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스홈(대표 박찬규)에서 공급하는 건축용 철물 ‘심슨스트롱타이-LUS28모델’을 소개한다.엔에스홈에서 판매중인 심슨스트롱타이 제품은 목조건축물을 더 견고하고 안전하게 만들어주는 목재전용 연결자재로, 그 가운데 LUS28모델은 경량목구조 장선 부재 연결 및 데크 장선 등 연결 철물로 더블쉐어 네일링 기술이 접목돼 있어 특정 각도로 연결 못이 교차해 목재에 고정됨으로써 더욱 완전한 목구조를 완성시켜준다. 엔에스홈 박찬규 대표는 “집을 짓는데 있어서는 안전이 최우선인데 단 몇 백 원의 철물 값을 아끼고자 성능이 검증되지 않은 유사품을 사용해 몇 백만 원어치의 부실시공 효과를 건축주가 떠안아서는 안된다”며 “이것이 바로 심슨스트롱타이를 국내에 공급하게 된 이유” 라고 설명했다. (엔에스홈: 03
건물규모: 지상 2층/ 대지면적: 576㎡, 조경면적(별도): 307㎡/ 주차장: 4대/ 공법: 경량목구조/ 구조재: SPF 2×4/ 창호재: 독일식 창호/ 외벽마감재: 스타코, 현무암, 방키라이 사이딩/ 지붕재: 아스팔트슁글/ 문의: 코원하우스 1577-4885 건축주 S씨는 도심에 지어지는 주택이지만 전원생활을 만끽하면서 살고 싶었기에 마당이 있는 집을 원했다. 건축박람회를 통해 코원하우스를 알게됐고 코원하우스의 대표디자인모델의 외관 콘셉트를 바탕으로 대지와 건축주의 바람대로 설계안을 수정·보완시켜 설계안을 완성했다. 건축주는 외관은 강렬하게 포인트를 주되 그 외의 부분은 심플하고 모던하게 디자인되길 원했고 대지의 특성상 3면이 도로와 연결돼 있어 각 면에서의 진입이 양호하길 원해 현관을 앞뒤로
21세기하우징이 설계·시공한 태백의 경량목구조 리조트 ‘토스카비니 부띠크 리조텔’은 710m 고지에 지어진 목조건축물로써, 현재 건축법규에서 허용하는 목조건축물의 최대 적용범위인 6000㎡ 범위 내 5960㎡에 달하며 차음과 방수 내화성능 등 여러 면모로 주목을 받고 있는 건물이다. 다중이용시설인 이곳은 차음과 방수 내화 성능에 제한이 많았는데 태백 지역에서 목구조의 내화인증 허가 사례가 없어 인증서 발급이 늦어지는 등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결국 국토해양부 질의를 거쳐 내화 성능을 인정받게 됐다. 이 리조트는 내·외부 모든 천장과 벽에 12.5㎜ 두께의 방화석고보드 2겹을 시공했고 지붕에서 징크로 보이는 부분에 방화벽을 총 5개 설치했다. 차음 계획은 객실 칸막이벽의 차음, 층간 차음 2가지 측면이 고
화성으로 회사를 다녔던 건축주 Y씨는 전원주택 생활을 꿈꾸고 있었던 찰나 회사 근처의 더존하우징의 모델하우스를 방문해 정보를 수집하기 시작했다. 관심사였던 주택의 정보를 알기 위해 건축박람회를 다니면서 틈틈이 자료를 수집했고, 상담 과정과 디자인 등 세부고려사항이 잘 맞았던 더존하우징에 시공 의뢰를 맡겼다. 건축주는 ‘모던함’을 원했고, 지어지는 토지가 택지지구였기 때문에 지중해풍의 ‘클래식함’의 조화를 꾀하기 위해 기본 매스형태를 모던형과 최소한의 사선과 곡선으로 조화롭게 설계해 미니멀한 지중해풍 주택을 완성시켰다.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함이 돋보이는 주택건물의 가장 중요한 설계 포인트는 건축주가 원했던 모던함과 주변경관에 어울리는 지중해풍의 집을 지어지는 것이었다. 직선과 곡선의 깔끔한 조화로 건물
목조주택을 전문으로 설계 시공하고 있는 충북 괴산의 럼버홈코리아(대표 지호진)가 농막형 목조주택을 공급하고 있다. 럼버홈코리아가 제작한 농막형 목조주택의 이름은 쁘띠하우스. 쁘띠하우스는 농막형 주택으로써 인허가 절차 없이 설치 신고로만으로 설치 가능한 주택이다. 농막용으로 사용되는 보급형 주택이라고 해서 저가의 재료를 사용한 것이 아니라 2&btr 구조재와 내부에는 레드파인 루바, 외부에는 목재 사이딩과 시멘트 사이딩을 시공함으로써 농막형 목조주택의 고급화를 실현했다.경량목구조 방식인 쁘띠하우스는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집으로 쾌적한 생활공간과 목재의 따뜻함으로 정서적인 안정을 주고 있다.농막형 주택이어서 이동이나 재설치가 간편한 특징이 있는 쁘띠하우스는 ‘2 in 1 데크’
