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산림청에서는 지난달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인도네시아의 목재 수출법에 대한 전면적인 개정이 이뤄졌음을 발표했다. 이번 개정의 주된 내용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자국에서 해외로 수출되는 목재의 통제가 이전보다 전면적으로 강화된다는 것이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환경부 및 해외통상부와 산업자원부의 합의하에 제시된 목재 적법성 보증 시스템(TLAS, Timber Legality Assurance System)에 따라 이번 개정을 지난 1월 1일자로 적용시켰다. 인도네시아 산림청의 관계자는 “TLAS는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의 생산 관리 및 목재 벌채의 적법성 검증과 평가에 대한 규제로 인도네시아 목재 수출의 성장을 목표로 하면서 빠르게 변화하는 국제시장의 여건에 대한 대처를 도모하는 방안”이라고
브라질 가구산업 총연합에서 조사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4년 브라질에서 생산된 가구의 총매출은 2013년의 1억1천6백10만달러에 비해 2억130만달러로 약 70% 가량 증가했다.그러나, 금리 상승에 따른 부정적인 영향과 전반적으로 침체된 브라질의 경제상황으로 올해 브라질의 가구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감소한 2억930만달러 정도로 예상되고 있다. 이를 우려한 브라질의 가구업계에서는 브라질 정부가 가구 생산에 대한 세금 부담을 줄이고 생산의 첨단 기술과 인력 투자 등의 인프라를 새롭게 구축할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있다. 최근 중국이나 베트남 등의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생산된 가구들의 수요가 점점 증가하면서 브라질의 가구시장도 여러가지로 도전을 받고있어 앞으로 국제 가구시장은 점점 더
러시아에는 목재 펠릿 생산에 필요한 원자재 보유량이 풍부한데 총 목재 보유량은 730억2천만㎥에 달하며, 잠재적 에너지 양은 다른 상응하는 에너지원으로 환산했을때, 약 389억톤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며 연간 러시아 목재 폐기물은 2,600만톤 수준이며 2020년에는 1억1000만톤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목재 폐기물의 잠재 에너지양을 다른 에너지원으로 환산했을 경우 2007년에 1,630만톤 수준이었던 것이 2020년에 6,880만톤에 이를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현재 러시아내 목재 펠릿 생산업체는 120개 이상이며 연간 목재 펠릿 생산량은 평균적으로 96만톤~102만톤 정도다. 한달에 약 60만톤의 목재 펠릿이 생산되는데 이들 대부분은 서유럽 지역으로 수출된다.
우리나라 MDF의 역사 XIV2009년 5월 16일, 동화기업 승상배 회장 별세우리나라 MDF의 역사를 말하다보면 동화기업이 MDF 역사의 주를 이루고 있다. 그것은 동화기업이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MDF공장을 건설한 면도 있지만, 그후에도 계속 MDF공장을 건설했고, 해외로 진출해서 말레이시아와 뉴질랜드의 MDF공장을 인수하는 등 글로벌 MDF 기업으로 발전해 왔기 때문이다. 이렇게 동화기업이 MDF 산업에서 장족의 발전을 한 이면에는 동화기업의 승상배 회장이 있다.그러나 사람은 나이에 장사가 없다. 2009년 5월 16일, 동화기업의 승상배 회장이 노환으로 별세했다. 목재업계 아니 MDF 업계의 큰 별이 떨어진 것이다. 향년 나이 89세였다. 그는 1921년 평북 청주에서 태어나 19
