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주택공사(CMHC) 글렌 웹 국제부대외협력관지난 99년 한국과 캐나다가 양국간 목조기술 이전 내용이 포함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이후, 캐나다 주택공사(CMHC)의 한국시장 공략(?)은 꾸준히 있어왔다. 목재자원이 풍부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목구조 기술을 가지고 있는 캐나다의 한국시장 개척은 관련 업계에 명암을 드린다. 협애한 기존 시장에 강력한 실력가가 나타났다는 점과, 기술도입으로 시장 확대 기대가 그것이다. 캐나다주택공사가 7번째 한국에 파견한 그들을 만나봤다.그간의 방문성과는 무엇인가?올해로 7년째다. 건설교통부를 비롯해 학계, 업계, 협회, 건축가 등 캐나다가 한국에 경량목구조물(목조건축물) 기술을 전파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판단되는 모든 단체를 만났다. 가장 주안점을 둔 부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관리법’의 권고기준 설정에 관한 국립환경과학원의 권고기준(안)이 이르면 이달 초 확정돼 입법 예고될 예정이다.이와 관련 국립환경과학원은 실내공기질의 적절한 확보와 유지관리를 위한 판단기준 마련을 위해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전국 신축공동주택 733세대를 대상으로 실내공기오염물질의 평균오염도를 측정하는 등 관련 연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국립환경과학원 관계자는 이에 대해 “이번 실태조사는 국가가 중점 관리하는 포름알데히드 등 6개의 오염물질을 대상으로 실내공기 오염도를 측정하고 권고기준(안)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이번 실태조사 결과 신축공동주택의 실내공기 평균오염도는 포름알데히드(HCHO) 293.1㎍/㎥, 벤젠 5.1㎍/㎥, 톨루엔 1003㎍/㎥, 에틸벤젠
환경부는 2일 필기구 등 5개 제품군을 환경마크 대상제품으로 추가 선정하고, 사무용 목재가구, 페인트 등 7개 제품군에 대한 인증기준을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환경마크대상제품 및 인증기준” 을 개정 고시했다. 이에 따라 컴퓨터와 프린터, 복사기, 사무용 가구, 인쇄용지 등 기존의 환경마크 제품과 함께 의자, 필기구 등도 환경마크 제품을 사용할 수 있어,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오염을 줄인 친환경적인 사무실 구축이 가능해졌다. 사무용 목재가구, 의자, 침대에 대해서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방출량 기준과 포름알데하이드 방출량 기준을 설정해 국내·외에서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실내공기질 문제에 대응을 강화했다.
사무용 가구, 필기구도 환경마크 대상품목에 추가 앞으로는 사무용 목재가구 필기구등 사무용품도 환경마크 제품을 골라 쓸 수 있게 됐다. 환경부는 2일 필기구 등 5개 제품군을 환경마크 대상제품으로 추가 선정하고, 사무용 목재가구, 페인트 등 7개 제품군에 대한 인증기준을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환경마크대상제품 및 인증기준" 을 개정 고시했다. 이에 따라 컴퓨터와 프린터, 복사기, 사무용 가구, 인쇄용지 등 기존의 환경마크 제품과 함께 의자, 필기구 등도 환경마크 제품을 사용할 수 있어,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오염을 줄인 친환경적인 사무실 구축이 가능해졌다. 이번 개정 고시된 "환경마크 대상제품 및 인증기준"의 특징은 ▲변화하는 친환경상품 시장 수요의 반영 ▲국내 제품 환
바야흐로 지구촌은 환경과 지속가능한 개발(ESSD) 개념이 중시되면서 폐목재의 재활용의 중요성이 매우 증대되고 있는 이때 정부는 2001년부터 폐가구등 가연성 폐기물 직매립 금지(폐기물관리법시행규칙 제2호)를 시키고 건축폐목재가 지정부산물로 지정됨에 따라 중점관리대상건설업자는 2002년부터 발생량의 50%를 의무적으로 재활용하도록 했다. 비교적 이용이 편리한 건설계폐목재의 경우, 2002년부터 50%이상의 재활용율을 목표로 했고 정부는 이를 달성하고 있다. 그러나 매립이 금지된 생활목질폐기물은 환경부의 통계에 따르더라도 어쩔 수 없이 50%가 불법으로 매립되고 있는 실정이고 47%가 소각되고 있다. 매립장에서는 볼륨을 많이 차지할 뿐만 아니라 금지된 품목이니 눈치를 보고 어거지로 행해지고 있고 소각장에서
