의 역사Ⅶ1994년 8월 한국카리화학, 군산에 MDF 공장 착공동양화학의 별도법인인 한국카리화학(당시 대표 이복영)은 1994년 8월, 전북 군산에 부지를 마련하고 400억원을 투자, 일산 560㎥(년산 17만㎥) 생산규모의 MDF 공장을 짓기 시작했다. 1980년 설립된 한국카리화학은 1992년 청구물산을 인수, MDF 사업부를 신설한 바 있으며, 공장착공 1개월후인 1994년 9월, 청구물산을 흡수합병 했다.1995년 10월 한국카리화학(현 유니드), MDF 공장 가동1994년 8월 착공한 한국카리화학 군산 MDF 공장은 독일의 큐스터스 프로세스社의 기계설비를 설치하고 착공한지 1년 2개월만인 1995년 10월 년산 17만㎥ 생산규모의 공장이 완공돼 가동에 들어갔다.M
연질섬유판의 경우 습식으로 초조하고 롤러형 압체기로 냉압한 매트를 건조기에서 고온으로 거의 전건상태까지 건조하여 제조하게 되는데 열압 공정을 거치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습식법에 의한 양면평활경질섬유판은 초조된 매트를 거의 전건상태로 건조한 다음 열압으로 제조하게 된다. 반건식 편면평활경질섬유판은 해섬된 섬유를 거의 건조하지 않은 상태 그대로 또는 일부 건조한 상태에서 공기를 이용하여 금망 위에서 매트를 초조하고 열압하여 제조하며 습식 편면평활경질섬유판은 물에 의해 초조된 습식 매트 내의 과도한 수분을 예비압체를 통해 제거한 다음 열압기에서 금망을 이용, 열압하여 제조하게 되는데 이 경우 감압 및 가압에 의한 탈수 후에도 습식 매트는 함수율 60~70%의 고함수율을 나타내기 때문에 열압시 수분의 제거를
일본의 MDF 공급 대형업체인 다이켄공업社는 지난 12월 l일부터 각종 MDF 제품의 판매가격을 5% 인상한다고 밝혔다. 원료 칩의 조달가격 상승과 엔화가치 하락에 의한 제조비용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말레이시아와 뉴질랜드의 MDF 제조 자회사에서는 생산효율 향상 등에 노력해 왔지만 비용증가를 흡수하는데에는 이르지 않아 장기간 지속되는 엔화가치 하락 경향에 대한 대응과 안정품질, 안정공급을 도모하려면 가격전가를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다이켄공업社에서는 지난 10월부터 각 판매처에 대해 가격인상 교섭을 추진해 왔다. 현재상태의 엔화가치 하락이 계속된다면 한층더 가격인상도 필요하게 된다.2012년 말부터 시작된 아베정권의 경제정책에 의해 엔화가치 하락이 급격히 진행됐다. 2012년 11월 중반
스토라엔소社는 스웨덴 스톡홀름 지역에 위치하게될 새로운 연구센터에서 바이오매스 에너지 연구 및 개발사업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5년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될 예정인 이 연구센터에서는 바이오매스 에너지와 관련한 연구, 응용 프로그램 개발, 마케팅 전략 등에 대한 사업이 진행된다. 이에 스토라엔소社는 연구센터의 인력을 충원하기 위해 2015년 연말까지 약 75명의 인력을 추가로 배치할 예정이다. 스토라엔소社의 CEO 칼 헨릭 선스트롬은 “우리의 목표는 바이오매스 에너지와 관련한 산업과 시장을 통해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경쟁력있는 여러가지 대안을 개발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종이 및 보드 제품을 주로 생산하는 스트라엔소의 관련 계열사 스토라엔소 바이오
국제 침엽수 목재 가격은 올해 3분기에 최고가를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가격이 하락하는 경향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옐로우파인은 침엽수 목재들 중 가장 큰 폭으로 가격이 하락했다. 하락을 얻고 세계 자원 뉴스 전문지 WRQ에 따르면 2007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 북부 유럽과 중국의 침엽수 목재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했으며 그에 따른 목재의 가격도 대폭 상승했다. 또한 2014년 세계 목재 출하량도 미국과 캐나다의 침엽수 목재 협정의 영향으로 인해 예년에 비해 대폭 상승했다. 한편 미국을 대표하는 목재산업 단체들은 침엽수 목재 협정이 국제 목재 가격을 비정상적으로 상승시키는 등의 불평등을 초래했다고 주장하며 2015년에 만료되는 협정의 기간 연장을 격렬하게 반대하고 있다. 목재산
