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NH건설은 지난달 열린 2021수원 경향하우징페어 건축박람회에도 참여해 직영공사 시스템으로 시공과 사후관리 서비스에 대해 선보이는 자리를 가졌다.이곳에서 ㈜NH건설은 다양한 주택디자인, 주택완공사례 등을 전시 부스에 진열하여 박람회에 방문한 고객들에게 다양한 시공 시스템과 주택건축 트렌드를 담은 포트폴리오를 선보였다.수원경향하우징페어는 수원 및 경기 남부 지역의 건축 및 인테리어 산업에 대한 트렌드와 이슈를 파악할 수 있는 건축박람회다.㈜NH건설은 전원주택, 목조주택에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디벨로퍼 알비디케이(RBDK)는 11월 충청남도 아산시 일대에 천안과 아산의 우수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리면서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갖춘 하이 소사이어티 타운홈 ‘라피아노 천안아산’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라피아노’는 한 세대가 단독으로 건물을 사용해 가지는 독립성과 층간 소음 예방, 넓은 서비스 면적 등 단독주택의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각종 보안시설과 커뮤니티, 지원시설과 기반시설 등 공동주택의 장점도 확보한 단지형 타운홈 브랜드다.개개인의 개성과 프라이버시를 중요하게 여기는 이들이 많아지는 트렌드에 힘입어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정태욱 대표)는 9월 10일 부산 벡스코 211, 212호 회의실에서 ‘2021 목조건축 내진설계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은 한반도 곳곳에서의 지진으로 인하여 점점 강화되고 있는 내진설계기준에 발맞춰 건축사, 구조기술사 및 목조건축 전문가를 대상으로 열렸다.워크샵은 두 세션으로 나뉘어 열렸다. 세션 1(Mass Timber)에서는 국내 최초 못접합집성재(NLT, Nail Laminated Timber) 지붕으로 시공된 진주시 주민센터를 주제로 수평하중 저항 시스템과 접목시켜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문화유산의 도시 경주에서 학회와 2개의 심포지엄 행사가 동시에 열렸다.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이틀간 경주화백 컨벤션센터에서 2021 목재공학회 추계학술대회와 2020 BIOCOMP 국제심포지엄, 제10회 한국 합판·MDF·파티클보드 심포지엄이 동시 개최됐다. 코로나 방역 속에서 우여곡절 끝에 열린 이번 행사는 학계와 기관과 산업계의 이목이 집중된 중요한 행사로 치러졌다.10월 1일 행사 이틀째 날 한국목재공학회(회장 박병대) 추계발표대회에는 박병대 회장의 인사말과 선앤엘의 서성교 대표의 축사가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그간 평택 동부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개발이 늦어졌던 서부권 지역 발전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올해 초 평택시는 서부권을 새로운 대한민국 중심도시로 조성하는 비전을 담은 ‘서부지역 뉴 프런티어’ 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정부, 경기도와 함께 2030년까지 평택 서부권에 2조 30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서부권 뉴 프런티어 계획의 주요사업은 평택신항만개발, 서해안 복선전철 안중역 개발, 수소 융‧복합단지 조성, 수소교통 복합기지 구축, 친환경 자동차 연구, 개발 등과 함께 문화, 관광, 쇼핑 등 다기능 자동차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최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코로나 19) 확산이 장기화하면서 ‘언택트(Untact)’ 트렌드가 단순 소비를 넘어 주택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외부인과 접촉 없이 현관이나 주차장 등을 개별적으로 사용하는 단지형 단독주택, 타운홈 형태의 주거 상품 또한 뜨거운 인기를 누리는 중이다. 공용시설이 많은 아파트에 비해 독립성이 보장돼 보다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집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는 요즘 시대에 맞게 개별정원, 테라스는 물론 루프톱, 다락방, 알파룸 등의 공간을 개인에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김병석, 이하 건설연)은 9월 28일(화)과 29일(수) 양일간 “2021 녹색건축한마당”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건설연이 주관하며, 건축공간연구원, 국토안전관리원, 대한건축사협회, 한국부동산원, 한국에너지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이 후원하였다. 