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 회장한국목재신문의 창간 2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긴 시간 동안 양질의 기사를 통해 임업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해 온 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지난 5월 18일 산림조합은 창립 6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지난 60년간 산림을 가꾸고 산주와 임업인의 소득 증진을 위해 힘써왔듯이, 앞으로도 대내외 환경 변화 속에서 산주·임업인에게 더 나은 미래를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첫째, 산림분야 대표기관으로서 “국민·고객만족”을 실현하겠습니다.산림조합은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을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남성현 산림청장먼저, 한국목재신문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올해 들어, 코로나19로 인해 심화된 건설경기 침체, 극심한 원자재 가격 변동을 비롯해 산업계에 불확실한 여건 변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목재산업의 발전을 위해 의미 있는 소식과 정보를 시의적절하게 전해주고 계시는 한국목재신문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지난 23년간 한국목재신문은 국내외 목재산업의 동향을 신속하게 파악하여, 향후 산업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주는 나침판 역할을 해왔습니다. 해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이개호 국회 농해수위원회 전 위원장안녕하십니까? 한국목재신문 독자여러분! 국회 농해수위원회 위원장 이개호입니다.우선 한국목재신문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목재산업계를 대표하는 신문으로 23년을 변함없이 이끌어 오신 한국목재신문 윤형운 대표님과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한국목재신문은 목재인의 권익을 지키고 목재산업의 위상을 드높이면서 23년간을 발행해 왔습니다. 한국목재신문은 기후변화에 대응한 탄소중립사회의 중요성을 간파하고 시의성 있는 뉴스와 심도 있는 기획기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산림바이오매스로 목재펠릿 생산 시혼합비, Loss율 관련 연구 필요하다는 질의에 “올해 연구내용을 기획하여 내년에 예산 확보 후 추진하겠다”고 답변했다.▲뿌리산업에 목재산업의 근간인 제재산업이 포함될 필요가 있다는 건의에 “산업부 소관 「뿌리산업의 진흥 및 첨단화에 관한 법률」에 따른 뿌리산업의 범위 등 제재업 포함 가능한지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산림사업법인 내 목구조시공업 신설이 필요하고, 목구조시공 기술자의 취업 경로 확대를 위해 ‘자연휴양림 등의 조성 사업’을 위한 기술자격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는 28일 산림 분야 이에스지(ESG) 협약 기업 등 20여 개 국내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기업과 함께 해외 온실가스감축사업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워크숍에서는 기후변화 대응과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하여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과 연계한 레드플러스(REDD+) 사업에 기업의 참여를 활성화하고 협력할 방안을 모색한다.특히, 산림청이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2022년 민간분야 해외 온실가스감축사업(REDD+) 타당성 조사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본지는 지난 5월 15일자 주요 생산업의 품목동향에 이어 산림청 ‘2021 겨울 목재산업 동향조사’ 보고서를 토대로 주요 수입유통업의 매출관련 현황의 주요 내용을 정리했다. 이 보고서는 산림청에서 시행한 ‘목재이용법 이행기반 구축사업’의 보고서 내용입니다. /윤형운 목재전문기자 1. 목재 수입·유통업 수입금액 추이 및 주요 수입국목재제품의 개년 월 누적 기준 수입금액을 비교해 본 결과 목질바닥재(합판 마루)(142.4%), 집성재(96.8%), 파티클 보드(63.6%)의 연평균 증가율이 높게 나타난 반면