② 라미나의 제조a. 라미나의 치수: 집성재용 라미나는 그 치수, 함수율 및 목리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 라미나의 치수는 제품의 종류, 형상, 제조 공정 및 제품 가격 등에 따라 달라진다. 통직집성재용 라미나의 두께는 보통 1∼5㎝가 적당하며 만곡집성재용 라미나의 두께는 최소 안전곡률반경의 0.02배 이하인 것이 바람직하다. 두께가 1㎝ 이하인 경우에는 기계 대패로 가공시 수율이 저하되고 일정 두께로 집성, 적층시 접착층의 수가 많아져 결국 제품의 가격이 높아지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화장용 표면재 이외의 용도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라미나는 인공건조를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건조가 곤란하거나 건조 경비가 많이 소용되는 5㎝ 이상의 두꺼운 판은 부적당하다. 또한 만곡재의 제조시 두꺼운 라미나는
칠레 아라우코에서는 멕시코 이북지역에 대한 목재공급비율이 전체 생산량의 25%로 이 가운데 미국의 수요가 약 60% 정도를 차지한다. 미국의 신설주택착공 호수가 시장이 기대한 만큼은 증가하지 않았으며 북미산 SPF와 OSB 등은 공장 재개와 증산으로 공급량이 증가해 수급균형이 붕괴되기도 했다. 다만, 칠레의 목재는 집성재용으로 거래가 점점 증가되고 있고 칠레공장의 채산성도 양호해 공급의욕도 높다. 그밖에 과일 포장용 목재상자와 파렛트 등의 품목과 원유가격의 지속적 하락으로 중동지역 수출용 목재도 거래가 아직까지는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다만, 중국 수출용은 작년부터 다소 침체상태를 보였다. 전년 수준보다 감소하지는 않았지만 증가속도가 완만해 작년 10월까지 전년 동기대비 4% 증가에 머물렀다. 중
지난해 후반부터 일본산 합판이 국제 합판시장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일본산 합판의 신규수요 개척이 요구되는 가운데 엔화가치가 크게 하락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일본의 합판은 어떤 의미로 갈라파고스화 현상(일본의 비즈니스 용어, 고립된 환경에서 외부로부터 적응성(범용성)과 생존능력(낮은 가격)이 높은 제품이나 기술이 새롭게 도입되면 도태될 위험에 빠질 가능성이 있는 상태)이 진행되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 일본산 합판 수요 확대를 ‘제3의 목표’로 하기 위해서는 외부 수요를 내부 수요로 파악하는 시장창조가 요구되는 시점이다. 일본 국내의 합판시장에서는 구조용 합판에 있어서 기존시장의 저변을 확대하는 ‘제1의 목표’ 그리고 도장 거푸집용이나 플로어 대판 등 비구조용
뉴질랜드의 벌채량은 2008년까지 내수용이 전체 벌채량의 3분의 2를 차지했고 나머지가 수출용이었다. 연간 평균은 2,000만㎥대로 비교적 일정한 페이스로 추이했다. 하지만, 서서히 수출용이 증가하면서 2012년에는 총벌채량 약 2,300만㎥에 대해 수출량이 약 1,380만㎥(전년대비 8% 증가)까지 증가하면서 국내용을 완전히 상회했다. 경제가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중국과 인도 등의 원목 수요 확대로 2013년의 수출용 원목 수량은 2012년보다 한층 더 많은 2,800만~2,900만㎥가 됐다. 이와같은 흐름은 2015년에도 거의 같은 수준이 될 것이라는 견해다. 이 때문에 수령 30년 싸이클의 벌채에서 수령 27~28년 싸이클의 중령급 원목도 출재하게 됐다. 또한, 벌채량이 늘어남과 더불어
재생에너지 전문그룹인 AND RITZ社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올해 건설될 예정인 Enviva社의 새로운 바이오매스 펠릿 공장에 펠릿생산 장비와 시설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지어지는 이 공장은 연간 50만톤의 목재펠릿을 생산하게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ANDRITZ社는 펄프·종이·섬유 및 판재 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들을 생산할 수 있는 가공 장비, 서비스를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그간 다양한 펠릿 생산업체들에게 칩과 펠릿을 생산할 수 있는 장비를 지속적으로 공급해왔다. 특히, 목재 가공라인의 핵심인 ANDRITZ社의 Turn Knife HHQ30 분쇄기는 혁신적인 기술이 많이 반영돼 제품의 빠른 생산속도를 자랑한다.한편, Enviva社는 미국 남동부에 걸쳐 5곳의 목재펠릿
