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건축과와 캐나다우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경골목구조 워크숍이 경희대 건축대학원에서 진행됐다. 이에 한국목조건축협회의 박찬규 회장은 6월 22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경골목조주택에 대한 이론교육을 사전에 이수한 경희대학교 건축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2년 경골목구조 워크숍 ‘목재산업의 비전’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목조주택과 일반 상업용 건물 등을 전문으로 설계·시공하고 있는 비에이치케이(대표 안영준)는 지난 5월 캐나다 천연자원부 및 캐나다우드와 업무협약을 맺고 경기도 용인에 목조주택 250세대를 지을 예정이다. 비에이치케이는 경기 성남 판교 지역에 ‘컬리넌 하우스 단지’를 성공적으로 완성한 바 있으며 이 경험을 토대로 용인지역에 슈퍼 E하우스 목조주택 단지를 조성하게 됐다.안영준 대표는 “당사가 진행중인 단지는 자립형 고급 전원주택단지로 신재생에너지, 지열, 태양열, 태양광 등을 이용한 친환경 고효율 에너지 주택으로 조성된다”며 “주변 자연경관과 어우러지는 최고급 캐나다산 목재로 건축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비에이치케이는 판교 지역에 컬리넌 하우스 단지를 성공적으로 완성한 경험과 캐나다 정부의 기
캐나다우드그룹 여러 파트너 기관의 협력아래 BCWOOD(한국대표 이종천)에서 주관하며 매년 캐나다 휘슬러에서 개최되는 글로벌바이어스미션(GBM; Global Buyers Mission)이 올해에도 개최된다.제 9회를 맞이하는 이번 GBM은 오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캐나다 휘슬러에서 진행되며 3일 동안 캐나다 생산사와 구축된 네트워크를 통해 검증된 양질의 목제품 바이어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이에 BCWOOD 한국사무소는 업계종사자들과 건축가 등을 위한 2가지 프로그램을 구성해 참관자 모집에 나섰다. A그룹의 일정은 9월 3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며 목제품, 건축자재 수입, 도매상을 대상으로 선착순 25명 마감이고 B그룹은 9월 5일부터 12일까지 건축사 및 건축가 8명을 선착순 마감으로 모
충남대학교와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소장 정태욱)는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2012 목조건축 한마당’을 오는 7월 2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개최한다. 목조건축 한마당은 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박찬규)와 충남대학교 장상식 교수가 2주일 동안 직접 이론 및 시공실무 지도할 예정이다. 목조건축 한마당 개최 기간동안 참가자들과 함께 50평 규모의 2층 목조주택을 시공하고, 지어진 건축물은 대전지역 장애인들의 복지홈(사회복지법인 대전밀알)에 기증함으로써 이론 및 시공실무 교육과 더불어 봉사활동도 함께 이뤄지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원은 40명으로 선착순 접수이다.