[한국목재신문=이기원 기자]오늘날 전세계 이산화탄소의 37%는 건축에서 발생하고 있어 건축계도 기후변화 대응 방안에 대한 논의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7월 7일 국회의원회관 제1 소회의실서 탄소중립관련 목조건축 활성화방안에 대한 포럼이 개최된다.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실과 국토교통부,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국립산림과학원과 한국건축정책학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치러진다.본 포럼은 올해 8월 4일 공동주택 바닥충격음 차단구조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관련 제도(주택법)의 개정 시행 예정돼 있는 상황에서 개최된다. 본 포럼은 탄소중립을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1. 건축주 간단 소개뉴타임하우징의 기존 건축사례인 파주 K님 주택과 오산 M님 주택을 보고 설계 및 시공을 의뢰하신 건축주님.3년 동안 현재 부지의 농막에서 마당과 텃밭을 가꾸며 생활해오셨으며, 제대로 된 귀촌 생활을 꿈꾸었습니다. 도시 생활보다는 자연을 벗 삼아 살고 싶은 마음이 크셨다고 합니다. 2. 건축주의 요구사항처음에 프라이버시가 보호되는 ‘ㄷ’자 주택을 희망했으나, 건축 예산을 고려하여 좀 더 작은 규모로 지어야 하기 때문에 ‘ㄱ’자 평면을 선택하셨습니다.ⓐ ‘ㄱ’자 평면ⓑ 거실과 주방/식사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서울 아파트 값이 하락세로 돌아선 가운데, ‘똘똘한 한 채’를 선호하는 수요가 용산에 집중되고 있다.최근 한국부동산원이 6월 첫째주 전국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서울 아파트값이 0.0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송파구 엘.리.트(엘스, 리센츠, 트리지움)로 불리는 잠실 인기단지에서 최고가 대비 약 4억원 낮아진 하락 거래가 속출하기도 했다.반면 대통령 집무실 이전, 재개발, 재건축사업 추진 등 비교적 개발 호재가 뚜렷한 용산의 초고가 아파트 시장에 ‘똘똘한 한 채’ 수요가 집중되는 모양새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이국식)가 목조건축 품질을 높이기 위해 협회에서 심사해 인증한 5-STAR 인증이 300회를 돌파해 화제다.300회의 주인공은 해남읍 구교리 김선규씨댁이다. 목조건축 품질인증 5-STAR 300회를 기념하기위한 기념식이 해남에서 5월 20일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국식 회장, 김태국 부회장, 오권만 부회장, 소태웅 부회장 등과 협회관계자 건축사무소 벙글 김슬비 소장 등이 참석했고 건축주 김선규 씨와 가족이 참석했다. 건축사무소 벙글이 설계했고 꿈꾸는목수가 시공을 했다.목조건축협회는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정부가 지난달 29일 올해 첫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을 발표했다. 저마다의 사업들이 다시 한번 가속 페달을 밟게 됨으로써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끼칠 파급효과도 상당히 클 것으로 예상된다.기획재정부는 지난달 29일 ‘제1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국토부ㆍ산업부ㆍ해수부ㆍ행안부 등 4개 부처의 2022년 제1차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을 선정했다.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사업은 해수부의 인천 내항 1ㆍ8부두 항만재개발사업을 비롯해 △국토부의 인천~서울 지하고속도로 건설사업 및 국가 자율협력주행 인증관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사단법인 한국목재공학회(회장 오세창)가 설립 반세기를 기념하는 세미나와 춘계 학술대회를 대구 엑스코 그랜드 볼륨에서 지난 4월 21일과 22일 양일에 거쳐 개최됐다. 학회에 따르면 약 250여명이 이날 행사에 참여 역대 가장 큰 규모로 열렸다고 전했다.첫날 오프닝 행사는 최병암 산림청장과 김종한 대구 행정부시장의 축사가 있었고 박현 국립산림과학원 원장과 이강오 임업 진흥원 원장의 영상축하와 회원들의 영상 축하 메시지가 있었다.50주년 설립 세미나는 김용관 산림산업 정책국장이 “2022년 삼림 및 목재산업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공업화 건축, 패널라이징, 조립식 주택, 모듈러 주택 등이 화제다. 몇 년 전부터 농지법의 혜택을 이용한 ‘농막’이 한창 인기를 끌었다. 그 농막이 이제 모듈러 주택으로 진화한 모양새다. 이 모든 키워드가 관통하는 핵심 화두는 “얼마나 빠르고 저렴하게 짓느냐”다.빠르고 저렴한 집을 마다할 소비자는 아무도 없다. 하지만 품질이 떨어지는 집을 반길 소비자 역시 아무도 없다. 우리 건축 시장은 아직 건축물의 ‘품질’을 논하는 것에 어색하다. 시공 업체에서 철저히 감추기 때문이다. 공장에서 품질 관리를 하는 공산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목조건축협회(회장 이국식)는 오는 4월 29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화상회의 형식으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이 세미나는 제 20회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의 사전 행사로 열린다. 