행사는 코로나 상황에 맞추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녹색건축한마당 홈페이지를 통해 모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28일(화) 오전에는 “녹색건축, 탄소중립을 향하여”라는 주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미래종건이 시행하고 유탑건설이 시공하는 프리미엄 아파트 ‘익산역 유블레스 퍼스트’가 분양 중이다.익산역 유블레스 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27층, 전용면적 67.48~207.55㎡ 규모로 들어서며, 아파트 202세대와 전용면적 79.86~79.98㎡의 오피스텔 24실로 구성된다.해당 단지는 비규제지역으로 분류된 익산시에 공급되는데, 비규제지역은 규제 지역과 비교해 대출 자격 요건이 까다롭지 않고 취득세 및 양도세 등 각종 세금에 대한 부담도 덜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전매제한이 없어 환금성이 뛰어난 장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국립산림과학원, 한국목재공학회, 한국합판보드협회가 주최하는 ‘제10회 한국 합판·MDF·파티클보드 심포지엄’이 9월 30일 12시 30분부터 “탄소중립을 위한 목재이용 증진과 목재산업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이 날 개회식에는 정연준 한국합판보드협회장의 개회사, 박현 국립산림과학원장의 환영사, 박병대 한국목재공학회 환영사, 이강오 한국임업진흥원장 축사가 있을 예정이다.심포지엄은 1부에 3개 주제발표가 있고 2부에 4개 주제발표가 있다. 이어 종합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1부 주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천호역 일대는 승하차 인원과 유동인구가 10만 여명을 웃도는 강동구를 대표하는 상권 중 하나로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연령층이 모여드는 곳이다.지하철 5호선과 8호선의 더블 역세권인 천호역은 강동구 교통의 중심이자 수도권 동부 지역의 교통 거점이다. 예부터 서울 시내에서 광주시 및 하남시로 가려면 이곳을 꼭 거쳐야 했으며 남양주시, 구리시 등에서 오는 광역버스도 많다. 천호대로와 양재대로, 올림픽대로 증 광역 교통망도 가깝다.최근 이곳의 개발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천호·성내 재정비촉진지구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집짓기 플랫폼 닥터빌드에서 6~30세대 규모의 노후빌라 재건축 개발 사업의 초기 컨설팅부터 사업계획, 시공, 분양까지 건축과 관련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빌라재건축 개발사업 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건축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닥터빌드의 재건축 프로세스는 건축주의 편의에 맞춰 단계적으로 진행된다.건축주가 건축에 사용할 부지(토지)를 닥터빌드의 분야별 전문가와 세밀하게 컨설팅 한 후 설계 계약을 요청하면 강남, 청담 등지에서 오랜 업력을 가진 검증된 건축설계사 사무소 3곳을 선정하여 건축계획안 및 건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한국목재신문 윤형운 발행인은 지난 8월 1일자로 창간 22주년을 기념하는 신문을 제작 발행했다.한국목재신문은 1999년 8월 1일 첫 신문을 발행한 이후 지금까지 681호 째 한 번도 빠짐없이 발행해 왔다. 한국목재신문은 목재산업을 비롯 목조건축, 목재인테리어, 목공, DIY, 목재가구, 조경분야까지 폭 넓은 취재와 분석 기사를 내어 왔고 사설과 만평을 비롯한 전문 컬럼과 기고 등 오피니언을 강화 유지해 왔다. 한국목재신문은 명실공의 본연의 언론의무와 책임을 다하는 목재산업 대표언론으로 중심을 유지해 왔으
분당~판교권역에서 인테리어 및 리모델링을 진행하는 업체 ‘나무숨 인테리어’의 민경호 대표는 아파트, 빌라, 다세대·다가구, 상가 등 인테리어를 진행할 시엔 체크해야 할 부분을 정확히 알고 가는 게 중요하다고 전했다. 나무숨 민경호 대표는 “리모델링 및 인테리어 업계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임에 따라 무자격 시공업체도 많아졌다. 인터넷, 유튜브 영상을 통해 흔히 접할 수 있는 인테리어 의뢰 시 사고사례인 ‘일방적인 공사일정 변경 및 중단’, ‘추가비용 요구’, ‘하자 있는 시공 후 연락두절’ 등을 방지하기 위해선 의뢰전 포트폴리오 및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성 세 경 코르크협동조합 이사장지난 1999년부터 22년간 쉼 없이 달려온 한국목재신문의 창간 기념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동안 한국목재신문에서 제공한 객관적이고 공신력 있는 다양한 정보들이 우리나라 목재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우리나라는 전체 국토면적의 약 64%가 산림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OECD 국가 중 핀란드(73%), 스웨덴(69%), 일본(68%)에 이어 네 번째로 산림비율이 높은 산림국가입니다. 