엔디하임(대표 류명)이 용인에 지은 S씨의 주택은 3층으로 지어진 목조주택으로 세부적인 구조계산을 통해 안정적이고 간결한 공간구성으로 지어졌으며 주된 건축주 생활공간인 2층 하부는 목구조 철물과 구조부를 설치해 구조적인 안정성을 추가 보완했다. 건축주는 세입자 2가구와 부모님과 함께 살 총 3가구 주택을 지을 생각으로 의뢰했다. 다세대가 함께 사는 집인 만큼 주차공간을 4~5대를 원했으며 어머님이 몸이 아프셔서 간병인의 생활공간과 자녀들을 위한 피아노실에는 흡음벽을 설치해 달라고 요청했다. 건물의 가장 중요하게 설계한 부분은 공간의 효율에 중점을 두었던 점이다. 건축주는 식구가 많아서 공간이 독립적이면서도 유기적인 소통이 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한다는 점과 자연적으로 통풍이 되는 집을 원
지난 MBC건축박람회 당시 3채의 집을 전시해 눈길을 이끌었던 ‘피터팬의 꿈’은 드림인하우스(대표 이구헌)의 이동식 목조주택 브랜드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이끌었다. 현장의 여건과 시술자들의 숙련도에 따라 달라지던 건축공정을 표준화하는 공장 주문 제작형 주택을 선보인다. 드림인하우스가 시작하는 프리패브리케이션(prefabrication)의 약칭의 프리패브(prefab) 공법으로 조립식 주택이 아닌 목조주택의 현장공정을 모듈화시켜 비용, 시간, 품질의 효율을 높이는 공법이다. ‘피터팬의 꿈’은 부지의 형태를 고려한 13가지 모델을 응용해 전체적인 마스터플랜을 기획했다. 가옥의 배치에 따른 진입로 결정과 그에 맞는 정원의 나무심기와 도로포장을 구상해 집의 전체적인 기준을 삼는다. 피터팬의 꿈이
건설회사에서 임원으로 재직해오던 건축주 J씨는 최근 은퇴 후 현재는 새로운 사업을 펼치고 있다. 아내의 로망인 ‘전원주택에서 사는 삶’에 보조를 맞추기 위해 아파트 생활에 미련을 버리고 본격적으로 목조주택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최초 설계는 쿨하우스 주택디자인에서 진행했고 모던한 디자인의 주택을 시공하는 회사를 찾던 중 창조하우징을 알게돼 시공 의뢰를 맡겼다.건축주의 요구사항은 모던한 디자인의 주택 형태를 원했지만 그렇다고 차갑거나 가벼워 보이는 집이 아니기를 바랬다. 일반적인 박공형태의 주택보다는 경사도가 있는 평지붕 형태를 원한 건축주를 최대한 배려하기 위해 신경을 썼다.남향을 포기하고 프라이버시 강조한 주택건물의 가장 중요한 설계 포인트는 단독주택이 밀집해있는 단지의 특성상 2층을 주거공간으로
건강 주택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면서 콘크리트에서 벗어나 흙과 목재를 이용한 주택에 대해 건축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통계청과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3월 28일 발표한 ‘2012 귀농·귀촌인 통계’에 따르면 2012년 귀농가구는 11, 220가구(19,657명)로 전년보다 11.4% 증가했고, 귀촌가구는 15,788가구(27,665명)로 조사됐다. 귀농전 거주지역은 경기가 2,445가구(21.8%)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은 서울 20.6%, 부산 7.4%, 대구 7%, 경남 5.8% 순서로 많다고 발표했다. 또 귀농가구가 귀농지역에서 별도가구를 구성하는 경우는 86.2%로 베이비붐 세대의 퇴직과 과거 농업경력자들이 노후생활을 위해 농촌으로 회귀하는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이처럼 귀농·귀촌
