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 1999년 창간한 이후 우리나라 목재 분야의 전문신문으로서 목재산업 활성화와 목재이용 확대에 앞장서고 다양한 목재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등 목재산업 및 목재문화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신 한국목재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립니다.그동안 산림정책은 국가 주도적으로 확대해 왔고, 자원육성과 산림복지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시장을 활성화 하는데는 다소 부족하여 임업소득 증대나 산림산업은 이에 걸맞은 발전을 이루지 못하였습니다.그러나 최근 지구 환경과 친환경 소재인 목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가되고 산림자원의 순환 경제 구축의 필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목재산업은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습니다.산림청에서는 목재 이용을 활성화하고 체계적으로 목재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13년 5월
규격·품질검사 일부 면제 등 개정「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입법예고됐다. 제안 이유는 목재문화체험장 조성 및 관리위탁 규정 신설, 목재제품 품질인증 폐지 등의 내용으로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 개정(법률 제14657호, 2017. 9. 22 시행)됨에 따라 목재문화체험장의 관리를 위탁할 수 있는 법인·단체, 목재제품 품질인증제도 운영 등 법률에서 위임된 사항 등을 정비하기 위해 개정안 입법예고를 한다.개정 주요 내용은 ▲목재문화체험장 관리의 위탁 ▲목재제품 품질인증의 유효기간 폐지이다. 우선 목재문화체험장 관리의 위탁은 목재문화체험장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위탁할 수 있는 법인·단체를 ‘목재문화진흥회, 산림조합 또는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청장 또는 해
10월이면 제재목을 마지막으로 15개 목재제품 고시가 모두 시행된다. 얼마 전 집성재 간담회에서도 뜨거운 관심이 된 것은 검사 비용과 동일 품목 중복 검사가 과도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품질 표시 역시 문제 됐다.업체들은 표시 항목이 많고 전문가들도 알지 못하는 표시를 소비자들이 과연 알 수 있을지? 그래서 표시를 하는 것이 소비자를 위해 바람직한지? 의구심을 던졌다.목재를 최종적으로 사용하는 소비자를 위해 검사와 표시 모두 중요하다고 말하는 산림청과, 누구를 위해 검사와 표시를 해야 되느냐고 되묻는 업계. 서로 다른 질문을 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산림청은 업계 목소리에 조금 더 귀를 기울여야 할 것 같다.산림청은 지난 시간 동안 업계에 충분한 설명과 안내를 했기 때문에 업체들이 고시 내용을 몰랐다
서울국유림관리소, 지자체 목재제품품질표시제도 홍보 협조 요청서울국유림관리소는 목재제품 품질표시제도의 홍보 협조를 각 지자체에 당부했다.서울국유림관리소는 최근 산림청에서는 목재제품의 품질 향상과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목재이용법을 2013년 5월 제정해 동 법령에서 ‘목재제품 품질표시’ 제도 등을 규정하고 있는데, 이 제도에 따르면 목재 생산업체는 우선적으로 ▲관할 시·군·구청장에게 목재생산업 등록을 해야 하며 ▲목재제품의 판매·유통전에 공인된 기관의 ‘목재제품 규격·품질검사’를 받아 규격·품질 기준에 적합한 제품임을 확인받아야 하며 ▲제품에 대한 확인 결과를 각 제품별로 소비자가 알아보기 쉬운 위치에 표시하고 유통 판매하도록 돼있다.이에 서울국유림관리소에는 시·군·구 관내 목재생산업 등록시 각
권장현 소장_서울국유림관리소 “국민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목재제품 공급 위해 발로 뛰겠다”권장현 소장님을 소개해 주신다면?1990년도 임업직 9급으로 입사해 일선 의정부·수원국유림관리소, 중부지방산림청, 산림청 산지관리과, 목재산업과, 산림자원과 등 산림정책부서에서 두루 근무했으며, 금년 3월 1일자로 기술서기관으로서는 처음으로 서울국유림관리소장으로 부임했습니다. 단속반을 조직하신 계기는 무엇입니까?목재제품 품질 단속은 2012년부터 운영해 왔으나,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 시행(2013.5.24)되면서 지방산림청 소속 국유림관리소에서 별도의 전담팀 없이 산림경영 업무 등과 병행해 목재제품 품질단속·관리 업무를 수행해 왔습니다.그러나
