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서울 강동구 길동에 들어서는 ‘디유니크 강동 투웨니퍼스트’가 오피스텔 및 라이브 오피스 청약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지난 30일(화) 디유니크 강동 투웨니퍼스트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청약 접수 결과 3개 군 총 70실 모집에 384건이 접수돼 평균 5.49대 1의 우수한 경쟁률로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은 3군에서 나온 16.86대 1로 집계됐다.업계에서는 전국적으로 부동산 시장이 침체기에 접어들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청약 마감의 쾌거를 거둔 것에 의의가 크다는 의견이다. 실제 부동산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대원이 ‘청주 흥덕 칸타빌 더뉴’를 분양 중에 있다고 전했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2층 4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334가구로 구성된다.단지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 판상형 구조와 광폭 거실 등의 특화설계가 적용되며, 일부 가구는 대형 워크인 드레스룸, 펜트리 등 수납공간도 제공된다.청주 흥덕 칸타빌 더뉴는 한국 교원대 부속 월곡초, 미호중 학교가 단지와 인접해있다. 편의시설로는 반경 1km 이내에 강내우체국, 흥덕구청 등 관공서가 있다. 홈플러스, 현대백화점, 롯데아울렛 등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잇따른 부동산 규제로 인해 주택시장이 실수요 중심으로 형성되면서, 주거지 가까이에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 아파트가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원스톱 라이프 아파트는 주거 편의성이 우수하고, 삶에 여유까지 가져다줘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워라밸 트렌드 확산과 더불어 코로나19 여파까지 더해지면서 쇼핑, 문화, 여가 등을 가까운 곳에서 해결 가능한 단지들에 대한 인기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실제로, 원스톱 라이프 아파트는 분양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나타내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애디드가 ‘2022 서울 카페앤베이커리페어’에 참여해 자사 제품 콤부차를 선보인다.애디드 콤부차 스윗망고는 홍차에 현미 원당과 효모를 넣어 발효 탄산음료이다.또 콤부차 발효과정에서 발생하는 알코올을 제거하여 아이들도 마실 수 있으며, 22mg의 낮은 카페인 함유량이 첨가되어 있다.‘애디드’의 다른 제품으로는 콤부차 원액 스틱형 제품인 애디드 콤부차 에센스 레몬홍차, 에센스 석류가 있고 간편하게 마시는 파우치형 콤부차 트로피컬 망고, 카페와 음료 전문점에 사용할 수 있는 콤부차 베이스(홍차, 자몽, 청포도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최근 상류층 주거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문화와 예술 여건이 뛰어난 입지가 주거 중심지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것. 상품성 측면에서도 단순한 주거 기능을 넘어서 상류층 네트워크 형성이 가능한 기능을 갖추는 등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베벌리 힐즈’와 ‘뉴욕 5번가’이 공통점은 미국을 대표하는 부촌이자 각각 헐리우드와 브로드웨이로 대표되는 미국 문화∙예술 1번가라는 데 있다. 이들 지역에는 유명 연예인을 비롯해 사업가와 금융가 등 미국 최고 부유층들이 몰려들며 부촌이 형성됐다. 이에 따라 상류층이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서울 강남 지역에서 자녀를 대상으로 한 부동산 증여가 급증한 가운데, ‘똘똘한 한 채’로 각광받고 있는 청담권역 하이엔드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다.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5월 강남구의 주택 증여는 총 128건으로 1분기 평균 증여건수인 46건 대비 3배 수준으로 급증했다. 특히 전체 거래 가운데 증여가 차지하는 비중도 20.03%에 달해, 1분기의 7.79%에 비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전체 거래 5건 가운데 1건이 증여인 셈이다.