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오랜만입니다. 최대표님!여기까지 그것도 토요일에 찾아와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저도 다음 주 제주도 커피박람회에 참가하느라 정신이 없어요. 이젠 쉬면서 작품 활동도 하고 싶고요(하하)잘 되고 있습니까여러 일들이 많았습니다. 사기도 당하고(ㅠㅠ). 세상 참 배울게 많아요(하하). 그동안 너무 벌여 논 게 많아서 수습중입니다.수습중이라고요제 하는 일이 여기저기 알려지고 모 홈쇼핑 채널에서 밴더 분이 찾아 왔어요. 국산 도마를 홈쇼핑에서 팔재요. 그래서 동영상 촬영도 하고 몇 개월에 거쳐 도마 4천개를 준비했어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에 위치한 그린꿈 그린나무 공방은 강원도 청정지역에서 자생하는 나무들을 벌목한 뒤 선별해 만든 ‘숨쉬는 도마’를 선보였다. ‘숨쉬는 도마’는 강릉에 살고 있는 두명의 아이를 둔 엄마인 최근주 대표가 예로부터 지역에서 약제나 음식에도 사용했다는 나무들에 대해 알게 됐고 이에 최대표가 살고 있는 강릉, 영월, 정선, 임계에서 자생하는 소나무, 자작나무, 다릅나무 등을 직접 보고, 선정해서 건조와 디자인까지 직접 다하는 핸드메이드 건강 도마이다. 그린꿈 그린나무 공방의 도마는 강원도 토종 나무 그대로의 무늬와 결을 살렸으며 강한 항균력, 단단한 목질, 오랜 내구성, 무엇보다 아름다운 무늬결이 특징이다. 자세한 사항은 그린꿈 그린나무 공방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름다운목재, 다중결합구조형혼합목재 도마 아름다운목재에서 특허 출원 중인 다중결합구조형혼합 방식을 사용해 만든 도마가 주목을 모으고 있다. 물푸레나무, 체리, 마호가니, 월넛 등 다양한 수종들을 결합해서 만든 제품으로 아름다운목재에서 수입하는 북미산 등의 품질이 우수한 목재의 부분만을 골라낸 후 접합해 완성됐다. 부차적으로 생산되는 크기가 작은 목재를 집성했기 때문에 품질 대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목재들을 사용하고 있다. 아울러 해당 제품들은 방사단면(수직인 나무를 잘랐을 때 나이테 부분)을 상부로 가게 해 수분 침투가 안 되는 면과 되는 면을 구분, 수분과 닿는 환경에서 자주 사용하는 만큼 물 빠짐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염두에 두고 제작했다. 월넛의 중후한 색상과 무늬와 테가 서로
“건강한 먹거리는 도마에서 시작”그린꿈 그린나무 공방(대표 최근주)은 강원도 국산 나무로 만든 원목 도마를 주요 제품으로 선보이고 있다.두 아이의 엄마로 건강한 먹거리에 평소 관심이 많았던 최근주 대표는 식재료 못지않게 음식을 만드는 도구들도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예로부터 약제나 음식에 사용됐던 나무들에 대해 연구한 끝에 국산 원목 도마 브랜드 ‘숨쉬는 도마’를 고안해 냈다.이에 최근주 대표가 직접 사람의 손이 닿지 않은 강릉, 영월, 정선, 임계에서 자생되는 나무들에 대해 연구하며 약이 되는 나무를 직접 선정하고 건조와 디자인까지 모두 주도했으며, 깎고 다듬는 과정을 수회 반복한 뒤 완성된 도마로 친환경적인 제품에 우리 것으로 만든 ‘우리 도마’를 내세워 신토불이 제품 활용에 앞장서고 있다.