이건산업(사장 이춘만)이 국내 합판업계 최초로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친환경 무취합판 KS 인증을 획득했다고 최근 발표했다.이번에 KS 인증을 취득한 친환경 무취합판은 실내공기질 향상을 목적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새집증후군의 주원인 물질인 포름알데히드를 거의 방출하지 않으며, 냄새가 거의 없는 친환경 합판이다. 이건산업 관계자에 따르면 친환경 무취합판은 무취합판 관련 KS인증 중 가장 까다로운 등급인 완전무취(F0) 등급을 획득했으며, 자연소재인 목재를 가공할 때 사용하는 접착제로 인한 유해물질 발생에 대한 문제를 해결해, 점차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친환경 건자재 시장에서 호평받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춘만 이건산업 사장은 “이번 친환경 무취합판 KS 인증 획득을 계기로 대외적인 공신력과 신뢰성 확보는 물론, 우
원자재 생산 및 유통업체들의 중저가 외산 MDF의 가격 및 품질을 둘러싼 과도경쟁이 심화되고 있다는 지적이다.한 보드류 유통업체 관계자는 “건축 및 실내공기질관리에 관한 현행 법률만으로는 중저가 저질 수입산 MDF의 남용을 막을 수 없어 기업들의 자정노력을 무색하게 만들고 있다”며 “이같은 여파로 국내산 MDF의 가격경쟁력 약화가 생산성저하, 기준이하 저밀도 제품 생산 등 하자제품을 낳고 있다”고 밝혔다.최근 MDF 수입량의 추이를 살펴보면 올해 국내 MDF 총수입량은 중장기적인 수요부족으로 지난해보다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4분기 MDF총수입량이 7만2000㎥로 지난해동기(11만1000㎥)대비 35% 감소했다. 주요 수입국도 눈에 띄게 달라졌다.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의 수입량이
한국공기청정협회와 한국실내환경학회,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지난 14일 ‘건강한 주택과 실내공기질의 측정과 평가’를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 2005를 개최했다.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건강주택 확보방안과 기술개발 동향’에 대한 1부 순서로 주거환경의 실내공기질 개선방안 및 국내외 기술개발 동향 등의 주제발표와 함께 연구원내 실내공기질 관련 연구시설 견학이 이어졌다. 이어 2부에서는 ‘실내공기질 및 건축자재의 측정기술 동향’ 등 실내공기질 공정시험방법에 관한 주제발표와 토의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장민우 기자 minu@woodkorea.co.kr
실내공기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인체에 해로운 휘발성유기화합물(VOC)과 포름알데히드(HCHO)이다. 실내공기질관리법이 발효되기 이전부터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에 의한 총량규제는 적정하지 않다고 환경부에 많은 건의를 했으나 환경부의 공기청정협회는 단체표준에 의한 친환경건축자재인증에 TVOC를 측정항목으로 결정했다. 계속되는 각계의 이의제기에 따라 환경부의 국립환경연구원에서 이를 수용해 공동주택의 실내공기질 측정항목을 당초의 TVOC에서 벤젠, 톨루엔 등 6종의 개별물질로 변경하고 다중이용시설의 실내 TVOC 농도에서 천연자재에서 발생하는 무해성분은 정량에서 제외하도록 실내공기질공정시험방법에 반영했음에도 불구하고 공기청정협회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TVOC에 의한 방법을 현재에도 계속 강행
신축 공동주택의 실내공기질 권고기준이 다소 느슨하게 시작될 전망이다.환경부 생활공해과 윤용문 과장은 최근 사견임을 전재한 뒤 “권고기준은 국내 업체들이 기술적, 현실적으로 70~80% 정도는 지킬 수 있는 선에서 시작될 것”이라며 “권고기준에 대해 업계에서는 너무 강하다고 하고, 시민단체 등에서는 더 강하게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지만, 현실적으로 지킬 수 없는 기준은 의미가 없다는 데에는 의견을 같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때문에 첫 시행은 다소 느슨하게 하고 점차 기준을 강화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다는 게 윤 과장의 설명이다.한편 지난해 5월 시행된 환경부의 ‘다중이용시설등의실내공기질관리법’은 지난 5월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로 신축 공동주택 실내공기질 권고기준 설정에 대한 법적
