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0월 13일(목)부터 12월 11일(일)까지 한국산림인증제도 산림경영인증표준 마련을 위해 작성된 표준(안)에 대한 제2차 대국민 공개 의견 수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작년 제1차 대국민 공개 의견 수렴을 통해 일부 보완된 표준(안)은 60일간의 대국민 공개 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연내 최종 확정할 예정이며, 이렇게 마련된 표준은 17년부터 본격 추진할 국제 상호인정을 위해 국제산림인증단체(PEFC)에 제출될 예정이다.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은 “국내 임업현실을 충분히 반영한 한국형 산림경영인증표준이 향후 국제 무역거래의 중요한 수단으로 활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국제 상호인정을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형 산림경영인증표준(안) 대국민 공개 의견 수렴
목재박람회 코리아우드쇼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국정감사, 목재산업 관련 질의 2%도 안돼이개호 의원 “목재자급률 예산 2배 늘렸지만, 16.7% 하락”위성곤 의원 “국산목재 사용 촉진 위한 대책 마련 절실” 국정감사에서 국내산 목재자급률에 대한 질타는 있었지만, 목재산업과 관련된 직접적인 질의는 부족해 올해에도 답답한 국정감사가 진행됐다. 매년 열리는 국감에 목재산업과 관련된 각 기관의 정책 질의 부족으로 본지가 목재산업의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20여개의 목재 협·단체들을 통해 모아 20여 문항의 질의서를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국감에서는 국내 목재펠릿산업의 어려움과 성형목탄의 유해성만이 언급됐다.지난 10월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정감사장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하 농해수위)의 산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자투리 목재를 나누는 ‘모이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모이다 프로젝트는 지난 8월부터 실험 후 남은 목재가 폐기되는 것을 활용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매월(첫째 주 월요일) 자투리 목재의 사진, 크기, 무게가 포함된 정보를 ‘목재정보 다드림(wood.kofpi.or.kr)’에서 제공하고 있다.지난 9월의 경우, 폭발적인 관심으로 접수를 조기 마감했다. 방과 후 수업으로 목공 교육을 하는 강사, 아이의 장난감을 만들어 주고 싶은 아버지, 목재 샤프를 제작해 소외계층에게 나눠주는 사단법인, 다양한 수종을 접하기 어려운 제주도민, 특이 수종 샘플이 필요한 대학 등 다양한 신청자들의 관심이 있었다.김남균 원장은 “모이다 프로젝트를 통해 시험 후 남은 목재가 새롭게 태어나 유
2016 그린업 1단계 멘토링 중간보고회 개최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은 지난 9월 27일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다정하이테크에서 ‘2016년 그린업 1단계 멘토링 지원사업’ 중간보고회를 진행했다.이 자리에는 총괄 기관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친환경 경영실 임현정 실장, 신동희 선임, 컨설팅 기관인 이노비 관계자 등을 포함한 조합원사 9개 업체가 참석했다.이번 중간보고회에는 그린업 1단계 멘토링 주요 공정개선 현안(환경, 건조, 방부, 에너지 절감)에 대한 개선 사례를 소개하고 향후 기존 조합원사 뿐만 아니라 새롭게 사업에 참여하게 된 조합원사를 대상으로 성과 공유와 함께 개선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지역 간벌재 이용제품의 인증 시범사업 실시한국임업진흥원이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산림청 국정감사가 지난 10일 열렸다. 그동안 열려 왔던 포천 수목원이 아닌 이번엔 여의도 국회였다. 새롭게 바뀌어진 김영란법 영향인지 국정감사도 서울에서 열려 훨씬 달라진 국회 분위기를 체감할 수 있었다.이번 국감을 위해 본지는 각 협단체들을 통해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에 관련 질의 항목을 정리해 발송했다.국감을 약 한달반 앞두고 목재 관련 협단체들에게 국정감사에서 지적됐으면 하는 부분을 정리해 달라고 요청했다. 질의가 있는 단체들은 약 4~5개 문항을 정리해 본지로 보내줬고 이를 추려 보니 약 20개 문항으로 정리됐다. 이를 국회의원들에게 전달했다.본지는 각 협·단체 의견들이 국감에서 잘 전달되길 바랬으나 2013년이나 2014년, 2015년, 올해도 늘 같은 질문과 답변뿐인 형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지난 9월 29일(목)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청 주관 ‘산림부문 정부 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해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산림분야 정부 3.0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정부 3.0 가치 실현을 위해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서로 공유하는 기회를 가지고자 산림청 주관으로 개최됐다.한국임업진흥원은 임업인의 현장 애로사항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로 공유·소통할 수 있도록 한 ‘임업인 소통혁신 공간, 청정임산물 BAND’ 운영으로 진정성, 현장성, 경제성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우수상과 발표상을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한국임업진흥원에서 운영관리 중인 ‘청정임산물 BAND’는 임업인과 쌍방향 소통을 통해 임업인이 가지고 있는 현장애로 사항 등을 해결해주는 SNS 플렛
