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학생들의 교실에서의 생활 건강에 발벗고 나섰다.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새집증후군으로부터 학생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부산시 교육청이 모든 교사에 친환경페인트를 사용키로 하는 등 자체 교실 실내공기질 개선방안을 수립했다.부산시 교육청은 지난 26일 교사 내부벽, 마루, 목재창호 등에 친환경페인트 사용을 의무화하는 등 `부산시 교육청 교실 실내공기질 개선방안'을 마련,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또 내부벽은 환경마크협회 인증제품중 한국공기청정협회(우수등급이상) 인증을 받은 제품만 사용하도록 하고, 마루는 유기화합물 농도가 3.6g/L 이하인 친환경제품으로, 목재창호는 환경마크협회 인증제품만 사용키로 했다.책.걸상.사물함도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의 포름알데히드 방산량이 기준치(
12월 목재동향종 합■ 생산자 물가지수 (2000년=100 기준)■ 목재산업 기업경기조사(BSI)■ 수입물가지수■ ‘새집증후군’ 유발 건축자재 학교-아파트에도 사용 제한■ 목재가격 변동 사이클 변화■ 11월 원목 수입액 153,455천US$ ■ B&Q 한국시장 진출■ 은나노 기술, 특허출원 활발 ■ 국내 첫 산관학 건설자재 B2B e마켓 구축 ■ 국산나무로 합판 생산 ■ 한국-캐나다 FTA 협상 내년 상반기 개시 원목•제재목■ 뉴질랜드, 원목수출 여건 ‘악화일로’ ■ 1월중 뉴송 수입가격 3$ 재인상■ 소송 재고 감소하였지만 공급은 원할 ■ 햄록 수입가격 재인상■ 남양재 산지가격 우기로인해 소폭 상승 보드류■ 연말 재고부담으로 가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서승진)이 대나무숯을 이용한 파티클보드의 포름알데히드 저감기술을 개발했다. 파티클보드로 만든 학생용 책상상판은 버려지는 폐목재를 잘게 부숴 만든 칩 모양의 나무 조각에 값이 싼 요소와 포르말린이 주원료인 요소수지접착제를 넣어 압축 성형하고 멜라민 시트로 표면 가공해 책상판 형태로 만들어 진다. 이때 요소수지접착제의 제조에 있어 포르말린의 양이 많아지면 접착제에서 방출되는 포름알데히드의 양이 증가하지만 제품의 접착력이 좋아져 적은 양으로 튼튼한 제품을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과거에는 포르말린을 일정 기준 이상으로 많은 양을 넣어왔다. 최근 새집증후군 등 실내공기환경문제가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어 환경부의 ‘다중이용시설등의실내공기질관리법’의 시행(2004.5.30)으로 공동주택에 이어 신
2005년 마케팅 트렌드는 휴(休)마케팅으로 웰빙의 개념을 최대한 업그레이드시키고 있다. 그런데 휴의 개념으로 보면 주택보다 더 한 공간은 없다. 왜냐하면 가족들이 매일 생활하고 밤에 잠을 자면서 새로운 기운을 충전하는 곳이 집이라는 휴식공간이기 때문이다. 인간에게 의복이 제2의 피부라면 집은 제3의 피부이다. 더욱이 현대인은 하루 중 90%이상을 실내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렇게 좋은 기반을 갖고 있으면서 목재산업계는 웰빙의 개념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있다. 목재는 크게 건축, 가구, 토목, 악기 및 각종 생활용품 등에 활용된다. 가능하면 목재의 장점을 살린 목조주택이 좋으나 일년에 짓는 목조주택은 겨우 3천채 정도에 불과하고 거의 모든 건물이 시멘트에 의존하고 있다. 그런데 콘크리트건물에서 살면 9년 먼
