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핵가족시대에 인기있는 건 오피스텔인데, 중요한 건 역세권으로 지역 개발이슈 등이 중요한데 최근 2호선 신촌역, 신촌 문화의 거리, 현대백화점, CGV 등 신촌의 중심권역에 고품격 오피스텔이, 신촌 최초로 브랜드 오피스텔이 건축될 예정이다.2호선, 2028년 예정인 서부선, 경의중앙선 도보거리의 신촌역 초역세권 ‘스테이 더 디자이너스 신촌’오피스텔은 연세로, 명물길 등이 대학가와 연대 세브란스병원으로 이어지는 황금밸트의 중심에 들어선다.유동인구가 풍부한 지하철 2호선 신촌역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브랜드 오피스텔 ‘스테이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가 8월 27일,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 신도림’을 서울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에 공식 오픈하며, 고객의 다양한 홈퍼니싱 니즈에 맞는 상담부터 주문까지 보다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 신도림’은 지난 4월 오픈한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 천호에 이은 국내 두 번째 도심형 접점으로, 지하철 1호선 및 2호선 신도림역과 연결된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지하1층에 오픈해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또 홈퍼니싱 전문 지식을 갖춘 홈퍼니싱 컨설턴트가 상주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현대백화점그룹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성금 5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고 11일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수재민들을 위한 재해구호 물품 지원과 수해지역 피해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현대백화점면세점은 긴급 구호물품 2,000세트를 수해 지역에 전달할 계획이며, 현대백화점을 비롯한 계열사들도 각 사 특성에 맞춰 추가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앞서 현대백화점그룹은 작년 4월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나섰으며, 올해 2월에는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현대L&C가 건축용 무기단열재 시장에 진출하며 외장재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건축용 무기단열재는 상업・주거시설에 적용되는 단열재로, 화재에 취약한 유기단열재와는 달리 불연 재료로 만들어져 안전한 건축 외장재로 알려져 있다(아래 표 참조).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는 세계적 단열재 제조 업체인 독일의 크나우프 인슐레이션(Knauf Insulation)社와 ‘크나우프 건축용 무기단열재’에 대한 국내 독점 유통・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B2B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크나우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대우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7월 대구 중구 달성동에 들어서는 ‘달성 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해당 단지는 달성지구 주택재개발(달성동 12-11 일원) 사업으로 전체 1,501가구 중 1,011가구가 일반분양으로 나온다.‘달성 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에서 지상 13~23층 총 18개 동으로 지어지며, 태평로 일대 주택재개발 단지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일반분양 1,011가구는 전용면적 ▲39㎡B 67가구 ▲59㎡ 83가구 ▲74㎡ 327가구 ▲84㎡A 182가구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가 운영하는 미국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윌리엄스 소노마(Williams Sonoma)'는 여름을 맞아 멜라민 디너웨어 라인 '시칠리아 멜라민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시칠리아 멜라민 컬렉션'은 30여 종으로, 이탈리아 시칠리아 마조르카 도자기에서 영감을 받은 화려한 색감과 복잡한 문양이 특징이다.대표 상품은 시칠리아 멜라민 샐러드 접시(2만 900원), 시칠리아 멜라민 볼(2만 3,900원), 시칠리아 멜라민 플래터(4만 7,900원) 등이다. 윌리엄스 소노마의 멜라민
역세권 및 숲세권 입지를 동시에 갖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상암DMC파크시티'가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들어선다.상암DMC파크시티는 서울 지하철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인근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총 314세대, 지하 2층, 최고 29층의 규모로 이뤄져 있다. 세대 별 전용면적은 59.84㎡(244세대), 84.99㎡(47세대), 45.43㎡(23세대) 등이다.디지털미디어시티 역세권 입지와 더불어 풍부한 녹지를 배경으로 한 숲세권 입지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단지 주변에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난지한강공원, 매봉산, 불광천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은 7월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 1단지 재건축 아파트인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를 분양한다.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첫번째․우선을 뜻하는 ‘퍼스트(First)’와 단계를 의미하는 ‘티어(Tier)’를 합성한 단어로 ‘강남 최고 등급’의 주거 공간을 뜻한다. 우수한 학군, 편리한 교통, 쾌적한 환경을 모두 갖춘 강남 속의 강남 입지를 자랑하는 개포주공 1단지의 뛰어난 주거여건과 입주 고객의 자부심을 높여주는 의미를 상징한다.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지하 4층~지상 3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현대L&C가 고품질의 지붕 마감용 외장재 제품을 앞세워 본격적인 외장재 사업에 뛰어든다.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는 건물 지붕 외장재 TPO(Thermoplastic Olefin) 방수시트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현대L&C는 그간 인테리어 내장재 또는 내·외장 겸용 제품을 주로 선보여 왔으며 외장재 전용 제품 양산과 판매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TPO 방수시트는 생산 과정에서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전혀 발생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철거 후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지붕 외장재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상암DMC파크시티'가 서부선 경전철 사업의 수혜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서부선 경전철 건설 사업이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사실 상 확정되면서 인근 아파트 단지가 들썩거리고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 서울 서북권과 서남권을 잇는 서부선 경전철 건설사업인 만큼 상암동 소재 아파트 교통 환경이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이다.서부선은 은평구를 비롯해 서대문구, 마포구, 동작구, 영등포구, 관악구 등 6개 자치구를 연결하는 경전철 노선으로 예정돼 있다.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는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열린 사회 취약계층 ‘환경성 질환 예방사업’ 업무 협약식에서 약 2억원 상당의 바닥재, 벽지 제품 지원에 대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환경성 질환 예방사업’은 환경보건 전문인력이 저소득, 장애인,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약 1천700가구를 직접 방문해 실내공기 질을 진단하는 환경복지서비스사업으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하 환경기술원)’은 2009년부터 진행해왔다.현대L&C는 지난 2013년부터 ‘환경성 질환 예방
