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 창간 16주년을 축하드리며”여름이 깊어 가는 8월에 한국목재신문의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아울러 MERS로 인한 경영상의 어려움을 잘 극복하는 한국목재신문에 격려를 보냅니다.지금까지 우리 목재업계는 생산자·공급자의 입장에서만 목재시장에 접근해 왔습니다. 그러나, 시장 여건은 엄청나게 변하여 소비자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됐습니다. 더구나, 미국,유럽을 비롯한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중국, 베트남, 아세안 등과 FTA가 이미 체결돼 국내 목재산업계의 사업 환경은 더욱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새
대한목재협회(회장 강원선)가 목재시장 활성화를 위한 공모전을 진행한다. 현재 국내 목재시장은 지속적인 건설·건축시장 부진으로 목재수요가 감소하고 공급과잉으로 인한 국내 목재재고가 증가했으며, 업체 간 과다경쟁으로 목재업체의 부실이 심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불량목재제품 유통으로 소비자가 목재사용을 기피하는 상황도 발생되고 있다.대한목재협회는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고자 ‘목재시장 지속성장 캐치프레이즈’ 공모전을 진행한다.이번 공모는 대한목재협회가 처음 진행하는 공모전으로 ‘목재시장의 지속성장’을 위해 목재제품의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목재제품의 안전성을 확보하며, 품질표시 정착과 나무를 소비자에게 제대로 알리기 위한 것으로 대한목재협회 회원사 직원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목재제품의 유통질
미국 산림청은 2015년 1분기 워싱턴주·오리건주·북부 캘리포니아 지역의 목재 수출이 2014년 4분기에 비해 약 16% 감소하면서 2억7천만 bf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동안 미국 서해안 지역 전체의 목재 수출은 1억6천만 bf를 기록하면서 4% 가량 하락했다. 한편, 원목 수출총액은 2014년 4분기보다 21% 감소한 2억달러, 제재목 수출의 총액은 3% 이상 감소한 1억2천만 달러를 기록했다.이는 중국에서의 미국산 목재수요가 감소한 것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출처: woodworkingnetwork.com
중국이 2014년에 수입한 목재의 수량은 원목과 제재목 모두 2년 연속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국의 경제성장은 하향조정으로 추이하고 있지만 중국 국내의 목재수요는 여전히 활발하다. 또 합판 수출량도 전년대비 30% 증가해 최고치를 기록했다.‘차이나 우드’지에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중국의 원목과 제재목의 국가별 수입량은 원목이 5,141만㎥으로 2013년 대비 13.8% 증가한 가운데 처음으로 5천만㎥대를 상회한 것 외에 제재목도 2,564만㎥으로 동 6.7% 증가했다. 원목으로 환산한 총 목재수입량은 1억㎥대에 달한다. 국내로부터의 원목공급이 제한되고 있는 것과 포플러와 유칼립투스 등 재생 가능한 목재이용이 진행되고 있다고는 해도 변함없이 해외에 대한 목재의존이 높음을 나타냈다.국가별로는 원목
일본 시코쿠 지역의 일본 국내산 목재의 수요는 제재용 A재, 합판 및 집성재용 B·제지용 및 목질바이오매스용 C재 등 모든 분야에서 대규모 수요처를 갖춰 그 수요가 점점 확대되고 있다. 일본 국산재 대형 제재공장의 신증설에 더해 많은 미재 원목 제재사업자가 일본 국산재로 원재료를 전환하는 움직임이 뚜렷해지고 있으며 CLT용을 포함한 라미나 수요의 증대가 전망해 B재를 활용한 관련 제재공장의 신설 계획도 앞으로 구체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일본 국산재를 활용한 합판과 MDF 공장을 보유한 점도 시코쿠 지역의 특징이다. C재도 세토우치 연안을 중심으로 제지 대기업의 종이 펄프공장이 즐비해 다른 지역에 없는 대규모 목재수요가 형성돼 있다.현재, 가장 주목되고 있는 것은 목질바이오매스 발전용 연료 수요
지난달 9일 일본 임야청 보정예산안은 총액 824억엔으로 책정됐다. 본 예산은 산림정비가속화·임업재생대책 등 비공공 사업부문에 575억엔, 치산사업·산림정비사업 등 공공사업 부문에 248억엔의 예산으로 편성됐다. 총액 1,294억엔으로 책정된 전년도에 비하면 적은 액수지만 교부금의 형태로 임업 경쟁력 강화사업이 계속된 것 외에 주택대책으로써 지역재를 활용하는 수직제휴 그룹에 대해 모델주택의 설계·개발이나 전시회 등의 개최를 지원하는 사업이 새롭게 도입된다.비공공사업 중에서 산림정비 가속화·임업재생 대책 예산은 546억엔, 목재수요확대 긴급대책 예산은 25억엔, 산림임업 인재육성대책 예산은 3억엔이다.임업 경쟁력 강화 대책으로는 계속해서 2020년까지 일본 국산재 공급을 3,900만㎥으로 확대할
