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츠루베니야社는 북해도산 낙엽송과 분비나무를 표면화장 단판에 이용한 벽판과 플로어링을 개발해 내년 봄부터 본격적으로 판매한다.판매에 앞서서는 쿠시로시 관공서와 쿠시로 종합진흥국의 내장재로 시공됐다. 또한, 사전에 표면 도장한 참피나무합판의 판매도 강화해 나간다.동사는 참피나무합판과 참피나무를 중심으로 벽과 바닥용 내장용 건재를 제조하지만 표면화장재에도 북해도산재를 이용하게 됐다. 벽재는 화장재로써 적송·가문비나무 단판이나 낙엽송 단판(모두 두께가 0.35㎜)을 부착한 4T×2×8과 6T×3×6 등이다. 사용장소에 따라 평판가공해 불연재 처리를 마친 것도 있다.플로어링은 낙엽송 단판을 부착한 플로어링에 가공해 착색 후 UV도장한 것으로 모두 12㎜(93×900㎜)이다.지금까지 북해
브라질이 남미 최대의 합판 생산지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침엽수에 대한 자체적인 수요가 높아지고 있으며, 목재 및 합판의 생산량 또한 증가하고 있다.지난 2013년 브라질은 257만㎥ 의 합판을 생산했고 이중 125만㎥을 해외시장으로 수출했다. 총 수익은 4억2,923만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올해 1월과 10월 사이에 침엽수와 비(非)침엽수를 포함한 브라질의 합판수출액은 작년의 같은 기간보다 7.3% 증가한 3억8,100만달러를 기록했다. 브라질산 합판을 수입하는 양은 수출량 전체의 17%를 수입한 영국이 가장 많았으며 그 뒤를 독일(14%), 벨기에(13%), 미국(8%) 순으로 따르고 있다. 이에 따라 브라질의 목재 업체들은 더욱 생산성이 증대될 수 있도록 최신 장비들을 도입하는 등의 움
웨어하우저社는 지난 11월 10일 각 분야의 간부급 인사동정을 발표했다. 셀룰로오스 섬유 담당 부사장으로 캐시 슬레이터를, 목재제품 부문의 수석 부사장으로 아드리안 블록커를 임명한다고 공식 소식통을 통해 발표했다. 각 분야로 발령받은 인사들은 2015년 1월부터 해당 부서의 수장으로 일하게 된다. 캐시 슬레이터는 웨어하우저의 엔지니어링 제품 및 유통 사업을 이끌었던 풍부한 경험이 있어 내년초 은퇴를 앞둔 셰이커 찬드라세카란의 후임으로 일하게 됐다.아드리안 블록커는 엔지니어링 목재제품 및 OSB 유통 부문에서 자신의 역량을 확인받게 된다. 웨어하우저社의 CEO 도일 R. 시몬스는 “캐시와 아드리안 두사람 모두 각자 맡은 부서의 운영 효율성 개선을 통해 각자의 역량을 입증하게 될 것이다.
일본내의 수입 남양재 합판의 선물비용이 급등하고 있다. 10월 31일의 일본은행 금융완화책으로 엔화가치가 6% 정도 급락해 각 업체들은 일제히 관망자세를 보이고 있다. 금년의 특징으로 8월 하순에 엔화가치 하락이 점점 진행됐을 때와 마찬가지로 즉시 유통하류의 도매상과 판매점이 환율변동에 반응하지 않는 것도 있다.다만, 이번 엔화가치 하락은 유례없는 가격대로 상승한 선물비용을 한층더 끌어올리는 사태를 불러 일으켰다. 즉, 지나친 비용증가 때문에 “그만큼의 가격전가가 가능한 수요환경인지 판별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동시에 각사는 보유재고와 계약잔량에 따라 상반기의 만회를 도모하는 전략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재고를 보유하고 있는 업자는 가격상승을 오히려 환영하며 다음 구매시기를 신중하게 기다리는 여
남양재 원목은 우기에 접어들어 출재가 비교적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 산지인 사바·사라왁주에서는 작년에 비하면 아직까지는 현저한 기후변화에는 이르지 않았다. 다만, 국지적인 큰 비가 각처에서 내리고 있어 우기에 접어들었다는 점점 의식이 강해지고 있다.사라왁주에 있어서의 출재도 비교적 순조롭지만 내역은 MLH가 대부분이며 일본용 양재 비율은 점점 감소경향을 보이고 있다. 특히, 옐로우 메란티 레귤러재가 적은 가운데 대만용으로 공급되는 경우도 보이기 시작했다.게다가 임지의 오지화가 진행돼 벌채지역에서부터 하천으로 운반하는 탄존마니 항까지의 거리가 500~800㎞에 미치고 있다. 그만큼의 거리를 운재하려면 수송기간이 장기간 소요되기 때문에 재질이 나빠지고 하천이 거칠어져 운행이 막히는 경우도 많다.