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박찬규)는 지난 5월 23일 오후 2시에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산림혁신투자기관(FII) 필리파 샌더슨 이사를 협회사무실로 초청해 BC주 목재에 대한 한국 목재시장의 미래 전망을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어 한국목조건축협회 소개와 협회와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가 진행하는 목조건축 5-STAR 품질인증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산림교육 활성화 본격 추진산림청(청장 이돈구)은 지난 19일 대전시 서구 관저동 대전숲어린이집에서 이돈구 청장과 전범권 산림이용국장을 비롯해 학계·민간 단체의 산림교육전문가 및 학부모 등 30여명과 함께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산림조합중앙회 이사회 개최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지난 3월 19일, 서울 송파구 삼전동 소재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 비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04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12년도 재산취득 및 처분계획 변경(안)을 심의 의결했다. 임지잔재 기업도 돕고, 이웃도 돕고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숲가꾸기사업 후에 숲속에 버려지는 자투리나무를 모아서 바이오매스 원료로
■ 시공품질 향상 위한 QA워크샵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소장 정태욱)와 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박찬규)가 공동으로 주최한 ‘시공품질 향상을 위한 QA 워크샵’이 지난 7일 삼익산업 덕평테크니컬센터에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워크샵에서는 수분관리에 대한 세세한 시공방식과 팁을 설명하고 잘못된 시공사례를 비교해 문제점과 그 원인을 설명하는 자리가 돼 참가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됐다.■대한건축학회, 내진설계 기술 세미나대한건축학회(회장 서치호) 철근콘크리트구조분과위원회에서는 최근 일본을 포함해 여러 나라에서 발생하고 있는 지진으로 인해 국내외적으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학교 건물과 공동 주택 등을 포함한 RC건축물에 대한 내진설계 및 보강기술을 소개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행사
“행복한 산림청 만듭시다”산림청은 지난 12일 오전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이돈구 청장과 김남균 차장, 각 국장 등과 지방산림청 및 국유림관리소의 주무관급 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산림청 만들기’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산침청의 간부 직원들과 일선 산림현장 공무원들간의 소통 기회를 넓혀 바람직한 산림정책 방향을 모색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산림조합, 나무시장 개장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은 나무심기기간(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제67회 식목일을 맞이해 3월 13일에 나무시장 개장행사를 갖고, 전국 132개소에서 조림용 묘목과 정원에 심을 수 있는 관상수, 유실수, 꽃나무 등 150여 종의 각종 나무와 비료, 잔디 등을 직접 판매하는 나
국유림관리 위해 간부급 전원 소집산림청 소속 27개 국유림관리소 소장들과 5개 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해 이돈구 청장(사진)과 김남균 차장 등 산림청의 간부들이 모두 모여 국유림 경영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대규모 현장토론회가 10일 오전 강원도 홍천군 홍천국유림관리소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은 지역별 특성에 따른 맞춤형 국유림정책 강화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농림부장관에게 올해 업무보고국립산림과학원 구길본 원장(사진)은 지난 3일 수원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유전자원부 사무실에서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에게 올해 업무를 보고하고, 그간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성과 전시를 했다. 북부지방청, 민북지역 국유림관리단 신설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 사진)은 보전과 이용이 조
“숲이 희망이 되는 나라 실현에 노력”산림청(청장 이돈구)은 지난 27일 오전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전국 16개 시·도 산림담당 국장 및 과장, 지방산림청장, 산림조합중앙회 임원 및 이사조합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산림관계관 회의를 열었다.이날 회의에서 이돈구 산림청장은 “숲이 희망이 되는 나라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북부청, 친환경 캘린더 제작·보급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제8회 아름다운 산림사진 입상작 및 입선작을 담은 친환경 캘린더를 제작해 보급했다. 윤영균 청장은 “상단 용수철 제거로 비용 및 자원절약과 함께 휴양문화보급에도 기여하는 1석3조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친환경 캘린더 제작 의의를 밝혔다.