서울 지하철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인근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상암DMC파크시티'가 실 거주 수요층으로부터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서울 서부권 이슈 지역인 마곡지구 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상암동 신축 아파트를 주목하는 실수요층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마곡지구는 서울특별시가 강서구 마곡동, 가양동 일원에 추진 중인 도시개발사업이다. 최근 100%에 가까운 공급률을 보이며 순항 중인 가운데 LG, 코오롱, 롯데 등 굴지의 기업들이 입주해 개발 가치를 빛내고 있다. 실제로 마곡지구 내에 150여 개 기업과 16만여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현대리바트가 합리적인 가격대에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더한 주방가구를 선보인다. 디자인 차별화와 품질 업그레이드를 통해 주방가구 시장에서 ‘리바트 키친’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인테리어 기업 현대리바트는 주방가구 브랜드 ‘리바트 키친’의 고급형 모델 ‘L500G’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L500G는 지난해와 올 초 각각 선보인 리바트 키친 L100G와 L200G의 고급형 모델로, 판매 가격은 기본 구성(2.4m 일자형) 기준 290만원이다. 색상은 누벅 화이트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현대L&C가 B2B 중심의 사업구조에 변화를 꾀하고 있다. 국내외 홈 인테리어 관련 기업들과 함께 주방가구 상판 전문 쇼룸(Show Room)을 여는가 하면, 인테리어 필름을 활용한 신제품을 대거 출시하는 등 B2C 건자재 사업 확장에 시동을 걸고 있는 것이다.현대백화점그룹 계열 건자재 전문기업 현대L&C는 토탈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 글로벌 최대 홈퍼니싱 기업 이케아(IKEA)와 손잡고, 프리미엄 주방 상판 쇼룸인 ‘칸스톤 프리미어 파트너스’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칸스톤 프리미어 파트너스’는 주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대우건설이 6월 대치동 구마을 1지구를 재건축한 ‘대치 푸르지오 써밋’을 분양할 계획이다. 국내 부동산 시장의 중심인 서울 강남에서도 최고의 주거입지로 손꼽히는 대치동에 선보이는 만큼 대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푸르지오 써밋'이 적용될 전망이라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대치 푸르지오 써밋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963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18층, 9개동, 총 489가구로 조성된다. 단지는 재건축이 예고된 구마을 1~3지구 중 가장 큰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별로 ▲51㎡A 33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는 패브릭 리클라이너 소파 '몰리세'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현대리바트 측은 "국내 가구업계에서 패브릭 소재로 리클라이너 소파를 출시하는 것은 이례적"이라며 "일반적으로 리클라이너 소파는 가죽 소재로 제작하는데, 최근 패브릭 소재가 가구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기능성 소재인 '스마트 패브릭'을 적용한 소파를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특히 패브릭 리클라이너 소파 '몰리세'에는 유럽 패브릭 시장 1위 업체인 폴란드 DAVIS社의 '스마트 패브릭'이 적용됐다. 일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브랜드 창립 15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뷰티레스트 1870(Beautyrest 1870)’ 한정판 매트리스를 선보인다.시몬스 침대는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브랜드 탄생 150주년을 맞아 독보적인 기술력과 장인정신을 집약해 출시한 ‘뷰티레스트 1870’ 매트리스를 선보인다. 전시 공간에서는 숙면만을 고민하며 침대 역사를 이끌어 온 시몬스의 브랜드 헤리티지가 담긴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으며,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지하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는 공식 온라인몰인 '리바트몰'에서 프리미엄 매트리스 '엔슬립(EnSleep) E7'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엔슬립 E7'의 스프링에는 국내 최초로 알루마 강선이 적용됐다. 알루마 강선은 통상적으로 교량에 사용되는 도금 강선이다. 일반 스프링보다 변형이 적고 쉽게 부식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사이즈는 슈퍼싱글(1,100×2,000×260mm, 탑퍼 높이 포함), 퀸(1,500×2,000×260mm, 탑퍼 높이 포함) 두 가지며, 매트리스 최상단 부분인 탑
현대렌탈케어가 배우 강하늘을 앞세워 ‘현대큐밍’ 브랜드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홈케어기업 현대렌탈케어는 기업광고 전속모델로 배우 강하늘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배우 강하늘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황용식 역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남을 배려하고 봉사를 즐기는 일상생활이 알려지며 ‘미담 제조기’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닐 정도로 연예계 대표 ‘착한 연예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현대렌탈케어 측은 “강하늘의 바르고 선한 이미지가 ‘고객의 건강하고 편리한 삶을 돕는’ 생활가전 렌탈 브랜드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는 디자인과 기능성을 강화한 중문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새로 선보인 중문은 ‘돌체 여닫이 중문’, ‘알파 3연동 중문’, ‘알파 원슬라이딩 중문 등 총 3종이다.신제품 ‘돌체 여닫이 중문’은 '비대칭·양문개방형·한문 개방형(외도어)’ 등 총 3종류의 문짝 디자인을 고를 수 있으며, KCL인증을 획득한 하드웨어를 적용, 높은 내구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알파 원슬라이딩 중문'은 1개의 문짝만을 사용해 좁은 공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할수 있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