안전한 목재제품 유통 위해 단속 나서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안전한 목재제품의 생산 및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6월 19일부터 23일까지 목재제품 품질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생산·수입량이 많고 유통 업체가 밀집된 대구광역시, 부산광역시 등을 관할하고 있는 구미·양산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실시한다. 이는 최근 미장합판(화장합판) 가공업체에서 목재제품 부패 변질을 막기 위해 불법 방부제(포르말린-1 등)를 사용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른 것이다.대상 제품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규격과 품질기준을 정한 제재목, 목재펠릿, 성형목탄, 방부목재, 합판 등 15개 품목에 대해 단속을 실시한다.또한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20조에 의한 인증 내용과 일치하는지 시료를 채취해
■국립산림치유원, 숲속음악회 개최일정: 7월 8일(인디밴드 ‘오빠딸’)참석 대상: 지역 주민 및 방문객■진천군, 수목진료 민간컨설팅 서비스 운영일정: ~10월 말신청 방법: 각 읍면 사무소 및 진천군■제5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일정: 9월 29일~10월 1일장소: 안산시 화랑유원지 및 단원중·고■전남 광주 유·스퀘어, 예술 야시장 개장일시: 8월까지 매주 셋째주 20시~22시장소: 전남 광주 유·스퀘어 야외광장판매 품목: 인테리어 소품 및 예술품 등■대구 신세계, 장스목공방 오픈일정: 7월 5일까지■목재문화진흥회, 대한민국목공예품대전 개최일정: 예선접수 8월 1일~14일까지문의: 02-848-6024
산림청은 금년 10월 1일 제재목 규격·품질 기준 시행에 앞서 관련 업체(생산·수입)를 대상으로 제재목 고시 정책 방향 및 규격·품질기준과 표시제도 등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총 3회에 진행된다.▲수도권 및 강원권은 지난 5월 11일 낮 2시부터 4시까지 인천 서구 청소년 수련원 회의실에서 개최됐으며, 그외 ▲오는 18일에는 충청 및 전라권을 대상으로 전북 군산시에 위치한 자동차융합기술원에서 설명회를 진행한다. 또한 ▲경상권은 25일 부산 사하구에 있는 을숙도문화회관 회의실에서 진행한다. 이번교육은 ▲제재목 교육 안내 및 정책 설명(산림청 목재산업과 이규명 사무관)▲목재제품 품질표시제도 및 제재목 규격·품질기준 설명(국립산림과학원) ▲제재목 등급구분사(한국임업진흥원)▲질의응답(산
산림청이 목재 산업체들에 대한 관심이 깊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지난 2월초 부임한 전범권 산림산업정책국장은 4월 18일 인천 서구에 위치한 목재 산업체들을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앞서 3월 16일 신원섭 산림청장이 인천에 위치한 중소 목재 산업체들을 만나 ‘현장 100℃ 목재 산업체 방문 및 간담회’를 진행해 업계 목소리를 청취한 바 있었다.신원섭 청장의 인천 방문 이후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국장이 인천 목재 회사들을 방문한 것은 그동안에는 볼 수 없었던 이례적인 행보로, 그만큼 산림청에서 목재 산업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범권 국장은 지난달 18일 아주목재, 산수종합목재, 영풍목재, 태원목재 2공장과 1공장을 둘러보며 산업체 시찰을 했으며 이후 태원목재에서 현장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의 설비 문제를 두고 국내 목재업계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현대화사업은 총 사업비 102억원이 책정돼 1개소당 총 2억원(국비 1억원, 시비 2천만원, 구비 2천만원, 자부담 6천만원)이 투입된다.하지만 국내 목재업계는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의 혜택을 보고자 기계를 새롭게 설치하려 해도 ‘중고 기계’가 아닌 ‘신식 기계’만 설치할 수 있다 보니, 중고 기계를 설치하려는 회사들은 자부담 6천만원을 훨씬 초과하는 지출을 하게 돼 회사의 자금 부담이 너무 커진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인천 서구에 위치한 A사 관계자는 “현대화사업으로 혜택을 받긴 했지만, 새 목공 기계만 설치하게끔 돼있어, 업체들이 자부담 비율이 높아지고 우리 회사 역시 자부담으로 3억 정도 냈다”며 “중고
