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 개원 5주년 심포지엄 개최임산업 발전 이뤘으나, 목재산업 발전 미약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지난 1월 20일, 삼성동 코엑스 3층 E홀에서 개원 5주년을 기념해 ‘임업·임산업 발전 방향 및 임업진흥원의 미래방향 모색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하지만 이번 심포지엄이 허울뿐이란 비난 여론이 있다. 특히, 산림 분야 과학기술을 산업화해 산림소득을 높이는 등 ‘임산업진흥·발전’을 위해 지난 2012년도에 출범했지만, 5주년 행사에는 국내 목재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이야기는 단 하나도 언급되지 않았다.한국임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출범 5주년을 맞아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우리나라 임업·임산업과 기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2월 20~24일까지 대전 후인원에서 진행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정부 3.0의 일환으로 목재 산업체와 소통하기 위해 오는 2월 20일(월)부터 2월 24일(금)까지 2017년 상반기 목재생산업(제재업) 교육을 개최한다. 목재생산업 교육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 24조에 기반해 목재생산업 운영자 또는 일반 교육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이며, 목재생산업 등록 업체에게 요구되는 의무교육이다.목재생산업 교육은 목재제품 생산시 반드시 알아야 할 목재 관련 전문 지식 배양을 목적으로 실시된다. 따라서 해당 교육은 ‘임산법규·정책’, ‘목재제품 품질관리’, ‘목재와 환경’, ‘공장관리·안전관리·환경관리’, ‘목재기초 이론’, ‘목재기초 실기’에 대한 공통교육과 1종(절삭 재),
“고시 위반 목재제품 유통 근절 앞장설 것”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원동복)는 최근 수입산 불량 제품을 국내 목재제품 시장에 유통되는 사안에 대응해 중국산 강화마루(목질바닥재)를 수입한 관내업체를 단속하고 산림청에서 제정해 시행중인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업체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적발했다고 밝혔다.목질바닥재의 경우 국내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에 고시된 목재제품 중 하나로, 고시에 미달된 제품일 경우 호흡 곤란이나 천식을 유발하는 발암물질인 폼알데하이드 성분이 함유돼 있을 수 있어 품질 기준치에 초과되는지 여부 등의 확인이 요구된다. 또 가정용이나 관공서 등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사용되는 제품이므로 품질 관리에 더욱 주의를 요하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이에 서울국유
캐나다 임산물무역협회 BC Wood Specialties Group-Canada Wood Group(한국대표 이종천)는 지난달 1월 19일~22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하우징브랜드페어에 캐나다 목재산업 전시관을 만들어 캐나다 목재제품 생산업체들과 함께 참가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업체는 QWEB(퀘백주목재수출협회), AmeriCan Structures(어메리칸스트럭춰), Glandell Enterprises(그랜델엔터프라이즈), Interpro(인터프로), Kermode Forest Products(커모드 포레스트 프로덕츠), Merit Kitchens(메리트 키친), Trands Pacific(트랜스퍼시픽) 등이다.이들은 이미 한국과의 오랜 교류를 통해 자사 제품에 대한 품질을 인
키쿠카와 엔터프라이즈 주식회사(JAPAN MIEKEN ISECITY, 대표 ATSUSHI KIKUKAWA)는 1897년에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제재·목공 기계 전문 제작 회사로 창업해 금년 120주년을 맞이했다. 키쿠카와社는 동종업계로는 드물게 동경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한 기업으로, 목재제품 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재를 자르고, 깎고, 갈아내는 기술을 응용해 특화된 목재산업 기계를 오랜 기간 걸쳐 제조해 오며 일본과 세계 각국의 거래 회사와 긴밀한 관계로 고객으로부터 높은 신뢰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키쿠카와社는 5년전 2012년 일본 동북대지진을 계기로 해안부에 접해 있던 공장을 내륙으로 이전해 쓰나미로 인한 사업 지속에 대한 위험성을 해결했고, 동시에 가공 공작 설비를 최첨단화해 제조 설비의 정밀도를