업계에서는 이처럼 증여 거래가 급증한 이유로 강남지역 자산가들을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신축 아파트나 오피스텔의 분양가 상승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철근과 콘크리트 등 건물을 짓는데 필요한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해당 업계에서 공사비 상승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아직 내 집 마련을 하지 못한 수요자들은 분양가가 인상되기 전에 알짜 단지를 선점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실제 급등한 원자재 가격은 건설 현장을 강타하고 있다. 원자재값에 인건비 상승까지 겹치며 일반재개발사업장에서 사상 처음으로 3.3㎡당 공사비가 700만원을 훌쩍 넘긴 곳도 나오고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충북 청주의 최대규모 복합상업시설인 ‘청주 센트럴시티’가 최근 분양을 진행한다고 전했다.‘청주 센트럴시티’는 청주시 가경동에 짓는 메머드급 복합상업시설로 터미널 복합단지 내 ‘센트럴 스퀘어’와 주상복합단지의 ‘힐스 에비뉴 센트럴’ 두 곳에 설치된다.터미널 복합단지는 지하 7층~지상 49층 규모로 건립되며 연면적이 16만6,149㎡에 달한다. 터미널 복합단지 지상 1층(일부)은 고속버스터미널로 활용되며 1층부터 5층까지는 현대시티아울렛이 입점할 계획이다. 6층과 7층엔 메가박스가 들어서게 되며 그와 더불어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최근 소형 주거시설에 고급화 바람이 불고 있다.하이엔드급 오피스텔은 통상 주요 업무지구의 역세권 노른자위 땅에 고급스런 외관을 갖췄으며 조식 서비스 등 다양한 컨시어지 서비스와 수영장, 사우나 등 아파트에서 보기 힘든 커뮤니티 시설까지 공급하는 곳을 의미한다.실제 최근 공급된 한 고급 오피스텔의 분양 관계자는 “최근 1~2인 가구가 증가하고, 젊은 층에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요구가 증가하고 있어 컴팩트한 평면에 다양한 요소를 적용하는 추세다”라며 “컨시어지 서비스는 기본이며, 타 오피스텔과 구분되는 특징이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주)신일이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면 덕하리 일대에 공급하는 ‘’울산 덕하역 신일 해피트리 더루츠’가 7월 19일(화)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단지는 현재 개통이 완료된 동해선 울산 덕하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단지 바로 앞 도보권 통학이 가능한 청량초가 위치해 있다.‘울산 덕하역 신일 해피트리 더루츠’는 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로 구성되며 면적형 별 구성은 △전용 71㎡ 139가구, △전용 84㎡A 타입 446가구, △전용 84㎡B 타입 87가구로 총 672가구가 분양 예정이다.‘울산 덕하역 신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최근 상대적으로 규제에서 자유로운 100실 미만의 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르면 투기과열지구나 조정대상지역 등 규제지역에서 공급되는 100실 이상 오피스텔의 경우 소유권 이전등기 전까지 전매가 금지된다. 반면 100실 미만 규모일 경우 계약금 납입 후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이에 100실 미만 오피스텔은 청약 시장 흥행 보증수표로 통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분양한 오피스텔 중 청약 경쟁률 상위를 차지한 5곳 중 4곳이 100실 미만 규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코로나19펜데믹 현상으로 인해 오랜 기간 침묵을 지켰던 핵심상권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인해 다시 활기를 되찾으면서 상가시장에도 온기가 감돌 전망이다. 고객들의 발길이 다시 이어지면서 상권이 다시 활성화되고 매출증대도 기대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자연스럽게 공실비율도 서서히 줄어들면서 안정성도 확보할 수 있게 되면 서다.상가는 이외에도 장점이 많다. 주택과 달리 대출자격요건이 까다롭지 않고 여러 채를 보유하고 있어도 관련 세금 중과제도가 없다. 연금처럼 높고 안정적인 임대수익 창출도 가능한 데다가 주택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최근 수도권에서 트리플, 쿼드러플 역세권 단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 촘촘하게 짜인 지하철 노선망 덕택에 단일 또는 더블 역세권 아파트가 많아지면서, 지하철 노선을 3개 혹은 4개까지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쿼드러플 역세권 단지의 희소성이 오히려 더욱 부각되고 있어서다.게다가 이들 단지는 도보거리로 이용 가능한 노선이 3개 이상인 만큼 환승을 하지 않고도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는 경우가 많아져 어느 지역으로든 이동이 빠르다. 