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침엽수 합판•12월 거래량 - 부진12월은 계절적 비수기이기도 하지만 워낙 경기가 좋지 않아 12월 거래량은 부진을 면치 못했다. 따라서 메이커 삼자들의 재고는 증가 상태이다.•합판 업계의 고민최근 환율이 인상되고, 원자재인 뉴송 원목 가격도 인상되는 등 제조원가는 올라가는데 경기가 좋지 않아 수요는 적어져서 가격 인상도 못하고 있어 합판업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더구나 남양재 베니어 가격도 170$에서 175$로 인상되는 등 가격 인상요인은 많아지는데 시장은 계속 좋지 않아 오히려 가격을 팔아야 하는데 더욱 속앓이를 하고 있다.•국내 가격 - 약보합합판 3社들의 공식적인 가격은 그대로인데 워낙 수요가 없자 판매 장려차원에서 비공식적으로 약간씩 다운해서 대리점으로 출고되
○ 뉴송 원목■ 12월 수출가격 - 보합(129$/㎥)뉴질랜드 라디에타파인 원목(일명 뉴송 원목)의 12월 대한(對韓) 수출가격은 11월 수출가격과 같은 129$/㎥(CNF인천, A-grade기준)에 결정됐다. 이는 중국이 겨울철 비수기를 맞이해 수입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점과 뉴질랜드는 크리스마스를 전후해서 약 2주간의 휴일로 인해 생산량이 감소되는 점이 맞물려 일어난 결과라고 분석되고 있다. 한편 대 중국 12월 수출가격은 130$/㎥(CNF중국, A-grade기준)에 결정됐다.■ 뉴송 원목 국내 수입량2014년 1~10월까지의 국내 뉴송 원목 수입량은 212만7천㎥으로 월평균 21만㎥이 수입됐다. 작년 동기에도 212만9천㎥이 수입돼 월평균 21만㎥이 수입된 것을 보면 우리나라는 가
○ 솔로몬산 원목■ 12월 산지가격 - 5$ 정도 인하될 듯우기로 접어들고 있는 솔로몬은 원목 생산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다행히 중국과 인도의 매수세가 약세여서 산지수출 가격은 11월 가격보다 5$ 정도 인하돼 오퍼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국이 선호하는 딜레니아 원목 가격은 인하되지 않을 것으로 보여 ㎥당 200$(FOB)에 오퍼될 것으로 전망되며 타운 원목은 245$/㎥(FOB), PQ 원목은 225$/㎥(FOB), 부켈라 원목은 195$/㎥(FOB), SH 원목은 195$/㎥(FOB), 하드MLH 원목은 170$/㎥(FOB)에 오퍼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가격 - 보합솔로몬산 원목 국내 판매가격은 보합세이다. 11월에 입항된 원목부터 재당 50원씩 인상할 계획이었으나 국내의
○ 뉴송 원목■ 11월 가격 - 129$/㎥(4$ 인하)뉴질랜드 라디에타파인 원목(일명 뉴송 원목)의 11월 수입가격은 10월 가격보다 4$ 인하된 129$/㎥(CNF 인천, A-grade 기준)에 결정됐다. 11월 1일부터 선적되는 원목은 ㎥당 129$을 적용받게 된다. 이는 중국이 겨울 비수기를 맞이해 수입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점과 뉴질랜드는 봄철을 맞이해 생산량이 늘어날 것에 대비하는 점이 맞물려 일어난 결과라고 분석되고 있다.■ 국내 수입량2014년 1월부터 9월까지의 뉴송 원목 수입량은 189만5천㎥으로써 월평균 21만㎥이 수입됐다. 작년 동기에도 188만3천㎥이 수입돼 월평균 21만㎥이 수입됐으므로 우리나라는 가격변동에 관계없이 꾸준히 월 21만㎥ 정도를 수입한 것이다.
