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린社는 벨기에의 대형 목질보드제조업체이다. 유니린이 판매하는 저압 멜라민 화장판은 이토츄목재가 전속 판매창구가 돼 20년 이상에 걸쳐 일본시장 개척에 임해 왔다. 매출액 77억달러 규모(약 8천억엔)의 글로벌 대형 건재기업, 모호크 인더스트리의 자회사이며 저압 멜라민 화장판의 판매는 유니린의 ‘디비전패널’이 담당하고 있다.일본용을 생산하고 있는 것은 벨기에에 있는 PB소판 2공장과 3개의 생산공장(오위겜 공장, 위르스베이케 공장, 이즈겜 공장)이다.올해 6월 유니린은 같은 목질보드제조업체인 스파노社를 매수했다. 유니린의 보드는 디자인성이 높아 내장·가구분야에서 강점을 지니고 있지만 스파노는 주택·건축용의 보드 등을 생산하고 있기 때문에 유니린은 이 매수로 주택·건축분야에도 시장을 확대할 수
토호쿠호모보드공업의 PB생산능력은 월간 3천톤이며 주요 생산품목은 소판과 화장판이다.동사의 소재지인 야마가타현은 폭설지역이기 때문에 겨울철에 눈이 많이온다. 이 때문에 동 기간은 주택·비주택의 건설이 큰 폭으로 감소해 주재료인 폐목재의 집하량이 감소한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강설이 본격화되기 전인 12월 무렵까지 동 기간의 원재료를 집하한다. 12월 이후에는 이 재고 원재료가 눈에 젖어 동결하게 되며 기온 저하로 생산효율도 낮아진다. 이 때문에 1~2월에는 생산량이 월간 2천톤 정도까지 감소한다고 한다. 따라서 1~6월의 평균 생산량은 2,300톤이 된다.주요 생산설비가 50년을 경과했기 때문에 효율성을 중시하는 생산체제를 취하고 있다. 주중 5일간을 24시간 조업하고 나머지 2일간에 걸쳐 유지
EU에서 분석한 국가별 목재수입정보에 따르면, 2014년 2분기 스페인 목재시장에는 총199,289㎥의 침엽수 목재가 수입돼 2013년 같은 분기 수입량인 187,164㎥과 비교해 약 15% 가량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스페인의 목재 총수입에서 각 나라가 차지하는 점유율은 큰 변화가 없었으나, 포르투갈에서의 수입은 전체의 29%로 지난해보다 22% 상승한 58,640㎥를 기록했다. 올해 첫 6개월 동안의 누적 목재 수입량은 376,330㎥으로 지난해와 비교해서 14% 증가했다. 이 중 354,059 ㎥는 유럽 국가에서 수입된 목재이고 나머지 22,271㎥의 목재는 비유럽 국가로부터의 수입된 것으로 작년대비 6% 가량 감소했다.출처: 글로벌우드
베트남은 정부의 방침에 따라 일체의 목재수입, 그리고 캄보디아, 라오스의 임지에서 공급되는 목재의 재생산수출을 일시중단한다. 오는 12월 8일부터 본격적으로 효력이 생기는 본 제한이 언제까지 지속되는지는 밝히지 않았으며 베트남의 산업 통상부 관계자도 쏟아지는 언론들의 취재요청에 일절 응답하지 않았다.베트남 정부의 이러한 결정에 대해 브루나 셍 캄보디아 국제무역 책임자는 “아무쪼록 바람직한 방향으로 결론이 났으면 한다”고 말했다. 캄보디아 야당의원 쏜차이리는 “베트남 정부가 자국의 숲을 보존하고자 하는 의도를 표방하고 있으나 그 근거가 확실하지는 않다”며 “이번 조치는 중국과의 좋지못한 외교관계가 반영된 것으로 추측할수도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베트남은 캄보디아에서 많은 양의 목재를 수
닛테츠스미킨 텍스엔지社의 보드 생산능력은 월간 7,500톤이다. 금년 상반기의 생산량은 작년동기비 5% 정도 증가했다. 다만, 소비세 증세 전의 가수요가 아닌 각각의 수요자가 필요로 하는 보드의 품질과 양을 가능한 한 빨리 파악해 원료 칩 집하체제를 구축해 공급해 온 결과이다. 제품부족으로 발생된 시세변동 등은 개의치 않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진행시켜 나가기 위해 필요한 자재로써의 보드공급을 추구한다. 현재의 용도 비율도 주택설비기기, 가구목공, 건축용으로 균형을 이루고 있다.큐슈에서는 금년 후반부터 목질바이오매스 발전소가 잇달아 가동을 개시하고 있는 것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지만, 닛테츠스미킨 사업부에서는 몇 년 전부터 목질칩 공급동향을 현실적으로 파악해 칩 안정 조달체제를 정비해 왔다