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박찬규)와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소장 정태욱)는 지난달 28일 코엑스홀에서 2012 서울국제건축박람회 기간 중 친환경 저에너지 주택·목조건축 세미나를 개최했다.200여 명의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목조건축협회 박찬규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주택문화센터 송재승 원장의 ‘경제적인 목조건축 설계 및 표준상세 해설’, 한국목조건축협회 최규철 본부장의 ‘목조건축 5-STAR 품질인증제도’, 캐나다 주택청 올리버드레룹의 ‘Green Building and Inno vation’, 한국패시브건축협회 최정만 회장의 ‘저에너지 건축기술, 패시브 건축’ 및 기타 질의 응답의 시간을 가졌다.송재승 원장은 “경제적인 친환경 목조주택을 짓기 위해서는 외부마감을 내구성
캐나다 브리티쉬 컬럼비아주의 리치몬드시에 지어진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 빙상 경기장은 목재를 혁신적으로 이용한 대표적인 사례이다.25,000㎡면적에 달하는 초대형 지붕구조를 구조용 집성재(글루램) 아치와 2×4 규격재로 만든 트러스를 사용해 혁신적으로 시공함으로써 초대형 지붕구조가 주는 규모로의 웅장함은 물론 목재만이 줄 수 있는 온화함 및 미적인 면을 한껏 자랑하고 있다.이 경기장은 2008년 가을에 완공됐고, 완성되고 난 뒤 세계 최대 규모의 목구조 지붕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빙상경기장의 지붕은 15개의 구조용 집성재 아치가 약 15m 간격으로 설치돼 주 구조를 형성했다. 철재로 보강돼 삼각형 형태의 단면을 가진 아치의 스팬은 100m로, 캐나다산 더글라스 퍼로 제작됐다.이들 아
부산·충남, 산림분야 최우수 기관 선정산림청(청장 이돈구)은 지난 4일 산림분야 국정 주요 시책 추진상황에 대한 지자체 합동평가 결과 부산과 충남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 특히 충남도는 각 분야에서 고르게 고득점을 받으며 2008년 이후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의 영예를 누리게 됐다.산림과학원 가을음악회 개최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길본)은 올해에도 시민을 위한 숲속음악회인 ‘홍릉숲 가을음악회’를 지난5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단풍이 물든 도심 속 안식처인 홍릉숲 속에서 ‘통기타로 쓰는 가을편지’라는 제목으로 김세환과 박혜경, 인디언 수니 등이 출연했다.산림수종 변화 모니터링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과 강원대학교는 빠르게 변화되고 있는 기후변화 대응을
지난 10월27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국건축산업대전’이 개최됐다.이번 전시회는 공공디자인전시회를 비롯한 기후변화방재산업전, 스카트그린빌딩엑스포 등 유관전문전시회가 동시해 개최되는 ‘그린 시티 위크(GREEN CITY WEEK)’로 친환경을 소재로 한 다양한 제품들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특히 신정에스앤더블유(대표이사 강수철)는 대나무를 잘게 쪼개 고압축 접합한 ‘러스틱 뷰(Rustic View)’제품을 소개했다. 신정에스앤더블유 관계자는 “러스틱 뷰는 죽사를 1~2m/m로 세분화해 죽편을 만들어 3~6%로 함수율을 건조시킨 다음 80℃의 열과 압력을 가해 강화 각재로 만든 뒤 가공한 제품”이라며 “미립죽사와 죽편의 결합으로 물과 습도에 강하고 내구성이 뛰어나다”고 설
지난 11월3일 코엑스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는 캐나다 임산물연구소(FP Innovation)의 목재 내구성 및 보호분야 전문가인 지에잉 왕(Jieying Wang)박사와 캐나다우드그룹의 폴 뉴먼(Paul Newman)회장을 초청해 ‘캐나다 주거용 목재 방부기준 소개’라는 제목으로 40여 명의 국내방부산업 관련자를 초대해 세미나를 열었다.발표자로 초청된 지에잉 왕 박사는 “캐나다 건축법규의 방부목에 대한 규정은 지표 150㎜이내에 위치한 목재는 방부처리가 필요하고, 구조용 목재의 부분이 지표에 접하는 경우는 반드시 방부처리를 해야 하며, 방부목재는 CSA O80 기준에 적합한 제품이라는 표시가 있어야 한다. 캐나다에서 적용하는 CSA O80 기준은 미국의 AWPA 기준에서 파생된 기준