○ 북미산 원목■ 헴록(미국산) 산지가격 - 보합미국산 헴록 원목의 산지 수출가격은 지난달과 같은 가격에 수출되고 있다. 10월 미국산 헴록 원목(중경목)의 수출가격은 1,050$/MBF(CNF 인천)이다. 지난 5월 1,180$까지 급등했던 가격에 비하면 약 11%정도 인하된 것이다. 헴록 원목 수출가격이 이처럼 인하된 이유는 미국의 주택경기가 지난 4월 이후 주춤해지고 있는데 기인하고 있다.■ 헴록 원목 국내가격 - 또 재당 10원 인하미국산 헴록 원목의 소비량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이는 목조주택 건축량도 줄어들고 있고, 펜션의 건축량도 줄어들고 있는데 기인하고 있다. 따라서 미국산 헴록 원목의 소비량도 감소하고 있어 국내 판매가격은 지난 8월보다 재당 10원 인하된 650~660원(부가
○ 국산 침엽수 합판■ 9월 거래량 - 부진국산 침엽수 합판의 9월 거래량 역시 부진했다. 7월은 장마, 8월은 휴가철로 부진했는데 9월은 추석연휴가 있어 거래가 부진했다. 그러나 대리점들의 선구매가 있어 메이커들의 공장재고는 감소했다. 대리점들이 선구매를 한 이유는 합판 가격이 인상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었다.실제로 9월말~10월초 합판가격을 인상할 것이라는 메이커들의 움직임이 있었고, 10월들어 환율이 높아지고 또 10월 1일부터 시행되는 품질표시제도 때문에 메이커들의 비용부담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됐었기 때문에 10월 들어 언젠가는 합판가격이 인상될 분위기였다.그러나 메이커들은 경기자체가 살아나지 않고 있어 계속 인상을 검토중에 있다.■ 국내 가격 - 약보합10월 현재 국산 침
○ 뉴송 원목■ 10월 가격 - 133$/㎥(CNF 인천)뉴질랜드산 라디에타파인 원목(일명 뉴송 원목)의 10월 수입가격은 9월 가격보다 7$ 인상된 133$/㎥(CNF 인천, A-grade 기준)에 결정됐다. 10월 1일부터 선적되는 원목은 ㎥당 133$을 적용받게 된다. 최근 뉴송 원목 수출가격이 또다시 인상되고 있는 이유는 중국의 매수세가 다시 강해졌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014년 1~6월까지의 중국의 뉴송 원목 수입량은 612만5천㎥으로서 작년 동기대비 19.1%나 증가했다. 한편 중국의 미국산 원목 수입량은 감소됐는데, 2014년 1~6월 중국의 미국산 원목 수입량은 319만2천㎥였고, 캐나다산 원목의 수입량은 146만9천㎥에 그쳤다. ■ 9월 국내가
○ 국산 침엽수 합판■ 7, 8월 거래량 - 부진국산 침엽수 합판의 7월과 8월 거래량은 부진했다. 7월에는 장마로 인해 수요가 부진했고, 8월에는 휴가철로 인해 수요가 부진했다. 그러나 합판메이커들의 공장재고는 소폭증대에 그쳤다. 8월에는 공장들도 일주일이 넘는 휴가 실시로 생산이 감소됐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합판메이커들은 매월 평균 4만㎥의 침엽수 합판을 꾸준히 생산하고 있다. 금년 1월~6월까지의 국내 침엽수 합판 생산량은 23만9천㎥이었다(합판보드협회 자료 제공).■ 국내 가격 - 약보합9월 현재 국산 침엽수 합판 가격은 약보합세이다. 지난 5월부터 원자재인 뉴송 원목 수입가격이 인하됐고, 환율도 안정세로 가고 있어 대리점들로부터 가격 인하요구를 받고는 있으나 공식적으로 가격을
○ 뉴송 원목■ 8월 가격 - 3$ 인상(126$/㎥)뉴질랜드산 라디에타파인 원목(일면 뉴송 원목)의 8월 수출가격은 7월 가격보다 3$ 인상됐다(TPT社의 경우). 레이오니아社는 이달에는 인상을 하지 않았다. 아마도 레이오니아社는 다음달에 인상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뉴송 원목 8월 수출가격은 A-grade기준 126$/㎥(CNF 인천)이 됐다(TPT社 경우). 레이오니아社는 7월과 동일한 가격인 123$/㎥(CNF 인천)에 수출하고 있다.■ 뉴송 원목 수입량우리나라 뉴송 원목 수입량은 수입가격의 오르내림에 관계없이 월평균 20만㎥씩 꾸준히 수입되고 있다. 2014년 1~6월까지 뉴송 원목은 120만3천㎥이 수입됐다. TPT社의 한국 에이젼트 관계자에 의하면 7월과 8월의 주문량이 많아졌다
○ 솔로몬산 원목■ 산지가격 - 보합솔로몬은 일기불순으로 생산이 저조하다. 공급이 수요를 못따라 가는 형국이지만, 다행히 중국의 매수세가 약세로 되면서 가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205$/㎥(FOB)까지 치솟았던 딜레니아 원목은 200$에 오퍼되고 있고, 칼로필럼 원목은 355$/㎥(FOB), 타운 원목은 250$/㎥(FOB), PQ 원목은 230$/㎥(FOB), 부켈라 원목은 200$/㎥(FOB), SH 원목은 200$/㎥(FOB), 하드MLH 원목은 175$/㎥(FOB)에 오퍼되고 있다.■ 상반기 수입량 - 최저 수준솔로몬산 원목의 상반기 수입량은 사상 최저 수준이다. 2014년 1~6월까지의 솔로몬산 원목 수입량은 1만7,700㎥으로 전년 동기 수입량 3만2,000㎥에 비해 44.