2013년 5월 시행된『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합판, 집성재 등 현재 14개 목재제품에 대한 규격과 품질표시제도가 시행되고 있다. 동법 시행령에서는 품질표시 의무 목재제품으로 제재목을 포함하여 총 15개 품목을 지정하고 있다. 그러나 제재목은 규격과 품질기준이 아직 확정되지 않아 시행이 미루어져 왔다.800여 곳에 이르는 산림청 등록 제재목 생산업체의 수가 말해주듯이, 제재목의 규격과 품질표시제도의 시행은 목재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제재목의 규격과 품질기준(안)에 대해 지난 2013년부터 최근까지 국내 목재산업계는 물론 여러 수출국들과 FTA(자유무역협정), WTO TBT(세계무역기구 무역기술장벽 위원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지리한 협상을 지속해 왔다. 이 과정을 통
‘장수명 주택’ 트랜드 부합, 업계 선두주자로 나서해안종합목재는 최근 방부목재 사업 이외에도 장수명 주택이라는 트랜드를 본보기 삼아, ‘지지내화木경량벽체’를 제작해 새로운 사업에 도전한다. 장수명 주택이란 말 그대로 수명이 긴(100년 이상) 주택으로, 실내구조를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쉽게 변경할 수 있는 주택이다.정부는 지난 2014년 12월 1,000세대 이상 신규로 공급하는 공동주택에 대해 ‘장수명 주택’ 건설·인증을 의무적으로 시행하도록 제도를 만들었다. 이 제도를 만든 이유는 우리나라 건축물의 수명을 선진국 수준으로 늘리기 위해서다.조영팔 대표는 “우리나라의 주택 평균 사용연수는 27년인데 반해, 영국이나 선진국 등은 77년으로 우리나라 건축물의 수명이 영국과 비교하면 절반에도 못 미친다
삼삼기업(대표 오현균)이 인천 서구 원창동 한진4보세창고에서 보세창고업을 전문으로 실시하고 있다. 삼삼기업은 본래 소방과 전기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지난해 12월말 이곳에 신규 보세특허를 획득하면서 목재·합판류 관련 보세창고업에 진출했다.현재 삼삼기업이 운영하고 있는 한진4보세창고 C동은 C-1과 C-2로 이뤄져 있으며 전체 규모 1,303㎡(4,300평)이며 파란색 천막으로 이뤄진 가설창고만 727㎡(2,400평)이다. 현재 이곳을 이용하는 입점 업체로는 주로 합판과 보드류를 수입하는 회사들 제품이 있고, 무엇보다 이곳의 장점은 고정식 도크가 아닌 이동식 도크로 작업하고 있어 창고 안에서도 컨테이너 상하차가 쉬운 장점이 있다. 또한 가설창고가 있어 비나 눈으로부터 목재제품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19세기 중반까지만 해도 건축자재로 널리 사용된 목재. 하지만 도시화가 진행됨에 따라 건물이 고층화 되면서 목재가 하중에 견디는 힘이 문제가 돼 철근과 콘크리트가 오늘날 고층 건물의 골간이 됐다.하지만 목조빌딩이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에 대한 우려로 다시한번 도시건축의 전면에 나서게 됐다. 목재는 거대한 온실가스 저장소로 목재를 건물 자재로 쓰면 탄소를 오랜 기간 저장할 수 있어 지난 2011년 기후변화협약당사국 총회에서 목재제품의 온실가스 배출저감 효과를 국가 탄소계정에 포함시켰다. 앞으로 도시 건축에 한축이 될 고층 목조빌딩의 현재와 미래를 바라봤다.고층 목조빌딩의 힘 ‘CLT’새로운 공학목재인 구조용집성판(이하 CLT)의 개발과 보급에 힘입어 북미와 유럽, 호주 등에서 CLT를 활
목재를 가공 또는 수입 유통에 종사하는 산업체는 하나의 사회를 이루고 있다. 이 목재산업사회의 상행위는 기본적 도덕과 기본 룰을 바탕으로 한다. 이제 기본 룰은 목재이용법의 목재제품 품질표시제도를 따르는 것이고 도덕은 이 기본 룰을 고의로 위반하지 않는 것이 됐다. 생산 또는 수입유통되는 대부분의 목재제품이 품질표시제도에 따라 신뢰를 구축하면 유통질서가 자리 잡는다. 품질표시제도를 충족시키면서 경쟁하는데 필요한 생산설비와 생산성, 기술력 등은 공장도 가격을 결정하는 핵심사항이 된다. 또 원자재 구매에 대한 능력도 마찬가지다.품질제도가 완벽하게 정착이 되는 시기까지는 모든 업체가 과도기적 시험대에 서 있다. 과거의 행태를 못 벋어날 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 수요와 공급의 적정선을 유지할 수 있을