국립산림 과학원의 최근 연구결과를 보면, 건강한 산림은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이 정 빈 원목마루유통협회 회장 안녕하십니까? 국내 원목마루 산업의 발전과, 마루의 건전한 수입 및 유통을 위해 설립된 한국원목마루유통협회 이정빈입니다.한국목재신문의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지난 22년간 변함없이 같은 자리에서 목재에 대한 발빠른 정보 공유를 통해 국내 목재산업에 이바지해 온 한국목재신문의 노력과 이를 위해 수고하신 한국목재신문의 윤형운 발행인 겸 대표와 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전합니다.세계적으로 목재가 친환경적이며, 디자인적으로도 각광받는 소재로 떠올라 폭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박 경 식 (사)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 회장어려운 코로나19 환경 속에서도 국내외 목재산업의 유력 언론으로서 사명을 다 해 오신 윤형운 대표이사님, 그리고 현장의 구석구석을 찾아다니시며 취재에 힘써 주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한국목재신문은 목재관련 목소리를 경청해서 건강한 여론을 형성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왔으며 한국목재신문의 임직원 여러분의 지난 22년 동안의 노고는 미미했던 우리 목재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해 주었습니다.우리 협회는 그동안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박 용 원 (사)한국마루협회 회장한국목재신문 창간 22주년을 한국마루협회 회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목재신문이 1999년 국내 최초로 목재분야 전문지로 창간한 이래 목재산업 분야를 대변하고 폭 넓고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하여 목재산업발전에 기여하신 윤형운 발행인 및 편집인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돌이켜 보면 한국목재신문이 창간되기 이전에는 목재산업의 정보를 파악하거나 어려움이 있어도 이를 대변할만한 매체가 없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한국목재신문이 창간되어 목재산업의 입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박 병 대 (사)한국목재공학회 회장 한국목재신문 창간호를 받아 읽은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발행이 벌써 22주년이 되었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강산이 두 번 변하는 시간이 흘러 이제 장년기에 이른 한국목재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한국목재신문이 처음 나왔을 때 목재산업계의 동향과 새로운 소식을 접할 수 있어 매우 신선한 인상을 주었습니다. 시대의 변화와 함께 종이신문과 함께 인터넷 신문까지의 확장은 정보화 시대에 맞게 잘 적응한 것이라는 생각됩니다.특히 요즘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신 용 구 (사)한국국산목제재협회 회장한국목재신문의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목재신문은 우리나라 목재업계의 권익보호와 목재의 이용 확대 및 목조건축의 발전과 목재문화 보급에 앞장서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목재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등 그 적극적인 노력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목재산업의 전문 언론으로써의 책임과 멋진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기후변화협약에서 목재제품의 이용이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하는 것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친환경 소재인 목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가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김 병 진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이사장2021년 8월로 창간 22주년을 맞이하는 ‘한국목재신문’의 발전과 성장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목재신문은 우리나라 목재산업 정책정보 및 기술정보 등 국내 목재산업의 종합뉴스 전문지로서 지금까지 다양한 국내외 목재정보 제공과 더불어 목재산업계의 의견을 대변함으로써 목재산업 발전과 종사자들의 권익신장에도 많은 기여를 하여왔습니다.우리경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 불확실성 심화로 경제적 충격 가능성이 존재하지만 대기업 수출증대와 반도체산업 활성화로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