○ 남양재 제재목■ 남양재 전문 제재소 - 감소 현상남양재만을 전문으로 제재하는 제재소가 감소하고 있다. 인천지역에서 남양재만을 켜는 제재소가 2009년에는 13개였는데 2014년 현재 7곳으로 줄어들었다. 약 50% 정도 줄어들은 것이다. 남양재 제재소들은 주로 딜레니아, 니아토, 타운, 부켈라, 말라스 등 조경재를 위주로 제재해 왔는데, 조경재의 수요량이 줄어든 만큼 제재소 숫자도 줄어들었다.조경재 수요량 감소는 목조주택, 펜션 등의 건축이 감소된데 기인하는데 조경재 수요량 감소는 남양재 원목 수입량의 감소를 초래했다. 2009년 남양재 원목 수입량은 24만7,000㎥에 달했으나 2013년에는 17만3,300㎥만이 수입돼 약 43% 감소했다. ■ 남양재 제재목 가격
○ 뉴송 원목■ 7월 가격 - 또 14$/㎥ 인하뉴질랜드산 라디에타파인 원목(일명 뉴송 원목)의 7월 수출가격이 지난 6월 8$ 인하에 이어 14$이나 인하됐다(TPT社의 경우). 레이오니아社는 이달에 15$을 인하했다.따라서 뉴송 원목 7월 수출가격은 A-grade기준 123$/㎥(CNF 인천)이 됐다. 2011년 12월 수준으로 환원된 것이다.이처럼 뉴송 원목 수출가격이 연이어 인하되고 있는 이유는 중국의 수입량이 감소하고 있는데 기인하고 있다. 중국의 원목 수입량이 감소하고 있는 원인은 중국 정부의 금융규제 정책 때문인데 중국정부가 금융을 규제하기 시작하자 중소기업들의 여신이 타이트해져 신용장 개설이 어려워져서 과거와 같이 마음대로 원목을 수입하지 못하고 있다. 이번 14$ 인하로 더이상
○ 뉴송 원목■ 6월 가격-또 8$/㎥ 인하뉴질랜드산 라디에타 파인 원목(일명 뉴송 원목)의 수출 가격이 지난 5월 15$인하에 이어 이달에 또 8$/㎥이 인하됐다. 즉 뉴송 원목 6월 수출가격은 A-grade기준 137$/㎥(CNF 인천)이 됐다(TPT社의 경우).레이오니아社는 7$/㎥을 인하해 138$/㎥(CNF 인천)에 수출되고 있다. 2013년 1월 수준으로 환원된 것이다. 이처럼 뉴송 원목 수출가격이 갑자기 인하되고 있는 이유는 뉴질랜드측이 미국원목에 대한 견제 때문 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국의 국내재고가 많아 원목수입을 줄이고 있는 이때에 미국 원목보다 가격을 대폭 싸게 해서 뉴질랜드 원목을 많이 수입하게 하겠다는 전략이라는 것이다.이러한 뉴질랜드측의 의도는 7월에도 이어질 것
○ 말레이시아산 합판■ 반덤핑관세 부과 - 3년 연장무역위원회는 지난 5월 22일, 말레이시아산 합판에 대해 앞으로 3년간 덤핑방지관세 부과를 연장하기로 최종 판정했다. 업체별 덤핑방지관세율은 신양, 포레스컴, 신양빈투루, 제드티는 8.06%, 수부르티아사는 3.17%, 자야티아사는 3.08%, 화센은 3.24%, 시노라는 38.10%, 그밖의 공급자는 8.76%이다. 말레이시아산 합판에 대한 반덤핑관세는 지난 2011년 2월 1일부터 시행돼 오다가 금년 1월 31일 종료됐으나 합판보드협회는 작년 7월 반덤핑관세부과 연장을 신청했고 무역위원회는 금년 2월부터 3월까지 국내생산자·수입자 및 수요자 등에 대한 현지 실사 및 공청회 등을 거쳐 최종판결을 한 것이다.■ 반덤핑관세부과 이후 - 수입량
○ 뉴송 원목■ 5월 가격 - 15$/㎥ 인하뉴질랜드산 라디에타파인 원목(일명 뉴송 원목)의 5월 수출가격은 지난 4월 수출가격(160$)보다 물경 15$이나 인하돼 145$/㎥(CNF 인천, A-grade 기준)에 수출되고 있다. 2013년 8월 가격 수준으로 환원된 것이다.■ 갑자기 15$이나 인하된 원인뉴질랜드산 원목 가격이 고공행진을 하다가 갑자기 15$이나 인하된 원인은 중국정부의 금융규제정책 때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근 들어 미국 등 서방국가는 중국이 이렇게 가다가는 금융부실로 큰 금융위기를 맞을 것이라는 경고를 중국정부에 하고 있었다. 이러한 서방국가의 경고를 중국의 시진핑 정부는 받아들여 금융을 규제하기 시작했다. 중국의 중소업체들은 담보를 많이 받는 등 규제 때문에