발표자로는 솔토지빈건축사사무소 조남호대표, 서로아키텍츠 김정임 대표, STPMJ 건축사무소 이승택 대표, 숭실대학교 건축학부 교수, 서울시립대학교 건축학부 황경주 교수, 숭실대학교 건축학부 이병연 교수가 나온다. 참가신청은 목조건축협회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 발표 주제 : 가벼움과 무거움인류의 역사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 재료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전원주택 전문 시공 기업 하눌주택은 봄맞이 프로모션으로 힘펠 전열 교환기 무료 설치 시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힘펠 전열 교환기는 실내공기 향상을 위한 공기 정화 시스템을 통해 신성한 공기를 실내에 공급하고 오염된 공기를 외부로 배출함으로써 청정하고 쾌적한 실내 공기를 유지한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해당 프로모션은 진행하는 기간 내 시공 계약에 한하여 적용되며, 힘펠 전열 교환기는 거실 당 1개가 설치된다.주택 전문 시공 브랜드 하눌주택은 종합건설면허를 보유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15일 전남교육청이 야심차게 추진하는 시,군 창의융합교육관 구축사업의 서막인 함평창의융합교육관이 개관했다. 이날 함평창의융합교육관은 4차 산업혁명시대 도래에 따른 미래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을 선포했다. 전남교육청은 올해 함평을 비롯한 8개 시·군을 시작으로 전국 최초로 2025년까지 22개 모든 시군에 창의융합교육관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특히, 3층 꿈마당에는 AI교실, 영상 제작실, 코딩룸, 로봇,드론 경기장, 메이커 교육실 등 기존 교육시설과의 차별화된 교육장이 눈에 띄었다. 이들 교육장에는 AR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최근 양주시의 발전속도가 눈길을 끈다.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양주시에 공급되는 단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양주시는 경기북부 거점도시의 위상에 걸맞는 대규모 개발사업 추진을 통해 지속 가능한 ‘신성장 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양주역 일원에 주거공간, 상업·업무시설, 도시지원시설 등을 조성하는 ‘양주역세권 개발사업(2023년 준공 예정)’을 통해 양주역 일대는 미래형 복합도시로 다시 태어날 전망이다.옥정신도시 내 첨단업종과 연구개발 등 첨단산업 육성을 위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극동방염 주재성 대표극동방염은 목재방염 전문기업으로 33년 동안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을 마다하지 않고 부딪혀 온 기업이다. 화재안전에 대한 법규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강화되어온 가운데 극동방염은 방염제와 난연제를 개발하고 후방염 시공방식에서 선방염 시공방식으로 전환하는데 기여해 왔으며, 난연처리를 위해 가압주입식처리기를 설치해 난연목재가공을 해오고 있다. 극동방염은 전시시설물에 들어가는 합판 선방염 가공과 우드블라인드 선방염 가공, 내장재 선방염 가공, 사찰이나 한옥재의 난연가공, 외장목재의 난연가공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지난 2월 18일과 23일 양일에 거쳐 부산대학교 양산 캠퍼스의 지진방재연구센터에서 2층 목조건축물에 특허받은 내진보강재의 성능을 평가하기위해 지진시험이 진행돼 화제다. 내진보강재는 L-타이라고 불리우는데 이는 트라움목조건축(대표 전재환)이 개발한 L자 형태의 탄소보강철물이다.이 L-타이는 육각나사못 접합을 할 수 있는 구멍이 방향별로 2개와 12개씩 각각 뚫려있는 형태다. 우리나라에서 목조건축물의 진동대 내진성능시험을 진행하는 것도 처음이지만 우리 기술로 개발된 내진보강 철물을 적용한 진동대 내진시험 자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서초 그랑자이 재건축조합이 지난 25일 개최된 ‘2022 대한민국을 빛낼 인물브랜드 대상’에서 ‘명품아파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을 빛낼 인물 브랜드 대상’은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발행인 백종원)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헤럴드가 건전한 기업문화를 창출하고 사회의 각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인물‧기업‧기관 등을 발굴하여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했다.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삼덕회계법인, 서초 그랑자이 재