앞으로 오염물질이 든 건축자재는 다중이용시설뿐 아니라 아파트, 학교, 사무실에도 사용을 할 수 없고, 학교 및 사무실의 실내공기질 관리항목과 기준도 대폭 강화된다. 오는 2008년까지 5년간 추진할 관리기본계획을 살펴보면, 우선 실내공기 오염물질에 대한 정확한 실태조사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각 시설을 대상으로 정밀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지하역사, 터미널 등 대규모 주요시설에는 실시간 측정시스템을 구축해 오염물질 측정자료를 DB화할 예정이다. 또 새집증후군의 주범이 되는 포름알데히드, 휘발성유기화합물을 방출하는 건축자재는 다중이용시설뿐 아니라 아파트, 학교, 사무실 등에서도 사용할 수가 없게 된다. 학교나 사무실 뿐 아니라, 영화관, 소규모 다세대주택, 지하철이나 버스와 같은 운송수단도 관리대상에 포함하고,
서울대 임산공학과 김현중 교수는 최근 번역서인 ‘새집증후군 대책의 바이블’을 출간했다.일본건축학회에서 펴낸 이 책은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새집증후군에 대한 상세한 정보로 꾸며졌다.철저한 실태조사를 통해 집필된 책은 ▶새집증후군의 기원과 배경 ▶새집증후군의 실태 ▶새집증후군이 인체에 주는 영향 ▶탈 새집증후군을 위한 기본과 응용 ▶건강주택이 설계와 시공 ▶건강주택의 제안 예 등이 수록됐다.세부내용으로는 실내화학물질 오염실태에 대한 (일본)전국 조사 결과, 새집증후군을 일으킨 주택의 실태, 실내공기질의 평가수단, 화학물질과민증의 진단과 치료방법, 건자재 등의 화학물질 발생 메커니즘, 오염 화학물질 방산 억제방법, 실내오염 농도의 저감수단 등이다.김현중 교수는 “건축물로부터 발생
풍수의 기본사상은 인간의 운은 주변 환경에 좌우되므로 사람이든 동물이든 자연계에 존재하는 생물체는 항상 주변 환경의 영향을 받게 되는 논리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므로 살기 좋은 곳에서 살면 기분이 좋아지고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리고 반대로 기운이 사그라지는 곳에서는 사기가 떨어지고 행동력도 저하된다는 것이다. 풍수는 “기의 힘을 이용하여 삶의 행복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환경학”으로 정의내릴 수 있다. 풍수에서 말하는 환경은 의식주에 관련된 보이는 것과 이에 연관된 심층적인 보이지 않는 것들을 모두 포함한다. 따라서 옛 사람들의 풍수는 그 당시의 경험에 의한 통계와 과학, 심리학, 미학 등까지 포함된 오늘날의 환경학으로 오늘날의 지식으로 재구성하여 음미해 볼만 한 것이다. 그런데 사람의 운
실내공기질법 시행과 관련 목재제품에 대한 인증을 내년부터 산림과학원에서 시행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지난달 25일 한국목재실내환경협의회(회장 이화형 교수)가 산림과학원에서 창립대회 및 산학연 심포지엄 개최계획과 관련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이같은 의견이 모아졌다. 이날 이 교수를 비롯 한국목재공학회 백기현 회장, 한국종합목재 최병길 사장, 전북대 문성필 교수, 진주산업대 노정관 교수를 비롯 산업계 관계자 등 회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창립대회와 심포지엄 및 정관 등에 대한 산림과학원 박종영 과장의 설명에 이어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의견교환 과정에서 인증제 시행과 관련 의견이 집중됐다. 산업계 관계자는 현재 한국공기청정협회에서 인증샘풀을 생산현장에서