지난해 11월 22~23일 양일간 산림청의 하반기 합동 목재제품 품질단속이 이뤄졌다. 이에 본지는 산림청 목재산업과에 지난해 하반기 합동단속 결과를 3월중 발표해 줄것을 공문으로 공식 요청했고 이에 산림청에서는 지난 3월 24일 본지에 회신을 해줬다.회신 결과 단속은 10개조에서 전국 총 86개 업체를 단속했고 이중 단속에 적발된 회사는 △방부목재 3개社(국내 생산) △합판 1개社(국내 생산) △목탄 1개社(국내 생산)로 총 5개社가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하반기 합동단속에서 가장 많은 단속이 이뤄진 품목은 바로 목탄 41건이었다. 이에 산림청에 문의한 결과 목탄 단속 비중이 높았던 이유는 목재생산업으로 등록된 목탄 회사는 총 72여곳으로 제조 등록 업체수가 많았기 때문에 단속도 높았다고 밝혔
집성재 고시 시행이 약 1년여 시간이 흐른 지금, 아직까지도 수장용 집성재의 품질 표시를 두고 업체와 산림청간의 의견이 좁혀지고 있지 않은 모습이다. 최근에는 집성판 수입 유통하는 회사들 사이에서 “집성판 품질 표시는 오는 6월부터 하면 된다”는 등 확인되지 않는 정보로 오히려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분위기다.집성재는 지난 2015년 12월 30일부터 고시 시행에 들어갔다. 수장용 집성재는 품명, 품질등급, 사용환경, 폼알데하이드 방출량 등급, 수종, 원산지, 치수, 생산(수입)자를 기재해야 한다.집성재 고시 시행 이후 업체들은 집성판 측면에 낱장마다 품질 표시를 하고 있는 회사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은 품질 표시 없이 기존대로 번들마다 수입 원장만 부착해 유통하고 있는 실정이다.업체들은 집성판에
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권장현)는 관내 목재제품을 취급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국내 유통되는 목재제품에 적용되는 법령과 제품의 품질과 연관된 제도 등의 홍보·안내 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서울국유림관리소는 금년 1월 31일자로 목재제품 품질관리를 전담하는 부서가 신설돼 목재제품 품질관리 개선을 위한 홍보·계도 및 업체의 목재제품 조사 등의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아직까지 관련 법령 및 품질표시 제도 등을 알지 못하는 업체가 있는 점을 감안해 오는 7월까지 집중홍보기간을 가지고, 8월부터는 본격 단속에 돌입할 계획이다. 오는 7월까지는 관내 목재생산업으로 등록된 700여개 업체에게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며, 자체 인력을 활용해 각 지역별 실사를 통해 업체정보의 현행화 작업도
산림청 목재제품 품질관리 전담반 가동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올해 목재제품 품질관리 전담반을 신설해 불법·불량 목재제품 품질관리 단속을 대폭 강화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에 대해 업체들은 “산림청이 규격과 품질기준 고시에 대해 업체들에게 충분한 홍보나 계도가 없었고, 이는 산림청이 목재의 품질 향상을 이루려고 했던 원래 목적에서 벗어나 결국 목재 업체들을 어렵게만 하고 있다”며 비판했다. 산림청에 따르면 그동안 96명의 국유림관리소 직원만 목재제품 품질 단속을 실시해 왔으나 목재제품 품질관리 전담반을 신설함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관계 공무원 310명에게도 권한을 부여해 품질단속 공무원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이에 산림청이 규격과 품질기준 고시에서 정한 15개 품목(제재목, 방부목재, 난연목재, 목
인천 서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6일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보조사업 대상자 6개소를 최종 선정했다.선정된 보조사업 대상 6개소는 ▲조광목재(대표 조광덕) ▲우진목재공업(대표 전대인) ▲아주목재(대표 이재필) ▲산수종합목재(대표 강현규) ▲동오목재(대표 곽규희) ▲광덕종합목재(대표 이승옥)이다.현재 인천 서구는 관내 목재생산업에 등록된 업체가 315개소이며 이중 제재업으로 등록한 업체가 175개소에 이른다. 총 사업비 10,200백만 원이 책정된 이번 2017년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은 전국적으로 51개소에서 시행되는 사업으로 인천 서구에서는 전국 대비 12%(총사업비 1,200백만 원)인 6개소를 시행하게 되며 개소당 자부담 60백만 원을 포함한 사업비 200백만 원을