○ 국산 침엽수 합판■ 4월 거래량 - 주춤예년 같으면 4월은 합판메이커들에게는 좋은 시장의 달인데 금년은 좀처럼 수요가 살지 않았다. 따라서 메이커 3社들의 재고는 정체현상을 보였다. 국내 합판업계는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고전을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1년 3월 일어난 ‘동일본 지진’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대일본 수출 등으로 2012년 한해는 호황을 누렸다. 그러나 지진 피해 복구가 마무리된 2013년은 중국으로부터 수입되는 값싼 중국산 합판 때문에 골머리를 앓았다. 지난해 10월 중국산 합판에 대한 반덤핑관세가 부과됐지만 실질적으로 효력을 발휘한 건 비수기인 11월과 12월 두 달뿐이었다.■ 5월 가격 - 인상없을 듯뉴송 원목 가격도 ㎥당 4$ 인상됐고, 4월에 합판시장이 계속
○ 뉴송 원목■ 4월 가격 - 160$/㎥(보합)뉴질랜드산 라디에타파인 원목(일명 뉴송 원목)의 4월 수출가격은 3월 가격과 동일한 160$/㎥(CNF 인천, A-grade 기준)에 수출되고 있다. 지난 6개월간 매월 2$ 또는 3$, 4$이 올랐으나 이달에는 인상이 되지 않고 보합을 유지했다.그동안 북미산 원목의 가격인상에 영향을 받았었으나 지난 3월부터 북미산 원목의 가격인상이 더이상 이뤄지지 않고 있어 뉴질랜드산 원목도 보합이 이뤄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더구나 3월 현재 중국 내 뉴송 원목 재고도 많아 더이상 가격을 인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뉴송 원목 수출가격 160$/㎥은 6개월 전인 2013년 10월 가격 148$에 비하면 8%나 인상된 가격이다.
○ 목재 펠릿(Wood pellet)■ 수입량 - 계속 증가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목재 펠릿 수입량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작년에는 48만5,000톤이 수입돼 월 평균 4만톤이 수입됐으나 금년 1월에는 9만2,000톤, 2월에는 6만톤이 수입돼 금년에는 작년 수입량을 훨씬 상회할 조짐이 벌써부터 나타나고 있다.산림청에서는 금년 목재 펠릿 수입량을 70만톤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금년 1월, 2월 수입되는 양으로 봐서는 금년 목재 펠릿 수입량은 90만톤이 될 것 같다.이처럼 많은 양의 목재 펠릿이 수입되고 있는 이유는 정부의 발전소 목재사용 의무정책 때문으로 국내 대형발전소들이 목재 펠릿을 많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 베트남산 펠릿 수입량 - 가장 많아작년에도 베트남산
○ 뉴송 원목■ 3월 가격 - ㎥당 4$ 인상뉴질랜드산 라디에타파인 원목(일명 뉴송)의 3월 수출가격이 2월보다 4$ 인상된 160$/㎥(CNF 인천, A-grade 기준)에 수출되고 있다(TPT社의 경우). 레이오니아社는 이달에 2$만 인상해서 158$/㎥에 수출되고 있으나 다음달에 2$을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넬슨社는 3$을 인상해서 159$/㎥에 수출되고 있다.뉴질랜드산 원목가격이 계속 인상되는 이유는 북미산 원목가격이 계속 강세로 가고 있는데 기인하고 있다. 최근 미국의 내수시장 활성화로 미국 내 건축자재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북미산 원목인 헴록의 수출가격이 MBF당 40$이 인상되고 있어 중국도 뉴질랜드 측의 인상요구를 거부할 수 없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3월 중국으로의 뉴송
○ 솔로몬산 원목■ 산지상황솔로몬이 원목벌채를 본격적으로 시작한지도 20년이 흘러 천연림은 거의 다 벌채됐고, 이제는 벌채업자들이 한번 베어냈던 곳에 또 들어가서 벌채를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소위 말해 리엔트리 작업이 많아진 것이다.과거에는 바닷가에서 25m 이내에서는 나무를 베지 못하게 했으나 지금은 이곳에서도 벌채를 하고 있다. 과거에는 직경 60㎝ 이상 되는 나무만 벌채하도록 했으나 지금은 40㎝ 이상 되는 나무도 벌채를 허락하고 있다. 따라서 생산된 원목은 평균경이 작아지고 있다.■ 산지가격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가는 형국이라 가격은 계속 인상되고 있다. 한국이 가장 선호하는 딜레니아 원목 가격은 200$/㎥(FOB)이 유지되고 있고, 중국이 선호하는 칼로필럼 원목은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