세이호쿠社의 PB 공장은 최근 생산능력 최대치인 월간 7천톤을 처음으로 달성했다. 동 공장은 이전의 동일본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었지만 2012년 7월부터 조업을 재개했다. 기계설비를 증설하지 않고 기존의 생산능력을 충분히 활용하기 위한 효율화를 도모하면서 당초의 5천톤 수준을 7천톤까지 끌어 올렸다. 현재의 생산량은 6천~7천톤이며 이 가운데 2×6의 맨션바닥용이 약 1천톤이고 나머지가 화장용이다. 다만, 5천~6천톤이 모두 안정적으로 화장용으로 출하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잉여분은 용도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플로어링 대판용으로 충당한다.대판용 PB는 플로어링 제조업체로부터의 의뢰를 받아 이미 3번의 시험을 실시했다. 플로어링제품 기자재로써 왁스나 접착제의 침투도가 늘어나는 것을 고려
미야코보드공업社의 미야코공장은 칩 건조효율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드라이어 설비의 증강에 힘쓰고 있다. 우선 2014년 1월, 칩 드라이어를 업그레이드해 건조능력을 25% 높임으로써 생산능력을 2천3백톤으로 끌어올렸다. 이에 따라 절건할 수 있는 칩은 함수율 60%에서 80%까지 확대했다.다만, 그럼에도 동사의 주원료는 인접 합판공장인 호쿠요 합판공장으로부터의 단재와 심재가 85%를 차지하는 것 외에 임지잔재 등도 많다. 합판단재의 80%가 삼나무로 원래 함수율이 높아 로터리 선반으로 절삭하기 전에 원목을 열처리한다.이 때문에 더욱 더 함수율이 높아져 합판생산 공정에 있어서의 건조효율은 아무래도 낮아진다. 이 때문에 지금까지의 생산량은 2천톤 정도로 추이했지만 지난 8월 연휴기간에 한층 더 드라
MDF의 역사 Ⅱ1987년, 당시 MDF의 국내 소비성향우리나라 MDF산업의 초창기인 1987년의 MDF 연간 수요량은 15만㎥를 상회할 정도였다. 오늘날 연간 수요량 170만㎥에 비하면 아주 미미할 정도였다. 1986년 10월부터 동화기업의 MDF 공장이 가동하기 시작했으나 주로 5.5㎜두께의 MDF만 생산됐다. 1987년 MDF 수입량은 연 8만㎥정도였는데 수입 MDF는 주로 3.6㎜두께의 얇은 규격이 많이 수입됐다. 1987년 당시 MDF의 주요 소비처는 텔레비전 제조회사, 오디오 음향기기 제조회사 등이었는데 텔레비전 브라운관의 뒷판, 오디오전축의 스피커박스 제작 등에 주로 사용됐다. 사실 브라운관 TV의 뒷판이나 오디오스피커박스의 옆면, 뒷면 등에 사용되는 MDF는 강도가 그리 필요 없는
④ 보드의 구성에 따른 분류a. 양면평활섬유판(S-2-S hardboard, smooth-two-side hardboard): 건식법에 의해 제조된 경질섬유판으로 양면이 평활하다.b. 편면평활섬유판(S-1-S hardboard, sc reen-back hardboard, smooth-one-side hardboard): 습식법 및 반건식법에 의해 제조된 경질섬유판으로 한 면만 평활하고 다른 면에는 그물 모양의 무늬가 새겨져 있다(그림 1의 A).⑤ 초조(성형)법에 따른 분류a. 건식섬유판: 건조된 섬유를 공기를 분산 매체로 하여 초조한 것으로써 매트(mat)의 함수율이 10% 이하인 조건에서 압체, 성형한 양면평활섬유판을 일컫는다.b. 반건식섬유판: 해섬 후 섬유를 건조하지 않은 상태에
2014년 상반기 일본의 PB 생산량은 53만4,200㎥으로 전년동월대비 7.5% 증가했으며 수입(OSB 포함)은 27만6,400㎥으로 동 6.3% 증가해 모두 증가했다. 이는 세이호쿠와 오쿠라공업의 본격적인 PB 생산 재개에 따라 소비증세전의 가수요 증가에 대응한 것이 작용한 것이다. 2013년 하절기 무렵부터 장척 합판의 부족에 의한 구조용 PB로의 대체 수요가 발생해 원래부터 구조용 면재(面材) 시장에 있어서의 시장확대를 도모해온 PB 제조업체는 다른 품목의 생산비율을 낮추더라도 구조용의 생산비율을 끌어올려 대응했다. 또 2014년 2월 중순에는 대형 부엌가구 제조업체의 공장이 자연재해로 생산에 지장을 초래했기 때문에 다른 주택설비기기 제조업체의 발주가 증가했다. 이 특수수요가 5월 무렵