경인기계설비(대표 문천석)는 1989년 3월에 창업했지만 그 이전부터 목재 산업기계 생산에 계속해서 종사해 왔다. 일본에서 목재 관련 설비와 제재기 제조 연수를 배워 국내에서 자체 생산하는 기술력을 갖춘 문천석 대표는 다양한 목재 산업용 기계를 공급한다.경인기계설비는 주로 몰더 자동 투입 라인, 제재기, 건조기를 공급중에 있으며, 그 외에도 전자동대차, 자동 테이블, 띠톱기계, 건조기, 목재 자동화 운반장치, 몰더기 무인 자동 투입 배출 라인, 칩 기계, 톱밥 제조기 등 목재 산업체를 운영하는 회사라면 반드시 필요한 기계들을 제작하고 있다.문천석 대표는 오랜 기간 목재 산업계와 함께 호흡해 오면서 실제 목재 회사 직원들이 제품 생산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에 대해 귀 기울이며 어떻게 하면 사용자에게
산림청이 올해 개청 50주년을 맞으면서 대대적으로 조직을 개편했다. 큰 틀에서 ‘산림자원국’을 ‘산림산업정책국’으로 바꿨고 ‘산림이용국’은 ‘산림복지국’으로 개편했다.기존 산림자원국 소속이었던 산림정책과, 산림자원과, 목재산업과, 사유림경영소득과와 함께 산림이용국에서 이관된 국유림경영과로 구성됐다.그러나 산림산업 중 가장 많은 생산이 이뤄지고 있는 목재산업은 여전히 산림청으로부터 외면받고 있다. 산림청에 따르면 2016년 산림산업 생산액은 총 42조원이라고 한다. 이중 목재산업(제지, 펄프, 가구)은 35조원으로 전체의 83%를 차지한다.산림청장은 산림복지 서비스만 내세워 휴양하고 치유하는 것이 산림청의 모든 업무인 듯 숲의 휴양과 치유 정책에만 몰두해 있다. 그에 비해 목재산업에 대한 지원은 턱
인천 서구(청장 강범석)는 양질의 국산목재 생산과 고부가가치 실현으로 산주의 소득을 증대하고 노후화된 목재생산시설의 개선을 통한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 ‘2016년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을 지난 2월 17일자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2016년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은 전국적으로 51개소(총사업비 102억원)가 시행된 사업으로 인천 서구에서 전국대비 20%인 10개소(총사업비 20억원)를 시행해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2016년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에서는 경민산업을 비롯한 10개 목재회사에서 제재시설인 대차, 수평 제재기 등과 건조시설인 열처리기, 고온고습 건조기, 가공시설인 몰더기, 프리컷 자동설비 등을 설치했다. 서구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315개소의 목재생산업이 등록된 목재산업의 중심지로서 대한
■ 서부지방산림청, 유아숲지도사 참여자 모집모집인원: 11명 모집신청자격: 만 18세 이상인 자근무장소: 남원시, 전주시, 무주군, 순천시, 함양군문의: 산림청 홈페이지 또는 서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063-620-4642)■ 제1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모집기간: 2017. 2. 1~2. 17까지접수처: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통합정보시스템접수방법: 온라인 접수(www.seis.or.kr) 후 사본 2부 한국임업진흥원 임업지식서비스단으로 송부■ 목재문화체험장 기간제 근로자 채용 공고채용분야: 목공지도사(2명)주요업무: 목재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지도, 관리 등근무기간: 2017. 2. 20~12. 31근무시간: 1일 8시간, 주5일 근무
2016년 우리나라 목재문화지수가 전년에 비해 7.8점 오른 50.6점을 기록했다. 목재를 통한 국민 삶의 질과 문화수준이 향상됐음을 의미하는 것이다.산림청 사단법인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이전제)는 2016년 목재문화지수를 발표했다.‘목재문화지수’는 목재문화진흥을 위한 정책과 사회적 인프라, 국민의 목재이용 정도 등을 측정해 수치화 한 지표이다.산림청이 개발한 지표로 매년 목재문화진흥회가 17개 광역시·도를 대상으로 측정·발표하고 있다. ▲목재이용기반구축지표 ▲목재이용활성화지표 ▲목재이용인지도지표 등 크게 3개의 상위지표와 17개 하위지표로 평가된다.먼저, 2016년 목재문화지수 측정 결과 목재문화지수는 전국 평균 50.6점으로, 전년보다 7.8점 올랐다. 3개 상위지표별로 보면 전년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