소요시간, 물놀이 가능 여부, 체험 프로그램 등 자신이 원하는 여행목적에 맞게 최적의 자연휴양림을 추천해 주는 프로그램이 올해 산림부문 정부3.0 최우수 과제로 선정됐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지난달 2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국민 평가단과 본청, 소속기관, 산하기관 직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30일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산림관련 기관·단체에서 응모한 39건의 사례 중 전문가 사전평가를 통과한 12건이 본선에 올랐으며 발표심사에 참여한 국민 평가단(26명)과 전문가 평가단(5명)의 심사점수를 합산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2점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의 ‘최고의 자연휴양림, 빅데이터는 알고 있다’가 선정됐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앞으로 산림경영 인증절차 및 관리계획에 따라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통해 산주 및 임업인에 대한 롤모델을 제시하고, 지역산림조합에서도 산림경영인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산림조합중앙회는 충북 제천시 백운면 화당리 산22-1일대 911㏊에 대해 1단계 문서심사와 2단계 현장심사를 거쳐 한국임업진흥원으로부터 ‘한국산림인증제도 산림경영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한국산림인증제도란 산림을 환경·사회·경제적으로 지속가능하게 관리하는지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준과 지표를 바탕으로 인증해 주는 제도로 산림경영(FM)인증과 임산물생산·유통(CoC)인증으로 구분되는데 이번 산림경영인증 취득으로 산림조합중앙회의 제천 소유림이 생물다양성 보전, 지속가능한 생산력 유지, 토양 및 수자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지난 9월 28일, 서울주택도시공사(강남구 일원동)본사에서 산림탄소상쇄사업의 탄소흡수량 인증 및 한국임업진흥원-서울주택도시공사(사장 변창흠) 상호 간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식은 서울주택도시공사가 ‘탄소흡수원 유지 및 증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사업자’로 등록하고 이를 계기로 서울시 보금자리주택지구(고덕·강일·상일동 일대) 조성지 51.8ha면적에 친환경 미래주거단지를 조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자리이다.두 기관 간의 상호협력을 통해서 향후 보금자리주택지구의 생활터전 속에 탄소상쇄 숲이 조성되어 도심지 내 산림의 접근성이 용이 할 뿐만 아니라 녹지공원 조성으로 주변 지역 국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또
대한목재협회는 국내 목재제품 품질관리제도를 현장에 적합하고 자율적인 제도로 운영할 수 있도록 대한목재협회 산하 ‘목재제품 품질관리제도 개선 TFT(TASK FORCE TEAM)’를 구성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지난 13일 대한목재협회는 협회 회의실에서 목재제품 품질관리제도 개선 TFT 킥오프 회의를 가졌으며, 20일 1차회의를 열었다. 협회 회원사들의 동의하에 대한목재협회 임원진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임원진 차원에서 관련 안건들에 대한 검토가 진행돼 목재산업의 발전에 영양분이 될지 여부부터 꼼꼼히 따져본다는 계획이다.목재제품의 품질관리제도는 생산자와 소비자 뿐만 아니라 자연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함께 고려해야 하는 특징이 있어 장기적이고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하다. 특히 일본의 경우에는 정부 주도하에
목재·제지산업분야 한국산업표준(KS) 수요조사 실시 공고한국임업진흥원이 2016년 하반기 목재·제지산업분야 표준개발협력기관(COSD)으로 지정받아, 목재·제지산업분야 한국산업표준(KS)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5년이 되는 목재·제지산업분야 KS표준의 개정·폐지에 대한 의견 수렴과 제·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받는다.조사대상은 목재·제지산업분야 KS표준 이용자 및 수용자로 9월 23일부터 오는 10월 21일까지 조사를 진행한다.조사와 관련된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목재산업본부 산업지원실(02-6393-2771)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제5회 생활정원 수상작, 정원으로 만들어 선보이다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제5회 생활정원 공모전에서 선정된 7개 정원을 실제로 조성해 9월 23일부
“왜 국산재 이용을 활성화 해야 할까?”. 산림청은 올해 목재 자급률을 20%, 2050년까지는 30%를 목표로 목재산업의 안정적 원료 공급을 위해 목재생산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국산재의 이용 촉진을 위해 지원을 확대하고 나무누리축제, 우드캠핑, 목혼식, 목재나눔 행사, 목재산업박람회, 목재체험교실 운영을 통해 국산재를 홍보하고 생활 속에 목재문화가 뿌리를 내리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왜 우리는 국산재를 많이 이용해야 하는가?”. 이 질문에 앞서, 국산재 이용으로 인한 소비자, 임업 그리고 국가의 이득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먼저 국민들은 나무를 베는 것은 무조건 환경에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나무도 늙으면 성장도 둔화되고 탄소 흡수 능력도 떨어진다. 