목재업계에서 이따금씩 특정 수종에 대한 품귀 현상이나 부족 현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그렇게 놀라운 일은 아니다.그런데 작년 후반부터 올해초까지 국내의 제재소 및 목재 유통업체 등지에서 여러 수종의 자재들이 부족한 현상이 연달아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작년 12월경에는 멀바우·오크·에쉬 제품이, 올해초에는 이페와 같은 특수목 목재의 수량이 부족한 현상이 차례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국내시장에서 수입목재의 품귀현상이 나타나는 경우는 원목 생산지의 기후 상황에 따라서 혹은 특정한 수종의 폭발적인 수요가 생겨났거나, 생산시설의 문제 등과 같이 명확한 이유가 있어 대개는 시간이 지나면 짧은 기간에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현상이 많았다.그런데 최근 몇개월간 나타난 수종 부족 현상은
국제목재자원협회와 미국 서부지역 임업보존협회는 지난 1월 28일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공항 근처에 위치한 밴쿠버의 히스맨 로지에서 ‘2015 산림산업 컨퍼런스’를 개최해 국제 산림과 관련한 여러가지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본 회의에서는 각 국가의 산림 전문가들이 모여서 ‘임산물 시장 도전과 기회 그리고 위협’이라는 주제로 해당한 문제에 대한 심도있게 토론하는 시간이 있었다. 그밖의 토론주제들은 ▲북미지역의 목재 공급 ▲BC주의 목재공급과 2015년 예상수요 ▲목질 바이오매스 산업의 전망 ▲BC주 목재산업 경제와 품질증대 ▲산림제품 해상운송 ▲임산물의 지속가능한 개발 ▲증가하고 있는 중국의 목재수요 ▲미국·캐나다를 포함한 북미지역의 목재생산에 영향을 국제 목재시장의 목재 수급 매커니즘 ▲국
러시아의 임산기업은 경영전략을 확정해야할 시기에 접어들었다. 러시아재의 수급이 중국 내수에 좌우되는 기본적인 구도는 2015년에도 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일본시장에 있어서 중국의 수요동향이 러시아재 공급에 미치는 영향은 이전만큼 크지는 않다. 2007년 러시아 정부에 의한 침엽수 원목의 수출세율 인상으로 일본에서는 해마다 러시아재 시장이 축소됐지만 이제는 수요에 다소 안정감을 보이고 있다.반면, 일본의 주택시장이 축소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시장에서 러시아재가 경합에 이길 수 있는 유연성을 갖출 것인지의 여부가 앞으로의 러시아재 수요를 좌우하는 최대의 초점이 될 전망이다.중국의 러시아재 수요는 내륙부에서 여전히 안정적이다. 연해부에 비해 국경에 접해있는 러시아로부터의 조달이 합리적이며 용이
미국 서부해안 목재검사국(WWPA, Western Wood Products Associ ation)에서 지난 1월 2일 발표한 연구자료에 따르면 작년 후반기에 다소 침체됐던 미국의 목재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고 상승국면에 들어설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목재 수요는 신규주택 건설의 안정적인 수요증가에 힘입어 2013년부터 완만하지만 지속적으로 상승했으며 2014년 중반까지 이러한 추세가 계속됐다. 그러다가 2014년 후반기에 접어들어 신규주택의 착공이 둔화되면서 다소 주춤했으나, 주거 수리 및 리모델링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목재시장도 안정을 되찾고 다시 상승세에 접어들었다. 2015년 미국의 신규 주택건설을 위한 목재 수요는 증가할 전망이다. 현재의 안정적인 금리, 개선된 작업환경 등은 목재 수요의
목재 자원 인터내셔널(WRI)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제 원목가격은 미국 달러화의 강세와 일부 국가의 목재수요 감소로 인해 2014년 3분기에 약 4.6% 하락했다. 특히 유럽의 원목 가격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는데, 2014년 2분기에 비해 입방미터당 85달러의 수준으로 하락했다. 하지만 이와같은 원목 가격의 전반적인 하락에도 불구하고 유럽 국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의 원목 가격은 지난 10년의 가격보다 5%에서 15% 가까이 인상됐다.한편, WRI는 일본, 미국, 캐나다 및 유럽 국가들의 목재수요 감소로 인해 제재목의 가격도 전반적으로 하락했다고 밝혔으며 펄프 생산에 사용되는 활엽수 섬유의 가격은 1톤당 96.76달러를 기록해 2009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무르고 있음을 밝혔다.