캐나다 산림산업은 자국의 임업기술과 임산물 회사를 홍보하는 전략 추진을 위해 중국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FP이노베이션社를 비롯해 퀘벡을 기반으로 한 여러 업체들은 6층 이상 목조건물의 건설을 위한 타당성 조사에 참여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면서 목재 및 하이브리드 시스템 개발 연구를 위한 15층 규모의 연구 타워를 중국 상하이에 건설하기로 중국측과 합의했다. 본 협정을 위한 회의에는 퀘벡의 장관급 인사들이 대거 참여해 중국측의 인사들과 의견을 나눴다. 이로써 중국은 FP이노베이션社로부터 목조건축과 관련한 여러가지 과학기술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FP이노베이션社는 2004년부터 중국 목재구조 건축설계기술의 발전에 기여하면서 10년 동안 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중국의
우리나라 MDF의 역사 Ⅳ1990년 MDF 국내 생산량1990년 국내 MDF 생산량은 25만㎥였다. 수입량은 11만㎥으로 1990년 당시 국내 수요량은 35만㎥에 달했다. 1년전인 1989년의 수요량(24만㎥)에 비해 50%나 늘어났다. 1988년 노태우 정부가 들어서면서 노태우 대통령의 공약대로 5년간 200만호를 짓기 위해 매년 40만호 이상의 아파트가 지어졌고 그에 따른 MDF의 수요도 급격히 늘어났기 때문이었다.1990년 당시 국내 MDF 생산량을 업체별로 보면 동화기업이 6만6천㎥(1986년 10월 가동), 청담물산이 6만7천㎥(1989년 8월 가동), 대성목재가 6만6천㎥(1989년 10월 가동), 청구물산이 5만3천㎥(1990년 8월 가동)이상 4개 회사가 가동돼 총 생산량이
섬유판 ④ 2단 환망식 초조기에서는 성형된 2개의 매트가 합쳐져 하나의 두꺼운 매트를 형성하게 된다. 이러한 2단식 초조기는 표, 리층 양면의 섬유가 대칭 상태에 있는 매트를 생산할 수 있다. 1단 환망식 초조기는 실린더 쪽에 큰 섬유가 배열되는 매트를 생산하게 된다.중밀도섬유판은 오늘날 대개 건식법에 의해 제조되고 있는데 그 공정의 첫 단계는 경질섬유판 제조 공정과 비슷하다. 원목뿐만 아니라 합판 및 가구 폐잔재 또는 제재목 토막과 같은 여러 원료들로부터 먼저 칩을 생산한다. 그후 칩은 열기계펄프 경우처럼 정쇄된다. 왁스(wax)는 대개 해섬 공정중에 첨가된다. 그 다음 공정은 삭편판 제조 공정과 매우 비슷하다. 중밀도섬유판인 경우 큰 부피를 지니는 낮은 밀도의
일본의 2014년 9월 신설주택착공 호수는 7만5,882호(전년동월비 14.3% 감소)로 7개월 연속 전년대비 감소했다. 월차비교에서는 8월보다 2.8% 증가했고 또 계절조정을 감안한 연율환산치에서도 88만호(전월대비 4.1% 증가)로 증가경향을 보였다. 소비증세의 영향이 없었던 2012년도 9월과의 비교에서는 임대주택과 분양 단독주택이 상회해 완만한 회복이 예상된다. 다만, 전년대비로는 크게 밑돌고 있어 작년 소비증세전의 가수요 영향이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각종 주택정책도 있었지만 전년수준을 상회하는 것은 아직 어렵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9월에 약간 회복경향을 보인 점에 대해서는 8월의 태풍과 장마로 공사가 지연돼 이것이 9월에 수치가 다소 움직이기 시작한 것으로 보고있다. 일본 국토교통성은 경
2014년 9월의 일본 국내·외산 합판 공급량은 49만5,800㎥으로 전년동월비 2.6% 감소(전월대비 7.7% 증가)해 일본 국내·외산 모두 지난달보다 약간 증가했다. 수입합판은 4개월 연속 30만㎥을 밑돌았으며 앞으로도 26만~27만㎥의 수준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수입합판의 입하량은 26만9,800㎥으로 전년동월대비 0.4% 감소(전월대비 9.1% 증가)해 지난달보다 약 2만2,500㎥ 증가했다. 최근 l~9월분의 월평균 수입량은 29만8,600㎥(전기대비 3.2% 감소)으로 전기보다 감소경향에 있다.말레이시아산은 지난달보다 1만6,500㎥ 증가한 11만5,200㎥(전년동월대비 12% 감소)으로 전월대비 16.7% 증가세를 나타내 5개월만에 증가했으나 1~9월분의 월평균은 12만5,300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는 열대우림의 환경친화적인 활용방안에 대해서 논의하는 국제 포럼이 개최됐다. 