지난달 환경부는 ‘다중이용시설등의실내공기질관리법’에 의거 다중이용시설 실내에서 사용을 제한하는 오염물질방출 건축자재를 고시했다.환경부는 이번 사용제한 고시에 대해 지난해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국립환경연구원에서 실내공기질 공정시험방법에 의해 시험, 검사됐다고 밝혔다.서범석 기자seo@woodkorea.co.kr
앞으로 병원, 지하철 등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다중이용시설) 장소에서 오염물질을 방출하는 건축자재가 사라진다.환경부는 국립환경연구원 주관으로 작년 7월부터 올 3월까지 9개월여 동안 200개(벽지.바닥재.페인트)의 건축자재를 대상으로 포람알데히드와 휘발성유기화합물 방출실험 결과를 발표했다. 시험결과는 학계 전문가, 시민단체, 건설업계 등이 참여하는 심의위원회에서 심의했다. 이 실험에서 페인트 10개 제품과 접착제 4개 제품이 적게는 5.372 많게는 28.045까지 방출해 휘발성유기화합물 방출기준을 1.3 ~ 3.6배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벽지 45종과 바닥재 39종은 모두 기준치 이내였으며, 페인트와 접착제의 경우도 포름알데이드 항목은 기준치 이내를 유지하고 있었다. ‘다중이용시
환경부 소관 ‘환경정책기본법’과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관리법’ 등 2개 개정 법률안이 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세계 최초로 신축 아파트에 실내공기질 권고기준을 설정해 관리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으며, 또 개발사업의 계획수립 단계에서 환경적 측면의 적정성, 입지의 타당성 등을 평가할 수 있어 개발과 관련한 사회적 갈등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환경정책기본법 개정법률안은 사전환경성검토제에 전략환경평가 개념을 도입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현행 사전환경성검토제는 확정된 계획안에 실시하는 검토여서 환경성을 고려한 대안 제시나 분석이 어려운 문제점이 있었으나 개정법률안은 계획수립단계에서 입지의 타당성 등을 분석해 대안을 제시하도록 기능을 강화했다. 또 사전환경성
국산 목재의 친환경성이 탁월한 것으로 밝혀졌다.국립산림과학원(원장 서승진)은 목재나 합판에서 ‘인체에 유익한 천연 VOC(휘발성유기화합물) 성분’이 다량 방산 되며, 또한 인체에 유해한 화합물이 ‘실내공기질관리법’에 규정된 기준치보다 현저히 낮게 나타났다고 지난 4월19일 밝혔다.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대표수종인 소나무와 낙엽송 판재의 VOC를 분석한 결과, 이들 목재에서 방산되는 VOC의 95% 내외가 천연 테르펜류로 구성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특히 국내산 낙엽송합판의 VOC 방산량은 남양재합판(인도네시아 등)과 유사한 수준이지만, 이 가운데 인체에 유익한 천연성분인 알파피넨과 리모넨이 낙엽송합판이 남양재합판의 17배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일반적으로 인체에 유해한 포름알데히드 방산량은 0.15㎎/
역시 신목불이다. 목재사용으로 지겹기만 한 새집증후군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는 주장이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제기됐다.지난 19일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서승진)은 목재나 합판에서는 「인체에 유익한 천연 VOC(휘발성유기화합물) 성분」이 다량 방출되며, 또한 인체에 유해한 화합물은「실내공기질관리법」에 규정된 기준치보다 현저히 낮게 나타났다"고 밝혔다.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대표수종인 소나무와 낙엽송 판재의 VOC를 분석한 결과, 이들 목재에서 방산되는 VOC의 95% 내외가 천연 테르펜류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국내산 낙엽송합판의 VOC 방산량은 남양재합판(인도네시아 등)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인체에 유익한 천연성분 VOC인 알파피넨과 리모넨은 낙엽송합판이 남양재합판의 1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서승진)은 목재나 합판에서는 「인체에 유익한 천연 VOC(휘발성유기화합물) 성분」이 다량 방출 되며, 또한 인체에 유해한 화합물은「실내공기질관리법」에 규정된 