라트비아 정부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8월까지 라트비아의 목재의 수출액이 총 13억5천9백만유로에 도달해 2014년에 들어 계속적인 수출 호재를 나타냈다. 이는 2013년의 같은 기간에 기록된 12억2천1백만 유로와 비교할 때 11.3% 증가한 수치다. 라트비아 목재의 가장 큰 수출 시장은 전체 목재 수출의 각각 15.8%, 11.3%, 10.6%를 차지하는 영국, 스웨덴, 독일로 이들 국가들은 최근 라트비아의 목재를 선호하는 경향을 지속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한편, 2014년 7월에 기록된 리투아니아 침엽수 원목의 가격은 8월까지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가문비나무 목재의 가격은 큰 변동이 없고, 침엽수 목재 가격은 다소 하락했지만, 6월과 비교해 거의 모든 품목의 목재 가격이 2013년의 같은
베트남 국가 통계청에 의하면, 목재 및 목재 기반 제품의 수출에서 베트남은 전년대비 13.3%가 증가해 10개월만에 총 50억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국제 목재 수출시장에서 베트남의 목재 수요는 꾸준한 상승세를 나타냈다. 2014년의 10개월동안 베트남의 미국과 일본 목재 수출은 각각 22.03%, 14.35% 증가한 반면에 중국의 목재 수출은 19% 감소했다. 특히 미국, 중국, 일본은 베트남 목재 총 수출의 66.35%를 차지하는 가장 큰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목재 및 목재 제품 수출은 이제 베트남의 10대 주요 수출산업의 하나로 자리잡게 됐다. 베트남 농업 및 농촌 개발부(MARD)는 현재와 같은 추세가 지속된다면 베트남의 목재 수출액은 2020년경에는 100억 달
나스닥에서 발표한 보고서 자료에 따르면 세계 최대 발전용 목재펠릿 공급업체인 엔비바社는 제공할 수 있는 펠릿의 생산량을 1억달러 선으로 대폭 증대하기로 결정했다. 엔비바社는 리버스톤·칼라일의 목재 펠릿공장에서 연간 2백만 톤의 펠릿을 생산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다. 현재까지 엔비바社가 소유하고 있는 미국 남동부 소재의 목재 펠릿 공장은 총 5군데로 여기에서는 연간 1백20만톤의 목재 펠릿을 생산할 수 있다. 엔비바社에서 생산하는 유틸리티 등급의 목재 펠릿은 석탄의 대체품목으로 사용되고 있어 전세계 에너지 시장의 중요한 품목으로 자리잡았다. 출처: 포르닥
목질보드의 원재료는 제재·합판단재나 간벌재·임지잔재, 건축 폐기물(건폐) 등을 칩화해 활용하고 있다. 특히 PB는 주택 해체재 등 가격이 저렴한 건폐칩의 이용률이 높으며 2012년 건폐칩의 원료 사용비율은 84%를 초과했다. 건폐칩은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주택 해체재인 무크재는 비교적 품질이 양호하고 칩 수분율도 낮아 가격에 비해 저렴한 느낌이 강한 원료라고 할 수 있다.다만, 건폐에는 못이나 돌, 종이, 비닐 등의 이물질이 혼입돼 있다. 최근에는 목질계에 있어서도 합판이나 집성재 등 접착제 혼입의 해체재가 증가하고 있어 칩공장이나 보드제조 업체는 이러한 이물질 제거를 철저히해 보드용 원료인 목질 칩을 확보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이러한 건폐자원은 목질 보드용 이외에 연료용으로도
동경보드공업은 설비증강을 계기로 신규수요 개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동경보드공업의 월간 생산능력은 약 9천톤이지만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월평균 생산량은 6천~7천톤으로 전년동기대비 보합 수준이다. 생산품목도 작년과 거의 변동이 없으며 맨션 바닥용이 70~80%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고 사무실용은 약 20%, 가구 목공·화장용은 10% 미만임을 나타냈다.지난 5월부터는 주택설비기기용 화장용 소판을 본격적으로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동경보드공업은 신규분야의 개척을 도모하기 위해 칩 클리너를 작년 여름에 신설했다. 특히, 동경보드공업 제품의 원료는 대부분이 폐목재칩이며 그중에서도 건축 해체재의 비율이 높기 때문에 화장용을 제조하는데 있어서는 소판 표면의 평활성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었다. 그래서 칩 클