풍산우드홈(대표 김창근)이 강원도 화천에 3리터 하우스 ‘힐링리버’를 설계 시공했다. 대지면적 544㎡, 연면적 112㎡의 2층 목구조로 풍산우드홈이 시공한 이곳은 게스트하우스로써, 펜션앞에 물이 흐르고 있어 김창근 대표가 이 펜션을 힐링리버로 이름을 지었다. 이곳은 2층 주택으로 첫 번째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면 건물 오른쪽으로 다시 두 번째 현관문이 나타난다. 따라서 1층만 사용해도 되고 2층만 사용해도 돼서 방문객 팀이 서로 달라도 숙박에 문제가 없다. 또 건물의 거실 창문에 외부차양장치를 설치해 일사량을 조절했고, 홈에너지관리 스마트시스템을 구축해 합리적인 에너지 소비를 할 수 있게 했다. 풍산우드홈 김창근 대표는 “향을 고려한 배치, 고단열·고기밀, 3중 유리 시스템창호, 열교환환기장치
하우스i(대표 이한상)가 목구조를 #(우물정자)로 제작해 설계와 시공을 함께 하고 있다. 우물정자 구조는 JAS등급 SPF 2″×8″를 이중 우물정자로 만든 후(작은 우물정자와 큰 우물정자가 합쳐진 상태) 그 사이에 단열재를 충진한다.기존 경량목구조에서 2″×6″나 2″×8″ 구조재를 세워서 시공하는 기존의 공법에서 탈피, 구조재를 눕힌 뒤 이중 우물정자 사이에 단열재를 충진해 외벽을 올리기 때문에 그동안의 공법과는 차별화 돼있다. 우물정자는 바깥의 목재(큰 우물정자) 38㎜와 안쪽의 목재(작은 우물정자) 38㎜ 규격으로써 목재와 목재 사이에 수성연질폼을 발포해 단열을 한다. 바깥 목재와 안쪽 목재 사이의 간격을 좁히거나 넓혀서, 단열재 충진을 더 해주거나 덜해줘 단열재 사용 정도를 가감한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린 제32회 MBC 건축람회에서는 집을 통째로 옮겨놓은 건축물들로 시선을 이끌었다. 다양한 건축, 조경, 조명 등을 통해 쾌적한 주거공간 창조 및 새시대의 건축패션을 제시했다. 박람회를 찾는 수많은 관람객들은 집안을 꾸미기 위한 소품들을 구입하고 전원생활을 꿈꾸는 이들에게 상세한 상담을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시킨 박람회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봤다. 공동취재: 정희진, 이명화 기자동양우드산업, 색동누정 목재도어 전문 생산업체 동양우드산업(대표 권오경)에서는 원목의 아름다움과 질감을 살려제작한 다양한 목망을 전시했다. 또한 다양한 원목을 사용해 고급스럽고 아름다운 색상의 누정의 경우 여러 가지 원목을 접목시켜 색동누정을 제작한 제품으로 관람객들 눈을
리플래시하우스 리플래시하우스(대표 이홍원)가 공업화 목조주택을 선보인다. 패널라이징과 트러스 공법을 도입해 정확한 구조 계산을 통한 패널의 대량 생산이 가능해진다. 그동안 시공자의 어림치와 경험에 의존하던 기존의 현장 제작 방식에서 벗어나 공장에서 규격화된 생산으로 시공의 균일함을 유지할 수 있다. 트러스의 완성도에 따라 집의 완성도가 결정되는 만큼 여기에는 오차없는 정밀함이 요구된다. 따라서 리플래시하우스는 정밀한 구조계산과 설비를 갖췄기 때문에 시공자는 현장에서 현장지휘가 빨라지고 정확해진다. 리플래시하우스는 내력벽 지지점의 경간을 길게 가져갈 수 있기 때문에 실내의 넓은 공간 확보가 가능해지고 벽체 배치를 자유롭게 할 수 있다. 또 바닥 구조체에 별도의 구멍을 뚫지 않
씨앤비(대표 이성호)가 패널라이징 브랜드 ‘하이트러스’를 선보이며 경량목구조 골조 생산에 주력한다. 씨앤비는 21년간 목조주택 시공을 전문으로 해 온 ‘21세기하우징’ 이라는 시공 브랜드와 함께, 패널라이징 제조 브랜드 ‘하이트러스’를 시장에 선보이며 목조주택 시공과 골조 공급을 함께 실시한다. 패널라이징의 핵심인 포지스트럿은 목재와 금속 조형물로 이뤄진 공학 구조물로써, 이 철물은 기존에 규격화된 구조재만으로 구조를 이뤄왔던 바닥 구조물에서 벗어나, 계획된 건축물의 시공이 가능해진다. 기존의 구조재만으로 시공을 하게 될 경우 목재의 특성상 뒤틀림이나 처짐이 있어왔지만 하이트러스의 포지스트럿은 철물이 트러스 어느 위치에 어떻게 박혀야 할지 디테일하게 구조 계산돼 패널로 생산된다.이성호 대표는
한국목조건축협회의 박찬규 회장은 지난 4월 2일 국민대학교 산림아카데미 산림문화 과정 교육생을 대상으로 ‘숲과 건축_LOHAS’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박 회장은 참석한 교육생에게 로하스와 좋은 건축의 관계, 나무와 목재, 경량목구조 주택, 5-STAR 품질인증 프로그램 등에 대한 내용을 설명했다.