지난 2월 산림과학원에서 열린 품질관리제에 대한 설명회를 통해 방부목 H1, H2 등급을 삭제한다는 방침이 발표된 바 있다. H1, H2 등급이 불량방부목의 주범이 되므로 아예 등급을 없애는 것이 관리적인 차원에서 바람직하다는 이유에서였다. 이에 대한 반대여론도 상당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지난 10월1일 본격시행을 앞두고 돌연 H1, H2 등급이 그대로 존속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산림청에서는 ‘애초에 고시 개정이 없었으니 기존 고시대로 가는 것 뿐’이라는 답변이다. 이에 대해 업계는 어떤 생각들을 가지고 있을까?캐나다우드 정태욱 소장H1, H2등급을 삭제하지 말자는 것은 불량방부목을 퇴치하지 말자는 게 아니라, 우리나라 환경에 맞게 관리를 해야 한다는 이야기다.불량방부목 문
이돈구 산림청장, UNCCD총회 개막식 주재이돈구 산림청장은 지난달 10일 오후 경남 창원 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제10차 총회 개막식에 의장 자격으로 참석해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부터 12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럭 낙가자 사무총장을 비롯해 세계 137개국의 정부 대표 및 국제기구, 비정부 기구 등에서 3000여 명이 참석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뤄졌다.숲과의 만남 행사 개최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10월11일 경기도 포천 국립수목원에서 서울 광남초등학교 4학년 학생 247명을 대상으로 숲체험, 산림박물관 견학, 목공예품 만들기 등을 통해 직접 숲을 느끼고 체험하는 ‘숲과의 만남’행사를 개최했다.도심 지하철에 등장한
지난달 본격시행에 접어든 목제품 품질표시제에서 H1, H2 등급이 삭제되지 않고 그대로 존치되는 것으로 결정되면서 업계가 들썩이고 있다. 그동안 H1, H2 등급 존치 및 H3 등급기준 개정을 주장하던 캐나다우드 정태욱 소장을 만나 견해를 들어보았다.H1, H2의 존치는 저 혼자만의 목소리가 아니라 학계와 업계가 대부분 공감하는 부분이다. 헌데 일부에서 기술적으로 제대로 알지 못한 채 억측성 루머를 만들어내고 있다. 목재산업 전체를 위해 했던 발언이 단순히 캐나다산 목재 판로 확보를 위한 로비활동으로만 폄하를 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 그동안 방부목이 문제가 됐던 것은 H2 등급의 방부목이 공원 데크와 같이 H3가 쓰여야 할 곳에 사용돼 불거졌던 것이며 공공시장에만 해당되는 얘기다.반
방부목 H1, H2 등급이 결국 존치되는 것으로 결정됐다. 산림청은 지난 2월 ‘품질관리제도 설명회’를 통해 목재 방부·방충 처리기준에서 실내 사용환경 등급인 H1과 H2를 제외시킨다는 방침을 발표한 바 있다. 설명회에서 국립산림과학원의 강승모 박사는 “H1, H2 등급이 H3 이상이 쓰여야 하는 야외에 사용돼 하자가 발생해왔기 때문에 불량방부목 생산을 실질적으로 막기 위해서는 문제가 되는 H1, H2 등급을 없애는 것이 좋다”고 전달했었다. 그러나 품질관리제가 본격 시행되는 10월에 접어들자 ‘H1, H2를 삭제하지 않기로 했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왔고 산림청 확인 결과 사실인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시행일을 하루 앞둔 9월30일 캐나다 대사관 공사가 산림청 목재생산과를 방문해 한 사실이 알려져
이 청장, “REDD 방식으로 해결하겠다”이돈구 산림청장은 지난4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제110차 대외경제장관회의’에 참석해 “산림청이 202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2억4400만 톤의 40%인 1억 톤을 개발도상국의 산림 전용을 막고 토지황폐화를 방지하는 ‘REDD+’ 방식으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창원에서 열린 목재체험교실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 동부목재유통센터가 주관하고 창원시가 후원하는 ‘2011년 목재체험교실’을 창원시 진해드림파크에서 창원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9월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실시했다. 산과원, 헛개나무 재배희망 신청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길본)은 간기능 개선, 숙취해소 등의 효능이 우수한 헛개나무의 생산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