원목 그대로 자연의 맛을 살리다, 결대로우리가 먹는 음식을 다루는 만큼 도마 역시 몸에 좋은 건강한 재료로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데 명성기업은 이 중요성을 놓치지 않고 친환경적으로 도마를 제작했다. 구강암, 백혈병 등을 유발하는 폼알데히드 접착제(공업용 접착제)를 사용한 도마 대신 있는 그대로의 나무를 사용해 나무의 결과 자연미를 그대로 살린 통원목 도마 ‘결대로’를 소개한다. 통원목 도마 ‘결대로’는 원목을 그대로 사용해 만든 도마로 ▲캄포나무 ▲느티나무 ▲편백나무 3가지 수종으로 제작 출시하고 있으며 ▲산벗나무 ▲박달나무 ▲물푸레나무 ▲느릅나무로 만든 도마 역시 출시 예정 중에 있다. 전 제품이 안전검증을 마치고 원목도마 안전기준에 합격했으며 통원목을 사용함으로써 각 수종이 지닌 자연 그대로의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에 위치한 그린꿈 그린나무 공방(대표 최근주)이 강원도 청정지역에서 자생하는 나무를 벌목한 뒤 선별해 만든 ‘숨쉬는 도마’ 브랜드를 소비자들에게 제작해 공급한다.최근주 대표는 두 아이들의 엄마로 항상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많았는데, 식재료 못지 않게 음식을 만드는 도구들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예로부터 약제나 음식에 사용됐던 나무들에 대해 연구하고 그 결과 숨쉬는 도마를 고안해 낸다.이에 최근주 대표가 직접 강릉, 영월, 정선, 임계에서 자생되는 나무들에 대해 연구하며 약이 되는 나무를 직접 선정하고 건조와 디자인까지 모두 주도했으며, 깎고 다듬는 과정을 수회 반복한 뒤 완성된 도마로 친환경적인 제품이다.자세한 사항은 그린꿈 그린나무 공방 블로그(blog.naver.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에 위치한 그린꿈 그린나무 공방(대표 최근주)은 지난 12월 3~6일 서울 코엑스에서 펼쳐진 목재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자사가 공급하는 도마들을 선보였다.강원도 청정지역에서 자생하는 나무를 벌목한 뒤 선별해 만든 ‘숨쉬는 도마’는 최근주 대표의 숙련된 노하우로 깎고 다듬는 과정을 수회 반복한 뒤 완성한 도마들이다.소나무는 한국의 대표적인 나무로 사시사철 푸른 생명력을 지닌 나무이다. 또한 자작나무는 나무의 질이 매우 단단해 잘 썩지 않고 향기가 짙고 항균력이 뛰어난 나무이다. 다릅나무는 독특한 향이 있고 예로부터 병마를 쫓는다는 희귀나무이다. 물푸레나무는 약재로 사용될 정도로 목재가 튼튼하고 목재 결이 아름다워 고급 가구 제작에 쓰이고 있다. 벚나무는 약재로 사용되며 조직이 치밀하고
[목조건축 엿보기] 전통 조경공간 개념 도입, 자연과 어우러져 최근주택공간의 변화는 한국형이라는 것을 중심으로 다양한 시도와 발전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한옥은 소비자와 공급자 모두에게 한국형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그 중심을 이루고 있으며, 지자체를 중심으로 각광받고 있는 디자인이기도 하다. 그런 의미에서 현대주택에 전통적인 조경공간 개념을 도입해 생활의 편의와 자연친화적 공간연출을 동시에 실현한 경기도 용인 동백지구의 타운하우스 ‘동연재’는 한국형주택이 지향해야 할 부분이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듯 하다. 김태영 기자 young@woodkorea.co.kr / 자료제공_ 대림ENC 타운하우스&단독주택 동연재의 주택 형태는 두 가지다. 하나는 단독 주택으로 목조주택으로 지어졌으며, 다른
국내 건설·건축 동향 기업 구조조정으로건설업 자금난 악화•대주단에 가입하면 신속한 구조조정 을 통해 최장 1년간 채무상환 유예를 받 고, 자금지원을 받아 자금난을 해소할 수 있을것이라는당초목적과다르게신용위 험평가에서 B등급을 받은 정상 기업까지 자금난이더악화되었다는평가가있다.•채권단과금감위는C등급기업이워 크아웃에 들어가더라도 협력업체에 대해 서는 중소기업신속지원 프로그램(패스트 트랙)을 우선 적용해 금융 지원을 하겠다 고 밝혔으나, C등급 기업이 워크아웃에 들어가면서협력업체들은금융지원을거 의받지못한다. 신규자금을받기위해서 는자구계획을포함한양해각서를체결해 야하는데사실상의워크아웃이나다름없 기 때문에 일부 B등급 건설업체의 경우 아예유동자금확보를위해은행권보다는 제2금융권을찾으려는움직임이있다.•한신평 등신용
서아프리카의목제품수출상황은 매우 어려 운 상태다. 가격 면에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 지만이는정상적상황이라고볼수없다. 비록제품가격이낮은수준에 머무르고 단기 수출계약이 대부분이지만 중국은 지속적인 수 입으로가격안정화에기여한주요국가다. 서아프리카수종중오칸은수요가좋은편으 로 가격이 입방당 10 ~ 15유로 높아졌다. 이 외 에가격변화를보인수종은없다. 오쿠메역시 수요가 괜찮은 편이었으나, 예년과 비슷한 수 준이다. 한편가공공장의폐쇄및감산은여전히진행 중이다. 서아프리카의 대형 가공기업 중 하나 는최근주요수입처인이탈리아의가구제조업 체들이 감산함에 따라 수출이 줄고 재고가 늘 어베니어공장을폐쇄하기도했다. 다른 공장들 역시 폐쇄를 계획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업체들이 연말까지의 전망이 불확실 하고, 어둡다고판단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