지난 한해동안 미국에 새롭게 착공된 주택의 수는 100만호를 기록했다. 지난달 21일 미국 상무부에서는 자제척으로 조사한 보고서를 통해 이와같이 밝혔다. 지난해 11월경에 접어들어 다소 침체하는 추세를 나타냈던 미국의 신규 주택건축은 12월 연말에 이르러 상황이 반전되면서 크게 증가했고, 2014년 결산의 무렵에는 100만호의 신규주택 착공이 이뤄졌다. 연간환산치가 적용된 12월까지의 주택착공은 108만9,000호로 이 수치는 2013년 12월까지의 103만4,000호보다 약 4.4%증가한 수치다.미국의 경제학자들은 11월까지의 102만8,000호에서 1.3% 가량 상승한 104만1,000호의 주택 착공을 예상한바 있지만 실제의 결과는 그 예상치를 훨씬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국제목재자원협회와 미국 서부지역 임업보존협회는 지난 1월 28일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공항 근처에 위치한 밴쿠버의 히스맨 로지에서 ‘2015 산림산업 컨퍼런스’를 개최해 국제 산림과 관련한 여러가지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본 회의에서는 각 국가의 산림 전문가들이 모여서 ‘임산물 시장 도전과 기회 그리고 위협’이라는 주제로 해당한 문제에 대한 심도있게 토론하는 시간이 있었다. 그밖의 토론주제들은 ▲북미지역의 목재 공급 ▲BC주의 목재공급과 2015년 예상수요 ▲목질 바이오매스 산업의 전망 ▲BC주 목재산업 경제와 품질증대 ▲산림제품 해상운송 ▲임산물의 지속가능한 개발 ▲증가하고 있는 중국의 목재수요 ▲미국·캐나다를 포함한 북미지역의 목재생산에 영향을 국제 목재시장의 목재 수급 매커니즘 ▲국
작년 10월까지 미국의 통계기관에서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10월 당월의 경우, 9월 대비 미국의 목재 가구 수입은 약 1% 증가했으며 총 수입금액은 12억8천만달러를 기록했다. 연간의 단위로는 2013년 1월에서 10월까지 수입된 목재가구의 수량보다 약 9% 가량 증가했으며 캐나다를 제외한 거의 모든 국가로부터의 목재 가구 수입이 증가했다.미국에 가구를 공급하고 있는 주요 국가들중 가장 많은 가구를 수출한 국가는 중국으로 전체의 47.5%를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 많은 국가는 베트남산 가구로 총 가구 수입량중 18%의 점유율을 나타냈다. 한편, 미국의 목재 가구 수입양의 측면에서 가장 큰폭으로 성장한 국가는 멕시코였다. 작년 10월 미국으로 수입된 멕시코산 목재 가구의 수입액은 6,230만달러를 기
2007년 2월 동화기업, 말레이시아 거쓰리(Guthrie) MDF공장 인수동화기업(대효 승명호)은 2006년 9월 말레이시아 Merbok社의 MDF공장을 인수한지 5개월만인 2007년 2월 24일, 말레이시아 KGB(Kumpulan Guthrie Berhad)社의 거쓰리Guthrie) MDF공장을 인수했다. 말레이시아에서만 3번째 MDF공장 인수이다.거쓰리(Guthrie) MDF공장은 말레이사아 케다(Kedah)주에 위치하고 있으며 1996년에 설립된 공장으로 연간 13만㎥의 MDF를 생산하고 있으며 생산된 제품의 65% 이상을 베트남, 파키스탄, 중국 등으로 수출하는 공장이었다. 동화기업은 이번 거쓰리(Guthrie) MDF공장 인수로 인해 국내에는 MDF공장이 4개(동화 제1공장, 제
제조 공정집성재의 제조 공정은 종류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여기에서는 일반적인 집성재의 제조 공정을 간단히 설명하고자 한다(그림 1). ① 목재구조용 집성재 제조에 쓰이는 수종은 침엽수와 활엽수재별로 비중의 크기에 따라 구분할 수 있다(표 1). 그러나 접착 내구성 관점에서 볼 때 비중, 강도, 수축률 및 팽창률에 극단적인 차이가 있는 수종의 혼용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구조용 집성재의 제조에 쓰이는 라미나는 강도 시험을 통해 어느 정도의 하중까지 버틸 수 있는지 조사하여야 한다. 물론 라미나의 정확한 강도는 파괴 시험을 통하지 않으면 알아낼 수 없지만 휨강도 (MOR)와 높은 상관관계를 지니는 강성(MOE)의 측정을 통해 라미나의 파괴없이 강도 추정이 가능해진다.