일본 노보판공업은 생산거점으로 사카이공장과 츠쿠바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월간생산능력은 사카이공장이 l만2천5백톤, 츠쿠바공장이 1만5백톤으로 합계 2만3천톤이다. 또한, 올해 접어들어 공장설비를 갱신하지 않지만 유지보수를 철저히 행하고 있다.4월부터는 소비증세 가수요에 대한 반동감의 영향을 보이고 있다. PB 일반용이 20% 정도 감소했다. 구조용은 과거 피크시에 비하면 약간 감소했지만 전년동월대비로는 증가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 때문에 전체적으로 10% 감소로 억제되고 있다.원자재 구매에 대해서는, 연내에는 순조롭게 추이할 것으로 보고 있지만 앞으로 바이오매스 발전용의 연료용 칩 부족이 PB 재료에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일본 노보판공업 PB의 강점은 용도 이외의 상품을
웨어하우저社의 2014년 3분기의 매출은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억5,700만달러 상승한 11억5,000만달러를 기록했다. 3분기의 실적은 웨어하우저 부동산 회사의 매각, 그리고 도중에 중단된 사업의 9억6,500만달러를 포함한 수치다. 웨어하우저社의 목재 판매는 평년보다 온화한 기후 및 중국 수요의 감소로 인해 다소 감소했다. 다만 미국 남부지역에서의 원목 판매량이 증가해 해당 부분의 실적은 약간 개선됐다. 올해 나머지 분기의 경우 웨어하우저社는 비전략적 산림지의 처분에서 추가적인 실적 감소로 인한 낮은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또한 현재 목재를 운반하는 도로의 유지 보수 비용이 추가 투입되며 조림 비용도 갈수록 증가하고 있어 그에 따른 비용 지출도 감당해야 한다. 목
MDF의 역사 ⅠMDF 산업의 태동우리나라 MDF의 역사는 파티클보드보다 21년 뒤에야 시작된다. 파티클보드 공장이 1965년에 처음 세워졌는데 MDF 공장은 그로부터 21년 뒤인 1986년에 국내에 처음으로 설립됐다.1984년, 동화기업 MDF 공장 건설 추진동화기업이 MDF 공장을 건설할 것을 검토하기 시작한 것은 198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84년은 국내 합판산업이 국제 경쟁력을 잃고 사양화 추세를 보일 때였다. 합판제조의 원재료인 원목은 연일 가격 상승을 했고, 그나마도 수입물량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따랐다. 만들어진 합판은 수출이 잘되지 않아 합판산업은 점점 경쟁력을 상실하면서 합판공장들이 시련을 겪고 있을 때였다.1980년 5월, 부산의 동명목재가 문을 닫았다. 이어서
섬유판● 정의 및 특징섬유판(fiberboard)이라고 하는 것은 식물질 원료를 주원료로 하여 이것을 펄프화한 다음 인공적으로 초조 또는 성형하여 제조한 공학목재를 일컫는다. 삭편판과의 차이점은 목재의 삭편을 원료로 하는 것이 아니라 더욱 분해된 형태인 섬유, 즉 펄프를 사용한다는 점에 있다(그림 1의 B와 그림 2의 A).섬유판의 제조는 목재의 결점을 제거하면서도 목재의 장점을 어느정도 지니고 있는 판상재료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지고 이와 같은 섬유판이 지니는 특징을 열거해 본다면 아래와 같은 것들이 있다.① 이방성이 작은 판상재료이다. 즉, 폭과 길이 방향 간의 수축률 또는 팽창률에 차이가 거의 없으며 강도 차이는 10% 이내이다.② 동일한 재질의 재료를 대량생산할 수가 있다.
○ 뉴송 원목■ 11월 가격 - 129$/㎥(4$ 인하)뉴질랜드 라디에타파인 원목(일명 뉴송 원목)의 11월 수입가격은 10월 가격보다 4$ 인하된 129$/㎥(CNF 인천, A-grade 기준)에 결정됐다. 11월 1일부터 선적되는 원목은 ㎥당 129$을 적용받게 된다. 이는 중국이 겨울 비수기를 맞이해 수입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점과 뉴질랜드는 봄철을 맞이해 생산량이 늘어날 것에 대비하는 점이 맞물려 일어난 결과라고 분석되고 있다.■ 국내 수입량2014년 1월부터 9월까지의 뉴송 원목 수입량은 189만5천㎥으로써 월평균 21만㎥이 수입됐다. 작년 동기에도 188만3천㎥이 수입돼 월평균 21만㎥이 수입됐으므로 우리나라는 가격변동에 관계없이 꾸준히 월 21만㎥ 정도를 수입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