봉림실업, V홈 합판 가공봉림실업이 V홈 가공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현재 합판 규격 4.8×4′×8′ 모든 합판에 대해 4인치 V홈 가공을 한다. V홈 가공은 합판을 홈가공 함으로써 시공자의 작업 시간을 줄이고 루바 시공시 생길지 모르는 이격차가 발생할 수 있는 단점을 보완하게 돼 결과적으로 시간 및 비용을 절감 시킨다. (봉림실업: 032-578-5732) 태원목재, 브러싱 고재 판재태원목재가 관급자재로 공급하던 SYP 탄화 데크재에 이어 스프루스 수종을 활용한 탄화 고재 판재를 공급한다. 기존의 스프루스 판재에 브러싱 가공을 하고, 태원목재의 자체 탄화 설비시설을 통해 200℃ 이상의 온도에서 서서히 탄화과정을 거치게 된다. 자연스러운
다른 대체재 등장으로 침체돼 가는 방부목재 시장최근 방부목재는 제조사들 사이에 고시 기준이 한국 실정에 맞지 않는다는 의견이 나타나고 있으며, 나아가 업체간 과다 경쟁으로 인해 방부목재 시장 자체가 정체돼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방부목재로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수종은 라디에타파인, 미송 헴록, 레드파인, 낙엽송 등이 주로 사용되고 있다. 특히 가장 많은 수요층이 있는 레드파인은 우수한 내구성으로 인해 데크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수종이다. 과거 우리나라 방부목재 시장은 2000년 이후 수요가 꾸준히 늘어 CCA라는 약제의 퇴출과 목재플라스틱복합재(WPC)라는 대체재의 등장에도 방부목재만의 고유한 시장이 형성되는 듯 했으나 현재는 그 성장 가도가 잠시 주춤한 모양새다.2016년 관급시장 계
북부지방산림청은 어떤 업무를 수행하고 있나요?북부지방산림청은 수도권과 강원 영서지역의 국가 소유 산림을 경영·관리하고 있는 산림청의 1차 소속기관 입니다. 지방산림청과 6개 국유림관리소로 조직돼 242명이 근무중이며, 수도권에는 서울·수원국유림관리소, 강원 영서지역에는 춘천·홍천·인제·양구국유림관리소가 있습니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 하고 있는 일은 크게 네가지로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첫째, 조림사업 추진, 경제림 중심 숲가꾸기 및 기술교육 강화로 경제ㆍ환경적으로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둘째, 시장 수요를 고려한 목재공급을 통해 목재산업을 활성화하고, 임도시설 확충과 임업기계화 촉진을 통한 임산업 경쟁력 강화로 창조경제를 구현하고 있습니다.셋째, 산불 예방 및 피해 최소화, 산림병해
난연목재 및 목재플라스틱복합재, 규격·품질 검사 신청 0건산림청 ‘말 뿐인’ 홍보, 범법자 양산되는 목재업체 품질 단속 인식여부 모니터링 하고업계에 직접 홍보 집중해 주어야오는 10월 1일부터 제재목(부속서1)에 대한 고시가 시행되면서「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제20조에 따라 15개 제품 모두가 품질검사 대상으로 완전체가 됐다.업체들은 앞으로 제재목·방부목재·난연목재·목재 플라스틱 복합재·집성재·합판·파티클보드·섬유판·배향성스트랜드보드·목질바닥재·목재펠릿·목재칩·목재브리켓·성형목탄·목탄 제품을 유통하려면 목재 규격·품질 검사 기관에서 미리 규격·품질 검사결과 통지서를 받아야 한다. 현재 국내 시험 검사기관으로 한국임업진흥원과 KCL, 코티티(KOTITI)시험연구원이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국립산림과학원 고시 제2016-8호) 고시를 지난 2016년 12월 30일(금) 최종 공포했다. 개정된 고시에는 제재목(부속서 1)의 규격과 품질기준이 추가됐으며, 집성재(부속서 5)의 품질기준 항목, 검사 및 판정 항목이 개정됐다. 이로써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4조제1항에 따른 15개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이 완비됐다.이번에 추가된 ‘제재목의 규격과 품질기준’은 품질향상과 소비자 보호를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총 11번의 전문가 검토회의를 거쳐 고시안을 마련했으며, 목재산업계와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설명회, 공청회, 및 생산업체 방문 등을 실시했다. 또한 관계부처와 협회 및 단체에 의견조회를
캐나다임산물무역협회 BC Wood Specialties Group - Canada Wood Group(한국대표 이종천)는 2017년 1월 19일~22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하우징브랜드페어에 캐나다목재산업전시관을 만들어 캐나다 목재제품 생산업체들과 함께 참가한다.참가업체 및 기관은 QWEB(퀘백주목재수출협회), AmeriCan Structures(어메리칸스트뤅춰), Glandell Enterprises(그랜델엔터프라이즈), Interpro(인터프로), Kermode Forest Products(커모드 포레스트 프로덕츠), Merit Kitchens(메리트키친), Trands Pacific(트랜스퍼시픽) 등이다.캐나다임산물무역협회(BC Wood)는 전시회 진행 중인 1월 21일 토요일 16시 30