러시아의 임산기업은 경영전략을 확정해야할 시기에 접어들었다. 러시아재의 수급이 중국 내수에 좌우되는 기본적인 구도는 2015년에도 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일본시장에 있어서 중국의 수요동향이 러시아재 공급에 미치는 영향은 이전만큼 크지는 않다. 2007년 러시아 정부에 의한 침엽수 원목의 수출세율 인상으로 일본에서는 해마다 러시아재 시장이 축소됐지만 이제는 수요에 다소 안정감을 보이고 있다.반면, 일본의 주택시장이 축소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시장에서 러시아재가 경합에 이길 수 있는 유연성을 갖출 것인지의 여부가 앞으로의 러시아재 수요를 좌우하는 최대의 초점이 될 전망이다.중국의 러시아재 수요는 내륙부에서 여전히 안정적이다. 연해부에 비해 국경에 접해있는 러시아로부터의 조달이 합리적이며 용이
목질바이오매스 발전소의 대대적 가동은 일본의 합판 제조업체에 있어서 매우 경이로운 일이다. 일본정부는 2020년까지 목재 자급률 50%를 달성하기 위해 원목공급 확대와 산주에 대한 이익환원을 대명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다만, 이를 위해 서일본에서는 이미 C재와 D재의 가격상승으로 합판용 B재 가격도 인상되기 시작했다. 현재까지 가동을 시작한 바이오매스 발전소를 포함해 일본 전국에서 약 70곳의 발전소가 순차적으로 추가 가동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2015년 l월~4월에 약 20개 시설이 가동될 전망이며 그 위치는 대부분이 서일본 지역이다. 이 때문에 2014년부터 서일본에서 연료용으로써의 C재와 D재 원목이 조달되기 시작해 시세가 7,000~8,000엔/GT까지 상승했다. 환산계수가 거의 톤=㎥인
남양재 합판은 일본의 합판시장에서 과도기를 맞이하고 있다. 산지국의 경제발전으로 매년 물가와 인건비가 상승해 2014년 연말에는 일본의 엔화가치 하락이 겹쳐 선물비용을 끌어 올렸다. 또한, 말레이시아의 산지 제조업체에 대한 환경보호단체의 압력이 강해지는 한편으로 인도네시아에서는 거국적으로 위법벌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비용상승과 천연 원목자원의 감소가 절박해져 남양재 합판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산지인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는 경제발전 속도가 빨라져 합판생산비용도 해마다 상승되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매년 최저임금이 10% 이상 인상되고 있으며 정부가 보조하던 가솔린 가격도 30% 정도 인상됐다. 말레이시아에서도 경유에 대한 보조금이 사라졌고 내년도부터는 소비세 6%가 도입된다. 양국
일본 임야청은 최근 2014년도 제3회 목재수급회의를 개최해 올해 1~3월, 4~6월의 목재수급전망을 발표했다. 수입목재는 계속해서 가수요의 반동감과 엔화가치 하락에 의한 수입비용 상승으로 원목과 제품 모두 감소하겠지만 일본 자국산 목재는 공장의 설비투자와 대체 수요의 대두로 전년수준으로 추이할 전망을 내놨다.일본산재는 제재목용이 1~3월에 310만㎥(전년동기비 2.4% 감소), 4~6월에 320만㎥( 1.2% 증가), 합판용이 l~3월에 79만㎥(10.8% 증가), 4~6월에 80만㎥(동 3.8% 감소)가 될 전망이다. 전년 l~3월에는 가격이 상승한 제재용 원목으로 공급이 치우친 경향이 있었으며 올해는 제재용과 합판용 모두 전년대비 증감에 반동이 나타나겠지만 일본산재 합계로 1~3월에 거의 보합수
러시아 목재 그룹(Russian Tim ber Group, 이하 RTG)은 국가 전반적으로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의 대표적 산림기업 중 하나로서 그 위치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지난 1월 20일 RTG는 자체적으로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그간 수행해온 균형수출정책, 생산최적화정책들의 결과로 제품의 품질에 영향을 주지않고 생산비용을 절감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특히 RTG는 작년에 생산성측면에서의 성장이 두드러졌으며 LLC SP SEL-Tairiku 제재소에서 1년간 제재한 목재의 양은 145,000㎥에 달했으며 Igirma 제재소에서 출하된 목재의 양은 300,000㎥를 기록했다. 이것은 2013년 대비 4% 이상 증가한 수치다. 출처: 포르닥
작년 12월 한달동안 ILIM 노르딕 팀버社는 독일의 비스마르 항구를 통해 제재목 10만톤을 출하했다고 자사의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했다. 이와같은 성과는 ILIM 노르딕 팀버社와 비스마르 항구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달성된 것으로, 최근 ILIM 노르딕 팀버社는 지중해 지역으로의 수출판로 개척과 더불어 북아프리카에서의 새로운 시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관련한 분야에 적극적인 투자가 이뤄졌다. 더불어 목재의 해외수출에서 중요한 부분인 운송에 있어 비스마르항의 협력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ILIM 노르틱 팀버의 대표 크리스토프 조클링은 “비스마르 항구와의 협력과 한해동안 고생한 우리 회사의 직원들 덕분에 실현된 2014년의 성과를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출처: 포르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