2004 한국목재공학회추계학술논문발표회 및 임시총회가 지난 10월22일 충북대학교 농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회장인 백기현 교수를 비롯 서울대 이전제 교수, 고려대 김규혁 교수, 전남대 이형우 교수, 전북대 이남호 교수, 대구대 오세창 교수 등 100여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오전 9시 30분부터 4개로 구분된 발표장에서 슬라이드를 통한 구두발표가 있었다. A발표장에서는 목재물리 및 역할이, B발표장에서는 목질재료 및 목재가공이, C발표장에서는 목재보존 및 화학가공과 목재조직이,D발표장에서는 목재화학·펄프 및 제지에 대한 발표가 동시에 이어졌다. 특히 임시총회 행사가 끝난 오후에는 E발표장에서 전시회가 있었다. 이날 오전 발표회가 끝나고 오후 2시부터 농대 강당에서 임시총회가 열렸다. 이날 백기현
□ 오염물질이 방출되는 정도에 따라 인증등급 부여 ㅇ 최우수, 우수, 양호, 일반으로 구분 인증 ㅇ 친환경 건축자재의 생산 유도 및 국민들에게 친환경 건축자재에 대한 정보 제공 ■ 환경부는 쾌적하고 건강한 실내환경의 창출과 오염물질 방출이 적은 건축자재의 개발 및 생산을 유도하기 위하여, 각종 건축자재 (합판, 바닥재, 벽지, 판넬, 페인트, 접착제 등)로부터 방출되는 오염물질의 정도에 따라 인증등급을 부여하는 친환경 건축자재 품질인증제를 금년 2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o 그간 우리나라에서는 각종 건축자재로부터 방출되는 화학물질들이 대부분 인체에 유해하고, 거주자의 쾌적성과 건강에 악영향을 주고 있음에도 이에 대한 개선노력이 미흡하였다. o 이에 환경부에서는 건축자재에서 방출되는 오염물질로 인한 건강
다중이용시설등의실내공기질관리법 설명자료(지하생활공간공기질관리법개정법률) Ⅰ. 개정배경 Ⅱ. 개정추진 경위 Ⅲ. 주요 법률 내용 1. 법명을 “다중이용시설등의실내공기질관리법”으로 개정 및 적용 대상 확대 2. 실내공기질 공정시험방법 고시 3. 실내공기질 기준을 유지기준과 권고기준으로 이원화 4. 다중이용시설의 소유자등에게 실내공기질 관리 교육 의무 부여 5. 신축 공동주택의 주민 입주전 공기질 측정 6. 오염물질방출건축자재 고시 및 사용제한 7. 다중이용시설 소유자등에 실내공기질 측정 의무 부여 8. 보고 및 검사업무 지방이양 9. 부칙 설명
2003년 10월에 있었던 한국목재신문사에서 주최한 실내공기질관리법과 업계의 대응전략 세미나 자료집입니다. 이 자료집에는 다중이용시설등의 실내공기질관리법 說明 - 환경부 대기보전국 생활공해과 남병언 사무관 실내공기질과 목제품 - 진주산업대학교 이공학부 임산공학과 교수 노정관 바표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문서는 HWP로 저장되었습니다.
1. 개정이유2. 주요골자3. 참고사항 지하생활공간공기질관리법시행규칙개정령안다중이용시설등의실내공기질관리법시행규칙 시행규칙 별표
오염물질 방출 건축자재 선정관련 연구에 관한 환경부 연구자료입니다. 내용이 많아 열리는시간이 오래 거립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 1 장 서 론 11.1 연구의 배경 및 필요성 11.2 연구의 목표 및 내용 3 제 2 장 실내 공기환경 및 VOCs의 일반적 고찰 52.1 건강한 실내의 거주환경 6 2.1.1 주택의 실내공기 오염물질 7 2.1.2 주거용 건물의 실내공기 오염실태 92.2 휘발성 유기화합물질(VOCs)의 고찰 10 2.2.1 여러 가지의 VOCs 정의 10 2.2.2 VOCs의 중요성 142.3 VOCs 발생원 및 종류 16 2.3.1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의 발생원 16 2.3.2 실내에서 발생되
이번국회를 통과한 실내공기질 관리법에 관한 내용입니다. 제238회 국회(임시회) 통과법률안 세부내용이 첨부되어 있습니다.