지난 2월 23일 녹색건축물 조성지원법 시행에 따라 건축물의 에너지 소비증명제도가 실시됐다. 에너지 소비증명제도는 서울에 소재한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과 연면적 3000㎡ 이상 업무시설에 우선적으로 시행되지만, 2014년부터는 수도권을 대상으로 2016년에는 전국을 대상으로 용도와 규모가 확대된다. 따라서 앞으로의 주택은 에너지를 덜 사용하는 저에너지주택으로 지어지게 됨에 따라, 목재법에 근거한 확실한 목제품의 유통과 생산, 창호와 문처럼 다른 하드웨어의 철저한 관리가 이뤄져야 한다.정부가 에너지 소비증명제도를 본격적으로 시행하는 것은 콘크리트로 지어진 공동주택에서 에너지 효율을 먼저 따져나가고, 이것을 시작으로 점차 일반주택으로까지 에너지 소비를 줄여 저에너지주택을 실현하기 위함이다.
엔에스홈(대표 박찬규)에서 공급하는 보강용 철물 ‘심슨스트롱타이-LUS28모델’을 소개한다.엔에스홈에서 판매중인 심슨스트롱타이 제품은 목조건축물을 더 견고하고 안전하게 만들어주는 목재전용 연결자재로써, 그 가운데 LUS28모델은 경량목구조 장선 부재 연결 및 데크 장선 등 연결 철물로 더블쉐어 네일링 기술이 접목이 돼있어 특정 각도로 연결 못이 교차해 목재에 고정됨으로써 더욱 완전한 목구조를 완성시켜 준다. 엔에스홈 박찬규 대표는 “특히 집을 짓는데 있어서는 안전이 최우선인데 단 몇 백 원의 철물 값을 아끼고자 성능이 검증되지 않은 유사품을 사용해 몇 백만 원어치의 부실 공사 하자를 건축주가 떠안아서는 안된다”며 “이것이 바로 심슨스트롱타이를 국내에 공급하게 된 이유” 라고 설명했다. (엔
목재업계에도 흐름이 있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트렌드는 바로 유통구조를 줄여 좀 더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에게 제품을 공급하려는 업체들이 늘고 있다는 점이다. 최근에는 많은 목재공급·유통업체들이 직접 구할 수 있는 자재는 현지로부터 직수입해 원가를 절감하고, 그 제품을 바로 소비자와 도매상에게 공급함으로써 유통구조를 크게 줄여 소비자들이 만족스러워하는 가격에 제품을 공급한다. 또한 한 곳에서 건축과정에 필요한 모든 자재를 구입할 수 있는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도록 체재를 개편하고 있는 것 또한 최근의 트렌드다.이번 호에는 국내 최남단의 중심, 진주시에 위치한 종합건축자재 기업인 두산종합목재를 방문해 윤두칠 대표를 통한 두산종합목재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기둥보 방식으로 비용을 낮춘 목조주택이 시공될 수 있을까? 충북 충주에 위치한 자연과함께(대표 손병남)는 기둥보 구조로 비용이 높지 않은 주택을 짓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자연과함께는 삼나무로 기둥과 보를 세우고 벽체를 삼나무 글루램 블록으로 만들어 하나씩 착착 쌓아올리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일본 히타시 목재협동조합에서 10% 함수율을 맞춘 삼나무를 판재로 들여온 후, 한국 공장에서 기둥과 보, 글루램 블록을 생산하고 있다. 삼나무 글루램 블록이 기둥과 보의 홈에 끼워지기 때문에, 만약 블록이 수축하거나 팽창을 하더라도 기둥과 보가 잡고 있어서 집의 균열을 일으키지 않는다. 이러한 방식은 공사기간을 단축해 공사비를 절감하고 경량목구조에서 보이는 창틀과 문틀의 변형도
우드선(대표 원유상)이 남해에 목조주택을 시공했다. 건축주는 서울의 A대학교와 B대학교의 유명한 교수 부부로 mbc 건축박람회 중 우드선 전시부스를 찾아와 인연이 시작됐다.건축주의 요구 사항은 방이나 거실 집안 어디에서도 바다를 바라볼 수 있게 해달라는 점과 데칼코마니처럼 한쪽의 집이 반대쪽에서도 똑같이 있는 스타일인 듀플렉스 홈을 원했고 인테리어는 최대한 심플한 것을 원했다. 시공할 곳이 전망이 좋은 바닷가 앞이라 건축주의 요구대로 최대한 전망을 살릴 수 있는 주택을 디자인했다. 또한 1층과 2층의 넓은 창과 데크 설치로 따듯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의 난방효율이 높은 집으로 인테리어는 최대한 심플하게 설계했다. 외부디자인은 ‘아메리칸 빌리지’라는 마을 이름에 맞게 주변의 집들과 잘 어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