미국산 미송 원목의 대형 제재용 달러기준 일본용 수출가격(12월 선적)은 주력인 IS급이 전월대비 20달러 인상으로 결착됐다.미국에서의 원목 거래가 호조세를 나타내고 있어 11월 선적에 이어 2개월 연속 가격이 인상됐다. 원유가격 하락에 따른 선박운임이 하락되고 있지만 엔-달러 환율이 전월대비 10엔 하락해 앞으로의 수입비용은 확실히 상승될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일본의 제재업체들도 가격을 인상하기 시작했다.12월 선적 미국산 미송 원목의 대형 제재용 달러기준 수출가격은 SS급이 US$920/㎥(FAS, 1,000BM, 수피부착), IS 급이 US$890(동), SLC급이 US $840(동)로 결착됐다. SS급과 IS급은 전월대비 20달러 인상됐고 SLC급은 동 40달러 인상됐다. IS급의
독일 연방 통계청의 통계에 따르면 독일의 가구 산업은 올해 8월을 기점으로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가 10월 이후 다소 상승세로 돌아서 총 수익 15억7,200만 유로를 기록해 약 6.2% 가량의 수익을 복구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독일의 가구업계는 지난 9월 월간 매출 11억700만 유로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 4.9% 성장세를 나타냈으며 해외 수출 실적에서도 4억6510만 유로의 수익을 기록했다. 이것은 2013년 9월의 실적과 비교해 9.2% 증가한 수치다. 이로써 실질적으로 독일의 가구산업이 회복의 국면으로 접어들게 됐음을 확실하게 나타냈다.출처: 글로벌우드
미국 서부의 목재산업 현황을 조사한 간행물에 따르면, 올해 1월~10월까지 미국 서부의 목재 생산은 119억6,500만 보드피트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것은 전년 동기대비 약 4.5%가량 증가한 수치다. 해안 및 내륙지역에서의 목재 생산은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최대 5% 증가했다. 반면에 캘리포니아 지역에서의 레드우드 생산은 전년과 비교해 약 10.7% 감소했다. 미국 서부지역의 10월 목재생산은 9월보다 9% 증가한 13억60만 보드피트를 기록했다. 이는 2013년 9월의 생산량보다는 3.5% 증가한 수치다.출처; 포르닥
미국의 10월 신설주택착공 호수는 8만4,400호(전년동월비 7.7% 증가, 전월대비 11.6% 감소)로 나타났다. 그중에서 단독주택의 착공호수는 5만7,200호(전년동월비 16.3% 증가, 동3.5% 감소), 다세대주택은 2만6,100호(전년동월비 7.8% 감소, 전월대비 25.4% 감소)로 나타났다.지금까지 착공 수요를 지탱해 온 다세대주택의 착공은 예전에 비해 감소했지만 단독주택 착공의 호조로 일정 수준을 유지했다. 또 주택착공의 선행지표가 되는 착공허가 건수는 108만호(연율환산치 전년동월비 1.2% 증가, 전월대비 4.7% 증가)로 시장예상을 상회하는 수치를 기록했다. 108만호의 착공허가 수준은 2008년 6월 이후 6년반만의 일이다.한편, 계절조정환산치에서의 10월 신설주택 착공호