환경부의 다중이용시설등의실내공기질관리법(이하 실내공기질법)에 대한 논란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실내공기질법에 대한 현재까지의 논란은 공기질 관리의 기준 및 측정방법 등에 초점이 맞춰진 바 있다. 그러나 최근 들어 논의의 방향이 기준에 따른 제한을 누가 하느냐로 옮겨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다시 말해 누가 ‘칼자루’를 쥐느냐로 논란의 방향이 흐르면서 앞으로 더욱 치열한 공방이 예상되고 있다.문제가 되고 있는 조항은 제8조 ‘공기정화설비 및 환기설비의 설치’와 제11조 ‘오염물질방출건축자재의 사용제한’ 등으로 압축되고 있다.제8조에서는 ‘환경부령이 정하는 구조·설치 기준에 따른 환기설비를 설치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제11조는 ‘환경부 장관은 관계중앙행정기관의 장과 협의하여 환경부령
한국공기청정협회의 친환경건축자재 품질인증제(HB제도)의 실효성 및 협회의 실행능력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최근 견본주택 실험에서 친환경인증 최우수 또는 우수 자재들만 사용해도 WHO 권고기준(포름알데히드 100㎍과 TVOC 400㎍/㎥)을 만족시키지 못한다는 사실이 확인되는가 하면, 시행 초기부터 협회에서 약속한 시험기관 확대가 지연되는 등 전방위적인 부실이 들어나고 있다.특히 견본주택 실험결과는 공기청정협회 관계자인 모 대학 교수의 입을 통해 언론에 공개되면서 그 파장이 더욱 커지고 있다. 때문에 HB제도가 실효성은 없으면서 업계의 부담만 가중시키고 있다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어가고 있다.그러나 업계에서는 수요업체에서 환경성보다는 단순히 클로버 숫자만 요구하고 있어 어쩔수 없이
건교부의 목재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부족이 목재인들의 공분으로 이어지고 있다.이는 실내공기질관리법과 관련한 환경부의 목재에 대한 ‘떠넘기기식’ 일방적 규제에 뒤이은 것이어서, 산림청을 위시한 목재산업계의 부처간 협상력 제고에 힘써야 한다는 목소리다.건교부는 최근 ‘건축물의구조기준등에관한규칙중개정안’을 발표하면서 방부조치에 관해 제27조 ①항 내력부분에 사용하는 목재로서 벽돌 콘크리트 흙 기타 이와 유사한 함수성 물체에 접하는 부분과 ②항 지표면상 1미터 이하의 높이에 있는 기둥 가새 및 토대 등 부식의 우려가 있는 부분은 방부제를 바르거나 이와 동등 이상의 방부효과를 가지는 구조로 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관련업계에서는 자연재해 및 인재에 의한 건축물의 균열이나 붕괴 등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건축구조 설계기
충남대 이화형 교수를 중심으로 한국목재실내환경협의회가 최근 구성됐다. 진심으로 환영하며 실내공기질관리법 시행과 관련 목재계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 되도록 노력하기를 바란다. 최근 실내공기질관리법 시행과 관련 목재부분의 기준을 강화하고 대용으로 가구의 경우 철제사용을 권장한다는 의견이 환경론자를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다. 제기된 의견은 주로 목제품 소재들의 포름알데히드 방출 기준을 강화하고 친환경 접착제 사용을 유도한다는 것이다. 완제품 가구에 대해서도 검사를 의무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바람직한 방향이지만 법과 제도의 정비 과정에서 목재계의 의견이 배제되고 있는 상황이 안타깝다. 이와 관련 두가지 주의할 점이 지적되고 있다. 한가지는 목제품에 대해서는 목재계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며 또
오는 8월27일부터 이틀간무주리조트 티롤호텔서 한국접착및계면학회(회장 조원호)는 오는 8월27일에서 28일까지 무주리조트 티롤호텔에서 ‘2004년도 접착기술강좌’를 개최한다.접착과 환경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강좌는 ▲윤태호(광주과학기술연구원) 교수의 접착이론 강좌 ▲황태원(현대·기아자동차 연구개발본부) 박사의 자동차용 점·접착제 및 코팅제의 현황과 실내환경 ▲김현중(서울대) 교수의 실내공기질관리법과 접착제 산업의 대응전략 ▲유복희(대림산업(주) 기술연구소) 과장의 건설업계의 ‘다중이용시설등의실내공기질관리법’ 대응 프로세스 ▲마사코 이노우에(Konishi(주)) 부장의 새집증후군 문제와 접착제 ▲이명천(동국대) 교수의 정밀부품조립용 접착제 ▲한범수(EB-Tech) 박사의 환경친화성 전자빔 조사에 의한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