일본 외재종합수급연락회는 지난 12월 24일, 2015년의 주요 일본으로 수입되는 목재의 수요가 2년 연속 감소해 리만쇼크 후 시장이 부진했던 2009년과 같은 수요량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2015년의 신설주택착공 호수는 금년의 전망보다도 감소할 것으로 보이며 엔화가치하락 상태가 지속됨으로써 수입비용이 상승해 수급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원목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겠지만 2013년 실적보다 감소할 전망이다. 작년에는 4월부터의 소비세율 인상에 의한 가수요를 예측한 수입과다로 수급균형이 붕괴됐고, 하반기의 수요침체와 더불어 제품가격이 하락했다. 이 때문에 7월 이후 수급조정이 요구돼 수입량은 낮은 수준으로 추이했다.2015년에는 계속 미국 달러와 유로화가 엔화에 대해 계속
일본의 국내외산 목재수요는 연간 7,000만㎥대로 추이하고 있다. 2008년 9월 미국의 리만쇼크에 의한 세계 경제불황으로 2009년에는 7,000만㎥을 밑돌았지만 2010년 이후에는 7,000만㎥대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2013년에는 소비증세전의 가수요로 신설주택 착공호수가 100만호에 육박해 목재수요를 끌어올렸으나, 작년에는 가수요의 여운으로 전반에는 견실했지만 신축주택이 88만호 정도까지 감소했다.올해에는 신설주택 착공호수가 85만호 정도로 예상되고 있어 돌발적인 경제변동이 없다면 목재 총수요량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 전망된다.제재목은 목재 총수요량의 40%를 차지해 펄프칩용에 뒤이은 수요 규모이며 신축주택과 더불어 비주택 수요도 더해지고 있다. 다만, 수입목재는 엔화가치 하락이
중국은 미국 목재시장이 침체됐던 2009년경부터 미국 및 캐나다로부터 대량으로 침엽수 원목을 수입하기 시작했다. 2013년 중국은 미국 전체 목재 수출량의 절반 이상인 580만㎥의 목재를 미국으로부터 사들였으며, 2014년에도 이와 비슷한 추세를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올해 하반기 이후에는 중국의 건축 붐이 다소 약화됐기 때문에 지금까지와 같은 성장은 없을 것으로 보는 견해가 지배적이다.제재목에 대해서도 중국의 매수의욕이 왕성하다. 미국 침엽수 제재목의 주요 수출시장은 인접국인 캐나다, 멕시코, 일본이었지만 2011년에는 약 100만㎥의 목재가 중국 수출용으로 일시에 수출국중 선두를 차지했다. 캐나다에서 중국으로의 침엽수 제재목 수출량은 2009년에 일본을 상회했으며 그후에도 계속 증가해 2
일본목재수출진흥협회는 지난 10월 30일 동경에서 제1회 ‘수출국 제휴체제 구축을 위한 국내 의견교환회’를 개최했다. 일본 농림수산성은 2020년에 농림수산물 수출액 l조엔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임산물 수출에서 250억엔의 목표가 설정돼 있다. 또한, 일본산재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중국측과 일본측 관련기업과 단체에 대해 그룹을 구축해 목재수출을 촉진하는 방책도 검토하고 있다. 이 사업은 일본 임야청의 2014년도 ‘지역재 공급 2배 증가 전략 프로젝트’의 보조를 받아 실시되고 있다.임산물 수출은 9월까지의 누계로 127억엔에 달하고 있으며 이미 작년도의 123억엔을 초과했다. 현재의 상황이 지속된다면 연간 150억엔에 도달할 전망이다. 수출확대를 위해 일본산 목재의 기본성능시험과 평가 등을
일본 시장에서 뉴질랜드 및 칠레산 목재의 거래는 지난달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파렛트의 거래는 다소 침체돼 있지만 수출 포장재는 지역에 따라 거래가 잘 이뤄지고 있다. 관동지역의 목재거래는 9월 초반까지 다소 주춤했지만 중순부터는 대형 기계관련 분야와 관련한 거래가 활성화되고 있으며 관서지역에서도 마찬가지로 거래가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다. 한편, 급격한 엔화가치의 하락으로 앞으로는 수입비용이 상승될 것으로 업계는 예측하고 있다. 중국 수출용 뉴질랜드산 라디에타파인 원목의 가격이 점점 인상되고 있기 때문에 산지에서의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 수출용의 도착분은 지금까지의 산지가격 하락이 영향을 미쳤지만 9월 선적은 보합세가 될 전망된다. 앞으로 중국 수출용의 가격동향이 환율 이외의 비용상