목재산업 현안에더욱 집중하겠다사랑하는 독자 여러분!2017년 대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정유년 새해에는 독자 여러분의 가정과 회사에 기쁨이 넘쳐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지난 한해는 믿기 힘들만큼 놀라운 뉴스로 가득해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 했습니다.목재업계도 ‘목재이용법’ 시행으로 품질표시제의 정착 과정중에 겪어야 하는 이해부족과 단속의 비효율과 형평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한 해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재제품의 유통질서의 중요성은 점점 확대되어 가고 있습니다.시행초기에 품질표시제도는 다양한 불편함과 추가적 비용을 수반하지만 품질에 따른 가격차별을 통해 유통질서의 한 축이 구축된다는 사실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돌이켜보면 사이즈, 등급, 성능을 무시하고 가격으로만 승부하다보
반덤핑 제소, 불법벌채목재 교역 대처할 것2016년은 국내외 안팎으로 다사다난했던 한해였습니다. 새로이 다가오는 정유년 새해도 경제여건이 더 어려운 한 해가 예상되지만, 우리 목재업계도 좋은 소식만 가득한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큽니다.그러나 새롭게 밝아오는 2017년 정유년은 지금의 국내외 정세를 봐왔을 때 정치·경제적으로 어려울 한 해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 어린아이도 알 정도로 심각한 상황입니다.특히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을 준수하기 위해 목재업계들이 지킬 수 있도록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합동 단속을 시행해 단속에 적발될 경우 고발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 일부 회원사가 고통을 받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는 이에 대응하기 위하여
목재이용법 제도 개선최우선으로 실시할 것닭의 울음으로 새벽을 알리는 것과 같이 올 한해도 회원 목재 기업들의 발전과 더불어 목재인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지난 2016년도는 국내의 정치·경제·문화뿐만 아니라 모든 부문에서 커다란 소용돌이가 있었고 그 여파가 아직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 목재산업계도 예외는 아니었으나 산업의 경쟁력 확보, 품질개선, 유통질서 확립, 목재이용 증대를 위해 전례 없는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많은 목재 기업들이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구조개선 및 노후시설을 현대화 하였고, 자발적으로 목재제품의 품질향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불량품 적발이 거의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유통질서 확립과 목재이용 확대를 위해 여러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특
공통의 품질기준 마련가치와 신뢰성 높일 것2017 정유년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임업인 가족 여러분 모두에게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는 복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그동안 본인은 중소기업중앙회 활동과 우리 목재제재·가공 산업에 종사하는 목재인들의 지위향상과 권익신장을 위해서는 우리 업계의 의견을 제도적으로 대변할 수 있고 정부정책의 동향을 신속하게 파악 전달할 수 있는 창구의 역할로 노력해 왔습니다.여기에는 우리 목재업계의 많은 지원과 협조가 뒷받침이 있어 가능했습니다. 현재 국내 목재 가공업체는 95% 이상이 50인 이하의 중소기업으로 지난해는 국정문란과 경기의 침체로 영세한 목재산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었습니다. 정부에서는 중소기업 육성 차원에서 중소 목재 가공업체가 생산하는 각재, 판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