단일 노선에 비해 유동인구가 많아 주변으로 편의시설이 다양하게 들어선다는 점도 특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대형쇼핑몰에 문화와 여가 등이 어우러진 메머드급 복합공간으로 꾸며진 ‘스타필드’와 대적할 만한 복합상업시설이 충북 청주시에 등장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청주고속터미널 복합 개발 사업을 통해 랜드마크급 쇼핑·문화공간으로 거듭나게 될 ‘청주 센트럴시티’ 복합상업시설이 그 주인공이다.‘청주 센트럴시티’ 복합상업시설은 규모면에서 스타필드와 견주어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다. 일단, 청주시 내에서 단일건물로서는 최대규모의 복합상업시설로 꾸며진다.터미널 복합단지에는 첨단시설로 새단장한 고속버스터미널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SK에코플랜트와 GS건설이 충북 청주에 분양 중인 ‘청주 SK뷰 자이’가 청주 실수요자 보호에 나섰다고 밝혔다. 청약 예비 당첨자 비율을 청주 최초로 기존 300%에서 500%로 확대해 당첨 기회를 넓힌데 이어 이달 예고된 분양가 개선 방안과도 관계없이 기존 분양가로 공급에 나서서다.현재 아파트 청약 제도에서 예비 당첨자 비율은 규제 적용 여부에 따라 상이하다. 투기과열지구에서는 모집가구 수의 500%, 청약과열지역·수도권·지방광역시 300%, 그 외 지역에서는 40%를 예비 당첨자로 선정해야한다. 예컨대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한라는 지난 27일 서울시 구로구 부광로에 홍보관을 열고 본격 분양을 시작한 ‘소사역 한라비발디 프레스티지’가 오늘(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경기 부천시 일대에서 공급하는 ‘소사역 한라비발디 프레스티지’는 36층짜리 2개동에 전용면적 기준 △60㎡A 38세대 △60㎡B 26세대 △78㎡ 102세대 중·소형 총 166세대 규모로, 혁신적인 평면설계를 도입해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점이 돋보인다. 특별공급 81세대를 제외한 85세대를 일반 분양한다.오늘(7일) 특별공급을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아파트 분양이 흥행한 단지에서 후속으로 선보이는 단지내 상가가 인기를 끌고 있다. 아파트 성공 분양을 통해 이미 수요자들에게 배후수요, 입지, 상품성 등이 검증된 만큼 안정적이면서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업계에 따르면 아파트 성공 분양을 마친 단지내 상가가 단기간 완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1월 인천 미추홀구 시티오씨엘 업무 1블록에 분양한 ‘시티오씨엘 3단지’ 상업시설 ‘스타오씨엘 에비뉴Ⅰ’은 단기간 완판에 성공했다. 앞서 분양한 ‘시티오씨엘 3단지’는 567가구(특별공급 제외)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한화 포레나 미아’ 공급 중에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 강북구 삼양사거리역 바로 앞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로, 서울 아파트 공급 가뭄 속 희소성을 갖춘 신규 분양 단지로 실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서울 새 아파트 공급이 부족한 가운데 나온 신규 아파트인 만큼, 순조로운 계약도 전망된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은 향후 5년간 4만5000여 가구(임대제외)만 입주한다. 이는 과거 5년(17만 가구)의 25%에 불과한 수치다. 올해 분양을 예정한 강동구 둔촌동, 동대문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서울 강남구 청담동이 타 지역에서는 한 건도 쉽게 찾아보기 힘든 굵직한 호재를 줄줄이 맞이하면서 지역 부동산 시장이 들끓고 있다. 미래가치에 주목하는 투자수요를 중심으로 선점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면서, 하이엔드 주거상품 분양에 수요가 몰리고 신고가 거래도 잇따르고 있는 상황이다.업계에 따르면, 청담동 내에서도 핵심 입지로 손꼽히는 청담사거리에서 분양에 나선 ‘디 아포제 청담 502’는 당초 예상을 크게 뛰어넘는 이례적인 속도로 단기간 완판 됐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디 아포제 청담 502는 고급 주거상품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한라는 지하철 1호선과 서해선 소사역을 더블 초역세권으로 이용할 수 있는 ‘소사역 한라비발디 프레스티지’ 홍보관을 오늘(27일) 서울 구로구에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소사역 한라비발디 프레스티지’는 36층짜리 2개동에 전용면적 기준 △60㎡A 38세대 △60㎡B 26세대 △78㎡ 102세대 중·소형 총 166세대 규모로, 혁신적인 평면설계를 도입해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점이 돋보인다.특히 최근 치솟는 서울 집값·전세금으로 인해 출퇴근이 손쉬운 수도권 지역 아파트가 주목을 받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