지속가능한 열대목재개발 유럽연합(STTC)의 후원아래 그린피스, WRI(세계 자원 연구소(World Resources Institute), WWF(세계 야생동물 기금)등의 전세계 환경단체와 건축산업 관계자 150명이 참석한 이 포럼에서는 열대우림을 보전하는 여러가지 방안과 친환경적인 건축자재 제품에 대한 개발방법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으며, 그리고 열대우림에서 생산되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개발에 대한 각 나라별 전문가들의 여러가지 의견이 오고갔다. 네덜란드 개발협회(IDH)의 이사 테드 반 데어 푸트는 “책임감있는 산림경영이 열대 우림을 보존하는 가장 좋은 방법중 하나”라며, “지속가능한 산림 제품에 대한
독일의 펠릿 생산업체인 저먼 펠릿社와 연료개발업체인 ZG 라피센 에너지社가 펠릿생산을 위한 협동조합으로 조직된 회사를 출범시켰다. 독일을 기반으로 한 이 무역 및 서비스 회사는 양질의 목재펠릿 생산과 판매를 목표로 한다. 저먼 펠릿은 보도자료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펠릿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이번 합작회사의 설립은 추후 펠릿시장에 대한 효과적인 진출과 동시에 펠릿의 생산성과 품질을 증대시켜 경쟁력을 갖추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합작 업체로써의 승인은 이미 독일 당국의 허가가 난 상태이며, 본격적인 생산시설의 가동과 펠릿의 판매는 2015년 1월 1일 부터 시작된다.출처: 포르닥
일본의 임업기관에서 발표한 로드맵에 따르면, 중간높이 건물의 건축에서 목재의 사용을 촉진할 목적으로 연간 5십만㎥의 교차 적층목재인 CLT가 생산됐다고 밝혔다. CLT는 우수한 강도 및 내열성을 가진 다층 목재로 이미 유럽과 미국의 건축업계에서는 최대 9층 아파트 건물의 건축자재로 사용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3층 혹은 4층 규모의 건물재료에 CLT가 사용되는 경우가 많으며, 앞으로의 수요도 점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로드맵에 따르면, 추후 일본산 CLT 생산능력은 2016년도를 기점으로 해서 매년 5만㎥이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현재 CLT는 생산시에 콘크리트보다 더 많은 비용이 필요하지만, 일본 정부에서는 대량생산을 함으로써 비용을 절감하는 계획을 진행시키고 있다. 더불어
올해 핀란드의 목재 제품 및 합판 생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14년 접어들어 9개월만에 증가세를 나타냈다. 펄프 및 종이가 포함된 임산물 산업의 생산성이 크게 증대돼, 목재 제품 생산 또한 820만㎥을 기록해 약 7% 가량 증가했다. 또한 핀란드 산림산업 연맹 (FFIF)은 작년 3분기 대비 1% 이상 증가한 수량인 나무 2,310만㎥을 개인 소유의 숲에서 매입했다. FFIF의 연구자료에 따르면, 핀란드의 임산물 산업은 1,000만㎥까지 목재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추후 관련사업에 최소 15억 유로 규모의 추가적인 투자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FFIF 대표이사인 티모 자티넨은 “현재 목재에 대한 수요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와 동시에 그에 상응하는 생산력이 필
1990년 이후, 캐나다의 원목 수출은 1990년의 85만㎥에서 2002년의 435만㎥, 2013년의 682만㎥로 다소 증감을 반복하면서 크게 증가해왔다. 펄프용재는 수만㎥에서 수십만㎥, 목재칩도 수십만톤의 동일한 수준을 계속 유지해 왔다고 할 수 있다. 대부분이 BC주로부터의 수출이며 BC주에서는 원목의 수출허가제도 상황에서 잉여재만이 수출이 허가돼 왔지만 변화로는 1998년에 100만㎥, 1999년에 200만㎥, 2001년에 300만㎥, 2004년에는 400만㎥을 초과하게 됐다. 그후에도 400만㎥ 정도로 추이했으며 리만 쇼크에 의한 세계경제의 침체로 2008~2009년에 걸쳐 200만대로 감소했지만 그 직후 증가해 2011년에 500만㎥대가 됐고 2013년에는 682만㎥에 달했다.원목수출