따라서 늙은 나무는 베어 목재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지난 9월 7일(수), ‘2016년 산림형 우수 사회적기업’을 선정했다. 2016년 산림분야 창업 및 사회적경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에서는 한국고유식물연구소, 농업회사법인(유) 유기지기, 지리산자연밥상 영농조합법인 등 총 3개 기업이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부처형 예비사회적기업을 지정하고 있는 총 7개 부처 중 유일하게 우수 사회적기업을 선정하고 있는 한국임업진흥원은 우수기업 선정을 통해 산림형 사회적기업의 사회적가치 제고 및 사회적 성과 확대에 힘쓰고 있다.이번에 선정된 한국고유식물연구소는 한국의 고유 식물 보전 및 보급 확대를 위한 토종 산림자원의 종자 보존에 앞장서고 있으며, 농업회사법인(유) 유기지기는 유기농 임산물 판매 및 유통을 통해 산림 분야 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9월 12일(월)부터 10월 5일(수)까지 임업인 대상으로 맞춤형 경영컨설팅 참가자를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경영컨설팅은 산림경영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능력을 전문가의 맞춤형 지도를 통해 배양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주요 소득창출 공간인 산림(생산기반시설)을 고객의 입장에서 재해석하고 강약점 분석을 통해 중장기 경영전략지도를 스스로 제작해 봄으로써 산림경영에 대한 자신감을 얻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산림경영디자인(△산림자원발굴 △산림장소마케팅 △체험관광 △경영컨셉 △산림소득모델 등)과 산림경영역량강화(△사업전략 및 계획서 △사업비교 사업지 견학과 경영계획 공유를 위한 경진대회)로 구성돼 있다.참가자는 공모를 통해 총 20명을 최종선발하며, 한
지난 5일, 한국임업진흥원은 ‘2016 임산물 로고·패키지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본원 다드림홀에서 개최했다.이번 공모전은 진흥원이 주최하고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후원한 행사로 공주밤, 무주천마, 양평둥굴레, 경산대추, 화천산마늘, 청도감 6개분야에 675건의 작품이 접수돼 실용성, 창의성, 심미성, 완성도를 공정하게 평가해 총 30개의 작품이 선정됐다. 수상 디자인은 신청단체와 협의 후 홈페이지, 포장지, 홍보물 등 임업 소득 발전을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 관련된 공모전 수상작은 공모전 홈페이지(www.kofpicontest.co.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지난 9월 7일 충청남도 홍성군청에서 ‘1:5,000 맞춤형 조림지도 제작’ 사업 성과공유 현지설명회를 임업단체인, 산림청, 산림과학원, 충남 산림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맞춤형 조림지도는 나무 생장에 유리한 토양, 기후, 지형 조건 등을 분석해 나무 종류별로 조림적지를 알려주는 산림조성 안내지도라 할 수 있다. 2015년 충남 지역을 시작으로 매년 지역별로 완성해 2020년에는 전국산림을 완성할 예정이다. 정부3.0 성과를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개인 산주, 귀산촌 희망자, 산림분야 공무원 등 조림수종을 선택함에 있어 어려움을 겪던 이들이 보다 과학적인 정보를 활용할 수 있게 만든 것이다.이와 관련해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은 기존 산림과학원에서 만든 1:25,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이 지난 9월 5일 올해 처음 개최한 ‘2016 수출유망 목재제품 발굴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인 산림청장상에 (주)가온우드와 전북대학교 에코하우징이 개발한 흡음·난연 목질 내장재가 수상했고 ▲금상과 은상은 한국임업진흥원장상으로 금상은 영림임업(주)의 스타일 월 패널, 은상에는 (주)엔에프인더스의 엔에프 엠보보드 그리고 (주)신영목재의 방염, 난연 준불연 목재가 각각 수상했다.본 대회는 국내 수출유망 목재제품을 발굴해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것으로 지난 6월 20일부터 69개 업체가 참가해 생활소품, 주방용품, 완구, 운동기구, 가공목재 등 총 122개 목재제품을 접수했다.산림청, 중소기업청, KOTRA,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에 종사하는 수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8월 31일(수), 충북 제천 소재의 산림을 소유하고 있는 산림조합중앙회를 대상으로 ‘한국산림인증제도 제1호 산림경영인증’에 대한 문서심사를 시작한다. 이를 계기로 한국산림인증제도를 본격 운영해 나간다.한국산림인증제도는 산림을 환경·사회·경제적으로 지속가능하게 관리하는지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준과 지표를 바탕으로 제3자가 인증해주는 제도로 산림경영인증과 임산물생산·유통인증(CoC)으로 구분된다.한편 한국임업진흥원은 이달 12일 산림인증제도 활성화에 필요한 산림인증 로고에 대한 상표등록을 마친 상태로 현재 정식으로 상표권을 보유하고 있는데,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은 “기존에 까다로운 기준 등으로 인해 충분히 활용되고 있지 않고 있는 국제산림인증제도(FSC)와는 달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2016년 임상도 현행화 제작사업의 일환으로 현장워크숍을 개최했다. 임상도는 최신 컬러항공사진 및 현장조사자료를 활용해 우리나라 산림내에 있는 숲의 나이, 나무의 크기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산림분야의 대표적인 주제도다. 이번 현장워크숍에서는 매년 현행화 되는 임상도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제작사업간 안전사고 예방, 드론 등 최신 ICT 기술 접목을 통한 임상도 제작 효율화 증진을 목적으로 개최됐다.또한, 소나무재선충병예찰업무를 병행할 수 있도록 소나무재선충병 민간예찰 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