루마니아 국립 통계 연구소(INS)에서 연구한 자료의 발표에서 가구품목을 제외한 루마니아의 원목 및 목재제품 총 수출액은 19억유로에 도달해 2008~2013년 사이 2배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목재수출 증가는 루마니아 자국의 경제발전에 많은 영향을 미친 것은 사실이지만, 여전히 루마니아의 가구산업은 목재 생산 불충분, 해외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은 원자재 등 몇가지 큰 문제점들이 남아있다. 또한, 루마니아의 목재 수출증가를 견인한 주요 생산시설에는 백만유로에 달하는 중국 등의 외국자본이 투자됐다는 것도 시장의 완벽한 성장이라고 이야기하기 어려운 점이다. 특히 올해들어 대폭 증가한 중국의 루마니아산 목재수요, 중국자본의 시설투자로 인한 기업의 확장은 또한 목재 가격의 상승을 야기했다. 201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올 6월 미국 신설주택착공 호수(계절조정 연율환산치)는 89만3천호로 다시 100만호 미만의 수준에 밑돌았다.주택착공의 선행지표인 착공허가 건수는 96만3천호(연율환산치, 전월대비 4.2% 감소, 전년동월비 2.7% 증가)로 선행지표도 5개월만에 100만호 수준을 밑돌았다. 목재수요와 직결되는 6월의 신설주택착공 호수는 8만5,200호(전월대비 8.6% 감소, 전년동월비 5.6% 증가)로 완만한 증가세를 나타냈다. 다세대주택의 경우 신규 착공이 다소 증가했으며 단독주택은 5만8,500호(동 3.9% 감소, 동 3.9% 감소)로 전년대비 감소했다.한편, 7월 24일에 발표된 신축 단독주택의 판매호수는 40만6천호(동 8.1% 감소, 동 11.5% 감소)로 전월대비와
전국산림조합연합회는 최근에 개최된 도도부현 산림조합연합회 대표자 회의에서 2015년도 ‘임업정책예산에 관한 요망’으로 10개 항목을 결의했다. 결의된 10개 항목은 다음과 같다. ▲산림흡수원대책 등에 필요한 국가 및 지방의 안정적 재원을 확보할 것, ▲TPP교섭으로 산촌지역이 더이상 붕괴되지 않도록 합판과 제재목 등의 관세유지에 최대한 배려할 것, ▲산촌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강구할 것, ▲산림보험제도를 영속적, 안정적인 제도로 운영하기 위해 가입촉진을 위한 방책을 강구할 것, ▲산림정비가속화, 임업재생기금사업을 연장확충할 것, ▲일본산재의 이용 확대와 목재가격의 안정화를 도모함으로써 산촌에 대한 이익환원을 확실하게 할 수 있는 지속적인 산림경영을 실현할 것, ▲임업경영기반
한국목재신문이 창간 15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210만 산주와 임업인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목재신문은 창간이래 대내외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임업인과 목재산업계 종사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생생한 현장의 소식을 신속 정확하게 전달해 왔습니다. 또한 산림분야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등 산주와 임업인의 산림경영에도 많은 도움을 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최근 몇 년간 목재산업은 목재자원 보유국들의 원목수출 금지정책으로 인한 수입목재 가격 상승 등으로 점차 경쟁력이 약화되어 왔으나, 웰빙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친환경소재로서 목재제품의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특히 지난해 시행된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