공공건축물 등 목재이용촉진법의 시행을 계기로 일본의 각 학교시설에서도 목재를 이용하려는 움직임이 두드러지고 있다. 일본 문부과학성에 의하면 2013년도에 신설된 학교시설 1,242동 가운데 목재를 이용한 시설은 75.4%에 달하는 936동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목조시설은 254동이며 목조율은 20.5%로 거의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학교 종류별로는 고등학교의 목조시설률이 가장 높았다. 건설 동수가 많은 초·중학교의 목조시설률은 전년도대비 0.6포인트 증가했지만 965동의 신설수 가운데 17.6%인 170동에 머물렀다.비목조시설의 내장목질화 비율은 한계상황에 도달했다. 출처: 일본목재신문
MDF의 역사Ⅲ1989년, 국내 MDF 시황1989년말 국내 MDF 생산량은 동화기업이 풀가동돼 6만6천㎥을 생산했고, 청담물산이 8월부터 5개월간 가동돼 2만8천㎥을 생산했고, 대성목재가 10월부터 3개월간 가동돼 1만6천㎥을 생산해 국내 총생산량은 11만㎥에 달했다. 1989년말 MDF 수입량은 13만㎥였다. 따라서 1989년 국내 MDF 수요량은 24만㎥에 불과했고, 그중 국내 생산비율은 전체 수요량의 46%에 불과했다. 국내 생산이 전체 수요량의 반에도 못미치는 상황이었다. 당시 아파트 내장재의 고급화 추세에 따라 MDF의 국내 수요는 늘어나고 있어 공급부족 현상이 있었다.1989년 4월, 청구물산도 군산에 MDF 공장 착공동양화학 계열의 청구물산(구 청구목재(합판회사)로써, 1988년
섬유판 ③ 경질섬유판과 다른 섬유판 사이의 중요한 차이점으로 리그닌(lignin)이 섬유간의 결합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이런 이점을 얻기 위해서는 해섬 공정(pulping) 중 리그닌이 제거되지 말아야 한다. 그후 목재를 구성하는 세포들인 펄프는 1931년 스웨덴 기술자인 아스플런드(Asplund)가 발명한 아스플런드 해섬기(defibrator)와 같은 기계에 의해 고도로 정쇄된다. 이런 발명은 경질섬유판 산업의 발달에 커다란 기여를 하게 되었다. 접착제 및 왁스(wax)가 해섬 공정 후 또는 섬유 건조 공정중에 첨가됨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석탄산수지접착제와 같은 수용성 접착제가 사용된다. 섬유판의 종류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함지율은
○ 솔로몬산 원목■ 12월 산지가격 - 5$ 정도 인하될 듯우기로 접어들고 있는 솔로몬은 원목 생산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다행히 중국과 인도의 매수세가 약세여서 산지수출 가격은 11월 가격보다 5$ 정도 인하돼 오퍼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국이 선호하는 딜레니아 원목 가격은 인하되지 않을 것으로 보여 ㎥당 200$(FOB)에 오퍼될 것으로 전망되며 타운 원목은 245$/㎥(FOB), PQ 원목은 225$/㎥(FOB), 부켈라 원목은 195$/㎥(FOB), SH 원목은 195$/㎥(FOB), 하드MLH 원목은 170$/㎥(FOB)에 오퍼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가격 - 보합솔로몬산 원목 국내 판매가격은 보합세이다. 11월에 입항된 원목부터 재당 50원씩 인상할 계획이었으나 국내의
캐나다 목재 이노베이션&디자인 센터(WIDC)가, 캐나다의 프린스 조지 지역에서 공식적으로 개관했다. 그럼으로써 이 건물은 북미지역 고층 현대목조건축물 역사의 한켠을 장식하게 됐다. 지난 2013년부터 마이클 그린 건축회사의 주도로 공사가 진행된 이래 13개의 건설업체업 250여 명의 인력이 투입됐다. WIDC건물에는 더글러스 전나무, 삼나무, 소나무 그리고 가문비나무와 함께 여러 업체에서 생산된 공학 목재 제품이 건설자재로 쓰였다. 총 높이 29.5미터 6층 건물로 지어진 WIDC는 북미 전역뿐만 아니라 향후 고층 목조건축물 건설의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WIDC건물의 1층부터 3층까지는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의 강의실 및 세미나 홀로 사용될 예정으로 본격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