일본의 포장자재 관련 거래는 지역과 품목에 따라 차이를 보이고 있다.급속한 엔화가치 하락으로 수입 자재의 비용상승이 예상되고 있어 조기에 물량확보를 추진하고 있는 반면, 수출기업의 경기가 개선되지 않아 유통업자는 실수요를 냉정하게 판단하려는 신중한 자세를 보이고 있다.한편, 수입자재의 원료가격 상승은 심각한 상태다. 급격한 엔화가치 하락이 지속되고 있는 일본의 사정과는 다르게 산지가격은 NZ산 원목과 칠레제품 모두 가격이 하락되지 않았다. 산지가격은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엔화가치 하락으로 수입비용은 상승기조를 보이고 있지만 정작 제품가격으로의 전가가 어려운 상황이며 특히 최종 수요자에 가까울수록 가격인상 정도가 둔하다. 관련업계에서는 “최종수요자인 하주기업과 협상이 가능한 곳은 가격인
남양재 원목의 산지인 사바주와 사라왁주에서는 8월에서 11월 중반까지 우기가 계속됐다. 강우량이 늘어났기 때문에 육로가 질퍽거리는 등 트럭운송에 의한 반출이 어려워 하천으로 운재하는 바지로의 적재작업도 지연되고 있다. 특히, 사바주에서는 원목의 육상수송이 중심이기 때문에 우기에는 반대로 트럭수송이 어렵다. 사바주와 사라왁주에서 대략 절반씩 집재해온 사바산 목재는 지금까지의 약 절반으로 격감했으며 이와 마찬가지로 사라왁산도 감소 경향에 있기 때문에 수량을 모으는 것이 어려워지고 있다.게다가 최근들어 환경보호단체에 의한 사라왁주 위법벌채의 단속강화가 요구되고 있다. 환경단체는 지난 10월 하순부터 급속히 압력을 강화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사라왁주 산림국은 출재된 원목의 합법성에 관한 체크작업을 개시
일본의 국산 침엽수 합판에 대해 지난 11월 20일, 동일본 대형 제조업체가 현행가격으로의 판매를 월내에 종료할 것을 타진했다. 10월 이후, 특히 도쿄 일대의 수도권에서는 수급 붕괴로 염가물량이 확대돼 시황 회복에 대한 실마리를 풀지 못하고 있었다. 서일본의 제조업체도 보조를 맞추는 형태로 수급조정이 진행돼 전국적으로 배차가 어려워지고 있다.동일본 대형 제조업체는 현행가격으로의 수주를 11월말까지로 하고 배송도 12월 10일분까지로 정했다.판매처에 따라 다양한 가격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일률적인 판매가격을 제시하기는 어렵지만 12월부터 가격을 소폭 인상한다. 10월부터의 급속한 가격하락으로 신규구매의 타이밍을 놓친 도매상과 판매점이 많아 가격인상 타진으로 거래량을 늘림과 동시에 시세안정의 계기로
일본 케이힌(京浜) 주요항의 미재제품 재고량이 4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11월말의 재고량은 5만1,000㎥ 수준이 될 전망이지만 12월말에는 5만㎥을 밑돌 가능성도 보이고 있다. 제 4/4분기의 수입 미재제품의 계약량이 감소되고 있으며 수입감소가 2015년 2월까지 계속될 것이라는 예측도 있다. 게다가 재고 감소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 미국 서해안 4개항에서 발생한 노사교섭의 결렬에 의한 가동지연이다. 캐나다 밴쿠버항으로부터의 출하에도 1주간 정도의 지연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앞으로 재고감소로의 위기감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케이힌 주요항의 미재제품 재고량은 10월말에 5만1,000㎥였고 11월말은 5만1,000㎥, 12월말에는 4만7,000㎥을 전망하고 있다. 미재제품의 재고
독일은 지금껏 태양광과 목질바이오매스 등 재생가능에너지(이하, 재생에너지)에 의한 발전을 촉진해 왔다. 지난 2000년에는 재생에너지법을 제정해 발전한 전력을 20년간 고정가격으로 매입할 의무(FIT 제도)를 송전회사에 부과했다.정부의 목적대로 재생에너지가 급속히 보급돼 2013년에는 전력 총소비량 가운데 25%를 차지하게 됐지만, 한편으로는 재생에너지 비율이 상승하면서 부과금도 증가해 전력요금이 급등하고 일반 시민의 부담도 늘어났다. 비용상승의 억제와 재생에너지 계획의 재검토를 위해 독일에서는 2013년 봄부터 재생에너지법을 개정하기 시작했으며 그 개정법이 금년 여름에 성립돼 8월 1일부터 발효됐다.독일은 1991년부터 매입제도를 도입했으며 2000년 4월부터 고정가격에 의한 매입제도로 재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