기준치보다 현저히 낮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의 분석결과에 의하면, 우리나라 대표수종인 소나무와 낙엽송 판재의 VOC를 분석한 결과, 이들 목재에서 방산되는 VOC의 95% 내외가 천연 테르펜류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o 특히 국내산 낙엽송합판의 VOC 방산량은 남양재합판(인도네시아 등)과 유사한 수준이지만, 이 가운데 인체에 유익한 천연성분 VOC인 알파피넨과 리모넨은 낙엽송합판이 남양재합판의 17배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o 또한 인체에 유해한 포름알데히드방산량은 0.15㎎/㎡
작년 12월 한국목재신문 인터뷰란에 일본 삼림총합연구소 이노우에 아키오 박사의 대담을 보고 국내 공기질 관리에 대하여 늘 아쉽게 느끼던 점을 꼭 집어서 답변을 들어 아주 시원했다. 첫째 일본에서는 실내공기질관리법을 만들거나 환경관련기준에 관한 것은 부처간의 유기적 협력관계 뿐만 아니라 산학연 모두의 의견일치와 조율을 통하여 만들고 개정하고 있다고 한다. 물론 이는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 말이 우리로서는 너무나 부럽게 들린다. 참여정부라는 이름이 무색하다. 둘째로 TVOC(총휘발성유기화합물)에 관한 것이다. 세계적으로 TVOC로 실내공기질을 규제하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다. TVOC 중에는 인체에 유익한 휘발성유기화합물도 있고 해로운 물질도 있으며 아직 유해성이 검증되지 않은 물질도 포함되어 있다.
지난해 12월에 ‘사회학적 측면에서의 목재문화에 관한 연구’란 논문이 목재공학회에 제출됐다. 이 논문에 따르면 지난 90년대부터 콘크리트가 주거생활에 미치는 해악을 알게되면서 그 대체재료로서 목재에 대한 관심이 서서히 일어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6,70년대 산업화 시대 주거문화의 꽃으로 대표되는 콘크리트 문화가 40년이 지난 후에는 아토피 피부염, 기관지 천식 등을 유발하고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가 사회문제로 떠오르면서 ‘새집증후군’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다.주거문화에 대한 새로운 문화코드가 자리잡히자 실내공기질 관련법규 개정, 목재 소비시장변화 등 주거에 대한 목재문화 자체의 변동이 일어나고 있으며 목재에 대한 시민문화운동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것이 이 논문의 요지이다.이처럼 서서히 목재문화에
앞으로는 학교건물도 친환경건축물 인증대상에 포함된다. 지난해 5월 시행된 다중이용시설등의 실내공기질 관리법 적용대상에 학교가 제외됐다.이때문에 새집증후군에 무방비로 노출된 학생들을 위해 부산시 교육청이 최근 동아대 환경문제연구소에 개성중학교 신축교사의 공기질 측정을 의뢰하는 등 교육인적자원부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그러나 이제 학교건물도 친환경건축물 인증대상에 포함키로 결정됨에 따라 학생들의 생활건강도 좋아질 전망이다.지난 3일 건설교통부와 환경부는 학교시설 친환경건축물 인증기준을 심의·확정하고 이달 중순부터 친환경건축물 인증대상에 학교시설을 새로 포함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정브리핑(news.go.kr)에 따르면, 친환경 학교 인증을 받으려면 유해물질이 낮게 함유
21세기 환경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선진 환경기술 개발로 국가경쟁력 높이기에 본격 시동이 걸렸다. 환경부는 지난 27일 열린 과학기술 관계장관회의에서 ‘환경기술개발 및 환경산업 진흥계획’을 확정짓고 “10대 중장기 전략프로젝트” “Eco-Star 사업단” “환경산업의 해외진출 극대화 전략”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국정브리핑에 따르면, 오는 ‘07년 상용화를 목표로 추진하는 “10대 중장기 전략프로젝트”는 미래 환경시장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환경기술(ET), 정보기술(IT), 나노기술(NT)의 통합시스템기술로 3년 동안 300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오는 3월까지 과제별 책임자를 선정해 4월부터 본격적인 기술개발에 들어간다.여기에는 산업용 보일러의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저감기술, 생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